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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노.예 월 0회 연 0회 정말 가끔 와이프와 아이들의 친정찬스가 생긴다면? 모임 시간까지 어떻게 맞는다면? 어쩌다 한번 모임에 나갑니다 ㅋㅋ

카페 엑스프레소 정말 궁금한 게임이였는데 라시드님이 7점을 주셨다는건 준수한 게임이란거군요 ㅋㅋ 예전에 이렇게 카드를 덮는 방식의 게임들이 간간히 나오는데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게임은 혼슈랑 포켓문명정도가 떠오르네요~ 저도 해보고싶은 게임인데... 할 사람도...... 시간도...... 난 육아노예이고...... ㅠㅠ 다른분들 후기보면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타르기, 러레... 일꾼 놓기라서 흠.. 버건디가 2인으로 참 괜찮긴한데 일꾼놓기랑 비슷한 주사위일꾼활용 게임이라..

이거 무거운 전략게임인가요?? 행밥에서 출시하는거라 포지션이 궁금하군요

미켈란젤로 삼위일체 테크(본판기준) A시대 공중정원 + 1시대 성 베드로 대성당 + 종교 1명 위 3가지 합쳐지는것이 기본 테크이며, 저 기본테크만 갖춰도 매 턴끝에 +10점의 문화생산과 이젠 더이상 행복고민은 필요없는 테크입니다. 위 미켈란젤로 삼위일체 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건 1시대 성 베드로 대성당과 미켈란젤로이며, 이 두개중 한개라도 못 집어올 경우 시너지를 낼수 없습니다. 0시대 공중정원은 다른 원더로도 대체가능하지만 공중정원이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며, 종교 1명은 대부분 A시대 이벤트를 통해 공짜로 건설하는게 기본입니다. 미켈란젤로 테크의 가장 큰 약점은 역시나 키카드인 미켈란젤로와 성 베드로 대성당이 언제 뜨고, 언제 완성하느냐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이고, 미켈란젤로의 경우 선호도가 그리 높은 리더는 아니나, 성 베드로 대성당의 경우엔 자체 성능이 뛰어나 모두 탐내는 원더이기에 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확장 구매하면 본판만 있던 미션 카테고리가 확장판만의 카테고리와 본판+확장의 믹스카테고리 이렇게 2개의 카테고리가 더 생겨요 그럼 본판에 있던 만큼의 그 많은 미션들이 2묶음 더 생기는거죠. 심지어 확장카드들은 리더와 원더들이 개성도 강하고 새로운 조합들이 많아져서 전 필구 확장이라 생각해요 질문하신 확자을 끼면 미션이 깰만해지느냐? 그건 미션이 카테고리별로 달라져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하지만, 본판미션은 본판카드만 쓰고, 확장미션은 확장카드만 쓰고, 믹스미션은 본판+확장카드가 랜덤으로 섞여서 써져서 매번 나오는카드가 달라져요

크로스21//그래도 확장은 필구입니다. 확장끼면 정말 게임성이 완전 달라져서 훨~씬 재미있어져요 특히 미션들이 정말 깰 맛나게 잘 만들어줬어요~ 승부욕 엄청 자극하고 ㅋㅋ

저도 트라이 한 30~40번 정도해서 깼어요~ 이건 정말 깰려면 조건이 너무 많이 충족되야해서 너무 어렵더라구요 2인 3인 모드는 그래도 전쟁으로 패면 점수격차가 쭉쭉 좁혀져서 할만한데, 와... 4인은 정말... 2명은 조져놔도 한명은 나랑 군사력 따라오고 그 와중에 333점의 점수차를 전쟁말곤 못 메우고, 필요한 전술도 안뜨고, 문화전쟁도 안잡히고, 군사토큰 너무 필요한데 3시대 기술은 안뜨고, 전투기도 안나오고 ㅋㅋㅋ 정말 아주 미쳐버리겠더라구요 결국 클리어할 땐, 3시대 시작부터 전쟁 계속해서 전쟁 5번? 6번? 정도 한거 같네요

확장까지 구매하시면 본판+확장 혼합 미션도 생기는데, 혼합미션 젤 밑 마지막 미션 정말 미칩니다 ㅋㅋㅋ 이걸 도대체 어떻게 깨라는거지? 이런 생각듭니다!! 나 + AI 3 해서 4인게임인데 AI 3명이 333점을 받고 시작함 ㅋㅋㅋ 미쳐요 진짜

