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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직히 본인의 양심에 맡기는거뿐 시스템상으로 “난 절대 이번에 승리조건을 못만들어. 확인해봐” 이런건 없어요. 자신이 이기기위해 서로서로 최선을 다한다는건 암묵적인 페어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번에 내 턴들 넘기지 못해서 죽게되면 내 팔렛트와 핸드는 모두 뒤집어 놓습니다. 그로인해 내가 뭘 내리는건 중요하지 않고, 내 팔렛트가 다 뒷면으로 뒤집히면서 누가 반사이익을 받느냐가 중요하게 되죠 3) 2번의 답변으로 같은 답이 나옵니다 4) 네. 옵션룰 중 내가 7번 카드를 팔렛트에 놓을때 카드 한장을 덱 맨위에 올려야합니다 7처럼 강한 카드를 내리는데 들어가는 패널티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전 비딸의 일꾼놓기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한명 딱 놓고 그걸로 턴순서, 액션효율 이런거 정하는거 근데 리스보아는 그냥 정통 유로랑 비슷해서 저런 특유의 비딸냄새가 많이 안나요 그래서 좋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둘 다 안해봄 2. 리스보아(비교조차 안되게 리스보아 압승) 3. 둘 다 안해봄 4. 그오호

아... 에테르님께서 4연상을 주지 않으셨군요 ㅠㅠ

추가설명충 등장! 왼쪽 토큰 내 노란카드만 가능. 1장만 선택가능. 하인으로 주사위값 보정가능 오른쪽 토큰 0값으로 노란카드 1장 구매하는데, 내 일꾼들어가 있어도 구매가능. 하인으로 주사위값 보정가능 단, 아무도 안들어가있다면 문제없지만 누군가 들어가있으면 3원 패널티도 내고 사야함 5번째 탑에서도 구매가 가능한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안되는거 같긴한데... 아래 카드 3값으로 해당 카드를 활성화 할 수 있고, 활성화 된다면 내가 가진 다른 노란카드 한 장을 선택해서 활성화

매주 월요일을 기다리던 맛이 사라지네... 아쉽다;;

접근성의 차이 아닐런지요? 부갤은 아무렇게나 글을 싸질러도 그게 문화인 곳이니 부담이란게 훨씬 덜하겠죠 그래서 예전에 보라에도 자주 올라오던 자게글들이 부갤로 마니 옮겨간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크~ 겜잘알! 조은게임들이 좌르륵~ 근데!! 이게 50위안에도 못드는 애들이란것!! 앞으로의 리스트들이 기대됩니다

제 얘기같아서 저에게 일어난 얘기들을 하자면... 1) 게임을 권하면 권할수록 본인은 상처받으실거예요 나에게 좋은게 다른사람에게도 좋은건 아니라는걸 인정하셔야 내려놓을 수 있어요 2) 내려놓고 포기하시면 새로운 길들이 보일거예요 - 솔플을 즐겨보신다거나 - 아레나, tts같은것을 알아본다거나 - 모임을 찾아본다거나 여러 대안들이 보이실거예요 물론 같이 하하호호 즐겁게 하는 베스트안은 아니란게 안타깝긴하죠 3) 내가 계속 상처받더라고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더라도 같이하겠다! 끌고 가보겠다 하시겠다면 - 상대가 좋아하는 게임을 감사하게 계속한다 -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결혼, 특히 육아와 엮이게 된다면 그땐 정말 끝날 가능성이 높아요 - 끝없이 트라이하셔야 합니다. 상대가 미안해서라도 해줄때까지 적당히 이정도 얘기했음 해주겠지? 이런 기대는 정말 버리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하기 싫은거 적당히 얘기한다고 안해줘요... 해준다해도 과연 정말 즐겁게 할까요?... 전 놓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응?! 이게 왜 글이 싹뚝 잘려있지 ;;

듀엣모드 + 6,7인 확장 이거말고 특별한 새 능력이 추가되진 않는거 같은데...?! 파란색과 노란색 능력은 유럽, 오세아니아에서 나온능력이고 방금 내린 새 앞에 있는 새 마릿 수 만큼 알낳기

금속 자원 큐브도 있는데 그건 안 벗겨지는지 모르겠네요 아예 금속자체를 그걸로 만든건지 금속곁에 도색을 한건지 도색한거라면 아마 비슷할거 같네요 까저도 그냥 저냥 안헷갈리고 쓸만해요~

