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icato
팔로우
용드님에게
일단 좌식에서 비추 입니다.
멀쩡한 허리도 보내버릴꺼라...
테이블 저렴해져도 의자까지 생각 하시는게 나아요.
2024-04-26
Gear71님에게
아.. 손맛좋은 긱업빗 토큰이 어째 더 좋은거 같은데요?
트레이는 좋군요..
2024-04-25
루카이님에게
우와~~~~~~~ 프헤~~~~~~~~~~~~~~~~!!! 푸헤헤헤헤헤~~
믿고있었구~
2024-04-22
J.M. LEE님에게
규칙챙겨서 시작하다가 까먹고 체크 못하면 못한대로, 가끔 모른척 넘기기도 하고 하면서 긴장감은 유지하려고 약간의 노력을 해주는 정도로만 적용해서 했습니다. 아주 없으면 미약한 긴장감이긴 해도 그 긴장감이 빠지긴 하더라구요.
2024-04-09
Sweine님에게
제국의 최후 잼있어요. 부담도 없고~
단지 11마존에서 파는 리테일판.. 숫자띠지(?)가 없어서 그게 불편하실겁니다.
트레이에 미묘하게 비어 있는 공간 생기는 그곳이 디럭스버전인가에선 종이띠지 들어가는 자리.. ㅜㅜ
2024-04-08
운희님에게
곧 한글판 출시될 스탠드 얼론 같은거 빼고, 기존 확장들 모두 규칙변경이나 다른 조건 변경 하나도 없이 본판에 카드 다 섞어서 쓰는겁니다. 일러스트 맘에드는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2024-04-04
몬데그린님에게
혹시 언매치드라는 게임과 혼동하고 계신건 아니실런지요.
이번에 다이쓰쓰론이 화두에 오를때 두 게임이 같이 비교 당하는 일이 종종 있었어서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2024-03-30
팽긴3님에게
실물로 솔플하시는거면 2개요.
3개~ 4개 길어지는건 둘째치고 관리가 복잡해지고 헤깔려요.
스팀버전으로 하신다고 하면 첨에 2개로 하다가 중간에 늘려도 되니까. 익숙해지면 그땐 3-4개도 괜찮을꺼에요.
하지만 추천은 2개.
2024-03-30
베로니까님에게
결은 살짝 다르지만 진행방식이 비슷해서 듄텍티브라고 불리우는 (듄 : 가문의 비밀) 이라고 있습니다.
추리방식 진행방식 다르지만 스토리 위주로 흘러가는 특성을 가지는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아컴미스테리
도 있구요.
역시 진행방식은 다르지만 스토리 위주 플레이 특성을 가지는
사건의 재구성 시리즈.
추리보다는 간간히 방탈출 느낌이 나지만
타임스토리즈 화이트써클 시리즈
그리고 신작 블루써클 시리즈
진행형식이 단순화된 추리게임류
크라임줌, 포켓디텍티브 시리즈 도 나쁘지 않습니다.
2024-03-27
보윰달님에게
보드게임 컴포 업그레이드 같은거 하거나 프로모로 뭘 받거나 하다 보면 안쓰는 구성물들이 여기 저기 굴러 다니지 않게 이왕이면 보드게임상자에 모아서 보관해요. 가끔 상자 자체가 필요한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일단은 안버리고 보관해 두다가 어느정도 쌓이면 적당히 덜어내고 버리고 있습니다. 즉 버리기는 하지만 일부는 사용 하는 쪽?
2024-03-27
안군님에게
퀘틀린부르크의 돌팔이약장수요.
근데 궁극의 손맛을 위해서는 긱업빗 업그레이드도 해줘야 하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맛은 최고~
2024-03-16
다소님에게
내 최애게임중 하나인 슬갓을 버리셨어... 배신자 (ㅇㅇ?)
2024-03-11
H_velop님에게
1번은 무조건 비매너라 하기 뭐한게 게임 진행중 자리비우는걸 더 비매너라고 생각해서 화장실을 참고 참았을 수도 있고, 저 같이 게임 업그레이드에 진심인 사람은 게임 하나 정리 할때 남이 도와준다고 하는게 오히려 방해가 되서 차라리 저 혼자 정리 할테니까 다 화장실 갔다와서 다음 게임 골라두시라고 합니다.
