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으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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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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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잉해석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3월말쯤에 ALG에 문의해서 얻은 답변은 게임 생산이 완료 되었지만 (푸체거/서왕건/북해) 기타 물품이 아직 생산이 안되서 못보내고 있다는 답변을 해줬습니다. (푸체거 - 오거나이저 / 서왕건 - 메탈코인 / 북해 - 빅박스) 근데 이 답변도 3월말에 받아놓고 3개월이 흐른 지금 아직까지 아무런 이야기도 없는거 보면 이 말 조차 진심인지도 모르겠네요

컴포넌트도 괜찮고 게임도 라이트한 일꾼 놓기 게임으로 즐기기에 딱 알맞은 게임이였습니다 ㅎㅎ 즐거운 보드라이프 하세요 :)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컸습니다~ 저는 테포마 정도 사이즈일줄 알았는데 받고 보니 광기의 저택보다 사이즈가 더 크더라고요 ㄷㄷ...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오해를 한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글을 쓰실지 모르겠고 에퀴녹스님도 많이 깨달았다고 하셨으니 이번 일을 통해서 다음번 글에서는 더 이상 이런 분쟁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규정은 없지만 그런 글을 지속적으로 보는것 또한 피곤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음악을 연주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만 연주를 할 수 있다 라는 법은 없지만 그런 사람이 연주하는 음악을 한번이 아니라 그것도 발전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 들으면 소음이 되는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듯이 에퀴녹스 님이 지금까지 쓰신 글을 읽어오면서 좀 엉망이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았으면 달라졌겠지? 하고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면 늘 언제나 제자리 걸음 이더군요. 물론 AoR좋아! 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주제의 방향이 글의 내용이 아닌 글쓰기에 대한 내용으로 주제가 변경된건 의아스럽긴 하지만 아마 이렇게 불이 번지게 된건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던 분들에게 '너네가 모잘라서 내 글을 이해 못하는거다' 라는 반응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반응하지만 않았었더라도 솔직히 불탈만한 요지의 글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글 쓰는 방식 또한 글쓰기의 일부라고 생각 합니다. 말재간이 제 아무리 좋은 사람이 이라도 딕션이 엉망이면 알아듣기 힘들듯이 글 쓰기 또한 아무리 필력이 좋다 하더라도 문체, 구성, 맞춤법 등이 엉망이라면 보는이로 하여금 알아보기 힘든것과 마찬가지인것 처럼요.

Equinox 님 글을 몇번 본 적도 있고 읽을때 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간결하고 정돈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꼭 너저분하게 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필요없는 사설이 너무 들어갔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 전문 용어 라던가 한문, 영문 혼합 등 가독성도 너무 많이 떨어집니다. 마치 '내가 이 정도로 전문 용어를 많이 알고 있다' '내가 이렇게 글을 잘쓴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마치 한때 사람들이 비아냥 거렸던 보그체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글을 읽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얼마나 이해가 잘되고 가독성이 뛰어나며,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얼마나 잘 전달 할 수 있느냐인데 밑에 댓글 반응들을 보면 여태까지 혼자 들었던 생각이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설득력을 필요로 하는 글은 읽은이로 하여금 설득이 되어야 하는데 배틀콘에 참여하지 않은 제 3자인 제가 보기에도 해당 글은 전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디뽐 요소 대충 짜집기 해서 자기 입맛대로 쓴 글 같이 느껴집니다.

라벤스부르거 제품 공식 수입판매 업체입니다.

판매사측대로 종이의 특성상 AS는 불가할듯 보입니다. 맨 처음 상품 받을때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오랜만에 컴포 정리할려고 열어보니 제것도 올려두신 사진처럼 엄청 휘었더라고요 아마 듀얼레이어 보드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휨 현상보다 더 많이 휘는것 같습니다.