아레나에서 하는걸로

모서리는 이미 다 사라진지 오래엠 원래 그런 컴포니 어쩔수 없어요 그렇다고 못알아볼 정도는 아니니 갠찮아요

맞습니다 벌레/곡식 이것도 하나의 주사위 친다는거예요 벌레, 곡식, 벌레/곡식 3가지 다 다른주사위

1) 12명의 적을 처치하면 승리하는 협력게임입니다 2) 플레이 순서는 카드를 내고 > 효과 처리 > 적이 해당 플레이어 공격 > 해당 플레이어는 그 공격을 반드시 방어 3) 누군가 적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는 순간 바로 겜셋 4) 4가지 문양은 각각의 고유한 기능을 가짐 - 스페이드 : 숫자만큼 적 공격력 저하 - 크로버 : 적에게 숫자의 2배 뎀지 넣기 - 하트 : 버린덱을 드로우 덱에 숫자만큼 섞어넣기 - 다이아 : 숫자만큼 전체 인원 분배해서 드로우 5) A는 특수능력 J, Q, K는 10/15/20의 숫자능력 2,3,4,5는 같은숫자를 합산 10까지 붙여내기가능 6) 조커의 특수기능 있음

1번 입니다. 1) 언제나 내가 필요한 자원만큼만 충족되면 됩니다 2) 내가 필요한 만큼의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은행에서 자원을 구매하게 되는데, 이때 가격이 (2원+상대가 가진 그 자원 갯수) 입니다 위 가격은 개당 가격으로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계산해서 지불해야 합니다

오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밸패가 필요하다 싶은 타일들에 었었는데 할로윈 버전을 구입해야하나 고민되게하는 글이네요

미니확장들 말고 정식 빅 확장판요 이제는 스타일이다 였던가?

예전에 팔던건 매진이구요 이번에 새로 재판할건 아직 판매안했어요 곧 판매시작할거예요 근데 확장은 왜 안나오는건지;;

극도의 퍼즐풀기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이런 방식이 호불호가 있어서 그럴거 같아요 1인플방식과 2인플이상의 방식은 그냥 완전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전 이런 극도의 퍼즐풀기를 좋아합니다 한턴 한턴에 최고의 수를 생각하고 게임끝까지의 턴을 고려해서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거 그리고 가는 도중에 만나는 여러 고비들을 어떻게 전술적으로 넘어갈 것인가...

아크노바 > 캐스캐디아 > 패치워크

아직 안팔았어요 보드게임몰에서 한글판 나올예정이예요

오오!! 세계1위 안드님 오셨군요 ㅋㅋ 업세션 글을 올리니 홍보대사 3인이 모두 모이는 쾌거(?)를 이뤘군요 트리플크라운! 1) 운요소 맞아요. 코트쉽과 개선타일의 운요소도 카드만큼 강력하죠. 특히 상대만 해당 타일을 가져갔는데, 또 다른 타일이 안나오면 정말 난감하죠. 거기가 1라운드+2라운드가 같은 테마카드라면 정말... 게임 터지죠;; 저도 당해봤는데 좀 허망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나오지 않도록 먼가 시스템적인 장치가 필요한데 아쉬워요. 누군가는 "니가 시장을 갈아서 어떻게든 구해야지"라고 말하지만 시장을 간다는것만으로도 엄청난 패널티를 받아야하기때문에 후반처럼 어느정도 명성 조율이 가능할땐 몰라도 초반엔 거의 못하는 행동이니 더 답답하더라구요. 차라리 4시즌 완전 오픈 or 한 시즌당 2장씩 오픈하는 방향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2) 플레이의 정형화 이건 1번째 코트쉽에 갈색테마가 나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이런 흐름이더군요 (테마카드의 색상에 따라 볼링을 먼저 해서 독점해야하는 경우도 있음) 1턴 갈색활성화 2턴 볼링 3턴 일꾼2명 뽑기 코트쉽에서 이겼다면, 4턴 빨간 or 보라 or 녹색 (여자 구혼자 사용) 5턴 휴식 6턴 4턴과 비슷 테마카드에 맞춰서 (여자 구혼자 한번더 사용) 우선 이런 흐름으로 6턴만 진행하면 거의 불패더군요. 그리고 이게 정답이지 않나? 생각해요 물론 1번째 코트쉽에 지면, 2번째 코트쉽에 맞춰서 플레이가 바뀌겠죠. 3. 코트쉽의 발란스 정말 이게 업세션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정말 중요한 이벤트이자 스노우볼링이 크게 굴러가는 시스템인데, 내가 할 수 없는 어떤 제약때문에 그냥 포기해야하는 상황들... 전 이 코트쉽의 발란스를 2가지 측면에서 좀 개선되면 좋겠다 생각하는게 1-위에서 얘기한 테마카드를 어떻게 깔아주는가 2-테마카드에 맞는 타일을 좀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적 개선 예를 든다면 시장을 바꾸는 조건을 완화한다던지, 아니면 어떤 대가를 지불하면 원하는 타일을 서칭해올 수 있다던지 이런방식이요 물론 그냥 드는 생각을 적은거라 분명 2-같은 경우엔 밸런스적인 부분이 망가질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된다는거죠

