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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촌스러운 것좀 어떻게 안되나요..
오딘에서 좀 나아졌다 싶었는데 또ㅋㅋㅋㅋ
이거 찍어낼 돈으로 테포마랑 오딘, 팬데믹 레거시 이런거 빠르게 재판 찍으면 훨씬 잘 팔릴 텐데..
다다의 정책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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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이 중곡역 근처이긴한데 군인인지라.. 곧 전역하는데 만약 모임이 만들어져있다면 전역하고 꼭 참가해보겠습니다!
이 근방은 모임이 거의 없어서 멀리까지 가야했었습니다 엉엉ㅠ 하다못해 건대에라도 있을 법 한데 없지요..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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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로를 돌아댕기며 필요한 자원을 수집하는 형태는 크라프트바겐과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테마가 잘 살아 있는 빡빡한 유로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했습니다ㅎㅎ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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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난자 개인보드판이 탐나네요ㅎㅎ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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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불허전 이십니다..! 정말 멋지네요ㅎㅎ
글과는 무관하지만ㅠㅠ 혹시 풀카운트 아직 구매가능한 재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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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런던이 가장 끌리는데 언어요소가 있더라구요.. 카드가 공개된 채로 진행되는 게임이면 제가 번역해주면서 하는식으로 해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한글화는 너무 귀찮아서..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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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현 보드게임카페 운영하고있는 사람이면 굳이 이 글에 반박안하고 다른 사람들이 저렇게 창업하도록 둘 것 같습니다ㅋㅋ이미 다들 그러고 있으신 것 같지만. 서울은 이미 제대로 게임풀과 시스템 갖춘 카페들만 해도 공급 과잉인 지역이 많은데, 저거 반박하고 조언해줘서 경쟁자 늘려서 무얼 얻을까요ㅋㅋ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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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너무 좋지만 플탐 때문에 돌리기가 어려운게 아쉽네요 엉엉ㅠㅠㅠ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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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컬킹을 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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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전략게임일수록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경우가 많아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카페의 게임풀이 넓으면 좋은 점 중 하나네요ㅋㅋ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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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4시간이상 하시는 분들(대개 모임이거나, 게이머분들)을 위한 정액요금제를 시행하는 곳도 많습니다. 종일 마넌이라던가 4시간 6처넌이라던가. 최근엔 밤샘요금제 하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구요. 보드게임이란 취미가 가진 두가지 취약점 (사람과 장소) 중에 장소를 해결하기 어려운 게이머분들이 이용하기 좋지요. 카페에 구비된 게임이 많으면 굳이 힘들게 게임 안들고 가도 되구요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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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줄 사용->언급으로 수정하겠습니당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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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는 뜨내기게임과 극단적으로 비교해서 게이머스게임을 대표하는 용도로 사용한 것이고, 쓰루하나가 대단히 상징적이거나 손님유치에 크게 기능한다는게 맥락이 아닙니다. 넓은 게임풀의 반대쪽
끝자락에 쓰루가 위치해있는거죠. 실제로 제가말한 신세대 보드게임카페중에도 쓰루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4시간에 음료하면 만원조금 넘을 것 같네요 1인당ㅎㅎ 그리도 쓰루는 아니지만 시드마이어문명이랑 테라는 설명해본 경험이 있네욤 그 이하 중급전략들은 수도없이 많구요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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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도 그냥 사서 집으로 친구들 불러서 돌리는 편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게임이거나, (에센 전후로 카페들이 신작들을 발빠르게 구입하고 이를 홍보하는 이유이죠)
스스로 룰 공부하기가 귀찮거나 어려워서 설명을 듣고자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오면 다른게임도 돌려볼 수 있으니까요^^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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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조건에 딱 떨어지는 게임입니다.. 심지어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이지요..
다만 제가 질려서.. 돌리기가 싫습니다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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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카페에서 1년동안 일했고, 매출도 어떻게 나오는지 일하는 동안 계속 지켜봤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데,
현재 보드게임카페 시장은 절대 할리갈리+음료로 돈버는 구조가 아닙니다ㅋㅋ 수익없이 오너의 열정만으로 운영되는 것도 아니구요ㅋㅋ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추천하고, 설명해주면서 그동안 흔히 접하지 못했던 게임들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단골 유치를 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물론 보드게임카페 유행에 편승해서 할리갈리+음료로 돈벌어보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얼마 못갈 것입니다. 실제로 순식간에 망하는 곳도 몇 곳 봤구요. 이제는 새로 생기는 카페들도 대부분 중급전략 이상의 게임풀을 가지고, 이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인력을 고용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 보드게임카페를 다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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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님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시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은 것이 단골유치죠.
