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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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윅스도 요즘 관심이 조금씩 가긴 하지만... 저는 이미 너무 많은 게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2014-09-29
좋은날
저도 해본 적은 없지만... 피아 게임 소개에 이렇게 나와 있네여.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자신의 땅을 넓혀나가며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음... 어떤 분들은 연인 사이에 하면 좋은 게임으로 추천(?)하기도 하지만... 저는 헤어지고 싶은(?) 연인과 하면 좋은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ㄷㄷ
2014-09-29
좋은날
대충 살펴보니... 카드도 이쁘고 재미난 컨셉의 게임이네여... 저도 스타님 덕분에 관심 목록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ㅎㅎ 일단 링코부터 지르구여ㅋ
2014-09-29
좋은날
기다리는 링코는... 내가 기다릴 때만 안들어오는구나ㅜㅜ
2014-09-29
좋은날
(물론 아시겠지만...) 천안에 모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주는 아직까지 특별한 공지가 없네요. 제가 지금은 천안에 있어서 상황이 허락한다면 개인적으로 뵙고 한 수 청하고 싶지만... 현실이 여의치 않네요... 아직 월요일이니 다른 어느 분께서 다다에 공지를 올리실 듯도 합니다. 즐겜하세여~
2014-09-29
좋은날
이번 사건(!)으로 그간 한글화에 많은 노력을 해주셨던 분들의 상실감이 크신 것 같아... 저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한글화는 안하시더라도... 보드게임만은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2014-09-28
좋은날
저도 한때는 평범한 한 가족의 가장이었더랬죠... 물론 지금도 여전히 평범한 한 가족의 가장입니다ㅎㅎ
2014-09-28
좋은날
저같은 경우, 그동안 같이 했던 멤버가 다양하진 않지만 킹메이커는 없어서 다행이었네여~ 전략게임에서 킹메이커 있으면 정말 짜증날 것 같아요... 하지만 파티게임에선 나름 활력소(?)가 될 것도 같습니당ㅎㅎ
2014-09-28
좋은날
링코는 프리오더할까 하다가... 한글설명서 끼워주는 피아에서 살 생각이에여... 출력하는 게 은근 귀찮아서여ㅋdead of winter는 어제 MM에서 질렀으니... 언젠간 오겠죠?ㅎㅎ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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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는 저보다 승부욕이 더 강하십니다. 심지어 테플에서도 지는 걸 싫어하세요ㅋㅋ
2014-09-28
좋은날
정말 공감가는 짤방이네여ㄷㄷㄷ 구매욕을 자극하는 새로운 게임들이 끝없이 나오니ㅜㅜ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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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보드게임을 어느 정도 좋아하는 편이여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슈발츠님도 언제나 즐겜하시길 바래요ㅎㅎ
2014-09-28
좋은날
필그림님도 좋은 분 만나셔서 재미진 게임들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든지 찾아올 거라고 믿습니당~ 그날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하구요~ㅎㅎ
2014-09-28
좋은날
장모님께서는 카탄과 보석 게임 밖에 모르십니다. 게임 센스가 있으셔서 알려드리면 더 어려운 게임도 충분히 소화가능하실 듯한데... 본인이 더 이상 안배우려고 하세요...
