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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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스 부르거 코리아 관계자님이 도서관 타일에 오류 났다고 수정본 넣어 주신다고 하셨던데 그게 이 문제인가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951&tb=board_news&id=jhyk1989&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전 처음 봤을 때는 2 인용 규칙에 직업 2 개 고르는 내용이 있나 상상했었는데... 이건 아니죠? ㅋ
2016-02-19
쵸리
덕분에 편하게 왔습니다.
저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조금 더 경험치를 쌓으시면 당연히 다음에는 치열한 게임을 하기 전에 다른 게임을 돌려야죠~ ㅋ
새로운 게임을 알려드려야 겠어요 ㅎㅎㅎ
즐거운 MT 되시길.... ㅎㅎ
2016-02-19
쵸리
지금 질문하신 내용은 답을 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1. 다들 평이 좋으셔서 얼마나 재미 있는지 궁금하네오 ?
=> (애초에 게임에 대한 평을 본 적이 거의 없다면 모를까) 다들 평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재밌다는 것 아닐까요? 평이 좋다는 것에 이미 그만큼 재미있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면 그 이외에 어떤 답을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2. 황투 랑 아그리코라랑 비교 하면 어떤가요 ?
=> 이 질문에도 답을 드리기가 어려운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 째는 게임의 성격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고 두 번 째는 두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가 들어가서 답이 훨씬 주관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황투같은 경우는 2 인용이고 미소 냉전을 테마로 한 카드 드리분 형식의 핸드 관리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도 상대방에 직접 공격을 할 수 있고 지역 영향력에 따른 점수를 받는데 이런 게임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마르코폴로는 다인용이고 주사위를 사용한 일꾼 배치게임인데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접근성이 더 뛰어나고 룰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질문을 하셔도 답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좀 더 객관적인 답을 듣는 것이 질문의 의도라고 본다면 질문을 좀 더 구체적이고 좁은 범위로 주셔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초보자가 게임 하기에 힘들지 않은지, 다른 (주사위) 일꾼 배치 게임들과 비교를 하면 장점이 뭐라던가 등등....
참고로 (이미 찾아 보셨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림림님이 올리신 단점 위주의 리뷰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623&b_category=리뷰&id=&tb=community_post&game_category=&start=160
그리고 제가 그에 대한 답으로 쓴 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리뷰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636&b_category=리뷰&id=&tb=community_post&game_category=&start=160
이 두 글을 참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직접 가서 게임을 배워보고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대전과 청주(오창)는 커버 가능하니 이 지역에 사시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2016-02-19
쵸리
산 마르코는 게임을 하기 전부터 이쁘지요..ㅎㅎ
2016-02-18
쵸리
그게 실상은 이긴 위주로 사진을 찍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2016-02-18
쵸리
저도 이번에 기회가 되어 정말 좋더군요.
갑자기 연락드렸는데도 정말 잘 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2016-02-18
쵸리
네~
그 중에 가장 즐거웠던 것은 대구분들을 만나서 같이 게임한 것이고 그 다음은 맛있는 것 사 주신 것? ㅋㅋ
2016-02-18
쵸리
이제 저한테 넘기실 때가 ㅎㅎㅎ
2016-02-18
쵸리
광고를 많이 해야 하는데
2016-02-18
쵸리
합체. . .
2016-02-18
쵸리
나도 4 형제 정도될 듯~ㅎ
2016-02-17
쵸리
기가 막히게 똑같은 게임은 여러 개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일부러 보이게... ㅋㅋ
그렇다면 한 마디 해줘야지~
부럽~~~~~
2016-02-17
쵸리
보드게이머들은 이게 가장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2016-02-17
쵸리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배우고 나니까요. ㅋ~
하지만 처음 적응에는 약간 헷갈리는 요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잔룰만 극복하면 끝~~~~
2016-02-16
쵸리
이걸 사다니 ㅋ~
2016-02-16
쵸리
마지막 견제까지 날렸더니 시원섭섭(?) 하네요. ㅋ
2016-02-15
쵸리
네
기계를 만들어서 작동 시키는 것이 신기하네요~
2016-02-15
쵸리
사실은 매우 좋아서 올린 사진입니다. ㅋ
낙타 받아서 재굴림 한 번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ㅋ
22344 이런 것보다는 훨씬 좋죠. ㅋㅋㅋㅋㅋ
2016-02-15
쵸리
정말 재밌는 게임인데 ㅎㅎ
즐겜하세요~
2016-02-15
쵸리
골드를 4 인이 했다니!!!! ㅋ
아틀란틱 스타도 재밌지만 역시 테마는 원 게임인 쇼매니저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2016-02-15
쵸리
어렵습니다.
절대로 ㅠ
2016-02-14
쵸리
맞습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1. 선장이 패스하면 그 즉시 핸드에 남은 카드 수만큼 (지금 배가 있는 위치로부터) 이동(0~5)하여 목적지를 표시한다.
