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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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으리
상상도 못한 개봉기 ㄴ(O_O)ㄱ
2019-01-28
항아으리
고추는 고추고추 해야죠!
2019-01-28
항아으리
그렇긴 한데 작아도 너무 작은것 같아요.
모던아트 한글판 메탈코인 크기 정도만 되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액수야 양을 줄이고 범위를 늘리면 될것 같긴 한데...
2019-01-28
항아으리
공주라는 테마는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덱빌딩은 어느정도 선호하는 시스템이라 게임성 자체로는 끌리기는 한데
역시 저도 일러스트가 발목을 잡아서 들어갈지 말지 고민이 드네요....
2019-01-28
항아으리
그러니깐요 ㅠㅠ 확실히 다른 인원보다 5인일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2019-01-24
항아으리
피라미드 개간지죠!!!
2019-01-24
항아으리
아하~ 어떤 말씀인지 알것 같습니다.
팝콘의 같은 경우는 애매한게
팝콘 프로텍터가 기존 프로텍터와 리뉴얼된 프로텍터 같은 사이즈를 공유하고 있기는 한데
리뉴얼된 프로텍터가 기존의 프로텍터 보다 1mm 정도 크게 나왔습니다.
사실 1mm면 그렇게 심한 차이는 아니지만 혹여나 프로텍터 사이즈에 민감하신 분이 있으실까봐
기존, 리뉴얼된 프로텍터 모두 종합해서 해당 게임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의 프로텍터 표기사항만 적어놓은것입니다.
그부분은 차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혹여나 참고해서 프로텍터 구매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앞으로는 기존 프로텍터인지
아니면 리뉴얼된 프로텍터인지 구분하기 쉽게 적어두는게 좋긴 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2019-01-24
항아으리
이러면 부담감이 더 상승!
2019-01-24
항아으리
어차피 프로텍터는 크기가 중요한거라 소프트, 하드 구분은 그닥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다음에 혹 쓸 일이 있으면 참고해두겠습니다.
2019-01-24
항아으리
뭔가 세척해도 될까하는 불안감에 세척까지는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2019-01-24
항아으리
도전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
2019-01-24
항아으리
네, 비공식적인 2인플 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식적으로는 3인부터 플레이 가능합니다.
2019-01-24
항아으리
사실 이 개봉기의 목적은 제품 언박싱이 아니라 지름신을 불러내기 위한 일종의 소환의식 같은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2019-01-23
항아으리
앗! 제가 모르는 손님이셨군요 ㅋㅋㅋ
앞으로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보드라이프로 1개씩 옮겨적을 계획입니다.
2019-01-23
항아으리
저에게 따봉을 주십시오
저는 아직까지 따봉에 목이 마릅니다
2019-01-23
항아으리
어차피 이번만 소량입고인 상태고, 4월중으로 정식 발매를 한다니 천천히 생각하고 구매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2019-01-23
항아으리
아니... 뭐... 고퀄이랄것까지야 ㅎㅎ...
부끄..
2019-01-23
항아으리
사이쓰도 이번에 펀딩 올라왔을때 본판과 같이 세트로 판매했던걸 보면 가능없이 없다고는 볼 수 없을것 같네요
2019-01-23
항아으리
그것까지 뜯어버리면.... 망가져버렷!!!
2019-01-23
항아으리
고퀄까지는 아니고 조금 더 상세하게 개봉 했을뿐입니다 ㅠㅠ
고퀄이라니 감격스럽네요
2019-01-23
항아으리
특별한 없는 이상 이틀에 1번정도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제 개인 블로그에서 내용들을 가져오는터라 번거로운점 빼면
딱히 힘든건 없는지라 ㅎㅎ
2019-01-23
항아으리
배 보다 배꼽이 더 크다니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칭찬은 언제나 저를 기분좋게만들지요
2019-01-23
항아으리
다이스앤미플//원곡 최용준 맞습니다 ㅎㅎ 과속스캔들 ost 에 들어가서 다시 곡이 유명해지고 훗날에 슈가맨에서도 이 곡이 나온적이 있었죠
2019-01-21
항아으리
오랫동안 윤종신의 팬으로서 아직까지 제 개인적인 명곡은 '윤종신 - 끝무렵' 입니다.
번외로 밴드 활동을 취미로 만들게 해준 터닝 포인트 같은 노래를 꼽으라면 'Nell - 기억을 걷는 시간' 정도구요
2019-01-21
항아으리
파트너쉽 카드는 카멜업 1판 확장에 들어있던 규칙이라 보라 자료실에 있는 한글 룰북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2019-01-19
항아으리
이 제품 쓰시는분 많네요 ㅎㅎ 저도 이 제품 쓰고 있습니다.
2019-01-18
항아으리
아직까지 트럼프에 관해서는 트럼프>티츄에 대한 인식이 강한것 같아요
기본으로는 트럼프이지만 티츄는 뭔가 보너스 같은 느낌?
그러다보니 이건 티츄 카드가 아니라 트럼프카드인데 티츄는 그냥 덤으로 주는거다 라고 생각을 해버리니까
트럼프카드에 관해서는 인식의 기준이 조금은 다른것 같아요.
근데 이번 설화전 같은 경우에는 보너스라는 느낌보다는
룰 구성만 봐더라도 엘드리치 호러라는 게임이 떠오르기에
트럼프 카드 때보다는 반응이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저도 트럼프 카드를 펀딩도 하고 구매도 했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써서 구매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 트럼프 카드도 그렇고
이 게임 만든 제작사도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얼만큼 정성이 들어갔냐 안들어갔냐 차이지
안좋은건 트럼프 카드, 설화전 둘 다 똑같으니깐요
2019-01-17
항아으리
이미 펀딩 성공해서 안나온다는게 학계의 정설
2019-01-17
항아으리
어쨌거나 펀딩 들어가신 분들 중에서 모르는분들도 계실거고
문차이님처럼 간소화된 엘드치리 호러 라는 시스템에 이끌려 참여하신 분들도 있을거고
그분들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이렇게 독창성 없이
시스템도 아니고 룰 자체를 복사+붙히기 수준에
테마만 살짝 비틀어 바꾸는 게임들이 계속 나온다면
한국 보드게임 시장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것 같네요
2019-01-17
항아으리
심지어 펀딩때 엘드리치에 영향 받았다고 이야기도 안하다가
사람들이 엘드리치 비슷한거 아니냐? 의견을 내니까 그제서야
제작자가 '엘드리치 호러에서 영향을 받았다' '텀블벅 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기술하겠다'
라고 한거에요.
제작자의 당시 설화전을 만든 의도가
엘드리치 호러가 너무 복잡하고 접근성도 힘들어서
한국테마를 입히고 룰을 간편화 하고 싶다고 말한게 기억이 나는데
막상 룰북 뚜껑을 열어보니 진짜 말그대로 룰만 간편화시킨
한국테마 엘드리치 호러 라는 점에서 바로 '아..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적어도 '아 그래도 조금은 다른면이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건 엘드리치 호러 그 자체잖아요...
독창성이라곤 그저 룰 간소화, 한국테마 밖에 안보이는데
어떻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겠어요
위에 제가 쓴 댓글처럼
저같으면 하느니 차라리 복잡하더라도 엘드리치 호러 1판 돌리는게
훨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201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