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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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과 TRPG를 즐기고 있습니다.
리뷰가 별로 없는 보드게임을 구매한 뒤 리뷰를 쓰는 걸 좋아합니다.
보드게임 하고 싶습니다.
크래커 1개
리뷰가 별로 없는 보드게임을 구매한 뒤 리뷰를 쓰는 걸 좋아합니다.
보드게임 하고 싶습니다.
크래커 1개
Monte
감사합니다! 처음엔 5명이 되서 이걸 하지 않을까 좀 고민했었는데,
어차피 다 같이 스토리를 즐기는 거라면 캐릭터는 4명이어도 가능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2020-01-17
Monte
아하, 별도로 캐릭터의 소유권을 두지 않고
5명이서 4명의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이 되겠네요.
리뷰에서 보기로는 '카드에서 읽은 내용을 직접 보여줄 수 없다.'라는 게 있는 걸로 아는 데,
누가 읽을지를 정하는 규칙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
2020-01-17
Monte
그렇군요,
엘드리치 호러 같은걸 할 때도 룰을 완벽하게 아는 사람 한 명이 옆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진행의 속도나 편의성이 많이 달라져서
혹시 타임스토리즈도 그런 사람이 있는 게 더 좋은가 싶었는데,
규칙이 간단한 편이었군요,
4명의 플레이어에 감정을 이입해서 어느정도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는 편이 아니라면 힘들고,
느낀느 편이라면 재밌을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0-01-17
Monte
성장의 요소가 하수인 퇴치, 파워 해결, 피해 받기, 치료 등의 내가 수행한 행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보석카드 사용, 새로운 카드 구매 를 통해서 이뤄지는 만큼
RPG적인 요소보다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서 푸는 퍼즐적인 요소가 더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ㅋㅋ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괜찮고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1-17
Monte
ㅋㅋㅋㅋ 메나 UE박스는 너무 큽니다! ㅋㅋ
2020-01-17
Monte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공감 할 수 있는 롤링발칸! 이 아니라 후기를 쓰겠습니다~!
2020-01-15
Monte
ㅋㅋㅋㅋ 가격 상승과 부피로 인한 보관 곤란은 있만
피규어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2020-01-15
Monte
에이언즈 엔드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데다 자원과 시간이 매우 한정적인 게임이다 보니
협력 게임의 딜레마가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2020-01-15
Monte
3. 마법 자체에 나눠 치는 효과가 있으면, 갑각여왕 패각과 싸울대의 특수 규칙인
'패각에게 피해를 나눠주려면 피해를 1 받는다.'를 굳이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특수규칙을 쓴 게 아니라, 마법 자체의 효과를 쓰는거니까요.
2020-01-15
Monte
ㅋㅋㅋ 재밌는 에이언즈 되시길!
2020-01-15
Monte
댓글 감사합니다!
네, 각자 점수를 주는 규칙은 없습니다.
그냥 다 같이 클리어 혹은 패배만이 있을 뿐이죠 ㅎㅎ..
그런데, 재미를 위해서 네메시스 딜, 죽인 하수인 수, 체력 회복량, 맞은 피해, 파워 제거한 숫자, 등등을 체크해서 게임 끝났을때 스코어 보여주듯이 할 순 있을 것 같네요 ㅋㅋ
그런데 게임이 워낙 빡세서 그런 걸 따로 체크할 겨를이 없긴 합니다
2020-01-15
Monte
ㅋㅋㅋ 구매에 도움이 되었다니 쓴 보람이 있네요!
나중에 다른 분들의 에이언즈 엔드로 체험이나 한 번 해보시길!
2020-01-15
Monte
앗, 그런가요. 또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사고 싶어지네요..
아직 워 이터널도 다 못 깬지라 좀 킵하고 있었는데... 두번째 에이언즈 엔드 팟을 열심히 돌려야겠네요.
아니면 저 혼자 솔플이라도 ㅋ....
2020-01-15
Monte
저도 제 친구가 그렇게 말을 해서 깨달은 거라 좀 느낀 점이 있었네요 ㅋㅋ
2020-01-15
Monte
네.. 그런 것 같습니다.. 클랭크 레거시도 사고 싶은데 말이죠 ㅜ
2020-01-15
Monte
네메시스를 무찌르자 롤링발칸!
2020-01-15
Monte
아, 저도 레거시 관련된 건줄 알고 있었는데,
사보니 아니더라구요.
그냥 일반 클랭크와 레거시 클랭크에서 둘다 쓸 수 있는 피규어 + 기본덱 변형판 이었습니다.
한 번 써보니까 재밌긴 한데... 레거시는 아니었어요 ㅎㅎ..
2020-01-15
Monte
솔플할 때도 폭식군주만 한 10번은 도전한 것 같습니다 ㅋㅋ
화이팅입니다!
2020-01-15
Monte
ㅋㅋㅋ
그냥 자유롭게 하게 나뒀더니 너무 쉽게 패배해버리면 또 거기서 "이거 망겜이네" 할수도 있긴 하죠...
난이도를 좀 쉽게 해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룰북에도 있긴 하지만 캐릭터 HP나 그레이브 홀드 HP를 늘려준다거나,
네메시스 2~3티어 카드를 조금만 줄여줘도 꽤 할만해질 거에요!
2020-01-15
Monte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리뷰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2020-01-15
Monte
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기억해둘께요 :)
2020-01-10
Monte
오홍, 알겠습니다! 금토 둘중 하루 여유 생길때 톡 드리고 일정 문의할께요!
2020-01-10
Monte
후기 재밌게 봤습니다! 롤앤 컷은 또 신박하네요 ㅋㅋㅋ
금요일에 함 놀러가고 싶은데, 계속 선약들이 생겨서 못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ㅜ
후기로 그 마음을 대체하고 있지만, 시간이 생기면 꼭꼭 신청해보겠습니다!
2020-01-10
Monte
와! 잘 읽고 갑니다.
쉽게 돌아가지 않는 보드게임들은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꽝도 많이 있지만요 ㅋㅋ...)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아내는 맛이 있죠.
각 게임에 대한 매력을 잘 정리해주셔서 재밌게 읽고 갑니다~
2020-01-02
Monte
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드래곤볼 쎄쎄쎄의 심리전이 그대로 반영되고, 캐릭터 선택폭이 넓어진 업그레이드 된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2020-01-02
Monte
앗, 구매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괜히 기쁘네요 제가 만든 보드게임도 아닌데 ㅋㅋ
구매하시고 재밌게 하시길!
2020-01-02
Monte
앗, 어떤 쪽으로 마음이 굳혀졌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도움이 되었다니 굿굿!
2020-01-02
Monte
이번에도 재밌게 보셨다고 댓글 달아주시니 저도 만족스럽네요 ㅋㅋ
매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2020-01-02
Monte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열심히 리뷰를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2020-01-02
Monte
헉 TRPG 1위라니 ㅋㅋㅋㅋ
TRPG 카페에서 주로 활동하던지라 왠지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 이런 식으로 순위가 올라온걸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확실히 TRPG를 하다보면, 어중간한 스토리형 보드게임들을 접할때 느끼는 건
'이걸 하느니 TRPG가 더 좋지. 스토리가 엄청 뛰어난 것도 아닌데 자유도 까지 주사위때문에 떨어지는군...'
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주로 TRPG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보드게임을 소개하고 있는데,
언젠간 여기 보드라이프 분들에게도 TRPG를 소개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ㅋㅋ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