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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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2-04
너굴너굴
최선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는걸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2016-12-04
너굴너굴
과연 가능할까요...ㅋㅋㅋ
2016-12-04
너굴너굴
그 게임이 천일야화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게임이예요 :)
한번 살펴봤는데...
천일야화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훨씬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6-12-04
너굴너굴
게임 안에서 어떠한 것도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스토리가 게임의 핵심이예요.
신중한 계산 & 다음수를 예측하길 좋아하는 전략 게이머들에겐 절대 맞지 않습니다.
2016-12-04
너굴너굴
이 게임은 2년전에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더 좋아합니다.
나를 나타내는 게임 10가지를 고르라면 리코쳇로봇 & 천일야화 & 사기나방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나머지를 한참 고민할 것 같아요.
2016-12-04
너굴너굴
굴린 뒤 그 결과를 조작 & 이용하는 방식 = GOOD
굴린 뒤 그 결과를 보정할 수 있는 방식 = OK
굴린 뒤 그 결과를 보정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방식 = BAD
2016-12-03
너굴너굴
사진 올리시기 전에 윈도우의 기본 프로그램인 미리보기로 열어보신 뒤 방향을 조절하고 저장하시면 될거예요.
2016-12-03
너굴너굴
제게는 잘 보입니다.
7A7B7C7D 8A8B8C8D 9A9B9C9D
이런걸 의미하신거죠? 그럼 낼 수 있습니다.
2016-12-03
너굴너굴
같지 않나요? 숫자만 1씩 올라가지 A->@->별->동그라미 패턴인거 같은데요.
2016-12-03
너굴너굴
지금 퇴근시간이라 휘리리릭~ 썼는데... 많이 헷갈리신다면 따로 예를 더 적도록 하겠습니다~
2016-12-03
너굴너굴
스트레이트(시퀀스)는 3장부터니까 7788 은 낼 수 없지 않느냐- 하는 의문이 생길텐데... 정의를 보면 두 번째에 부합하기 때문에 낼 수 있습니다.
A sequence (or run) is a set of three or more singles, or two or more larger sets (pairs, 3 of a kind, etc) of consecutive rank
연속된 랭크로 이뤄진 페어 이상에 해당하는 셋의 조합이라고 나와있어요.
2016-12-03
너굴너굴
가능한걸로 압니다. 이게 말이 좀 꼬여있어서 해외 포럼에서도 여러번 토론가 되었던건데요.
결과적으로 간단하게 풀이하면 "같은 무늬의 연속된 숫자조합을 내되 여러 스트레이트 조합을 한번에 낼 수 있다." 로 해석하시면 편합니다.
7&8&9&
7C8C9C
7★8★9★
7●8●9●
이 경우 3개로 이루어지 시퀀스 4개가 모여 3 of a kind 세트를 이룹니다.
7&8&9& + J
7C8C9C + Q
7★8★9★ + K
7●8●9● + 10
이것도 가능하죠. 4개로 이루어진 시퀀스가 4 of a kind 형태를 이루니까요.
7&8&9&
7C8C9C
7★8★9★
7●8●9●
JQK
물론 이 조합도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JQK 는 폭탄이 아니라 7,8,9 조합이기 때문이죠.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686466/sequence-qustion
2016-12-03
너굴너굴
가능합니다. 시퀀스의 정의 부분을 살펴보면
A sequence (or run) is a set of three or more singles, or two or more larger sets (pairs, 3 of a kind, etc) of consecutive rank. Each set in a sequence must contain the same collection of suits (e.g., each pair in a sequence of pairs must be of a same two suits)
라고 되어있는데, two or more larger sets (pairs, 3 of a kind, etc) of consecutive rank 부분에서 2개 혹은 그 이상의 세트(페어, 트리플, etc) 이라 적혀있습니다.
2016-12-03
너굴너굴
또 하나의 흔한 실수는 카드를 넘겨줄 수 없는 상황에서 카드를 주는 경우입니다. 카드와 카드를 넘겨주는 도시 이름을 맞추지 않는 실수가 상당히 자주 나오죠. 그것도 게임의 난이도를 바꾸는데 큰 영향을 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016-12-02
너굴너굴
설마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ㅎㅎ 앞으로 빡센 팬데믹 게이밍 되시길 바랍니다
2016-12-02
너굴너굴
음... 빅박스가 나올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게임은 아니라...
2016-12-02
너굴너굴
팬데믹의 난이도를 크게 바꿔버리는 몇 가지 실수가 있는데...
