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12
팔로우
1
9.8
반지 전쟁 (2판)
2~4인
150~180분
4.22
반지의제왕 스토리를 그대로 반영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테마를 느낄 수 있다. 비대칭 전략이면서 밸런스가 좋아 어는 한쪽이 불리하다고 느끼지 못함. 단,기본룰도 다소 어려운데다가 잔룰이 너무 많아 게임전 스터디가 필요하고 플레이하면서 룰이 애매한 상황도 다소 발생함. 게임에 포함된 피규어도 풍부하여 부대를 줄지어 놓고 보는것 자체도 즐거움.
2
9.5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 화성을 사람이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 라는 테마를 이렇게 훌륭하게 구현한 게임이 있을까.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균형감도 좋고 국내 보드라이프 및 보드게임긱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단, 개인판은 반드시 커스텀 목재판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이하다가 큐브들이 한번 흔들려버리면 너무 절망적일 것 같다.
단, 개인판은 반드시 커스텀 목재판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이하다가 큐브들이 한번 흔들려버리면 너무 절망적일 것 같다.
3
9.4
좀비사이드: 흑사병
1~6인
60~180분
2.49
기존 좀비사이드의 기본룰은 거의 유지하여 차이가 없을 듯 하나 실제 플레이해보면 훨씬 좋음. 난이도가 살짝 높아지고 중세이다 보니 근접무기가 주를 이루고 계단 지하실 등이 차이가 있음. 기존 현대판보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 고민을 많이 해야함. 기본판은 무기 아이템이 다소 전형적인데 확장에는 특이하고 좋은 무기가 많이 추가됨
4
9.3
루트
2~4인
60~90분
3.81
이쁜 컴포와 종족별 방식이 다른 비대칭 게임에도 불구하고 밸러스가 절묘하게 맞는 것이 장점. 단 같이 플레이하는 인원들이 모든 종족룰을 익혀야 게임이 되기 때문에 숙달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림.
5
9.2
푸에르토리코 2011
2~5인
90~150분
3.25
구성이 좋고 게임 방식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음.
왜 오랫동안 랭킹 상위에 머무르는지 알 것 같음.
단 타일이나 삽화, 컴포는 정말 촌스럽고 별로임.
개정판으로 이런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함.
왜 오랫동안 랭킹 상위에 머무르는지 알 것 같음.
단 타일이나 삽화, 컴포는 정말 촌스럽고 별로임.
개정판으로 이런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함.
6
9.1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최초로 즐겨본 일꾼놓기 게임
밥먹이기 때문에 다소 빡빡한 감이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이룰 순 없지만
그래도 재미는 보장.
밥먹이기 때문에 다소 빡빡한 감이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이룰 순 없지만
그래도 재미는 보장.
7
9.1
세키가하라: 일본의 통일
2인
180분
2.80
2인 대전 워게임으로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잔룰, 케이스별 방식이 많아 룰 숙지가 조금 어려움. 일본 전국시대 역사를 알면 정말 재미있고 게임에 적절하게 구현했다는 느낌을 받음. 전투 방식이 주사위가 아닌 독특한 카드방식임에도 재미있음. 세키가하라 참전한 여러가문을 더 등장시키고 각 부대마다 무장의 이름을 추가해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음.
8
9.1
로빈슨 크루소: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 컬렉터 에디션
1~4인
60~120분
3.82
무인도 생존이라는 테마를 잘 반영함. 게임 운영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어 1인플 2인플 해도 긴장감 있게 즐길 수 있음. 단 잔룰이 많아 처음 룰 배울 때 다소 고생함
9
9.0
브라스: 랭커셔
2~4인
60~120분
3.85
영국 산업혁명 테마 반영이 잘 된 게임. 투자해서 건설하고 돈 모으는 방식은 다른 게임과 유사하나 좀 더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음.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이지만 그렇다고 식별이 잘 안되는것은 아님. 박스 및 타일 카드 모두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도 장점
10
9.0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7
파티게임으로써는 최강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사위 운으로 승부가 결정나지만 약간의 전략성도 갖춤.
중립 주사위를 포함하는 아이디어도 훌륭함.
주사위 운으로 승부가 결정나지만 약간의 전략성도 갖춤.
중립 주사위를 포함하는 아이디어도 훌륭함.
11
9.0
북해의 침략자
2~4인
60~80분
2.56
바이킹의 유럽 침략기를 일꾼놓기 게임 방식으로 잘 승화시켰음.