3D프린터 덕에 꾀 많은 수의 소장 게임들이 오거나이저를 만들었거나 나름의 정리가 되어 있거든요. 남이 정리 해주면 이건 어디 넣는지 저건 어디 넣는지 계속 물어보는통에 정리가 오히려 더뎌지고, 피곤해져요. (그리고 일일이 수량 확인 안해도 기억하고 있는 대로 정리하면 뭔가 빠진거 잃어버린거 파악도 얼추 됩니다. 미플 8개 들어가는 자리 딱 만들었는데 한칸이 비어 있다? 그럼 어딘가 흘린거니까 바로 찾으면 그 아래서 찾을 수 있겠지만 남이 정리해주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서 그날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고.. 등등)
2번도 저 말고 룰설명 가능한분 있으면 저 역시 부탁 하는 편입니다.
대신 게임 셋팅 하지말고 바로 룰설명 해주십사 부탁 드리고 전 그 사이 초반 셋팅을 해주고 있죠. 나름 시간 아끼는 방법.
거기다 내가 룰설명이 체계적이지 못해서 큰 틀은 금방 설명하는데 진짜 큰 틀만 설명해 버리고 디테일을 자꾸 빼먹거든요.
그러니 나보다 꼼꼼하게 설명 가능한 분 있으면 설명은 맡기는 편.
3번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서 어느정도인지 잘 가늠이 안옵니다.
4번도 잘 모르겠군요. 그 사람 나름대로 힌트는 최소한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모든걸 조심스러워해서 극도로 말수가 줄었다거나 일 수 있어서..
2024-03-11
백도비님에게
사건의 재구성할때 QR때문에 싫었던 건가요? 아니면 더 다른 이유가 있으셨던 건가요?
디텍티브 모던크라임, 시즌1, LA크라임 다 재미있는 게임들인데 QR만 사용하지 않을뿐 어떻게 보면 단점으로 생각하신 요인과 유사한 요인이 있을 수 있거든요.
예를들면 3개 게임 모두 박스내의 구성물로만 게임 진행이 가능한게 아니라 pc나 테블릿 한대를 꺼내서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를 찾고, 관리 가끔은 실제 웹서핑을 통해 정보를 찾아봐야 하는경우도 있는 게임들 입니다.
텍스트량도 상당한 편이구요. 이쪽계열이 괜찮으셨다면 ,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아컴미스테리 시리즈도 괜찮습니다.
모루툼은 그런것 없이 카드만으로 온전하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동일하게 텍스트량이 어마무시한 게임.
본격적인 추리게임류가 보통 텍스트량이 많은편이에요. 언락 최선꺼에 들어 있는 추리 비슷한 느낌만 낸 에피소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게임들 입니다.
그나마 텍스트량이 적은걸로는 포켓디텍티브 시리즈, 크라임줌 정도가 떠오르네요. 조금 더 있을껀데 요즘 이정도 단계의 게임 나올껀 코보게에서 나올 신작 정도 뿐이고 최근 나온게 없다보니 해본기억이 가물가물할정도로 오래되어 기억나는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리보다는 방탈출에 가깝다는 생각이지만 , 50클루 시리즈도 있습니다.
ps. 전 전부 좋아하는 게임들 입니다. 사건의 재구성 시리즈도 무척 재미있게 했었고 신작 나오길 기다리고 있구요.(한글판으로 아직 안나온 신작이 있음)
2024-03-11
ccop create님에게
와.. 한글화를 한글화하다니..
그냥 전해 들을때는 그냥 좀 있나보다 했는데
수정하신 카드들 보니까... 왜 한글화를 한글화 해야 하는지 바로 체감이 드네요..
2024-03-08
OTO님에게
https://youtu.be/9qVVLdZlgDI
이 영상 초반에 나오는 방방날아라 돼지 추천 합니다.
