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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드 스파이어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ㅠㅠ 카드하우스에도 안보이던데

단순히 가격조정이 필요하다고 적혀있지 않은건가요? 아니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건가요? 그냥 잘 몰랐다고 인정하기는 싫고, 안굽히고 버티고 싶으셔서 열심히 가격 찾아 보신 것 같은데, 애초에 신고플래그님이 링크걸면서 주장한건 전설 패키지가 '폭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일러스트 외주비용때문에 책정된 금액이라는 하인라인님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서 링크를 걸었죠.(여기서 이미 도움 의도X) 그럼 폭리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일러스트를 만드는 최저가가 아니라 실제로 하인라인님이 만드시는 퀄리티의 일러스트 완성품을 만드는 데에 어느정도 시세가 형성되어 있느냐 입니다. 제가 지금 훑어보니까 레오다 수준 퀄리티로 배경넣고, 외주로서 상업적 이용 가능한 고화질 이미지를 제공하는 분들은 다 20만원 근처의 가격을 부르고 계십니다. 20마넌 넘는 분들도 있구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분들 중엔 레오다 캐릭 일러 정도의 퀄이 안나오는 분들도 있으시구요. 그럼 여기서 대략적인 시세와 평균가격을 놓고 봤을 때, 전설 패키지의 20만원짜리 커스텀 카드 제작이 폭리인가요? 캐릭일러부터 스킬아이콘까지 모두 후원자가 원하는대로 작업해야되고 기타 편집작업까지 거쳐서 완성되는데?? 위에 직업이 그림그리시는 분이 오셔서 대충 시세가 어느 정돈지 감이 오도록 댓글을 달아주셔서 하인라인님이 주장한 외주 가격의 적절함에 대해 신빙성을 더해주시기까지 했죠. 아직도 폭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도움주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 자체에 동의를 못하지만, 도움을 위한 자료로서도, 비꼬기위한 근거로서도 아무 도움과 효력이 없는 정보였다는건 밝혀졌네요.

도움이 되려는 의도를 포함했다고 보신다면 할 말이 없을 것 같네요. 이미 받아들이는 하인라인님도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잘못된 언어로 표현했다는건 명백한 사실이지만요. 말은 화자의 의도보다 듣는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죠. 적어도 제 눈에는 더 싼게 잇다고 알려주는 도움의 의도 보다는 가격이 과장되었다는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기위한 근거로서 링크를 걸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그 링크도, deep님이 걸어주신 링크도 가격논쟁에 대한 근거로거 부적합하다는게 드러났는데 그부분을 계속 쏙 빼놓고 이야기하시네요. 그리고 펀딩 신경 쓸거였으면 그냥 처음부터 굽히고 들어가서 굽신굽신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저는 판매자가 아니라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거지만, 저였어도 굳이 시비거는 분들 비위 맞추려 애쓰진 않았을 겁니다. 맞받아치는 대응이 펀딩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서 한 대응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걱정이 지나치셨던 것 같네요ㅎㄹ

늘 불꽃손님의 후기를 보면서 상세히 서술하는 텍스트 양에 놀라곤 합니다. 처음엔 그냥 생각없이 읽었는데, 한 두번 리뷰를 직접 써보고 난 뒤에 저렇게 쓰는게 얼마나 품이 드는 일인지를 뼈저리게 느낀 뒤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와 게임 취향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항상 잘 읽고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새삼 꾸준하고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ㅎㅎ 코스타루아나 잼써보이네요!

개발자님을 위해서 그만 상대하고 멈출 의향은 있지만 자중할 의향은 없네요. 자중은 별 근거없는 폄하와 비꼬기, 까내리기로 일관하다가 할말 없으면 도망치는 보라 프로불편러 꼰대들이 했으면 좋겠구요. 저는 게임을 위해서 이러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분들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이러고 있는겁니다. 원래부터 맘에 안들었구요. 충분히 친절하고 정제된 언어로 건설적인 피드백이 오갈 수 있는 소통의 장에서, 대놓고 상대 기분나쁘라고 쓰는 시비 댓글들이 너무 한심해서 두고 볼 수가 없었네요.