단순하지만 자신의 세력을 키우고 침략하는 액션을 바이킹 테마로 잘 구현함.
세팅이 편하고 게임은 풍성하게 즐기면서도 스트레스 안 받고 즐길 수 있었음.
플레이 타임도 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절함.
단순하지만 자신의 세력을 키우고 침략하는 액션을 바이킹 테마로 잘 구현함.
세팅이 편하고 게임은 풍성하게 즐기면서도 스트레스 안 받고 즐길 수 있었음.
플레이 타임도 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절함.
12
9.0
좀비사이드
1~6인
60분
2.53
좀비들로부터 도망치고 생존하는 방식이 생동감 있게 그려짐.
이런 미니어처 전략 중게임룰도 비교적 단순하면서 밸런스도 좋은 게임.
플레이어 한명이 여러 캐릭터를 운용하기 때문에 2인용으로 즐기기도 괜찮음.
이런 미니어처 전략 중게임룰도 비교적 단순하면서 밸런스도 좋은 게임.
플레이어 한명이 여러 캐릭터를 운용하기 때문에 2인용으로 즐기기도 괜찮음.
13
9.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보드게임 입문작으로 거의 최초 구입한 게임인데 지금 즐겨도 재미 있음. 게임 룰이 명확하고 조금씩 실력도 향상되는거 같아 보드게임 박람회에서 대회가 빠짐없이 열리는거 같음. 플라스틱 코인칩 손맛도 최고임.
14
8.9
버건디의 성
1~4인
70~120분
2.92
언뜻 게임판만 보면 복잡해 보이나 룰이 깔끔하고 재미있고 짜임새 있는 구성. 단 타일 그림들은 좀 더 단순하더라도 잘 보이게 하면 좋겠음.
15
8.9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5
주머니에서 약품을 꺼내는 방식으로 진행 방식이 참신함.
꺼낼 때 무엇이 나올지 몰라 쫄깃한 맛이 있으며 룰도 비교적 쉬워 가족게임으로도 훌륭함.
단, 코인캡슐은 필수적으로 씌워야 할 것임.
꺼낼 때 무엇이 나올지 몰라 쫄깃한 맛이 있으며 룰도 비교적 쉬워 가족게임으로도 훌륭함.
단, 코인캡슐은 필수적으로 씌워야 할 것임.
16
8.9
큐비토스
2~4인
30~60분
2.18
주사위 빌딩 레이싱이란 게임장르가 독특하고 일러스트들도 개성 있음. 초반에는 주사위를 풍족하게 하는데 신경써야 하지만 후반엔 결국 레이싱에 집중해야함.
단, 보라색 주사위는 확률이 1/6 이라 비싼값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음. 이 부분 밸런스가 좀 안 맞음.
단, 보라색 주사위는 확률이 1/6 이라 비싼값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음. 이 부분 밸런스가 좀 안 맞음.
17
8.9
스플렌더 대결
2인
30분
1.99
스플렌더의 깔끔함을 유지하면서 좀 더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어 둘이서 즐겨도 풍성하게 즐기는 맛이 있다. 본판을 뛰어넘는 수작
18
8.9
블러드 레이지
2~4인
60~90분
2.88
엄청난 피규어에 비해 게임은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던 게임.
주사위 굴림 전투가 아니지만 전투의 맛을 잘 살려냈다.
피규어들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게임.
겉으로 보면 부족들이 다양하지만 게임내에서는 차이가 없어
부족 고유 특수능력을 추가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주사위 굴림 전투가 아니지만 전투의 맛을 잘 살려냈다.
피규어들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게임.
겉으로 보면 부족들이 다양하지만 게임내에서는 차이가 없어
부족 고유 특수능력을 추가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19
8.9
도미니언: 장막뒤의 사람들
2~6인
30분
2.41
도미니언에 카드 추가외에 새로운 시도도 많음.
도미니언 확장은 역시 게임성은 보장.
도미니언 확장은 역시 게임성은 보장.
20
8.8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호텔 손님에 식사를 대접하고 방을 준비하는 등 호텔을 경영하는 게임.
굉장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방식이라 계획을 치밀하게 짜고 진행해야 함.
힘든 경영 상황이지만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하여 차례를 마칠 때 뿌듯함이 있음.
굉장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방식이라 계획을 치밀하게 짜고 진행해야 함.
