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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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장끼님/
첫 번째 댓글에 답을 다는 동안에 두 번째 댓글을 달아주셔서 다시 답을 씁니다. ㅎㅎ
저는 그 점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즈가 좀 더 중요해졌고 거기에 투자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스페셜 퍼미션에 1 액션을 소모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보는 것입니다. 그냥 원래 주워진 1 액션으로 웨일즈나 스코틀랜드에 넣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2016-02-26
쵸리
장끼님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다만 안다미님 같이 한다면 저런 스페셜 퍼미션이 왜 필요한지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1 액션으로 자신의 리소스를 놓으면 되는 것 아닐까요? ㅎㅎ
어제 게임을 해보니 스페셜 퍼미션 보너스를 얻기 위한 경쟁이 꽤 치열해서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하게 되어 나름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제가 스페셜 퍼미션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전 3 액션으로 끝까지 플레이 하였고 5 액션으로 상태로 충분한 상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 늘리기에 사람들이 몰려서 상대적으로 밀려난 사람은 게임을 힘들어 지기 때문에 대신 다른 곳에 분산시키기 위해서 만든 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혜택이 꽤 좋기 때문에 게임 내내 많은 견제가 오고 갔습니다. ㅎㅎ
2016-02-26
쵸리
미국은 길이 막히면 정말 피곤하기 때문에 눈치 싸움이 더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더 피곤하지만 피곤한 것이 또다른 재미를 주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2016-02-26
쵸리
가득이나 힘들 것 같다고 하시는데 괴물까지 등장 시키자고 하시다니. ㅋㅋ
2016-02-26
쵸리
한글판 소식이 있군요. ㅎㅎ
2016-02-26
쵸리
타일 하나 하나는 그렇게 이쁜 것 같지 않은데 막상 배치하고 멀리서 보면 색감이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2016-02-26
쵸리
안녕하세요~
안다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플레이 한다면 제 생각에는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예를 들어 1 액션을 소모해서 스페셜 퍼미션으로 하나의 리소스를 추가한다면 그냥 1 액션으로 자신의 리소스를 배치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ㅎㅎ
룰북에 보면 턴마다 리소스를 넣을 수 있다로 되어있고 액션 소모에 대한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추가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그 이득이 너무 미비해 보여서 거기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16-02-26
쵸리
네 가볍게 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깊은 전략을 기대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고요. ㅎㅎ
2016-02-26
쵸리
그 맛에 하는 겁니다. ㅋ
망하지 않으려고 쫄리는 맛
막히지 않으려고 치열한 경쟁
막히면 어떻게든 돌아가서 연결하려는 처절함~
그래도 망하면 복수를 다짐하며 한 번 더를 외치면 됩니다. ㅋ
아무래도 게임이 더 빡빡한 단점이 있겠지만 이런 지점이 더 치밀한 플레이를 하게 만들고 긴장감을 더 주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티켓 운은 언제나 존재하고 조금 더 덜 뽑게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게임마다 다른더라고요.
1910 확장을 넣으면 티켓이 확 늘어나서 티켓을 많이 뽑는 전략이 좀 더 용이합니다. ㅎㅎ
2016-02-26
쵸리
그럼 이제 안 넘기는 건가요? ㅎ
재미 보셨으면 넘기셔야죠 ㅋ
2016-02-26
쵸리
제가 정말 높이 평가하는 카드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 절묘함이란 ㅋ
선장이 조금 불리한 것이 아쉽다고 하셨는데 그건 게임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폭도로 점수를 한 탕 벌면 선장이 되는데 선장이 점수를 쉽게 벌면 선장에게 게임이 유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폭도로 한 탕 벌은 대가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멤버에 따라 선장을 꺼리면 그 점을 이용해서 선장이 점수를 많이 벌면 될 듯 싶습니다. ㅎㅎ
선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항해 목적지 점수의 획득(간판장 때주면 얼마 안 남죠 ㅎㅎ)보다 다음 판매할 섬을 선택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손의 특정 상품 개수와 그동안 빠진 개수를 종합하여 새로 활성화된 섬에서의 승률을 대폭 늘릴 수 있죠.
(개수가 적은 카드일수록 유리합니다.)
2016-02-22
쵸리
푸코가 긱순위 1 위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 일이 일어난 지금도 제 마음속의 1 위는 항상 푸코입니다.
2016-02-20
쵸리
진 게임은 사진을 잘 안 찍고 기억에서 사라져서 그렇습니다. ㅎㅎ
2016-02-20
쵸리
저도 벌써 몇 년 전부터 노리고 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ㅠ
2016-02-20
쵸리
빙고!
2016-02-20
쵸리
네~
그냥 가볍게 할 만합니다. ㅎㅎ
2016-02-19
쵸리
선이 액션 고르고 다른 사림도 액션하고 선이 넘어가는 것은 다시 생각해 보니 글로리 투 롬과 비슷하고 선이 특권이 있는 것은 산후앙(레포갤), 건설 자원을 늘리는 것은 7 원더스와 비슷합니다. 자원으로 건설하는 게임은 너무 많지만 자원에 크리스탈을 올려야 생산되는 시스템은 약간 생소하네요. ㅎㅎ
2016-02-19
쵸리
아빠들 처지가 대체로 다 비슷들 하죠 ㅠ
2016-02-19
쵸리
게임은 있으니 팔고 오시면 되요 ㅋ
2016-02-19
쵸리
조만간 포포님이 알려주시겠죠 ㅋㅋ
2016-02-19
쵸리
청주에서 평일 (주로 수 또는 목요일) 저녁에 1 주일 한 번 정도 모입니다.
그 때 오시면 알려드릴께요 ㅎㅎ
2016-02-19
쵸리
ㅎㅎ ㅠㅠ
2016-02-19
쵸리
환영!!!!
2016-02-19
쵸리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죠 ㅎㅎ
2016-02-19
쵸리
신청하셨군요!!!
그런데 9 월이라니 ㅠ
2016-02-19
쵸리
다음 주 니폰 가나요?
2016-02-19
쵸리
같은 모임인데 인터넷으로만 보고 계시다니 ㅠ
2016-02-19
쵸리
일러의 색감이나 스타일이 이쁘더라고요 ㅎㅎ
2016-02-19
쵸리
앗~ 이런 실수가
죄송합니다. ^^;;;;;
2016-02-19
쵸리
기준이야 회사맘대로 겠죠.
그런 기준이 강제로 있다면이야 모든 게임이 다 기념판을 냈을테니까요... ㅎㅎ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이 2 가지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 기념판을 내도 충분히 판매가 될만큼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
2. 5 의 배수 ㅋ (5 년, 10 년, 20 년 등)
7 주년 기념판 이런 것은 없죠? ㅋ
2016-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