갑주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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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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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네 어드벤스 보드에 케릭넣고 하였습니다ㅎ

다다에 반짝 올라왔을때 슉!

어서 올려야 될텐데..쿨럭ㅋ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곳에 가서 열심히 보드게임을 돌리시다니... 역시 참 보드게이머 시군요ㅋㅋ 부럽습니다ㅎ

아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건 아닐련지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ㅋ

사실 저희 모임 게임 취향이 좀 하드한 게임 위주이라 걱정이였는데 괜찮으시다면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ㅎ

아...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몇개가 아직...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그래도 죽기전에 한번은 돌아가지 않을까... 현명하신 선택을 하실거에요ㅎ

하 그것 참 뭐라 딱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아이슬라님 덕분에 고스트버스터즈 정말 재밋게 했네요. 12월 중에 날잡고 한번 캠페인으로 쭉 모든 시나리오 깨보고싶네요ㅎ 스탁파일이랑 세븐원더스 또한 재밋어서 정말 다 흥한것 같습니다. 다음주 모임때 또 뵈요~

전에 고스트 버스터즈 후기 올리신 아이슬라님이 모임에 오셔서 해봤는데 쉽고 간단하고 재밋더라구요(전 해보진않고 보기만 했습니다만) 좀비사이드의 느낌이 나는데 그보다 더 쉬운거같습니다ㅎ 쓰루는 사실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는 인원모으는게 제일 관건인거 같아요(결국 사람...) 구판의 경우에는 초보자, 숙련자, 마스터 모드로 나뉘는데 초보자 모드부터 단계별로 꼬셔보시는것도ㅋㅋ 초보자모드는 1시간도 안걸리실겁니다.

아 그리고 군사카드가 구판은 이벤트 단계후 초과량 버리는데 신판은 자신의 행동턴 끝난 후 생산단계 시작시 버립니다. 이점은 큰 변화는 없는듯 하네요

일단 전술이 자신이 내려놓으면 다음 자신의 차례에 공용공간으로 이동하여 남들 또한 군사토큰 2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낭비의 경우 구판에서는 음식과 철 생산 후 낭비 체크를 하였는데 자원 생산전에 우선 낭비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액션턴이 마치기전에 낭비칸만 막아져 있으면 낭비가 되지 않지요. 이 덕분에 낭비할일이 별로 없으며 확인도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대신 낭비 안하면서 쓸수 있는 파란토큰 2개가 감소하였습니다. 나중에 자세한 내용은 리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

세븐 원더스도 재밋었는데 듀얼도 꿀잼인거 같네요ㅎ

천출력 3판인가요? 1판 천출력 사놓고 계속 짱박아두다 최근에야 써봤네요ㅋㅋ 언집배는 스케일님의 전도로 뽐뿌받아 구매하였죠 그뒤로 거의 시나리오 20개 정도는 해본거같네요ㅎ(절반의 성공) 여러모로 스케일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전주 또 놀러오시면 같놀은 아니지만 모임에 놀러오세요~

놀러오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ㅎ

아.. 짬이 되신다면 주말에 후임들과 게임을 하시는것도ㅎ(사실 제 경험ㅋ)

어서 오셔서 한번 해보세요ㅎ (사실 위에 목록 중 신작들은 저도 아직...ㅋ)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유부남 성지인가요?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ㅎ) 그보다 역시 결혼하기전에 지를거 다 질러놔야된다는 훈훈한 교훈을 주시네요ㅎ

너구리 카페라니... 가보고 싶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귀여움 터지네요 ♡

군인이라고 하시니 누군지 기억이 나는거 같네요ㅎ 사장님에 대해서는 저도 뭐라 답변 드리기가.. 전주 또 오시면 언제든 들리세요ㅎㅎ

스머프님 후기 전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내년에 꼭 다락방에 놀러가려고 합니다. ㅎ(궁금궁금) 히미끼님이 찾고자 하는 답을 모임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스머프님도 추운 겨울 몸 건강하시길ㅎ

잘 알고계셨군요ㅎ 저도 항상 후기 보면서 좋은 말이라 생각해서 언젠가 후기를 쓰게 된다면 써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ㅎ 후예라고 하는것도 웃긴소리긴 하지만 그래도 같놀 덕분에 만난 인연이여서 적어봤습니다. 여러모로 같놀과 모임에 관심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모임의 후기가 100편, 200편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ㅎ

사람이 모이는게 참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멀리가시기 힘드시다면 언제든 편하실때 오세요ㅎ

저희의 전통 따라 실명을 썼네요ㅋ 물론 원치 않으시는분들은 닉네임으로 써드리나 지금은 다들 아는 사이여서ㅎ 스크롤 압박이 걱정되서 줄였는데 앞으로 후기에 많은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우선은 저곳으로 이사하였습니다ㅎ 시간 편하실때 놀러오세요~

저도 전주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저런 공간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ㅎ (물론 최근에 생겼지만) 언젠가 저 공간과 그리고 보드게임 모임에서의 장소에 대해 얘기할까 합니다.ㅎ

그렇죠. 사람만 있다면 모임은 끝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건 부차적일 뿐이죠ㅎ

공간은 사라질지언정 정신은 남아있습니다. 장소가 사라지는 아쉬움은 크지만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사람만 있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Game must go on' 이란 말은 (전) 같놀 사장이신 히미끼형이 후기에 쓰던 말인데 같놀의 후예로서 적어 봤습니다.(는 사실 그냥 무단도용ㅋ)

늘 그랬듯이 답을 찾아야지요ㅋ 전주에 오시면 언제든지 오세요. 보라분들은 항상 환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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