2014-09-28
좋은날
사실 이전에 제가 번역했던 초(!)저퀄의 룰북을 공개하려고 몇 번(화이트채플 -살인 테마를 뺀- 변형 룰북, 라스트 윌 확장 등) 마음 먹은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어도 못하고 국어도 잘 못하는 공대 출신이라... 평범한 분들이 보시기엔 4차원 외계어의 느낌을 받으실 것 같기도 하고... 괜시리 조용한 커뮤니티에 파문을 일으킬 것 같아 자중하고 있습니다. MS워드에 그림판으로 조잡하게 잘라 붙인 거라서 저만 출력해서 쓰고 있네여ㅋ 그에 비해 다른 네임드분들의 한글화 자료나 룰북들이 워낙 고퀄이라서요ㄷㄷㄷ Hika님 천일야화 자료가 10달이 걸린다면... 제 단순번역물은 그 이상이 걸릴 듯합니다. 애들이 엄마 뱃속에서 나와버린 이상이요ㅎㅎ
2014-09-28
좋은날
전 한 때 카탄 주사위 신의 노여움을 사서 주사위 게임을 피하다가 요즘은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주사위 게임을 좀 더 구매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주사위가 있는 게임들이 초보분들과 함께 즐기기엔 더 좋은 것 같아서요ㅎㅎ
2014-09-28
좋은날
저도 몇달간은 마눌님과 함께 애들 보느라... 게임은 엄두도 못낼 듯합니다. 아... 팬데믹 도착하면 씌우려고 플텍도 해구하고... OTB도 질러놨는데...ㅜㅜ
2014-09-28
좋은날
그 부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았으니... 앞으로 요긴하게 써먹을 일이 많을 듯합니다ㅎㅎ
2014-09-28
좋은날
저도 완대님 같은 마인드를 빨리 가져야 할텐데요. 아직도 주사위신이 두려운 걸 보면 아직 먼 듯합니다ㅋ
2014-09-28
좋은날
링코 입고 때마다 일이 생겨서 번번히 놓치네여ㅜㅜ
2014-09-23
좋은날
평소에 써주시는 후기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매번 후기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굉장히 꼼꼼하신 편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런 고민까지 하고 계신 줄은 몰랐네요. 저도 입문 단계에서는 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취향에 맞지도 않는 게임들을 지르곤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입문 단계이지만... 나름의 취향은 파악하고 있는 상태죠.(제 와이프의 취향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개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게임을 접해볼 기회는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게임을 하는 것과 자기가 가진 게임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게임이어야 좀 더 고민도 많이 하고, 그만큼 애착을 가지고 좀 더 살펴보게 될 테니까요. 그러면서 '아... 다른 분들은 좋다고 하는데... 나는 별론 것 같은데...'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고... 다른 사람은 별로라고 하지만... 저에겐 보물같은 게임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모든 것은 자기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뷰를 객관적(?)으로 쓰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게임분석이라면 얼마든지 객관적인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리뷰는 어느 정도 개인적 평가가 들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는 것이구요. 리뷰는 이 사람이 이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이런 걱정없이 평소대로 써주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같은 게임에 대해서 많은 리뷰들이 써지게 된다면, 그게 객관(?)이라는 것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여ㅎㅎ 암튼... 써주시는 리뷰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4-09-19
좋은날
기다리는 링코는 언제쯤 올까여?ㅎㅎ
2014-09-18
좋은날
음... 지름을 부르시는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에헴...
2014-09-18
좋은날
근데 이게 어제는 왜~ 안보였을까여... 독어를 못하면 영어라도 어느 정도 해야하는데ㅜㅜ
2014-09-18
좋은날
아...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고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이런 내용도 적혀 있네요.
If there are any other "untied" colors after placement on a casino, these colors also win banknotes, if any banknotes are remaining. Just remember that the color with the greater number of dice wins the higher banknote.
제가 문제삼은 건, winner 주사위가 하나일 때 이야기구요.
말씀해주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네요.
드디어 해답을 얻었네요.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__)
2014-09-18
좋은날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영물 룰북 p.7을 보면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New scoring! After placement, if a color has a majority of dice on a casino (excluding ties, see basic game rules), this color immediately wins the lowest banknote there....
'다수 주사위가 가장 낮은 금액의 지폐를 가져간다'는 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메일 한 번 보내봐야할 것 같아여;;;;
2014-09-18
좋은날
네... 이건 영문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라벤스부르거에 메일이라도 보내봐야 할 것 같아여...
2014-09-18
좋은날
제가 봤을 땐, 공식한글판에도 은근 오타가 많고, 이처럼 잘못된 해석도 종종 있습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일단 한글판 룰북 정독을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항상 영문 룰북을 보는 편입니다. 그럼 의외로 이해가 쉽게 되고... 때때로 잘못된 점도 발견하게 되더라구여. 학교 다닐 때, 원서에 항상 번역본을 끌어안고 다녔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ㅋ
2014-09-17
좋은날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다른 분들 확인도 좀 더 받아봤으면 좋겠네여ㅎㅎ
2014-09-17
좋은날
네. 맞습니다.
201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