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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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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10주년판, 스타워즈 에픽듀얼. 두개면 될 것 같네요. 돈주고 못살게 사실 거의 없으니 뭐 아까울 것도 없네요ㅋ 젤 비싼건 글룸헤이븐 정도인가 싶은데 그건 그냥 버려두고 갈래요ㅋㅋㅋㅋㅋ

카탄의 라이벌들과 거의 같아 보이는데 둘이 동일한 게임인가요? 조금 달라보이긴 하네요.

저도 줄만 그어놓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점찍으러 갑니다. 저는 제가 찾는 보드게임으로 검색하면서 그 게임이 최근에 중고로 얼마나 많이 거래되었었는지도 참고가 되어서 줄 긋는 정도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께는 다를 수 있었네요. 그럼 이만 점찍으러..

TRPG 1등 공감합니다! 2000년대 이런 저런 보드게임을 접하기 이전에 이미 TRPG를 즐겼더니 나름 서사와 스크립트가 있다는 보드게임들도 너무나 허술해보이기만 해서 TRPG가 그리워요. (사실 못해본지 20년 ㅡㅡ 이 정도면 추억보정일라나요) 마음 맞는 사람들과 팀을 짜서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지라 그리움을 달래고자 글룸헤이븐이나 예약합니다ㅋ

일주일의 기준은 국가마다 다르며 우리나라의 경우 ISO(국제표준화기구)를 따르고 있어 일주일의 시작은 월요일입니다. (국가에 따라 다른 표준을 따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일주일의 시작이 일요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사 이번주라 함은 월요일~일요일입니다.

듀플릭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 못그려도 재밌습니다ㅋㅋㅋ

TRPG 책 제목이 흥미롭네요ㅋ 내용이 궁금합니다.

미토스 테일즈 블랙 오케스트라 스타워즈 리벨리온 스타워즈 임페리얼 어설트 레전더리: 마블 덱빌딩 게임

마이너하게(매니악하게 X) 가고 싶다면 본인 마음에 드시는 거 (비루투오소?) 메이저하게 가시려면 마에스트로.

댓글로 카후나가 달려있을 것 같아 댓글 보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역시나군요.

카운트업! 이전에도 다른 개인작가분들 게임 기대안하고 해봤는데 아이디어 좋은 작품이 많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꾸준히 만들고 기대도 받으면서 시장이 커지면 좋겠네요.

혼세! 혼세! 요즘같으면 혼세마왕님 성층권 도달하실 것 같은데 ..ㅎㅎ 산소부족 오기전에 토바고 투척해주세요ㅎ

38000무배, 2개 구매시 2500원 할인인게 되니 모양새도 더 좋겠지요.

룰북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FAQ라도 있음 좋겠는데 그런 건 못찾겠고.한글화로도 이 부분은 해소되지 않았을테고요. 관심은 가는데 게임 전체적인 정보가 숨겨져 있는듯하여 야생의 본능으로 구매를 꺼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뭐 좋다는 의견들이 종종 있어도, 참신하거나 좋은 경험이었다 등의 이야기는 잘 안보이는 것이.. 플레이 경험의 측면에서는 만족도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의심도 가네요. 이러저러해도 야생의 본능보다 불확실성에 대한 호기심 유전자가 강하다면 해보고 볼 일 입니다ㅋ

종이를 접으면 너무 쉬운데.. 접었을 때 접점의 양쪽이 동시에 그려질 수 있는가? 동시에 그려질 수 있다고 본다면 양쪽의 개별적 점으로 볼 수 있는가.. 접었다 펴면 점은 한 쪽으로만 가는 것인가.. 등을 생각해보았는데, 이런 부분은 종래의 한붓그리기에서도 별 상관이 없군요. 처음 3획이나 마지막 3획은 네모와 X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러브레터 배트맨 테마로 하면 좀 더 불 붙으면서 할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한 명이라도 입 잘 털면서 해야 재미 있는 것 같아요.

고대존재시트의 경우는 색상차이가 있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텐데, 어쨌든 제공이라도 하면 사용여부는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을텐데 이 조차도 안하겠다는 건가요.. 무엇보다도.. 주절주절 늘어놓은 설명 자체가 앞뒤가 안맞네요. 불량품임을 판매전에 확인했지만 불량품 그대로 팔겠다. 이 말이군요.