본문에 언급된 형태의 신생 보드게임카페들은, SNS를 통한 홍보로 반짝 커플들의 인기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들이 보드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재방문을 할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ㅎㅎ
단순히 아콜같은 매니아게임을 대중화하려는 사명감 같은 것 때문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해도
뜨내기 손님들만을 겨냥한 보드게임카페는 2000년대 초반이후 사라져간 그 카페들과 운명을 같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충분히 홍대 보드ㄴㅇㅌ, 건대 보드ㅅㅌㄹ 등등 많은 게임풀과 인력투입으로
단골유치와 카페흥행에 성공한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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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리겠죠..? 왓츠유어게임즈 너무 좋아하는데 후..ㅠ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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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클오칼도 도전해볼만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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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만 해봤는데 다른 것도 비슷한가 보네요..ㅠㅠ 역시 돌리고 싶은겜들이 플탐의 제약에서 많이 걸리네요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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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점수가 비공개인 이유도 잘 모르겠어서.. 한번 더 해보고 의미 없는 것 같으면 트랙을 만들어야겠습니다ㅎㅎ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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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이전글에 적었었는데, 티츄는 저도 두카피가 걸레짝이 되도록 돌렸네요ㅋㅋㅋ
스컬킹은 입고되는 곳이 있으면 바로 구해봐야겠습니다! 테포마랑 촐킨은 너무 좋아하는겜인데 플탐이ㅠㅠ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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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글쓴이분의 의견과 정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뜨내기 손님들을 겨냥한 형태의 보드게임 카페는 커플들이 거쳐가는 수많은 데이트 코스 중 한군데가 될 수는 있지만,
그 고객들이 보드게임을 하려고 단골로서 다시 찾아오게 하는 데에는 턱없이 모자란 요소들입니다.
이미 넘쳐나는 만화카페나 룸카페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도 떨어진다고 보이구요.
2000년대 초반의 보드게임카페들이 망한 것도, 결국 언급하신 소위 뜨내기게임들(젠가, 할리갈리 등)만 하다가 질려서, 어쩌다 한번
생각나면 오는 정도?로 가라앉다가 쇠퇴하게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보드게임카페의 부흥기를 주도하고 있는 신세대 보드게임카페들의 특징은 많은 보드게임 수를 보유하고(쓰루같은 무거운 게임 포함)
이러한 게임들을 모두 설명해드릴 수 있다는 것을 메리트이자 차별점으로 두어 영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은 뜨내기 게임들만
하던 손님들에게, 새로운, 그리고 더 다양한 메커니즘의 게임들을 추천하고, 소개해드림으로써 보드게임에 더 큰 흥미를 유발하고 새로운 게임들에 호기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합니다. 즉 단골유치의 일등공신이라는 것이죠.
저같은 경우만 해도, 저는 2000년대 초반 보드게임카페가 부흥할 시절에 초딩이었습니다만, 다른 친구들 피씨방 갈 때 단골 보드게임카페 수시로 들락날락 거렸던 것은, 가게 주인분이 늘 새로운 게임을 추천해주고 알려주셨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딩임에도 불구하고 카탄과 갱오브포등을 기꺼이 설명해주셨는데, 이 게임들을 배우지 않고 뜨내기 게임들만 했었으면 저도 금방 흥미를 잃고 지금 보드게이머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될 정도네요ㅎㅎ
저는 1년동안 제가 말한 신세대 보드게임카페?에서 일했고, 손님들에게 새로운 게임들을 추천하고, 그분들이 재미를 느끼며 단골로서 가게에 찾아오고, 올 때마다 부담없이 새로운게임을 소개시켜달라고 요청하시거나 또는 자신이 직접 주변의 지인들에게 자신이 했던 게임들을 소개시켜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도 직업으로 보드게임카페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만, 이전글에서 외국발매 게임들이 한글화 되는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진 점을 언급하셨던 것을 고려하신다면, 뜨내기 손님들만을 겨냥한 보드게임카페는 오히려 시장의 흐름을 역행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글에서 말씀하신 룸형태의 데이트하기 좋은 가볍게 놀다갈만한 보드게임카페들은 오히려 다른 보드게임카페들이 일궈놓은 보드게임 흥행에 살포시 발을 담군 형태라고 보입니다. 단골손님을 유치하고, 롱런하는 가게가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려면 아예 룸카페인데 보드게임 갖다두는 정도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요새 룸카페 대부분이 그런 형태이기도 하구요.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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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이쎄의 리테마 버젼이네요ㅎㅎ 데어이쎄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괜찮은 것 같네요 귀엽고ㅎㅎ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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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수록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성장과정에서 무슨 정신적 결핍이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ㅋㅋ자존심과 승부욕이 강할 수는 있지만,
그걸 타인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표현을 절제할 줄 아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인데 저분은 그게 안되시는 분.
우월감에 도취되어 사는 분이니 그러려니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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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게임 할 때 마다 나는 이게임 전적이 몇승 몇패고, 몇인플일 때 승률이 얼마고 어쩌고 하면서 자기자랑하기 바쁘고, 초면에 제 지인에 대한 안좋은 평판들을 얘기하며 험담하고, 그냥 나이 헛먹은 사람이구나 어차피 자주 볼 사람 아니니까 허허 웃으며 대충 무시하고 속으로만 한심하게 생각했었는데, 펀딩 진행하는 일련의 일처리 과정들과, 변명하는 과정에서 끈임없이 자존심 세우고 자기 어필하려는 모습들 보면서 새삼 제가 사람 보는 눈이 꽤 좋다고 느끼게 되네요ㅋㅋ 급여 드립ㅋㅋㅋ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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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시간을 보면 빠른 것 같지만 남은 시간을 보면..허허..ㅠㅠ 보드겜이라도 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ㅠ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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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짬질.,ㅠㅠㅠ 저도 가끔 당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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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밑에 다이하나 있는데 항상 비어있어서 거기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습니다ㅋㅋ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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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돌려보세요! 확장도 얼른 구하고 싶은데 구하기 쉽지 않네요ㅠ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