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i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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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래님에게
앗.. chatGPT랑 같이(?) 번역한 번역을 조금 다듬고 나서 올리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번역하신분이 먼저 나오시다니... GPT랑 한거 버리고 잘 써먹겠습니다. :D
4일 전
Tabletop님에게
"누나가 한다고 하면 알고 지낸 사이니 그럴 사람 아니라는거 알아서 믿겠는데, 갑자기 아는 학생들이 한다고 하니까 덜컥 겁이난다. 빌려준것 중 이것과 이건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이제 구할 수 없는 게임이라 훼손되면 돈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게임이고 누나를 믿고 빌려준 것이니 알아서 잘 신경써주겠지만 누나가 아닌 다른 학생들에게는 꼭 얘기해서 훼손 없도록 주의를 당부해 달라. 괜히 일 생기면 누나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이래 저래 문제로 인해 서로 감정만 상하는 일이 발생할까봐 살짝 걱정이든다. 다시 구할 수 없는 게임인만큼 최대한 주의 또 주의해달라."
라는식으로 가능한 장황하게 얘기를 하세요..
보통 이정도로 신경쓰고 있음을 어필하면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부담되서라도 다시 구할 수 없다는 게임은 사용하지 않고 돌려주거나 사용하면서도 엄청 신경쓰게 될껍니다.
만약 이랬는데도 대충 넘어가고 문제생긴 뒤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사람 하나 거르는 비용이라고 생각 하셔야 할수도..
6일 전
가리향님에게
달라진게 별로 없어보이네요. 라고 하고 내용 자세히 보니 추가 룰이 있군요. :D 그래서 먼저 달았던 댓글을 지웠습니다. ㅎ
7일 전
735님에게
주변분들중에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전 마작, 홀덤, 바카라 이런것들 이름만 알지 그 진행 방식도 헤깔리는 경우 입니다 실제로 해본적도 없구요. 포커정도만 할 줄 아는데 이건 예전에 마술 배우면서 포커지식이 조금 필요 했던적이 있다보니 알고 있는거고 이 역시 게임으로 제대로 해본건 스팀게임으로 진행해본 정도가 고작입니다.
심지어 국민놀이라고 불리우는 고스톱도 할줄 몰라요. 패 같은거 족보? 그런걸 전혀 모릅니다. 그림짝을 맞춰서 진행하는 게임이라는건 알고 있으니 마작, 홀덤, 바카라 같은것 보다는 그래도 진행 방식은 알고 있는 정도?
어릴때 부터 가족/친척 들이 그런류를 싫어 했었습니다. 명절마다 벌어지는 고스톱도 저희 가족 친척들에겐 없는 풍경이라 TV같은데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좀 생소해요.
2024-11-16
자이르님에게
룰쉽고, 손맛도 나쁘지 않아서 처음엔 괜찮다 생각 했었던 1인 입니다.
룰 익히기용 기본셋트 카드로 하는건 아마 전략 즐기는 분들에겐 엄청 심심할꺼구요. 적절히 상급 카드셋으로 조합해서 하면 한두번 정도만 할만 합니다.
단지 그 뒤엔 조합을 바꿔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해서 손이 자주 안갈 가능성이 제법 있습니다.
2024-11-04
wls님에게
왜 또 베오이가 없는걸까요.. 뭐지...
왜 이러는거지..
나도 모르게 이미 판매해버린건가?
2024-10-31
신나는월요일님에게
저도 아레나 올라오자마자 반가운 맘에 다윈 오토마 상대를 했었는데.. 비교적 젤 쉬운 난이도는 몇번 트라이 안하고 이겨서. 생각보다 쉽네? 했다가.. 그 다음부터 밸런스똥망이라고 투덜거리면서도 간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 뒤로 넘어가질 못하고 있어요. 넘나 강한것.
2024-10-29
AfterEast Kr님에게
다윈의 여정도 1인플 됩니다. 도전욕구 자극하더라구요.
2024-10-22
레오a님에게
1. 큰 룰설명없이, 머리 쓰는걸 최소화 해서 본능(?)으로만 게임 하시려 한다면 치약통 시리즈들(팝콘, 이튼) 바이킹시소, 원더볼링 추천
2. 위 보다는 보통 약간 더 룰이라는게 가미되지만 작은 박스 하나에 구성물을 잘 우겨 넣어주는 오잉크 시리즈들.(해저탐험, 스카우트, 도코종, 두리안 추천)
3. 그밖에 추천 캔트스탑L보드, 나나, 하베스트(동명의 덩치큰 게임 말고 슬라임 그림 그려진 작은거)
요정도 일단 추천 드립니다.
2024-10-16
Sususu님에게
네. 스위치 테두리를 같이 뽑아서 장착 하시면 테두리가 약간 뻑뻑하게 들어가고 그 뒤에 스위치는 그 안쪽에 걸려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스위치에 날개가 달리는 형태도 싱기버스에 검색하면 나오긴 합니다. 테두리 있는쪽이 이뻐서 전 저걸로 사용하지만 원하신다면 날개 있는 스위치를 뽑아 이중레이어 안쪽에 고정되는 형태로 하셔도 괜찮아요. (전에 영문판은 그걸로 사용 했었습니다)
2024-10-05
상현알렉스님에게
맞아요. 그 위치가 뻑뻑하더라구요. 내꺼 보드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공통인가 보군요. 딱 그 구멍만 사이즈가 조금 작게 뚫린거 같더라구요.