일러 가격과 관련한 근거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없이 그냥 판매자니까 굽신거려라 라는 식으로 논지 전환하시는 것 같네요. 부적절한 근거를 들어 시비를 동반한 비난을 제기하는데 그걸 고마워 하는 척이라도 하고 있어야 된다는게 결론이라니.. 아쉽네요

시비만 거는 사람들은 링크 따위 주지도 않는다는 의견은 deep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정제된 언어로 문제제기를 하고, 링크를 제공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시비인 겁니다. 말이 정중하지 않고 무례했기 때문에 시비라는 말이죠.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다가 갑자기 너무 이중잣대를 들이대셔서 당황스럽네요..; 먼저 시비건 사람은 두고 대응한 사람의 태도를 지적하시다가, 이제는 먼저 시비건 사람이 시비건게 아니라고 옹호하시다니.. 그리고 신고님과 deep님이 알아보신 일러 가격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저작권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라는걸 위의 댓글들을 통해 인지하셨을텐데, 이에 대해 언급이나 사과없이 그냥 지나치시는건가요?

폴드 잇도 한국 작가님 게임인데 잘 만든 게임이죠ㅎㅎ 작가분이 제 친한 형의 친구분이셔서 원래 명함도 가지고 있었는데, 분실했네요ㅠㅠ

에고 하인라인님이 같은취지의 댓글을 다셨네요..^^

자꾸 끼어들어서 죄송한데, 링크를 남겼는데 데려와달라고한게 맘에 안드셨으면, 그 이전에 링크를 남길 때 신고플래그님의 언어와 태도거 어땠는지를 먼저 재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도 모르던 게임인데, 후기 만으로 사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ㅎㅎ 재밌고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deep님은 하인라인님이 거신 링크 누르자마자 뜨는 캐릭터 일러만 보신 것 같고, 저는 스크롤 내리면 있는 캐릭터 카드를 보고 얘기한 것입니다. 이부분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deep님 처럼 받아들이실 여지가 충분히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제작자가 게임과 맞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분과 작업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최저가로 찾을 수 있는 분이 아닌 조금 더 페이를 주고서라도 고용해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최저가를 들고와서 이 가격도 있는데? 라는 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는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섣불리 판단하고 끼어들어 딥님과 하인라인님 두분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궁금한건, 가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애초에 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소비자들이 판단 하에 후원을 안하지 않을까요?? 이미 여러 댓글에서 가격책정 이유를 밝혔고, 그 가격의 가치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시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건데, 계속 이부분에 문제제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논쟁의 여지가 있는건지..

단순히 캐릭일러만 20이 아니라 스킬 아이콘 3개도 들어가고,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러를 수정해가며 컨펌을 받아야하기에 20이라는 금액이 나온다고 설명해두었는데 13마넌짜리 찾았다고 보란듯이 들고오시는건 댓글을 제대로 안읽으신 것 같네요. 일러스트레이터가 원하는대로 하나 쨘하고 그리고 돈받는거랑 원하는대로 수정해가며 수정하고 조율하는 작업물의 페이는 당연히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스킬 아이콘 3개 가격도 있구욤

그리고 겜 팔아서 돈벌고 싶은 사람이 가장 큰 잠재적 고객들이 존재하는 커뮤니티에서 잠재적 고객들과 논쟁하고 있는게 그쪽 상식인가요?ㅋㅋ 애초에 정황상으로도 의혹 제기할 건덕지가 없는데 제기하고 있으니까 참 안타깝네요

ㅋㅋ게임 소개하자고 올린 글에, 믿거텀 하실 분들 뒤로가기 해달라고 올린 글에, 굳이 시비조로 댓글달며 별 근거도 없이 폄하하고 까내리기 바쁜 사람들은 눈에 안들어오고 그 사람들한테 똑같이 대응하는 사람에게 노이즈마케팅 의혹을 제기한다? 본인 판단이 상식적이라고 판단하는 분이시니까 이런 의혹 제기하고 계신 거겠지만, 저랑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왜 헛소리 그만하라고 댓글을 굳이 달겠습니까. 헛소리니까 달았겠죠. 다시 천천히 제 글과 이 글과 댓글들을 보며 쟁점 파악부터 해보세요ㅋㅋ 아 위에 제 쉴드 치신 분들도 관계자라 드립치시려나..