=> 그 뒤에 폭도와의 전투에서 투쟁 카드를 쓰던 안 쓰던 관계없음.
2. 모두가 패스하면 각자의 정체를 공개하여 폭도가 있으면 마찬가지로 핸드에 남긴 장수만큼 이동하여 폭도의 목적지를 표시하고 전투 시작.
=> 전투에서 폭도가 투쟁 카드를 내거나 내지 않거나 목적지는 (이미 정해져서) 동일
2016-02-14
쵸리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쓰고 나서 다시 봤어야 하는데 쓰다말거나 빼 먹은 표현들이 있네요. ㅠㅠ
그래서 수정하면
'혹시 제가 말한 부분이 있으면 다른 분들이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 혹시 제가 말한 부분이 틀린 것이 있으면
'2. 질문이 약간 애매한데 라운드를 시작할 때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섬(대부분 2 섬, 1 라운드와 가끔 배가 제자리에 머무는 다음 라운드)'
=> (대부분 2 개의 섬, 1 라운드와 가끔 배가 제자리에 머무는(선장이나 폭도가 핸드의 카드를 모두 사용하고 전투에 승리) 다음 라운드는 1 개))
2016-02-14
쵸리
도움이 되신 분이 있으니 기쁘네요...ㅋ
정말 재밌는 게임인데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죠.
이 게임은 그런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게임이 좀 이상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16-02-14
쵸리
이 게임 잘 맞는 인원 4 명이 플레이 하면 정말 재미있는 카드게임입니다.
즐겜하세요~ ㅎㅎ
2016-02-14
쵸리
제가 룰북을 한 번 보고 답을 드리면 좋겠는데 지금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기억나는 것으로 답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말한 부분이 있으면 다른 분들이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1. 네
시작 때는 활성화 된 섬이 하나였는데 2 라운드에는 선장이나 폭도에 의해 선택된 섬도 활성화 됩니다.
다시 말하면 정리 단계에서 이미 배가 있는 섬(기존의 섬)은 활성화 -> 배 이동 -> 배가 도착한 섬 활성화
그러나 선장이나 폭도가 모든 카드를 사용했다면 현재 섬이 다시 선택되기 때문에 이 때는 섬 1 개만 활성화 됩니다.
2. 질문이 약간 애매한데 라운드를 시작할 때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섬(대부분 2 섬, 1 라운드와 가끔 배가 제자리에 머무는 다음 라운드)에만 상품을 팔 수 있습니다.
상품 판매가 끝나고 난 이후 배가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한 섬의 활성화는 그 다음 라운드입니다.
3. 한 종류로 많은 것이 이깁니다.
다만 대부분 2 섬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모두가 패스한 이후 판매 단계에서 자신이 내린 상품이 각각 어떤 섬에 판매할 것인지를 선언해야 합니다.
한 섬에 두 상품을 더해서 판매하는 것은 안되지만 여러 개 있는 한 상품을 두 섬에 나눠서 판매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곡식 4 개를 두 섬에 각각 2 개씩 판매)
4. 2 명의 상품 수가 동일한데 한 명이 상인을 선택했다면 상인은 단독 1 등 점수를 받고 나머지 한 명은 공동 1 등 점수를 받습니다.
5. 이것도 약간 포인트가 다른 것 같은데 목적지 선정은 선장이 패스를 했을 때 핸드에 남은 카드 수 만큼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 때 선장용 목적지 카드를 그 섬에 배치하죠.
그 이후 전투 단계에 선장이 손에서 투쟁카드를 (한 번만) 사용할 수 있고 이렇게 장수가 줄었더라도 목적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의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선장이 목적지 제시 후 카드 장수가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은 투쟁카드를 내는 것이 유일합니다.
다만 이런 방식이라면 폭도가 마찬가지로 패스 할 당시의 카드 장수로 목적지를 정하고 그 이후 투쟁 카드를 사용하면 장수가 줄어들게 되고 굳이 말하면 갑판장이나 선원도 투쟁카드를 낼 수 있어 장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2016-02-14
쵸리
테마만 보면 딱 그렇습니다.
거기에 일꾼 배치 스타일이니 더 비슷해 보입니다만
워터딥은 사실 자원 모아서 건물 건설하는 테마로 바꿔도 별 차이없는 유로 게임 스타일의 전략게임인데 반해
미드가르드는 주사위로 전투하는 워게임 방식을 따르고 있어 생각보다 그 느낌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ㅎ
2016-02-12
쵸리
유로 게임에 가까운 전략게임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안 맞으실 수 있습니다.
2016-02-12
쵸리
제 애들은 정말 애 같은 편인데도 가끔씩은 깜짝 놀라네요. ㅋㅋ
2016-02-12
쵸리
푸아아아아~
확 와닿네요~ ㅋㅋㅋㅋ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