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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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으리
제가 그럴줄 알고 제목에도 '불편글 주의' 라고 써놓았는데 그렇게 말하시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2019-12-01
항아으리
사실 버라지 사태때는 제가 버라지는 구매 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저 단순한 관찰자의 입장으로
그냥 그런 일이 있었나보구나, 별바 측에서 제대로 된 대처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댓글 쓰신 분 마음은 이해가 된다만 제가 이 글을 쓴 목적하고는
조금 핀트가 엇나간것 같아서 딱히 해드릴 말이 없네요...
2019-12-01
항아으리
제품이 사정에 의해 늦게 나오는건 이해는 하겠다만
진짜 그 놈의 소통이 뭔지....
2019-12-01
항아으리
본문에 제가 쓴 문장 처럼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지키고자 하는 사람도 실수를 연발하는데
너무 당당한 마인드를 보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19-12-01
항아으리
리테일 물량이 풀린다고 해도 그 불편한 마음은 감출 수 없는게 사실이죠.
펀딩을 포기하고 추후에 리테일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그 차이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한 마음이 없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9-12-01
항아으리
맞아요, 환불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개인이 판단하고 내릴 결정인건 맞습니다.
그거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도 이상한거죠.
다만 제가 이 글을 적으면서 하고 싶었던 말은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눈치 없이 불난집에 부채질 한다' 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쾌적한 보드라이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12-01
항아으리
보라에서 많은 댓글을 보아왔지만
여태까지 제가 본 댓글 중에서 개소리 Top 3 안에 드는 댓글이네요
2019-11-29
항아으리
아하 그런 이유가 있으셨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차피 커뮤니티에 쓰는 글인데 굳이 그렇게 중압감을 가지고 글을 쓸 필요가 있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글을 쓰는데 있어서 매 순간순간이 중요해! 라는 마인드가 보이는것 같아서 그 점에서는 부럽긴 합니다. (저는 글을 가볍게 쓰는편이라 ㅎㅎ)
그래도 다음에는 이렇게 무게감 느껴지는 글 보다 가벼운 글도 봤으면 좋겠어요 ^^
2019-11-21
항아으리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는 친목질을 많이 지양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가 신입 회원들의 소외감 방지, 훗날 분쟁이 일어날 시 친목 라인으로 형성되는 정치질을 막기 위함이죠.
보드게임이야 어쩔 수 없이 면대면으로 만나서 즐기는 취미 활동이라
친목성향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사적인 오프라인의 일이나 친목을
온라인으로 끌고오면 또 다른 제3자의 입장에서 그 모습을 볼때면 껄끄러운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커뮤니티 사이트에 익숙치 않거나 다다 자유게시판 시절부터 그렇게 해왔으니까
오히려 그 분위기에 적응해 있다보니 보라내에서도 오프라인에 있었던 그들만이 아는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습니다.
아마 당근퇴끼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2019-11-21
항아으리
궁금한게 있는데 왜 글을 나눠서 쓰시는건가요?
저번에 버라지 글도 읽어보고 지금 이 글도 읽어봤는데 '굳이 나눠서 쓸 이야기거리는 아닌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혹시나 제가 모르는 이유라도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19-11-21
항아으리
다음달에 부산 보드게임콘 있으니 그때를 노려보는게 어떨까요?
2019-11-13
항아으리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네요
누가봐도 과도한 참견 맞아요
2019-10-14
항아으리
게임 플레이에 지장있는 오역도 아니고 오탈자 수준인데 그걸
제조사 입장에서 '당연히' 제공해야 된다는 생각은 너무 과민반응이 아닌가 생각하는 1인 입니다.
2019-10-10
항아으리
사실 그때는 이사 비용 절감 한다고 보드게임 말고도 다른 이사짐 제가 일일이 다 포장했었는데
그래도 같이 짐 옮기면서 직원분이 조심스럽게 옮겨주시니까 다행히 박손이라던가 컴포 분실은 없었습니다 ㅎㅎ
2019-10-02
항아으리
저는 이사가기 전날에 이사할 때 쓰는 파란색 플라스틱 박스 따로 구매해서 옮겨 담은 후에
이삿짐 센터 직원분과 같이 옮겼습니다.
2019-10-02
항아으리
저만 눈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아니였네요
확실히 시안성 부분에서는 '조건' 텍스트 박스 부분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2019-10-01
항아으리
저도 디씨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글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9-09-27
항아으리
이 답에 대해서는 AcRaNDiA님에 달은 제 댓글로 대체하겠습니다.
다만 마지막 문장에 '참 위험한 사람 같아 보입니다' 라는 문장은
저로서는 사람을 입체적이 아니라 단편적인면만 보고 판단하는것 같이 느껴져서
조금은 불편하네요...
2019-09-27
항아으리
그러면 그 부분을 보여주시면 되는데 이렇게 단편적인 내용을 들고 오시면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네요...
그냥 이렇게 올리신거 보면 '저들에 대해 같이 싸워줬으면 좋겠다, 같이 동조 해주실분 모집합니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2019-09-27
항아으리
빵과함께님 그러면 다른방법을 제시하는것 또한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블라인드성 보복이 보기 싫으시다면 위에 글 올리신것처럼
빵과함께님 본인 스스로 말씀하신것 처럼 당당하게 다른 의견 제시해주시고
그에 대한 의견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동조해주지 않을까요?
2019-09-27
항아으리
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는 이해가 됩니다.
제 해석에 모순이 되는 점이 있긴 하네요.
아무튼 저도 어찌되었던간에 잘 마무리되서
유저들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피드백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9-09-27
항아으리
목표대상이 자신의 적이되었건 어찌되었건
엄한데로 불똥이 터지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네이팜탄이 목표대상을 조준하고 발사를 해서 명중을 시켰다고 해도
주변 민가나 일반 무고한 시민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듯이 말이에요
2019-09-27
항아으리
그거는 운영진측에서 따로 처리할꺼라 생각합니다.
2019-09-27
항아으리
그렇죠... 빠른 일처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9-09-27
항아으리
저도 공감합니다.
2019-09-27
항아으리
저도 피드백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9-09-27
항아으리
저는 항의에 대한 뜻이라고 해석하기는 했지만
솔직한 말로 신고를 누른 사람이 모두 동일 인물이라고 보기도 힘든 사항입니다.
그리고 신고를 누른 이유 또한 모두 똑같다는 보장도 없고요.
신고를 누른 이유는 그들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에대해 해석을 하는것 밖에 안되니깐요
다른 댓글이나 글 보니까 디씨에서 명령을 내린거다 뭐다 해서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몇페이지 살펴보니까 갤러리 운영자가 좌표찍고 하는 행위는 금지라고 하는걸 보면
딱히 디씨의 소행이라고 해석하기도 조금 힘든 부분이 있지 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의 문제점중 하나가 블라인드의 문턱이 너무 낮았다는거죠.
2019-09-27
항아으리
네..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니 별 말은 안하겠습니다.
본문에 적었다시피 저는 해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9-27
항아으리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본문에서 말씀했다시피 더 이상 다른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운영진의 게시판 운영방식이나 유저들의 피드백 부분에 있어서는 정진해야할 부분은 있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2019-09-27
항아으리
리얼리티 무엇 ㅋㅋㅋㅋㅋ
201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