카드 5장이 2.6의 가치가 있느냐는 순전히 후원자가 판단할 몫이고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공격적인 언어로 비난을 제기하는게 정상인가요?? 어떻게해서 책정된 금액인지 문의를 한 뒤, 그 후에도 납득이 안되면 후원을 안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의견을 피력할 수는 있지만 그 언어가 "말이 됩니까" "넥슨식 상술이다" 이딴 언어인건 문제가됩니다. 그리고 보라에 저딴식으로 비꼬면서 얘기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정신차리라고 똑같이 대응하고 잇는거구요ㅎㅎ 건전한 피드백이 오갈 수 있는 소통의 장에서 왜 굳이 불친절한 언어를 써가며 남을 까내리기 바쁜지 답답합니다 그냥

그리고 페페님은 제작자도 아닌 일개 유저의 리뷰에도 똑같은 댓글을 다셨습니다ㅋㅋㅋㅋ

넵 이미 제작자분께는 이미 사과드렸습니다만 계속 근거없는 주장에 비꼬기와 까내리기를 보태서 공격적인 언어로 말하는 분들이 너무 꼴보기 싫어서 똑같이 대응한 겁니다. 여기서는 친절하게 대꾸해주면 본인이 잘한 줄 알더라구요^^

천만원까지 20마넌도 안남은 상태였고 천만은 무난히 달성할 각이었습니다. 제가 제작자분께 누를 끼친게 아닐까 걱정햇는데 결과적으로는 다행이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계속 비꼬기로 일관하는 분들에게 댓글달다가보니 흥분한 상태로 작성했네요. 오리고기님께 사과말씀 드맂니다..

리뷰에 정해진 양식이 있나요?? 제가 너무 재밌게 해서 평을 좋게 했다고 해도, 그래서 그게 홍보글로 보인다해도 저는 상관 없습니다. 내가 해본 결과 장점이 더 많았고 재밌으면 그냥 그대로 제 소감을 전달하는 것 뿐입니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보라의 모든 리뷰는 게임의 단점까지 모두 객관적으로 파헤쳐서 쓰여져야 하나요? 전 제가 느낀 단점들은 모두 서술해 두었습니다. 게다가 님처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서두에 이익관계가 없다고 미리 밝혔고, 믿거텀을 외치는 불편한 분들은 뒤로가라고 까지 친절히 적어두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와서 무분별한 까내리기를 하는 분들과 관계자로 몰아가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그분 결국 쪽지로 번호까라고 해서 번호깠고 뭐 결과는 그분이 닉세탁했고 다른 분들도 쪽지로 제 의견에 동조해주셨고 본인도 그걸 알아서 활동 접은겁니다. 뭐 이 얘기는 중요한게 아니니 논외로 치고. 누누히 언급했지만 저는 게임이 안좋은 평가를 받아서 공격적으로 대응한게 아닙니다. 그분들의 언어와 태도가 문제였고, 근거가 없거나 적합하지 않아서 반박한 것이죠ㅋㅋ 게임에 대한 평가에 발끈한게 아니라 그들의 태도에 발끈한 겁니다. 다른 분들도 댓글로 비꼬는 분들 이해안된다고 댓들 다시던데, 알베자스님은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ㅡ 대응 방식에 대해 제 대응 방식이 맘에 안드신다면 그부분은 어쩔수가 없구요. 저는 이게 최선이라고 보라 오랫동안 활동하몬서 느꼈기 때문애

네 의견을 제시할 때는 보통 "말이 됩니까"라던가 "상술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ㅋㅋ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죠

애초에 부산을 리뷰하신 분들은 정제되고 친절한 언어로, 직접 플레이해본 뒤, 조목조목 이유를 들어 단점을 써주셨죠. 보라 몇몇 분들 처럼 제대로된 근거나 게임에 대한 정보도 없이 폄하하고 비꼬는 까내리기식 리뷰를 쓴게 아니니까요. 비교할걸 갖다대서 비교하세요ㅎㅎ

1. 보드게임 제작과 작가를 연결짓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창작활동이라는 이유 하나로 연결지으신 건가요? 본인이 본인 작품에 왈가왈부 하지 않는 것과 아마추어 제작자가 게이머들과 소통하는 것을 왜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 그 증명불가한 사안에 대해 사실인냥 뇌피셜 쓰고 비꼬기를 하시는건 작가라는 직업적 특성인가요? 3. 룰적인 결함에 대해 언급한게 어떤 내용이죠?? 대부분 가격과 구성품 및 일러에 대한 얘기만 하고 있었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 싶네요 물론 제작자분께 물어보신 거겠지만 저도 궁금해서요

뇌피셜 그만 쓰시고 노이즈마케팅이라는 주장을 하시려면 더 그럴싸한 근거를 들고오세요.. 제발..

그리고 게임을 소개함에 있어 가치판단이 개입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게임 해보지 않고 그냥 이런 게임이 있다더라..도 아니고 직접 해보고 재밌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올린 글인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보라의 대부분의 글들도 이런 식으로 다른 분들에게 게임에 대한 자신의 인상을 글로써 전달하는 형태죠. 그럼 펀딩중인 특정게임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익관계에 있는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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