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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점점 빵빵해지는?
전 8분제국을 어서 구해야 할 텐데요.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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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953146955/above-and-below-storytelling-board-game?ref=category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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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 여기도 하나 추가요~~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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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럼 어떻게 해야 잘 이해하는 걸까요? 저런 분들은 게임에 안 맞으니 강요하지 말자는 건데요.
제 글의 요지를 들어 주신 예로 말하자면 자전거 타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자전거 타라고 강요하지 말자, 자전거를 재미있어 하고 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서 맞춰 가르쳐주자, 이것입니다.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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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입장을 존중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기 싫을 수도 있고, 편견이 있을 수도 있고, 아직 할만한 분위기가 안 된 모임일수도 있고) 강요하지 않기 위해 1번 규칙을 세워둔 거고요, 윤주한 님이 말씀하신 "이전에 과연 그럴 필요가 있는지" 가 이 부분에서 정확하게 제가 말하는 부분입니다. 굳이 안 맞는 게임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상하려고 애쓸 필요 없다는 거죠.
2,3,4 번은 게임을 함께 하려고 마음을 연 사람들에게 그들의 입장에서 다가가고 편안하게 접근해 주기 위한 룰이고요. 윤주한 님이 말씀하신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서로 노력이 필요한건데" 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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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보겠다는 친구분 취향에 맞춰서 같이 하는 것만도 서로 좋은 일인 듯 합니다~ 그 이상 가면 좋지만 아니어도 나쁘진 않죠.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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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요하지 않는게 서로 좋은것 같아요. 사실 제 경우는 게임 한다고 가져오라 그래놓고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받은 경우긴 하지만요 ㅎ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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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이유 없어요~~ 즐겁게 가면 되죠~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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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dp/B00NFNGGMA?tag=article-boardgamegeek-20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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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평생취미지요. 나중에 할아버지 되어서 손자랑 추상전략 게임 치열하게 붙으면 좋을것 같네요.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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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감사합니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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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 사는 것을 줄이면 좀 덜 지치는 것 같네요.
안 돌려본 게임이 있으면 그것부터 하고 싶어지는데, 그건 나만 좋은 일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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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룰 설명이 힘들다거나 노동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1번 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1번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투자가 서로에게 안 좋은 결과만 생기는 경우라 생각됩니다.
그 외의 경우, 모임원들이 재미있게 게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목 터져라 진행합니다.
2,3,4 번 룰은 그런 과정을 나 편하게 쉽게 하자 이런 취지가 아니라,
그들에게 좀 더 쉽게 친근하게 그리고 천천히 다가가자 라는 취지입니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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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만 한다면야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눠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데 몰라주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죠.
각개격파 하심이,,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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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프가 하자면 항상 하지만, 제가 하자고 할 땐 약 50% 인 것 같네요. 쳇.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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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추가해야겠네요.
5. 컴포손상에 민감하지 말자,,,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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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책장에 고풍스러운 게임을 놓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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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게임의 목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그런 경우에 서로 마음 상하는 일 없게 잘 조절하긴 해야겠네요.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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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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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게임 잘 하는 사람이면 좀 용서가 되긴 됩니다. ㅎ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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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맘 맞는 사람 2,3명만 딱 있으면 좋은데요, 그게 쉽지 않죠.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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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오타쿠는 뭔가 혼자 좋아하거나, 자기들끼리 즐기는 이미지 인데요,
우리는 모두와 함께 즐기고 싶은 거니 좀 다르지 않을까요?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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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여자친구분 쵝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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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1번 룰이 있는 겁니다.
게임에 거부감 없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임에서 전파하는 것은 사실 크게 힘들지 않죠~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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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줄게 마인드는 정말 사양하고 싶습니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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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천천히 즐겁게 가자고요~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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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1인플 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숫자+한문+영어 의 묘한 조합이군요.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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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기승전이 진리죠~
꼭 선을 잡으세요는 매우 유용한 팁인 거 같습니다. 저번에 제가 이 실수를 했네요.
이참에 시리즈로 리뷰 잘 쓰는 법도 한 번 써 주시죠?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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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몇달 전 산 놓은 촐킨이 아직 플레이 전인데 기대되네요.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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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 들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그렇게 표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였던거 같은데, 왜 어릴때 배팅을 한거지,,,,
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