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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2~4인플이라는 점과 클레이칩을 제외한 리워드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아무래도 점수계산 방식 때문에 4인초과 플레이가 애매해지는 것 같은데 이부분만 룰적으로 보완해서 더 많은 인원수를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고, 칩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은데 칩이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 카드만 판매하는 리워드를 만들어 더 저렴한 가격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ㅠ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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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플레이할 때마다 같은 느낌을 주거나 전략이 획일화 되는 게임들은 방출 리스트에 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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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랜드랑 아줄을 제외하면 다 첫 판부터 너무 재밌게 했던 인상깊은 게임들이네요ㅎㅎ 이렇게 보니까 하고싶어집니다ㅠ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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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요소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도 재밌어 보입니다ㅎㅎ 컴포도 훌륭하네요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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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을 안하는 편이라서 테포마 외에는 해본 게임이 없는데 쇼기님 후기를 보면 메이지나이트가 너무 궁금해지네요ㅎㅎ 아직 못해봤는데 기회가 되면 꼭 해봐야겠습니다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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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티커 멋집니다ㅎㅎ 능력자시네요 로코코를 못해봤는데 궁금합니다ㅠ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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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될만한 게임들이 방출되었네요ㅋㅋ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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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클랭크도 저는 개인적으로 덱빌딩보다는 용의공격이 게임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서 서로 죽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친구들과 하면 재밌어서 덱빌딩 장르와 별개로 저는 확장까지 소장중입니다ㅎㅎ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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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과 시크릿히틀러를 방출시킨 그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마피아 게임에서 아발론은 대체불가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대체할 게임이라니 궁금합니다ㅎㅎ 그래도 가이아 제외하면 방출될만한 게임들이 방출된 것 같네요 이번 글도 잼나게 봤습니다~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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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저도 포도나무님 후기 평소에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모임을 자제하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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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도 공감합니다ㅋㅋ 저는 개척기지부터 뇌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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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카탄도 핵공감입니다ㅋㅋㅋ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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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는 모르겠고 게임 몇 개가 떠오르는데
사이쓰는 본판이 핵노잼인데 확장이 뭐이리 많나 싶고
멀린은 재밌는데 확장이 아서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 다 뇌절같아보이고 결국 빅박스까지 가버린 노답쓰
미드가르드챔피언은 본판은 그냥 파티파티하게 재밌는데, 주사위겜을 전략겜 만든답시고 별의별거 다추가한 확장이 에러
등등의 게임들이 떠오르네요ㅋㅋ 로렌초도 정상적인 겜이면 확장이랑 본판 애초부터 합본으로 만들었어야 되는 것 같구요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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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집게로 뼈를 집어오는 것부터 벌써 꿀잼이네요ㅋㅋ 테마를 잘 살린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해보고싶네요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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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게임을 안해서 아딱은 못해봤지만, 나머지 겜들은 다 재밌는 겜들이네요ㅋㅋ 보유 게임의 웨이트 폭이 넓으신 것 같습니다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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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넘 별로네요.. 저 가격으로 파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그닥 합리적이진 않네요 게임성 대비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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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얘기가 가장 공감이 되네요ㅋㅋ 진짜 어거지로 확장 늘려서 팔아먹는 게임들 너무 별로이고, 본판이 나사빠져 있는데 확장을 껴야 완성되는 게임도 별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제일 별로인건 가볍고 파티파티한 게임을 확장으로 전략성 늘려준답시고 이런저런 시스템 뜯어고치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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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시행중인 시기에 소규모도 아니고 최대 8인까지 모여서 모임을 진행하신 것도 모자라 2.5단계 시행 이후에도 모여서 보드게임을 하셨네요ㅋㅋㅋㅋ 이 후기 글은 내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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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의 성,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추천드립니다!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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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격적이냐 아니냐는 부수적인 얘기고, 논의 지점이 어디인지 찾지도 못하는 주제에 쪽팔린 줄 모르고 나불거리는게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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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에 대한 답글 등을 통해 드러난 글쓴이분의 생각들에 대해 얘기한 것이고, 애초에 모임을 자제해야된다는 핵심논지에 반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다른 댓글에 대한 답글에서 특정 상황에 대해서만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능지가 박살난 상태다 보니 숲이 안보이고 본인 보고싶은대로 보고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앞에 달린 댓글과 답글에서 글쓴이분이 취한 태도와 제 댓글을 이어서 맥락을 파악하면 짐승이 아닌 이상 이해가 가능할꺼라 봅니다.
굳이 이해하려고 시도 안하셔도 상관없긴 합니다. 어차피 첫댓글부터 찌질하게 수정한 댓글까지 그냥 맥락파악도 못하고 논리적인 설득도 못하는 능지박살의 표본 그자체라서ㅋㅋㅋ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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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지하철은 청정지역인줄 알겠어요?