힘든 경영 상황이지만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하여 차례를 마칠 때 뿌듯함이 있음.
21
8.8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가문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가 있고 밸런스가 좋음. 매번 깔리는 카드선택에서 고민하고 전략의 방향을 정하는 재미가 있음.단 신앙 패널티가 부담스러움.
22
8.8
영리한 여우
1~4인
30분
1.87
롤앤 라이트 게임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 게임은 정말 추천임.
여러번 플레이 해도 지겹지 않고 좀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싶음.
여러번 플레이 해도 지겹지 않고 좀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싶음.
23
8.8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3
처음에 7원더스를 먼저 접했으나 이 대결이 훨씬 간결하고 전략성도 좋음.
순위가 괜히 높은 것이 아님.
2인 전략 게임 중 자타공인하는 최고.
순위가 괜히 높은 것이 아님.
2인 전략 게임 중 자타공인하는 최고.
24
8.8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처음 접한 덱빌딩 게임인데 명불허전이죠. 재밌습니다.
스플랜더와 더불어 보드게임 입문자 한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이거 하면서 보드게임에 재미를 붙이면서 플레이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거라 보여요.
스플랜더와 더불어 보드게임 입문자 한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이거 하면서 보드게임에 재미를 붙이면서 플레이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거라 보여요.
25
8.7
서쪽 왕국의 건축가
1~5인
60~80분
2.76
자원을 얻고 카드른 얻고 점수를 획득하는 일꾼 놓기 방식인데 눈치 및 상호작용에 따라 효율과 리스크를 동시에 생각해야하는 게임. 적절한 플탐과 밸런스가 좋다.
26
8.7
에버델
1~4인
40~80분
2.83
전형적인 셋컬렉션 일꾼놓기 방식이지만 이쁜 일러스트와 컴포 때문인지 느낌이 좋았다.
초기 세팅시 일꾼이 2개만 부여되고 자원도 없어 할 일은 많은데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라 느꼈는데 끝까지 플레이해보니 너무 풍성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한 것 같다.
윙스팬과 더불어 평범한 셋컬렉션이지만 계속 꺼내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초기 세팅시 일꾼이 2개만 부여되고 자원도 없어 할 일은 많은데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라 느꼈는데 끝까지 플레이해보니 너무 풍성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한 것 같다.
윙스팬과 더불어 평범한 셋컬렉션이지만 계속 꺼내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27
8.6
스컬킹
2~6인
30분
1.70
예측을 하고 기다리는 맛이 있으며 반전도 있음.
2판인 슈미트판이 일러스트는 제일 좋아 보임.
도박 느낌도 나고 파티게임으로서도 손색이 없음
2판인 슈미트판이 일러스트는 제일 좋아 보임.
도박 느낌도 나고 파티게임으로서도 손색이 없음
28
8.6
로코코: 딜럭스 에디션
1~5인
60~120분
3.07
예쁜 컴포와 프랑스 궁전을 배경으로 한 테마로 게임 내내 눈이 즐겁다. 거대한 게임판과 내용물에 비해 웨이트가 부담스럽지않고 플탐도 적절하다.
29
8.6
루이스 앤 클라크
1~5인
120분
3.33
카드 빌딩에 자원 모으는 방식은 다른 유로 게임과 유사하지만 빨리 목적지까지 도착하는것이 최종 목표.
자원, 카드, 일꾼을 반드시 풍성하게 모으는 것이 정답이 아니고 오히려 짐이 늘어나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물길, 산길이 번갈아 나와 미리 거기에 맞는 이동 방법을 준비해 놓는 것도 하나의 전략임.
자원, 카드, 일꾼을 반드시 풍성하게 모으는 것이 정답이 아니고 오히려 짐이 늘어나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물길, 산길이 번갈아 나와 미리 거기에 맞는 이동 방법을 준비해 놓는 것도 하나의 전략임.
30
8.6
텔레스트레이션
4~8인
30분
1.07
승부와 상관없이 웃으면서 끝낼 수 있는 게임.
다음 카드 주사위에 어떤 단어가 선택될지 기대하게 됨.
최소 4명 이상은 모여야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있음.
자주 꺼내 플레이해도 항상 즐거움.
다음 카드 주사위에 어떤 단어가 선택될지 기대하게 됨.
최소 4명 이상은 모여야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있음.
자주 꺼내 플레이해도 항상 즐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