얘 확장이랑 프로모들 좀 모아서 판매해주는 곳 없을려나;; 그 새로운 맵인가 사고싶은데

크~ 이런 댓글을 보니 또 귀가 팔랑 ㅋㅋㅋ

아뇨~ 필구확장은 아닌데 캐릭과 카드풀을 늘려주고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는거 같더라구요

맞아요 ㅋㅋㅋ 시간이 꽤 지나서도 확장 한글판 소식이 없어서 한글판 본판팔고 영문판 본판+확장 구해서 한글화 다 해놓고 조금있으면 확장판 출시소식 나오고 뒷목잡고 ㅋㅋ 한두번이 아니죠 이런 경우... 그래서 오히려 더 확장 출시가 불투명한것에 대한 본판 구매가 더 꺼려지네요 저는 ㅋㅋㅋ

맞아요~ 업체 입장에서 본판이 잘 팔려야 확장판을 출시하는것에 대해 고려해보겠죠~ 이건 당연한거죠 예전 코보게본부장님께서도 이런 말씀하셨잖아요~ '확장은 본판의 절반정도 나가는게 현실이라고' 본판이 잘 팔려야 확장 출시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지만... 나중에 영판 확장을 구매하고 싶진 않은 소비자의 마음이네요 ㅋㅋ 그리고 업체차이가 없다곤 못할거 같아요~ 아무래도 규모의 경제란게 있다보니.. 분명 타이틀이 더 중요한건 맞는거 같아요 테포마, 아크노바 이런게 코보게에서 안나왔다고 확장 안나올걸 고민하진 않았을테니까요

그러게요~ 옛날 화난사자가 판도를 뒤흔들던 그때(물론 그전에도) 코보게에서 확장 안내줘서 많은 분들이 확장 출시 좀 해달라고 성화였던적이 있었는데 지금 저에겐 코보게가 가장 믿을만한 곳이 되어있네요 ㅋㅋ 확실히 슬픈단잠님 말씀이 맞아요! 본판이 잘 팔려줘야 확장을 내어주는것이 시장원리상 맞는거 머리론 알고 있지만 막상 소비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확장을 내줄지 미지수인것에 쉽게 손이 가질 않네요;; 업체와 소비자가 서로 상생하는 방법을 알지만 결국은 이기적인 소비자로 전락해 버리는 제 모습이 쓸씁하네요 ㅋㅋ

그러니까요~ 그 옛날 화난사자가 판도를 뒤흔들던 시기엔(물론 그 이전에도) 코보게에 확장 좀 출시해달라고 사람들이 맨날 성화였는데, 이젠 저에게 가장 믿을만한 곳은 코보게가 되었네요 ㅋㅋ

제 경험상 정확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건 첫턴 선이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 이게 정확한거 같아요 첫턴 선이 유리할 가능성이란건 크게 3가지 측면인데, 1) 광산을 먼저 집어갈 가능성이 있다 2) 맵에 따라 꼭 필요한 타일을 선점할 가능성이 있다 3) 여관/시청 등 효율좋은 건물을 집어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3가지 측면에서 선이 유리할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선이 유리해질려면 주사위가 어떻게 뜨느냐가 관건입니다. 첫턴 선 주사위 2,2같은게 나와버렸다면 위에 말한 가능성이란게 다 날라가버리고 오히려 후턴의 장점에 밀리게 되죠. 그렇다면 후턴의 장점은 뭘까요? 1) 일꾼을 더 많이 받고 시작하기에 변수대응에 뛰어남 2) 배타일을 마지막에 놓아 다음라운드 선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3) 선턴이 광산/성을 집는것에 집중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럴경우 선턴은 일꾼을 사용하면서 플레이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후턴은 선턴이 무리라 판단해도 못가져오는 광산/성을 쉽게 받아먹을수도 있고 선턴이 출혈을 일으키면서 챙겨가도 그거 나름으로 득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턴이 광산/성을 집어가도 다른 좋은 건물이나 좋은 지식타일은 또 선점한다는 장점 또한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론 첫 선턴이 분명 유리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것은 결국 주사위에 의해 유불리가 정해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지만 그럴바엔 다른 게임을 하겠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추장패쪼//'스코어링카드를 절대남길 수 없다'라는 전제조건이 맞아떨어질려면 제가 위에 쓴 댓글의 룰북 부분부터 좀 충돌이 생긴다고 전 생각되긴해요. 우선 룰북엔 9가지의 라운드진행 과정 중 4.액션라운드 설명에서 승점계산카드를 절대로 남겨 둘 수 없습니다.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곤 6. 남겨 둔 카드 공개에선 토너먼트나 경기 등의 게임에서는 라운드를 끝내기전에 사용하지 않는 승점카드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또한, 승리규칙란엔 누군가 20점을 달성하면 즉시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는데, 예외적으로 군사작전점수를 확인하는 단계에서 누군가 20점을 달성하게 될때는 손에 남겨둔 카드를 공개해서 승점카드를 남겨둔 사람은 몰수패를 당하게 되는 규칙 또한 기재되어 있습니다 스코어링 카드를 절대 핸드에서 남길 수 없다라고 했으면서, 그럴 경우엔 그냥 액션라운드 자체를 넘어갈 수 없게 즉시 패배조치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차례가 진행되는것 자체가 이미 절대 남길 수 없다라는 룰을 깨뜨리게되요;; 5번째 차례인 군사작전점수 확인 단계에서의 예외상황 같은 경우도 그냥 4.액션라운드 끝에 5번째로 넘어가지말고 즉시 게임을 종료시켜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6번째 차례인 대회룰인 상대방의 남은 핸드를 확인하는 과정 역시, 절대 스코어링카드를 남길수 없다라는 룰을 깨뜨리는 예시인거로 전 생각되요. 그래서 전 4번째 액션라운드 끝에 의도적으로 스코어링카드를 킵하면서 먼가 변수를 만들어보는 전략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토끼의분노님께서 긱에서 찾은 자료를 통해 저런 상황에선 미국의 승리이며, 스코어링 카드를 절대로 남겨선 안된다는 내용을 알려주셔서 룰북을 참 애매하게도 썼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심플하게 4.액션라운드 설명할때, 스코어링카드를 핸드에 남기게 되면 그 즉시 패배한다. 이런걸 적어놓았다면 그 밑의 5번째, 6번째 차례의 예외사항같은걸 아예 적어놓을 필요조차 없을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면 룰북을 굳이 저렇게 쓴 이유는 뭘까요... 참 헷갈리게하는 내용이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론 핸드에 스코어링카드를 절대 남길수 없다라는 대전제조건은 반드시 지켜져야한다는 거군요