1. 에피데믹 카드를 세팅하는 방법이 잘못 된 경우
게임 시작 전 난이도만큼 덱을 나눈뒤, 각각의 덱에 에피데믹 카드 한장 씩을 넣고 섞은 다음 다시 하나로 합칩니다. 이렇게 되면 에피데믹 카드가 대체로 일정한 간격으로 터지게 되는데... 이것을 안하고 덱을 통째로 섞어버리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어려워지거나 쉬워지게 됩니다.
2. 에피데믹 카드가 나왔을 때, 지금까지 나온 감염카드를 섞어 덱 위에 올려놓지 않을 경우.
에피데믹 카드가 나올 때마다 지금까지 나온 감염카드를 섞어 감염 덱 위에 다시 올려놔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까먹고 덱을 전부 섞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팬데믹이 점점 어려워지는 이유는 나온 감염 카드가 다시 덱 위로 올라가며, 이미 위험한 지역에 또 다시 질병을 퍼뜨리기 때문입니다.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3. 캐릭터 능력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
가끔 캐릭터의 능력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인 해보세요.
4. 스티커를 사용하는 순서가 있는데 그것을 지키지 않을 경우.
팬데믹 레거시에서 일부 스티커는 붙일 수 있는 조건과 순서가 존재합니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고 갑자기 상위 티어의 스티커를 써버리면 게임이 급속도로 쉬워지죠. 이 부분을 확인해보세요.
5. 에피데믹이 터질때마다 감염트랙을 올리지 않을 경우
에피데믹이 터질때마다 점점 뽑아야 하는 감염 카드 수가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것을 트랙으로 표기하지 않으면 게임이 계속 쉬운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 실수를 하는 그룹을 딱 한번 본적 있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2016-12-02
너굴너굴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170&tb=info_gallery&id=Sylver&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062&tb=board_community&id=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122&tb=board_community
이 이야기일거예요.
2016-11-30
너굴너굴
아아아 그 이야기였군요- 이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ㅎㅎ
2016-11-30
너굴너굴
칸을 막을 때 초록색은 서로 붙여서 놓으면 꽤 점수 감점이 크기 때문에
>> 초록색은 서로 붙여서 놓지 못하지 않나요?
2016-11-30
너굴너굴
음, 어제 해보았는데 꽤 괜찮은 게임이지요.
2016-11-30
너굴너굴
저도 이 이야기에 한표... '한 두번 해서는 모른다' 라는 이야기는 반대로 말하면 '처음에 하면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자기가 뭘 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게임의 시스템에 감탄하거나, 주사위 하나하나에 즐거워하거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부딪치는 과정을 마냥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취향에 안맞는거죠. 첫판부터 게임에 대해 모든걸 이해할 순 없으니까요.
2016-11-30
너굴너굴
취향에 안맞는게 제일 클 수 있어요.
2016-11-30
너굴너굴
헛.... 딕싯 징크스 후기 보고 놀랐어요. 전 정말 별로였는데... 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 하나...
2016-11-28
너굴너굴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아드님을 이용한 농담에 상처가 크셨을 오원소님도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2016-11-28
너굴너굴
저만 갸우뚱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다크링크님 말씀처럼 정작 사건의 당사자는 아직 사과를 받지 못한거 아닌가요?
이 사건에서 가장 깊게 관련된 오원소님과 AP님 두 분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한 것도 아닌데
어쩐지 평소에 불쾌감을 느꼈던 다른 분들이 용서를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2016-11-28
너굴너굴
오- 영리한 디자인이군요!
2016-11-28
너굴너굴
음... 아마도 개인차단 기능이 서로 타협할 수 있는 마지노선일 듯 합니다.
그리고 개발자로서 이야기 하는데 차단기능을 만드는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만드는것 자체는 길어야 반나절... 테스트 기간까지 포함하면 1~2일이면 충분히 될 겁니다.
다만 기업이 운영하는 곳이 아닌만큼 개발자들도 본업 때문에 시간내기가 힘든걸지도 모르지요.
또한
1. 기존의 코드가 얼마나 복잡한가
2. 얼마나 사용자들이 기능 구현을 원하는가
3. 졸속처리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등의 이유로 신중한 것일지도 모르구요.
2016-11-28
너굴너굴
이미 서너차례 있었던 일이라... 최근에 오신 분들은 굉장히 놀랐을지도...
2016-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