유쾌//논쟁이랄것까지야... 제가 영화쪽에 관심이 없다보니 일어난 일인것 같습니다 ㅠㅠ

아... 그렇군요 ㅠㅠ 제가 헷갈렸네요 ㅠㅠ

정확하게는 오스카가 아니라 아카데미 입니다 ㅠㅠ 아무래도 둘 다 규모가 큰 영화제라서 헷갈리신듯 하네요

슬픈단잠님이 오해를 하시고 계신 모양인데 컴포 누락이 아닌 플텍, 보관통 누락 문제입니다... 저도 이부분에서는 아브락사스의 실수가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제꺼는 아직 배송 준비중이던데 다른분들 글 보니 저도 구성품에 누락이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영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영상 말미쯤에 잠시나마 언급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ㅎㅎ

이번건은 충분히 비판 받아야할 상황 맞았습니다. 소비자에 대한 기만을 했다는것은 팩트인걸요.

지금은 핀트가 많이 엇나간 의견들이 많이 보이지만 공개적인 비판이 없다면 옳은 문화의 성장으로 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건 같은 경우에는 개인과 개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업체간의 문제인만큼 '그 회사가 잘못했어? 그냥 자기들끼리 알아서 해결해~' 라는 식의 마인드는 저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이런게 계속 덮히고 덮히다 보면 그저 썩은물에 썩은물을 들이 붓는 행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변만 둘러봐도 회사의 문제인데 '그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세요~' 라고 하나요? 비슷하게 창작이 주가 되는 음악시장만 예로 들어봐도 어느 한 회사를 대표하는 가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하면 공개적으로 공론화되어 이에대한 입장 표명을 소비자들에게 하는게 정상이 아니였나요? 소비자들이 궁금한게 있으면 그걸 어찌되었건 공개적인 자리에서 소명을 하는게 그것도 회사가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아니였나요? 럭키식스가 시장의 기준에서 보면 정말 작은 소상공인 대표에 불과하긴 하지만 엄연히 물건을 돈을 받고 파는 회사 입니다. 이 점은 유의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이외에 개인간의 분쟁으로 인한 문제는 악동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도 있죠. 자기 주변 지인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면 진심으로 따끔하게 충고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이번건도 럭키식스님의 늦장 대처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그 톡방 멤버들의 무작정적인 쉴드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하도 보라에서 부갤 부갤 이야기가 나오길래 팩트체크 확인을 하러 부갤에 접속해서 해당 톡방 스샷이 올라온 게시글을 봤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해당 도면이랑 비슷한것 같다 아이디어에 대해 문제되는 부분 아니냐? 라면서 궁금해서 물어본것일 뿐인데 그저 시비걸러 온거냐, 타업체 경쟁 직원이냐 등등 1명을 향해 다수가 린치짓에 가까운 행위를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되게 위험한 발언이시네요

저는 학생때 디씨 같이 매운맛 커뮤니티를 들락날락 하다보니 분위기가 익숙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아, 물론 일베 & 메갈은 안했습니다.

디기탈리스S// 인민재판이라기 보다는 이러한 문제가 나온 이유가 그 제작자가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아서 생겨났다는거죠. 해당문제에 대해 깔끔하게 해명글이라도 올리면 해결 됐을 문제 입니다.

충분히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가 주가 되는 영역인데 이런식으로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의혹이 있으면 그에 대한 깔끔한 해명이 필요한데 저도 글쓴이 님이 제시하신 의혹에 대해서 그 판매자측의 깔끔한 해명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럭키식스님이 사용하는 mdf가 고급소재는 아닙니다 제 아무리 e1, e0 등급이라도 목재가 사용되는 가구나 인테리어 용품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mdf는 하급으로 사용되는 소재 입니다.

Gloomhaven Element Infusion tracker 란 키워드로 검색 했을때 디자인이 비슷한 트래커는 저거 하나 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제가 서칭 능력이 딸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흡사한 디자인의 오거가 있다면 한번 보고 싶네요.

참 다행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락 보드게임 모임 후기글을 꾸준히 읽고 있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모임 후기 하고는 외람된 이야기이면서 오지랖(?) 이기는 하지만 저도 인테리어중에 하켄크로이츠가 있다는걸 이번 댓글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하켄크로이츠는 해외에서도 민감한 사안인만큼 모임의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 해당 인테리어는 철거하는데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다르다 보니 생기는 문제인것 같네요. 저는 모던아트를 피아판으로 처음 접해서 밑의 과식의황제님 말씀처럼 설명을 할때나 게임을 즐길때 유명 갤러리 관리자가 되어서 해외의 유명 그림을 경매로 사온다 이렇게 컨셉을 잡고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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