스코어링 카드를 킵하게 반칙이라면 분명 스팀이나 온라인 황투에서 불가능하게 막아놓았을거라고 봐요 근데 그렇지 않았다는건 전략적으로 킵하는것도 가능하다란건데 진정한 반칙은 핸드에 스코어링카드를 킵하고선 몰수패를 안받는다면 그게 반칙이라고 봐요 황투는 어느순간이되면 상대핸드를 100퍼 정확히 예측가능한 순간이 오거든요 그래서 전략적으로 스코어링카드를 킵하는게 가능하다곤 생각이 들어요

너무 극단의 상황이라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우선 룰북엔 9가지의 라운드진행 과정 중 4.액션라운드 설명에서 승점계산카드를 절대로 남겨 둘 수 없습니다.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곤 6. 남겨 둔 카드 공개에선 토너먼트나 경기 등의 게임에서는 라운드를 끝내기전에 사용하지 않는 승점카드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또한, 승리규칙란엔 누군가 20점을 달성하면 즉시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는데, 예외적으로 군사작전점수를 확인하는 단계에서 누군가 20점을 달성하게 될때는 손에 남겨둔 카드를 공개해서 승점카드를 남겨둔 사람은 몰수패를 당하게 되는 규칙 또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에서도 승점카드를 안쓰고 액션라운드를 마치는것이 시스템상으로 막혀있지 않더군요 이제부턴 제 생각대로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1) 네. 소련의 승리로 끝납니다. 2) 둘다 몰수패가 되는 상황이기에 무승부가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됩니다. 결국 위의 상황에선 치킨게임과 같이 먼저 승점계산카드를 쓰는쪽이 지게되는 경우이고, 둘다 안쓰고 버티면 무승부로 게임이 종료될 거 같습니다.

쪽지나 비밀댓글로 연락처나 카톡친추 아디주세요 제가 연락드릴게요~ 저도 두정동이라 뵙긴 쉽겠군요

넵~ 제가 2개 주문해뒀어요~ 무슨 동이세요??

스텐드얼론이라 해야겠죠? 그냥 쉽게말해 그웨트2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 좋은 방법인데요??

테포마는 빅박스 없어도 원박이 가능해서 굳이 필요 없었는데(미니어처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임) 이건 빅박스 안사면 아시아확장 원박이 불가능해서 심히 고민됨;;

오오~ 이거 정말 좋은 팁이네요!! 하지만.. 세듀 어플이 없는 저로서는......;; 아이폰도 솔로어플 만들어달라!!! ㅠㅠ

https://www.divedice.net/board/data?viewMode=view&idx=29849&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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