누가 보면 버스는 청정지역인줄 알겠어요?
누가 보면 회사 사무실은 청정지역인줄 알겠어요?
누가 보면 학원은 청정지역인줄 알겠어요?
누가 보면 마트는 청정지역인줄 알겠어요?
누가 보면 대입 논술 고사장은 청정지역인줄 알겠어요??
애초에 그 어느 곳도 안전한 곳이 없는 와중에 청정지역 운운하며 비꼬는 제목부터 거슬리긴 합니다. 당위성의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이고. 그냥 각설하고 모임 자제하자는 말만 해도 반박 불가로 모두가 공감할텐데 말이죠. 감정적으로 쓰니까 불필요하게 설득력만 감소시키는 꼴입니다.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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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밀접하게 접촉하느냐를 따지고 싶으신거면 마트 아니어도 갖다댈 예시는 수도 없이 널려있습니다. 그리고 방역수칙 준수하면 괜찮다고 한 적도 없구요. 그냥 논점과 아무 상관도 없는 말씀이십니다.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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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 얘기는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모임을 자제하라는 논지를 유지하는게 맞고 더 타당하죠. 후기글만 안쓰면 무슨 소용입니까ㅋㅋ 조용히 하라는게 아니고 하지 말라는게 정답이죠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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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때문에 불가피하다면, 보드게임카페에서 모임을 한 누군가는 보드게임카페 사장의 생계에 보탬이 되는 소비활동을 했으니, 직장인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소득 향상의 기회를 주어 정당성이 부여되나요?? 보드게임카페에서 알바를 하다가 손님이 없어 한가해서 보드게임을 한 사람들은 괜찮은건가요? 정말 일체의 외부활동을 안하고 집안에만 있었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명분이 어떠하다고 지적질을 하기전에 내가 필요에 의해서든 그저 내 흥미를 위해서든 얼마나 많은 사람과 접촉했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씨방 가는 사람이 클럽가는 사람을 욕하고, 마트가는 사람이 보드게임하는 사람을 욕하고 이래봤자 명분의 차이일뿐 코로나에 기여한건 도찐개찐이니까요.
물론 지금 시기에 모임을 자제해야하는 것은 그 누구도 반박 불가한 거의 정언명령이라 볼 수 있는 명제입니다만, 감정적으로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봤자 나아지는게 없는데 지나치게 비난의 의도를 가지고 쓰는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 글을 계기로 혹여 모임을 가지는 분들도 좀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명 자제해야하고 주의해야하는건 사실이니까요.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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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글쓴 분은 명분을 중시하는 것 같은데, 정작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여기서 모임했다고 후기 글 올리는 사람보다 접촉자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밥해먹으려고 장보러 이마트를 다녀온 어느 주부가 여기 모임 했다고 후기 글 올린 사람보다 접촉자가 많을 수 있구요. 보드게임 모임을 못나가서 혼자 피씨방을 간 누군가가 여기 모임했다고 후기 글 쓴 사람보다 접촉자가 많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제가 보드게임카페 사장인데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안되서 모임을 만들고 모임원들의 카페 이용료로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면 생계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니까 용납이 되나요? 4인가족이 집에서 마스크 안쓰고 가족끼리 보드게임을 하는건 괜찮고, 4인 모임이 마스크 쓰고 보드게임 하는건 안괜찮을까요?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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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혹했다가 룰을 봤더니 리플레이성이 너무 떨어질 것 같아서 살 생각이 전혀 안들었는데 이렇게 개봉기로 컴포를 보니까 다시 혹하네요.. 넘 예쁩니다ㅋㅋ 실제로 긱에도 다운타임이나 리플레이성에 대해 안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저 미니확장이 이부분을 보완해줄지 궁금합니다. 담에 게임 후기도 부탁드려요~!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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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된지 몰랐었네요ㅋㅋ 모임 나간 초창기에 했었는데 생각보다 룰 간단하면서 괜찮은 경매게임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러가 좀 구린 편이었는데 많이 개선된 것 같네요ㅎㅎ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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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칸 본판만 했을 때 그냥 자원 모으고 신전짓는 과정이 단순해서 별로였는데 확장 평이 좋아서 궁금해지네요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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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카페를 운영하는건 아니지만 보드게임카페에서 수년간 일하며 게임 설명을 지긋지긋하도록 많이했고 이제는 보겜카페 수준의 게임들에는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ㅋㅋ파티게임 혐오자가됐어요..
요즘 보드게임카페 업계동향을 보면 보드게임카페가 생길만한 곳이나 이미 있는 곳에 죄다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더 큰 규모로 들어와서 기존 업체들을 몰아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드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업계에 뛰어든 사장님들이 자본주의에 돈찍누 당해서 힘들게 장사를 접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프렌차이즈들을 비난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이 현실 자체가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2020-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