진정한 홍보대사 별밤님 안녕하세요~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언제들어도 정말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하;; 부럽;; 밑에 스웨인님 답글에도 달았지만, 전 코트쉽 단계때 비교하는 테마카드를 4시즌 모두 오픈해놓고 플레이를 진행한다면 훨씬 전략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시즌은 이미 타일이 짤려서 이기기 어렵다면 다음시즌 또는 그 다음 시즌은 대비해서 미리 해당 색상의 타일을 구매해놓을 수 있으니 전략성이 훨씬 높아지리라 봐요. 그리고 적어주신 전문가룰은 확실히 좋아보이네요. 카드운빨을 줄여주고 운용으로 풀어낼 수 있을정도로 랜덤성을 낮춘다면 확실히 플레이하는데 있어 매끄러워 지리라 생각해요 저도 업세션 자체는 꽤 높게 평가해요. 다만 너무 크리티컬한 단점들이 몇몇 존재해서 그 맛을 크게 상하게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문제인거지 어중간한 게임들보단 차라리 단점이 명확해도 업세션을 선택할 겁니다. 그렇다고 업세션이 마스터피스는 아닌것 또한 사실이긴하죠 ㅋㅋ

분명 남성구혼자+딸 조합으로 5명성을 확 땡길수는 있지만, 이건 뒷심을 좀 포기하고 명성을 급하게 확 땡길땐 선택하겠지만, 아마도 여자구혼자를 매번 선택할듯 합니다.

단점이 확실히 크리티컬한 부분들이 강하긴한데, 게임 자체를 놓고보면 분명 좋고 재미있는 맞아요 보기 좋은 아름다운 숲이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안쪽은 정말 다듬어지지 않은 정글같은 느낌??

네네 맞아요! 변형규칙을도 돌려봤죠~ 1) 코트쉽 전에 테마카드 공개 룰 너무 운빨게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건물을 지을지 찍는 느낌?? 전혀 전략적인 변형룰은 아닌거 같았어요 차라리 4시즌 모든 테마카드를 깔아놓고, 이번시즌은 망했어도 뒷시즌을 미리 대비해서 건물을 구매하는 등의 변형규칙이 훨씬 더 매끄럽고, 전략적인 방향이 아니였을까 생각해요. 2) 시작손님 드래프트 이건 정말 무조건 넣고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 변형룰입니다 3) 게임길이 연장 이건 한판해보고 음... 깔끔한 맛이 일품인 게임 맛을 버렸네... 이런 느낌? 나름 다른 재미를 주긴했는데, 일반룰이 더 좋은거 같아요 4) 타일갈아 주는 변형규칙 이것도 꼭 넣고 하는게 좋은거 변형룰 같아요 스웨인님 정성가득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업세션 홍보대사 스웨인님 안녕하세요 ㅋㅋ 업다운확장이 확실히 웨식스에 비해 볼륨이 큰 확장이군요~ 카드/타일풀이 늘어나면 아무래도 변수들이 생길테니 본판만을 할때보단 다른맛이 나긴하겠군요. 근데 저 단점들을 눌러줄 정도는 아니라는것이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맞아요~ 분명 좋은게임이고, 재미있는 게임인건 확실해요. 문제는 극단적인 단점이 있다는것과 그걸 해결하기란 쉬워보이지 않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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