종이 자르는 원형커터기가 있는데 도화지 정도는 깔끔하게 잘립니다만.. 아트나이프등 칼날을 고정해서 쓰는거라 예각날을 사용하면 조금 덜하겠지만, 원형의 크기에 따라서 하드보드지 두께라면 덜 깔끔하게 잘릴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미스릴 마차를 만들겠다고 하면 마차 재료 확보, 제작자 섭외 및 의뢰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시나리오로 캠페인 하나 만들어서 플레이해도 1년을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정말 좋은 글이네요+_+ 저도 옛날에 DM할 때 생각이 나요ㅋ 오컬트 집단이 마을에 저주를 거는 의식을 하려는 와중에 플레이어가 희생양이 될 사람들을 구하러 가는 시나리오였는데.. 플레이어들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체력회복을 위해 하루 자고 가겠다고 하길래, 그날 밤 플레이어들이 도착하면 시행 직전이었을 의식을 예정대로 진행시켰지요ㅋ 도착했을 때는 피가 낭자한 의식의 흔적뿐이고, 던전에서 나올 때에 마법사에게 '사악함 탐지'를 유도했고 캐릭터의 눈앞에는 온세상이 빨갛게 보여 정신적 타격을.. 고1 플레이어들의 표정에서 나름 비참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돌변, 저주받아 사람의 흔적조차 사라진 마을에서 금화 및 돈이 될만한 것들을 챙겨들고 날랐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이들이 쓸어가서 사용한 저주받은 금화들이 공국 전체에 퍼져 이를 수습하는 새로운 캠페인이 이어졌었네요ㅋ 플레이어들이 제멋대로일 때도 있지만 게임에서 빼버리는게 나을 만한 트롤러가 아니라면 그들도 게임속 이야기에 일희일비하고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완전히 엉망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 것이리라 믿고 싶습니다 :) 물론 제가 DM을 했을 때는 모두가 순진한 아이들이었고.. 1세대 TRPG라 할만한 D&D에서는 DM의 권능이 높아 플레이어들을 통제하기가 수월했네요. 요즘 많이 나오는 다같이 이야기를 만드는 류의 TRPG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이라면 옛날 스타일로 길들이기는 어려울 것도 같아요; (이야기를 일부러 엉망이 되게 만들거나 술자리 농담처럼 소모하는 분위기가 되기도 쉬울 거 같고..) 쓰신 글처럼 모두가 초보라면 선택지를 주는 식으로 하고 말도 안되는 행동에는 그 행동을 하면 실제로 벌어질 결과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무조건 말장난으로 즐기자고 하는 거면 술자리 농담이나 해야지요..ㅎ

와 이걸 보라에서 보네요 :) 옛날 컨벤션에서 구입한 책자에 들어있어서 읽었던 게 아직도 그 이름이 기억나네요. 얼마전 옛날 짐꾸러미에서 발견되어서 읽어봐야지 하고 꺼내놓았는데.. 링크 타고가서 보니 제가 읽었던 건 초기 번역이라고 하니 올려주신 링크에서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내기에 쓰실 거라면 도박성이 느껴지는 것이 좋겠지요. 스트라이크 추천합니다. 그외에도 내기가 걸리면 꽉잡아 하비 같은 것도 긴박감이 넘칠 것 같네요. 도블은 인원수 가리지 않고 언제나 재미있지만 내가 먼저 잡았네 싸움 날 것 같습니다. 그외에 야찌도 강추. 주사위 흔들고 있으면 분위기 살겠네요. 기본 야찌는 컵과 주사위이지만 다양한 테마로 나오고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걸 구매하시면 장식용으로도 좋아요. 공간제약 없으면 크로키놀도 전투적으로 되어 피튀길 것 같아요ㅋ

저는 처음에 이성적으로 접근해서 거들떠도 안보다가 와이프가 자꾸 옆에서 정말 안살거냐고 자꾸 떠봐서;; 하지도 못할 걸 알면서 추억을 붙들었네요ㅋ 책장에 박제될 예정..

100 다이스 나온거 처음 보고 사고 싶었는데 비싸다는 생각에 사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눈 딱 감고 샀으면 아직도 갖고 있을텐데ㅎ 이미지까지 찾아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마스터 하느라 괜히 기본룰북의 클래스별 경험치표라던가 자주 보는 몬스터들의 수치들 같은 모든 표를 다 외웠던 기억이;;; 머리속 메모리를 여기에 다썼었지요ㅋㅋㅋ 영어단어 몇백개쯤 외울 메모리공간인데ㅋㅋㅋㅋ 저는 녹괴물이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첫 시나리오의 첫 몬스터가 주는 충격이..ㅋ 플레이어들의 장비를 털어먹는 재미가 있었죠. 이젠 예전처럼 해볼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질러버렸네요. 돈법사와 TRPG 클럽.. 30-40대의 코묻은 돈을 쓸어담다니..

