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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사랑이라... 하... 너무 추상적이군요 ㅋㅋㅋ 전 대략 2가지가 떠오는군요

캔버스의 드로우는 오로지 내린카드가 내 파렛트의 카드수보다 큰걸 내린경우에만 드로우합니다 파렛트에 3내리면 드로우합니다

네 다 한글 지원해요

빼고하면 빡겜이지만 난 빡겜을 훨 조아함

정식룰입니다 어드밴스 룰같은거예요

많은분들께서 기억하시려나요?! 그 옛날 몸바사가 엄청 홀대(?)를 받으면서 중고시장에서 너도나도 팔고 가격은 2만원대까지 곤두박질치던 시절... 그랬던 게임이 어느순간 절판프리미엄이 붙으면서 구하고싶어도 못구하게되고 가격도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리고... 재미있는 게임이 다시금 살짝 수정재판되어서 좋네요 근데 아무래도 몸바사의 아이콘들이 스카이마인의 아이콘들에 비해 확실히 친숙하고 확 와닿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스카인마인이 몸바사의 리메이크라 이전것에 대한 익숙함이 주는 불편함이라고도 얘기하지만 그냥 몸바사때의 아이콘이 훨씬 직관적으로 인식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우주테마가 별로이라는건 아닌데 확실히 우주테마는 아이콘들이 생소할 수 밖엔 없는거 같다란 생각이드네요 특히나 돈 아이콘이나 상품가격을 나타내는 상자아이콘 같은건 확실히 인식의 격차가 크다는 느낌입니다.

오늘 보드라이브에서 영상 올라올거에요~

알 버리고 카드2장 드로우 알 버리고 원하는 자원2개 얻기 이 두 새놓으면 점수 미친듯이 뽑을수 있더군요

1. 둘다 드로우 할 수 있습니다. 조건만 맞으면요 2. 다른 옵션룰에 3번카드내면 드로우 합니다 옵션룰이 없으면 드로우 수단이 없는걸로 압니다

안경캐 ㅋㅋㅋ 라마님께서 열시미 방송해주시는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얻게되서 감사하죠~ 그리고 내용에서도 언급했듯이 개인적인 평점을 주시기때문에 대중과의 괴리가 생기를 때도 있긴하지만(라마님의 평생 꼬리표될듯 육크노바) 전혀 정보가 없는 게임들에 대한 빠른 소개와 폭넓은 소개를 통해 확실히 도움 많이되서 좋아요! 부디 라마님이 오래오래 방송해주시길 바랄뿐이고, 부디 라마님의 평점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시지 않으시길... 개인성향이 다른거자나요 ㅋㅋ 참고로 전 라마님과 취향은 비슷한데 결은 좀 달라서 라마님 평가와 다른부분들이 간간히 나오더라구요~ 좀눈님 다음 유튜버는 누구인가요 ㅋㅋ

희귀한 게임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편이군요 ㅋㅋ;;

무한복제라는게 아쿠아스피어가 여러 판본으로 엄청나게 마니 찍혀서 게임성에 비해 너무 저렴하게 판매된점도 이 게임의 매력을 좀 잃게만든 부분이란 뜻이였어요 ㅋㅋㅋ

솔직히 요즘은 펠트는 시스템도 약간 맛이 안난다 느낌이 들긴한편이긴 한데, 아쿠아스피어는 시스템으로 깔건 없다고 봐요 문제는 색감, 일러, 무한복제 같은게 큰 문제인듯해요 ㅋㅋ

아쿠아스피어 2중 액션설계 정말 재미있죠~ 정말 너무 많이 찍어서 저평가 된거 같아서 아쉬워요

라디오가 비지않는 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핵심요약입니다 역시 좀눈님! 근데 지니유정님 그냥 가발만 씌워놓은거 맞죠?! ㅋㅋㅋ 의도하신거죠?! ㅋㅋㅋ

