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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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쥐쥐
오늘 한글화 발표전에 스타워즈 리벨리온을 팔아야 하나 했는데 글룸헤이븐이 나와서 안심했네요.
내년엔 나올지 어떨지.. 다다가 스타워즈는 접은건지ㅋㅋㅋ
내년 전까지 억울하지 않게 얼른 한글화해서 플레이해야하려나요.ㅎㅎ
2019-02-28
쥐쥐쥐
아, 사두고 묵혀두느라 몰랐는데 자료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2019-02-22
쥐쥐쥐
저도 추천이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덕분에 빅박스+각종 확장들도 사서 한번에 다 넣고도 해보고 그랬었죠ㅋ
2019-02-21
쥐쥐쥐
네ㅋㅋ 룰파악용 메나입니닼
2019-02-21
쥐쥐쥐
전 스타트렉 미개척지를 먼저 구매했었는데 영어로 룰파악 할 엄두가 안나서 메나를 샀습니다?ㅋㅋㅋㅋ
2019-02-21
쥐쥐쥐
공감합니다.
2019-02-21
쥐쥐쥐
위키드 위치스 웨이.
책처럼 박스를 여닫을 수 있는 것 자체가 게임의 가장 주요 매카니즘이 되는 특이한 게임입니다ㅋㅋ
2019-02-02
쥐쥐쥐
저는 이케아 Alex 서랍장에 넣어둡니다.
서랍장 면적은 67x48이고 서랍내부 면적은 그보다는 조금 더 작겠지만
칸칸이 높이가 얕은 편이고 매트에 따라서는 완전히 펴놓거나 한번만 접으면 돼서, 말아서 보관하는 것보다는 잘 펴지는 것 같아요.
이것과 비슷하게 얕고 넓은 서랍장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아마 특정 직종에서 쓰이는 더 적합한 서랍장도 있을 듯한데 엄청 비쌀 것 같은 예감이..
2019-01-26
쥐쥐쥐
시야에 캐릭터가 없을 경우 소음이 가장 큰 곳을 향해서 문이 열려있는 최단 경로로 이동합니다.
만약 최단 경로가 두가지 이상일 경우 하나의(하나인 줄 알았던) 좀비가 둘 이상으로 나뉘어 각각의 경로로 이동합니다.
멈춰있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모는 문이 닫혀있어도 (좀비사이드1에 문을 닫는 액션이 없으므로 모든 문이 닫혀있을 수 없지만) 열려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문앞으로 이동해야 할 것 같네요.
2019-01-17
쥐쥐쥐
꾸준히 리뷰를 올리시는 것 같으니 제안드립니다.
난이도, 컴포, 테마, 구매추천 등의 항목의 점수는 총점이 10점이라는 것을 표시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 3/10. 또는 총점은 10점 만점입니다 등)
예를 들어 해당 항목들이 전부 5점이라면, '아, 전부 만점인가보다' 생각할 수 있는 수치 표현이겠지요?
(바로 앞 칸의 긱 정보상의 난이도(무게감)의 경우 5점 만점으로 표기되어 있고, 바로 다음의 다락방 님이 매긴 점수도 난이도로 시작되어서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대제목 활용등 정리를 잘 해주셔서 읽기 좋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2019-01-11
쥐쥐쥐
두분이서 하시니까 플레인즈워커덱으로 감을 잡으시는 것이 좋구요. 와이프랑 하는 거니까 플레인즈워커도 좀 애정이 가면 좋습니다. 와이프 좋아할만한 플레인즈워커 고르라고 하구요. 슬슬 돌리다보면 두 덱에 같이 들어있는 부스터로 부스터 드랩(윈스턴 드랩등등 2인이 하기 좋은 드랩 방법 검색해보세요) 하시고 덱 조금 변형해서 해보시구요.
어디 대회 나갈꺼 아니니까 좀 지났어도 테마가 마음에 드는 블럭의 부스터박스 (큰 상자에 부스터팩 36개 들어있습니다. 단위를 1DP라고 합니다.) 하나 사셔서 부스터드랩 계속 해보면 덱 짜는 것도 익숙해지고 재미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와이프랑 부스터 찢으면 좋아보이는 카드 뽑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 실제 거래가격은 막 몇만원하고 그런 건 드물지만 그런 기분으로 뽑네요)
매직 하는 분들이 보통 샵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도 즐기고 대체로 좀 하드하게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포맷이니 뭐니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경우도 많이 보았는데요..
두분이서 주로 하시는 듯하니 그런 것 상관없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카드풀이 많을 수록 생각해본 덱을 짤 수 있지요 ㅋ
돈 안들이고 다양한 덱을 짜보시려면 스팀에 Magic Duel 부터 해보시면 한글이고 룰도 차근차근 익히고 (좀 지루하지만) 블럭도 총 8개정도인가의 모든 카드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다른 상대와 플레이 가능합니다. 다 무료 ㅋ 와이프가 매직듀얼 중독되었었어요)
중학교때 즐겼던 매직을 20년만에 시작해서 와이프랑 즐기는 1인으로서 답글 달아봅니다. 매직 더 게더링은 보드게임 중 하나가 아니라 더 큰 카테고리의 별개의 것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2019-01-08
쥐쥐쥐
롤 쓰루 디 에이지스와 야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야찌는 인터액션 없이 각자 하지만 상대방이 굴릴 때도 서로서로 집중하게 되고 빨리 빨리 진행되어서 다운 타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롤 쓰루 디 에이지스는 야찌류 방식으로 주사위를 굴려서 선택하면서 각자의 문명을 발달시키는데 나름의 테마가 느껴지는 잘만든 게임입니다.