카드에서 주어 술어가 명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시로 올린 '지식의 서' 같은 경우에도 '배낭으로 들어가며..'의 주어가 명확하지 않네요. 물론 게임을 직접 하면 지시사항이 명확하게 느껴지겠지만, 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말이 주어 생략하고 쓰는 것에 익숙해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실수 같은데, (아는 사람끼리는 이것 저것 생략하고 말해도 의미 전달이 다 되지만..) 차라리 영어를 번역한 듯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의미전달이 확실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적어도 문장을 쓰기 전에, 이 문장이 영어로 쓰여진다면 어떻게 되어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지도록 다듬을 수 있겠네요. 이런 생각으로 카드 텍스트를 다시 읽어보면 '배낭으로 들어가며 소지칸을 초과할 경우 가져올 수 없습니다' 이 문장은 심지어 양쪽 문장의 주어가 동일하지도 않습니다. (=틀린 문장) 다시 쓰자면 '(당신은) 마나포션 하나를 상점에서 가져와 배낭에 넣습니다. 소지칸이 가득 차 있을 경우 마나포션을 가져 올 수 없습니다' 등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살펴보다 발견한 것인데 카드 이미지는 '노-란 연고'인데 텍스트는 '노란- 연고'네요. 노-란 연고를 그리신 분이 센스있게 옛날 제품들 느낌으로 그리셨구나 생각하고 보고 있다가 알았어요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카드의 테두리 장식부가 너무 화려해서 안쪽의 이미지 느낌을 조금 해치는 것 같습니다. 텍스트 있는 하단부만 장식하고 위쪽 절반 이상을 모두 오픈하면 잘 그린 이미지들의 느낌이 더 시원시원하게 살 것 같아요. 한 번 수정해서 비교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할 경우 카드 두께나 재질에 따라 뒤집힌 상태에서도 카드 이미지 색이 보일 가능성이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테두리 장식을 하신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보드게임들의 카드 디자인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느낀 대로 써보았습니다. 피드백 달라고 해주신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이 썼나 싶네요ㅋ 불편함 없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재는 페트 210u에 단면무광 콜드코딩 하신거 맞나요? 출력 규격 입력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지 뭔가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잉크도 4색,6색,8색이 있고.. 안정적으로 하고 싶어서 글쓴이님 하신 그대로 하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너무 잘 뽑아져 나온 걸 보고 그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질문 너무 상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시작하는 주의 기준은 목요일이 포함되어있느냐입니다. 첫째주가 과반수를 포함하는 첫주이고 달력상으로는 마치 수요일이 포함되어야 할 것 같지만, 일주일의 시작이 월요일이라서 목금토일을 포함하는 주가 첫째주가 되지요~ 미국이라면 수요일을 포함하는 주가 첫째주가 맞습니다. :D

이전에 정리했던 글 약간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reference를 찾아봅시다~ --------------------- 오늘의 주제는 '1주의 첫날은 일요일? 월요일?' '매달 첫주는 언제부터인가?' '2011년 1월 1일은 토요일인데 새해의 첫주인가 아닌가?' 잠깐 생각해보셨나요?ㅋㅋ 정답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1주의 첫날은 '월요일' 미국등 다수의 영어권 국가에선 일요일이 1주의 첫날로 되어있다지만 (이건 reference 안찾아봤습니다만, 미국은 국가표준도 몇개씩 된다고 하니 얘네 왠지 주마다 다를 것도 같네요.) 우리나라는 국제표준화기구 ISO와 동일하게 '월요일'을 1주의 첫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첫째주는 해당 월의 날짜가 그 주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때로 정해집니다. (여기서 주는 물론 월요일부터로 계산해야 합니다ㅋ) 따라서 9월 1일이 목요일인 이번주가 9월의 첫째주. (달력보면 3일뿐인 것 같지만 목금토일의 총4일이 9월) (이건 예전에 쓴거라.. 언제 쓴 건지 짐작 가능하겠네요ㅋ) (주의 과반수를 따질 때 달력 보다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같은 원리로 2011년 1월 1일은 새해의 첫주가 아니라 2010년의 마지막주-ㅅ-가 됩니당.(ref에 별도설명도 되어있음) 첫날인데 첫주가 아니라니ㅋㅋㅋ 오늘의 공부는 여기까지! ㅋ (reference; 한국산업표준(KS) 표준번호 KS A 5402 '주간 수 결정법')

8132 저도 기대해봅니다ㅋㅋ 큰 금액의 펀딩 성공을 함께 기원했네요!

게임에 참여를 한다는 것은 플레이어 모두가 게임의 룰에 따르기로 합의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의 가장 기초가 되는 룰은 모두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또는 다함께 게임의 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가 되겠지요. 말씀하신 행동과 비슷한 경우로 1순위에서 밀렸다고 게임을 대충하거나 흐름을 망치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있겠네요. 그리고 많이 뒤쳐져 침울해지는 것은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런 반응이 과하다면 '다같이 게임을 한다'는 것에 대해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겠네요. 주로 초등학생등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플레이어들의 암묵적인 합의하에 자연스럽게 도와줄 수 있겠지요. (이 또한 위에서 말한 게임의 기초 룰 '모두의 재미를 위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네요.) 만약 글쓴이의 경우라면 게임의 틀을 망치게 되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재미를 해치고 지탄을 받아도 어쩔 수 없어요. 그럴거면 연인분 왕관씌워주고 왕게임을 하는게 낫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연인분이 침울해져 있고 글쓴이가 티나지 않게(하지만 다들 느낄 듯 함) 도와주어도, 아 쟤네 저럴 수 밖에 없구나 하고 그 공기의 흐름을 느껴서 다른 분들도 모른 척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분위기.. 결국 이것도 모두의 재미가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조금씩 이해하는 것이지요.) 다만 이 경우는 결국 연인분을 게임을 이해하고 즐길 줄 아는 성숙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 것일 수 있어서 바람직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가장 좋은 것은 연인분과 글쓴이께서 좀 더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게임의 룰을 이해하는 것인 것 같아요. ps. 지금까지의 글은 게임플레이 안에서의 이야기이고, 더 큰 세상에서는 연인과 나, 또는 와이프와 나,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내 안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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