상트는 여윽시 명작이군요 에테르님 마저 만족시켰다니

저 신작러... 혹시 라마님이 모델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

글을 읽으면서 과연 똑똑하다는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학생시절엔 학업성적이 우수하면 똑똑한 것인가? 사회에 나와서 일을 잘 하는것이 똑똑한 것인가? 아는것이 많아서 지식이 높으면 똑똑한 것인가? 알고 있는것들을 잘 사용하는 지혜로운것이 똑똑한 것인가? 명문대, 의대, 법대를 다니면 똑똑한 것인가? 반대로 위와 반대되는 상황이라면 그 사람은 멍청한 것인가? 이 똑똑함의 정의는 솔직히 너무 모호하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서로 똑똑함의 정의에 대해 너무 생각차이가 크죠. 전 똑똑함이란것은 그냥 매번 상황에 따라 그 똑똑함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기초는 '센스'에 기초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구요. 공부를 잘하는 똑똑한 학생이였지만, 군대에선 단체생활을 잘 하지못해 고문관되었고, 사회에선 그저그런 평범한 사회인이 된 사람이 있다면 공부에 대한 센스는 좋은거고, 단체생활과 수직적인 딱딱한 관계에선 센스가 없는거고, 사회생활에선 어느정도 센스 있는것 이런 느낌?? 그냥 게임이란것도 저런 한 카테고리 중 하나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요~ 만약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면, 프로게이머들은 다 천재들이겠죠?! ㅋㅋ 게임 센스가 없는것일뿐, 똑똑함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본문에도 쓰셨듯 사회적 통념과 인식은 제 생각과는 다르지만요. 근데... 보드게임에서 경쟁이 사라지면, 오로지 협력게임만이 남게되는데... 과연 협력게임은 아무 문제가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 그건 또 아닌거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그 놈의 알파플레이어 문제가 생기고 그 안에서 또 무기력감이나 박탈감이 생길것 같은?? 전 그냥 게임내에서의 경쟁은 긴장감과 텐션, 집중력을 잡아줘서 좋은 요소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기면 갓겜 지면 똥겜도 어느정돈 맞는말이죠 ㅋㅋ

인원수만큼 배치하는거예요~

에테르님을 만족시킨 게임은 마폴뿐이군요 ㅋㅋ

흠... 테포마 본판만 하시는 정도의 답답함을 느끼시는군요.. 전 테포마에 비하면 훨씬 여유있다고 생각됬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보군요

추천원더 : 석상, 대학 추천리더 : 시저, 콜럼버스 3) 세익스피어 테크 (세익스피어+극장계열+도서관계열) 난이도 : 어려움 운영법 : 세익스피어 테크는 정말 미친듯한 문화뽕맛을 볼 수 있는 테크로 완성만 된다면 그 간의 고생을 보상받을 만큼의 미친듯한 문화 생산력을 보입니다. 하지만 테크를 완성하기 어렵고, 그 전의 운영 또한 어려워서 추천하지 않는 전략입니다. 세익스피어 테크는 바흐테크와 완성모습은 비슷하지만 그 과정이 많이 다르며, 행복/과학/자원이 많이 필요한 테크입니다. 이 테크는 초반에 인쇄기가 언제 나오느냐에 따라 스타트가 좀 달라집니다. 인쇄기가 초반에 빠르게 나와준다면 1과학 2인쇄기를 돌리셔야하고, 인쇄기가 정말 늦게 나온다면 이 테크를 하지마십시오!! 이 테크는 2과학을 올리는게 시민토큰+자원 낭비가 심해지는 테크라 초반 과학수급이 매우 힘듭니다. 1시대 극장을 손에 킵해간다면 2시대에 과학/자원의 부담을 덜 순 있지만, 1시대에 극장을 킵할 만큼의 여유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바흐테크와 비슷하게 노란카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며, 세익스피어가 뜨기전까지 행복 수급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세익스피어는 도서관계열이 지어져있으면 극장계열의 과학/자원을 할인해주고, 극장계열을 지어놓았다면 도서관계열의 과학/자원을 할인해줍니다. 그렇기에 1시대에 인쇄기를 미리 돌려놓는것 중요합니다. 이후 도서관으로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과학수급이 너무 안되요. 추천원더 : 피라미드/알렉산드리아/공중정원, 베드로성당/대학 추천리더 : 함무라비/아리스토/호메로스(원더에 묻어서 1행복 증가), 다빈치 플레이하시면서 혹여라도 의문점이 생기면 댓글 달아주세요.