두 게임 모두 와이프랑 둘이서 2인플 자주 즐겼었고 와이프가 먼저 꺼내는 래임입니다 :D
게임은 200개 정도 있는데 야찌는 손님 왔을 때 거의 한 번씩 꺼내는 게임중 하나에요. (꺼내는 빈도 top10안에 듭니다. 듀플릭도 단골ㅋ) 롤 쓰루도 초심자에게 들이 밀었을 때 모두가 집중하면서 플레이하고는 재미있다고 하는 게임입니다 ㅋ
야찌는 해외에 보시면 온갖 테마로 주사위통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좋아하시는 것 구매하시면 더 좋습니다. 와이프가 영드 닥터후 팬이라서거기 나오는 달렉 버전으로 샀는데 비주얼도 좋고 정이 붙네요. 저는 크툴루 좋아해서 크툴루 버전도 하나 더 사서 책장에 크툴루 석상 하나 놓고 있습니다 ㅋㅋ
2019-01-04
쥐쥐쥐
커스텀 시나리오도 많이 있지만 직접 맵세팅하고 설정 대강 만들어서 해도 재미있습니다.
직접 만든 트리거 효과와 대강의 시나리오가 잘 굴러가는지 해보고 다시 수정해서 해보고
직접 만든 시나리오를 테스트도 하고 더 나은 공략법도 찾는 재미가 있어요. 자유롭게 즐겨보세요.
2018-12-27
쥐쥐쥐
가장 명확한 답변에 댓글 하나 없다니요 ㅋ
'구멍'이 어디 하늘에서 내려준 명칭이 아니고서야 정의부터 내려야겠지요 ㅋㅋ
2018-12-26
쥐쥐쥐
위의 마스터의 설명에 대해 '칼을 휘두르겠습니다' 만 쓰면 TRPG에 대한 설명이 불명확할 수 있으니.. (보드게임이나 PC게임에 더 익숙하실테니 초창기 CRPG 같은 객관식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예시들을 들어보면
(무기가 없어서) 바닥의 돌을 던지겠습니다. (무기를 던지는 것보다 훨씬 약하겠지요. 마스터는 이를 바탕으로 공격 및 대미지 계산에 몇가지 패널티를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또는 뒤쪽에 있던 플레이어는 눈치못채게 바닥에서 흙을 한줌 쥐어두고 있다가 기회를 봐서 눈에 뿌립니다.
공통어로 의사소통을 시도 or 몸짓발짓으로 의사소통을 시도. (고블린어를 알고 있다면 좀 더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겠네요. 언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TRPG 룰북들도 있고 룰에 규정되어 있지 않아도 마스터가 세계관을 설명하고 규정해줍니다.)
엉덩이를 까보이고 도발하겠습니다. (바지를 벗는 사이에 공격당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옷이 요즘 옷처럼 금방 벗지 못할 것 같네요. 또는 벗고 나서 다시 올려서 입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도 있겠으니 도망에 문제가 있을지도요..)
가지고 있던 음식을 내밀어봅니다. (또는 아침에 미리 음식에 독을 발라 놓을 수도 있겠네요ㅋ)
앞으로 돌진해서 고블린을 빠르게 지나치겠습니다. (민첩성이 좋다면 실제상황에서도 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친 다음에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문제가 있네요ㅋ) 또는 반대로 뒤로 도망치겠습니다.
가지고 있던 랜턴의 기름을 바닥에 쏟아붓겠습니다. (다음 액션에 불붙이기 시도)
등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자신의 행동을 선언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행동의 선택지에 제한은 없습니다.
물론 눈에서 레이저광선을 쏘겠습니다. 아도겐을 날리겠습니다. 순간이동해서 고블린의 뒤에 나타나겠습니다는 상식적으로 + 룰적으로 가능한 범위 안이어야만 가능하겠지요.
슈퍼맨 TRPG, 스트리트파이터 TRPG, 기타 초인물 TRPG에서는 앞의 상황에 대해서도 룰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TRPG 룰북이란 방금 말한 상식적,룰적 바탕에 대해, 각 룰북에서 배경이 되는 세계 또는 시스템에 관해서 서술되어 있는 책입니다. 간혹 여러 세계관을 다룰 수 있는 시스템과 정보를 제공하는 룰북도 있습니다.
2018-12-26
쥐쥐쥐
그렇네요ㅋㅋ
플래시포인트를 고려하신다면 팬데믹으로 GO하시는 건 어떨까요?