업그레이드 축하 드립니다. :D
2024-10-02
pizzicato
워후.. 한마음으로 이렇게까지 축하를~ 감사합니다. :D
2024-09-30
pizzicato
수많은 컴포찾기 질문들에 답할 수있는건 누군가 이미 답한 상태였던 그 수많은 기회들.. 드디어 내가 적절한 타이밍에 답을 해 냈습니다. 감격~ :D
2024-09-30
미르코의생존연애 시즌2님에게
케이크파티요.
2024-09-30
려눅님에게
잘 사용하세요~ :)
2024-09-28
Zephyr_Hawk님에게
그것이 바로 프린터 구입한 목적 중 하나였죠. :D
2024-09-28
니마스테님에게
다 외국애들이 만든거 링크만 모아둔것 뿐인걸요. 감사합니다.
2024-09-28
정봉근님에게
저두 감사합니다~
2024-09-28
BySam95님에게
있으면 정말 편해요~ 보드게임 관련 아니더라도 간간히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D
2024-09-28
상현알렉스님에게
네 얘는 쏟아질꺼에요. 세워서 보관이 디폴트 이시면 좀 더 깊이부분을 꽉 채우는 다른 오거나이저를 찾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2024-09-28
호야77님에게
한 두어달 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 했었던건데 룰북 올려주신거 보고 고민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D
2024-09-27
아직한발남았다님에게
피규어는 추가 안하셔도 안에 들어있는것과 같은건데 간단한 선드랍도색정도만 되어 있는겁니다. 풀도색이면 추천 드릴수도 있는데 진짜 받아보고 나면 큰 차이 안나서 좀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한정무기도 딱히 엄청난 효용성을 보장한다거나 재미를 줄 수 있는 활용도가 없기 때문에
아크릴 체력다이얼을 선택하시는걸 가장 추천 드리겠습니다.
ps. 지나가던 디센트 1막 엔딩만 세번보고 2막 출시 바라는 1인 입니다.
2024-09-26
에이제이님에게
저도 이것과 동일한 오거나이저로 싹 맞춰 놓고 오거나이저에 도색도 하고 있었는데, 그때 확장 한개 더 추가로 나와서 그걸 원박싱 하려고 하니 호환 불가더라구요. 그래서 추가 확장 안살꺼라고 하는 분에게 넘길 수 있는거 넘겨 드리고 (일부 오거나이저와 구성품은 살릴 수 있었음. 세개였나 네개였나...)요 테마 가득한 녀석은 떠나보냈습니다. ㅜㅜ
2024-09-23
룰마미님에게
스파이는 내 손에 들어왔을때 혼자 보는 그 순간을 제외하고 내손을 떠나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비공개 입니다. 그래서 게임 종료 후 가장 먼저 하는게 비공개였던 모든 스파이들 공개로 하나씩 돌리면서 제자리를 찾아 주는 단계를 거칩니다.
2024-09-20
헤딩골님에게
인게임내에서 카메라창 하나 더 띄울 수 있습니다. 동시에 봐야 하는건 창 하나 띄워서 이동없이 보시면 조금 더 보기 수월해집니다. (그 창으로 보는 내용은 조작과 관련없이 고정해서 그 장소만 보여주게 락걸어두기 가능)
2024-09-20
려눅님에게
감사합니다. ^^
2024-09-19
드렁큰히로님에게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벽 얇은채로 공유 했습니다. 글 하단 메이커 월드 링크로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2024-09-19
서리님에게
1번 설명은 메가마스터님의 답변대로고
2번 설명은 메가마스터님 설명이.. 아마 임무타일이 아니라 일반 타일을 임무타일에 붙여 놓을때의 설명을 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위 사진의 내용에선 2번은 개굴이님 설명이 룰북과 일치해요.
룰북 4페이지 내용에서 임무타일 배치 규칙 예시 상단내용 중 후반에 보면.
"즉, 놓자마자 실패할 새 임무 타일은 놓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시를 보여주고 이후에 바로 "임무타일 사이에 일반타일 놓을때" 규칙이 나오는데 구분이 없어서 헤깔리실 수 있습니다. 내가 초반 한두게임을 그렇게 했었거든요.. orz)
2024-09-12
zetal님에게
저도 이 방법 추천입니다. 주머니 두개 색 다르게 사용해서 하나는 미션용, 하나는 일반타일용으로 사용 해, 3인으로 한달여 진행 후 어제 끝 봤습니다. :D
2024-09-09
라마나타님에게
아마 내가 머더미를 더이상 보이는대로 바로 바로 구입 안하기 시작한 시기가 작년말에서 올해초 부터 일껍니다. 현재는 거의 90%이상 거르고 있습니다. 얘기하신 가격의 문제가 좀 커요. 가격에 비해 구성이라도 좋다던가 새로운 형태라거나를 제외하면 거의 구입을 포기하는 상황 입니다. 심지어 전 일본발 원작으로 들어오는 머더미들도 일부는 가격에서 불만인 상태라 현재 머더미 장르 자체를 90%이상 거르고 있는 상황이 된것 같아요. 가격 및 퀄리티 등 여러 부분으로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생각 합니다. 뒤늦게 빠져드신 다수의 분들이 이전작들을 구하기 어려우니 검증안된 상태로 쏟아지는 신작들을 많이 구입하고 계셔서 그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듯 한데.. 이게 곧 질 낮은 신작들 체험을 통해 오히려 다수의 머더미스테리 장르 팬들이 빠져나가는 전환점으로 작용하게 될까봐 아쉽네요..
202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