본판기준이니 다른 3가지 전략도 적어볼게요! 근데 미켈란젤로 삼위일체 전략보단 3가지 다 좀 난이도가 있으니 미리 알아두세요. 1) 바흐 테크 (바흐+오페라+도서관) 난이도 : 쉬움 운영법 : 기존의 2농장/3광산/2철학 스타트는 동일합니다. 이후에 철/연금술/기사를 업글해주면서 자원/과학/군사력을 채워주면서 기본적인 운영하듯 플레이 해줍니다. 2시대에 넘어오면 바흐+오페라+도서관(또는 1시대에 극장을 집어두면 좋음)를 집어오시고 내려놓습니다. 바흐의 능력은 매턴 한번 내 건물을 극장계열로 업글할 수 있다는 겁니다.(차액지불) 바흐의 이 능력으로 2연금술/1종교를 3오페라(입헌군주정치로 정부교체)로 바꿔주시고, 사라진 과학 수급은 도서관을 통해 합니다. 바흐 테크는 자원과 과학이 많이 필요하고, 인구 또한 필요하기때문에 노란카드를 얼마나 잘 픽해두고 활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의 특징상 문화를 생산해주는 대신, 과학 생산량이 적기때문에 3시대에 과학을 적재적소에 잘 쓰셔야 합니다. 추천원더 : 피라미드/알렉산드리아, 베드로성당/대학 추천리더 : 함무라비/아리스토, 다빈치 2) 캡틴 쿡 식민지 테크 (콜럼버스+캡틴쿡+1시대항해술) 난이도 : 중간 (식민지를 독점하듯이 먹어야해서 변수가 많음) 운영법 : 기본 스타트하시고, 식민지가 잡힐 때마다 묻어줍니다. 근데, 나중에 콜럼버스가 내려놓을 좋은 식민지 하나는 킵하면서 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좋은 식민지는 일반적으로 인구를 늘려주는 식민지인데 식량과 인구를 늘려주는것보단 인구를 늘려주고 즉시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식민지가 탑 티어입니다. 석상(원더) 식민지보너스+1 / 1시대 항해술 식민지보너스 +2 이렇게 2개만 챙겨줘도 기본보병 하나로 식민지 비딩 4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보너스카드를 쓴다 생각하면 기본 5정도의 식민지 비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합만 갖춘다면 식민지 싹쓸이도 가능합니다. 콜럼버스 공짜 식민지 + 먹어온 식민지로 부유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인구가 많아져서 행복도가 낮아도 불만이 생기지 않고, 자원도 쏠쏠히 줘서 넉넉합니다. 단!! 식민지 테크는 그 좋은 식민지들을 점수화 할 수 없다는건데, 캡틴 쿡이 이 식민지들로 점수를 챙겨주는 유일한 리더입니다. 넉넉한 일꾼과 자원으로 상황에 따라 오페라를 짓고 문화생산을 올릴지, 군사력을 쭉 올려 약탈/전쟁으로 갈지는 상황에 맞춰 진행하세요.

잘 활용하고 계시군요 ㅋㅋㅋ

하하하~ 못난 아빠입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워딩을 하느냐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참 대처가 아쉬워요

EggMoneyNa//저도 제 보드판 50점짜리 칸 자로 제보고 대충 '아~ 오른쪽 사진은 1센티는 되겠구나' 했어요 ㅋㅋ

저도 얼레를 구매한 입장에서의 이번 메인판 사태를 개인적으로 정리해봤어요. 참고로 제 메인판도 꽤 밀려나왔네요 ㅠㅠ 1) 우선은 보드엠의 잘못은 확실하다! 그게 실수이던, 고의였던, 그 어느것이던간에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처리했어야 하는 업체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다른 공지나 해명도 없이 글의 내용을 그냥 바꿔버린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아쉬운 처사였다고 봅니다. 2) 그림과 밑에 글을 보면 사진은 그대로이고 글(4mm -> 1cm)만 바뀐것을 볼 수 있는데, 사진상으로 봐도 as대상인 보드판은 1cm로 봐야하는것이 맞는듯합니다. 4mm는 저정도로 튀어나오지 않으니 말이죠. 단순히 보드엠쪽에서 글을 쓸 때 실수를 한게 아닐까? 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실수라해도 1번에 적었듯 저걸 어떤 공지나 해명없이 바꿔버린 것은 결코 프로페셔널하지 않았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3) 그래도 너무 마녀사냥하듯 다른사람들에게 불매를 종용하거나, 보드엠 업체에 대한 불신을 양산하는 것은 또 옳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분명 이런 항의성 글들을 통해 보드엠에서 대처나 자세가 달라질테니 당연히 제대로된 항의는 해야겠지만, 무분별한 논점을 흐리는 무차별 억까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접대용으로 안성맞춤이죠~

성인 4명이서 하기엔 더 재미있고 좋은 선택지 훨 많을거 같아요~ 스릴팡은 정말 아직 어린 자녀가 있다면 추천할만한 게임인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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