방학동안 보드게임 가르쳐 달랬으니 기간 한정으로 팬데믹 레거시 달리면 보드게임에 좀 더 흥미 가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8-12-24
쥐쥐쥐
저와 와이프는 좀비사이드로 보드게임을 시작해서 애정하는 게임입니다만..
테마때문에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만큼 취향 확인을 우선 하시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차라리 푸코가 나을지도요 ㅋ
어쨌든 좀사를 하겠다라면 이왕 하는거 테마에 몰입하도록 함께 캐릭터 연기하면서 하면 4-5시간까지도 (사실 8시간도) 순삭입니다. (어디까지나 쿵짝이 맞아야 ㅋ)
하지만 짧은 기간 정석 -> 빠른 단계 상승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매일 같이 있으니 못할 것은 없습니다.
주의사항으로 뭐든 초반에 너무 이기시면 그 게임 좋은 게임인데 앞으로 못하는 게임(지는 게임=재미없는 게임)이 될 수도 있어요.
2018-12-24
쥐쥐쥐
ㅋㅋㅋㅋ공감됩니다
2018-12-24
쥐쥐쥐
낙서님 설명을 들으니 이미 플레이 몇번 돌려본 저도 테마와 함께 다시 좀 더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018-12-24
쥐쥐쥐
아, 비티컬쳐도 초심자에게 먹히는게 맞나요? 이거 먹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보드게이머와 비보드게이머의 생각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소심해하고 있었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봐야하나요ㅋ
2018-12-24
쥐쥐쥐
귀욤귀욤도 좋아라합니다ㅋㅋ
에버델은 엔진빌딩이던가요? 엔진빌딩도 초심자들 빠져들게 하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에버델도 보드게임 경험 없는 초심자에게도 들이밀기 좋은가요?
리뷰도 딱 떨어지지 않는듯 하고 포지션이 애매한가 싶어 한발짝 떼고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던져주시기 잠깐 마음이 동하기도 하네요ㅋ
2018-12-24
쥐쥐쥐
카르카손 2인플에서 강력추천드립니다. 와이프와 제가 애정해서 확장도 잔뜩 넣어해보고 이런식으로 저런식으로 플레이 했었네요ㅋ
구매하신다면 신판 카르카손 빅박스 추천드려요. (카르카손 빅박스6)
저는 빅박스들 중에서 고민하다가 빅박스4를 구했었는데 박스 이미지를 보았을 때 빅박스6가 이와 동일한 구성입니다.
구성은 필수확장이라고 불리는 여관과 대성당, 상인과 건축가 외에
따로 구하기가 엄청 어렵고 비싼; 미니확장 6종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신판은 미니확장을 따로 발매한 적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빅박스 형태로 한번에 낸 것 같네요.)
한번에 구매하는 메리트도 있고 보통의다른 확장들은 나중에 따로 더 구매하셔도 됩니다.
카르카손은 3인플 이상에서는 가족게임인데 2인플이 되면 유사 워게임으로 변모할 수도 있습니다ㅋㅋ
2018-12-24
쥐쥐쥐
저도 궁금한게 2인플만 하고 패치워크는 집에 있는데..
코티지가든이나 배런파크의 구매 메리트가 얼마나 있을까요?
집에 플레이할 게임은 한가득이지만 (요즘 한글화의 공격으로;;)
가벼운 포지션으로 둘이서 할만한 게임은 더 살까 생각중이거든요. 가끔 손님 올 때 3-4인플용으로도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구요.
2018-12-18
쥐쥐쥐
스타렐름즈가 번뜩 떠오르네요.
글쓰신 것을 바탕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아닐 것 같은데,
뭔가 머리속에 번뜩 취향에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들이밀어보세요
2018-12-10
쥐쥐쥐
반지 전쟁 한글판 출시하는 곳에서 최소한 톨킨 번역지침의 존재를 인지하고
번역자가 이를 잘 받아들여서 번역하면 좋겠네요.
https://namu.wiki/w/%ED%86%A8%ED%82%A8%20%EB%B2%88%EC%97%AD%EC%A7%80%EC%B9%A8
2018-12-09
쥐쥐쥐
참여하겠습니다~
2018-12-04
쥐쥐쥐
쪽지 보냈습니다~ :)
2018-11-30
쥐쥐쥐
사실 저도 마리아는 소장만 하고 있어서 아직 룰파악을 하지는 않았네요ㅋ
2인플 변형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와이프랑 둘이서 먼저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2인플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게임이 매력있어 보여서 사놓았는데 3인용이라.. 당장은 2인플밖에 못할 것 같아서요. ㅎ
2018-11-28
쥐쥐쥐
룰마스터가 있고 세명중 두명이 숙련자라면 초보자들 데리고 즐길만 할까요?ㅋ
2018-11-28
쥐쥐쥐
그동안 럭키박스 운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만..
이건 정확한 수량이나 비율도 없어서 할 수가 없네요. 판매측이 속임수를 쓰려는지, 또는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모르는 건지..ㅋ
수량 비율이 1:1 씩만 해도 그 동안의 럭키박스 대비 못할만한건 아니다 생각이 들지만 말이죠.
2018-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