애기 몸높이 정도 테이블에 게임 설치하고 떨어진 돼지 주우러다니다 보면
비글체력 가진 애기도 게임 끝나면 지쳐 잠들꺼에요.
단점.. 어른이 몰입하면 어른도 지쳐 쓰러집니다.
ps. 꼭 서서 하세요. 앉아서 하면 액티브해지는 효과가 반감됩니다.
2024-03-08
메가마스터님에게
오. 저 출력물 사용성이 좋은가 보군요. 몇몇 먼저 해봤다는 지인에게 출력물 사진 보여줬더니 필요 없을거 같다는 평이어서 안뽑으려고 했는데. 실 사용기를 들었으니 저도 출력을 해두는걸로~ :D
2024-02-27
땡그랑반푼님에게
머더미스테리 장르를 하면 할 수록 가장 괜찮았던건 서스펙트게임 이었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요즘 다른 머더미스테리들을 사둔것도 플레이 할 시간을 점점 안잡게 되고, 출시되는 것들도 조금이라도 이전것과 비슷해 보이는면이나 허술해 보이는부분이 보이면 구입을 안하게 되는 수순을 걷고 있습니다. 서스펙트게임이나 언능 하나 더 나왔으면...
2024-02-26
마이티봄잭님에게
전 테플겸 솔플 하려고, 보드게임 전용으로 셋팅하고 치우지 않을 책상을 하나 따로 놨습니다. 안돌아갈때 접어둘 수 있는 접이식으로요. 그래서 플레이 할껄 셋팅 다 해놔요. 그러면 맘 내킬때 셋팅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거의 바로 시작이 가능하고 진행하다 멈추고 그대로 펼쳐두면 다음날 이어서 할수도 있고.. 요즘은 아르낙 펼쳐져 있어요. 캠페인 해보려했는데 1인플 룰 알아야 한다 해서 1인플로 해보니 잔룰 모르고 있던게 또 많았더라구요. ㅋㅋㅋ
아무튼 항시 펼쳐둔거 유지할 책상 하나 있는게 최고의 해결책 일껍니다.
2024-02-21
트류님에게
오~ 같은회사 제품으로 있었나 보군요. 찾아보겠습니다. :D 감사합니다.
2024-02-19
트류님에게
크 맞습니다. 그 인쇄잘 되는 재질면이 한쪽면으로만 있는덕에 얘로 룰북 출력하면 양면 디테일 차이가 확연.. ㅋㅋ 종이씹히는것도 대중없이 벌어지나 했는데 요즘 보니 양면으로 뽑을때만 그랬던거 같아서 아무래도 이 용지는 양면인쇄 포기 해야 할까봐요.
2024-02-19
트류님에게
앗.. 세번째 매트용지 저도 같은거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
저걸로 포토용지설정 잡아 뽑으면 일반종이에 비해 확연하게 말끔한 출력 가능하더라구요.
종이가 좀 둥글게 말려드는 성질이 없지 않아 있어서 가끔 프린터에서 끝부분을 씹어먹는 단점아닌 단점이.. ㅜㅜ
2024-02-19
Stealduck님에게
저도 엥간하면 한글화 하는게 결국 게임 좀 지저분하게 만들고 그래서.. 엥간하면 한글판 나오는걸 기다리는 편인데 얘는 소식 없는것도 없는거지만 언어요소가 없어요.
월드원더스는 진짜 룰북만 출력하면 됩니다. 카드에 지저분하게 뭐 할 것도 없고 개인보드에도 언어요소 1도 없어요.
그러니 11마존으로 ㄱㄱ
2024-02-17
후딘님에게
시나리오 연결성이 약한것도 있고, 시나리오비중이 적어서 캠페인의 나열같은것도 있습니다, 분량이 짧은것도 있구요, 조금 다양하지만 전부 일반 보드게임 한번 진행하는것 보다는 조금 더 오래 (최소 두어번이상은 다시 모여) 진행해야 클리어 가능한 게임들 입니다. 시리즈가 많은경우 대표적인 첫게임 혹은 본판만 리스트업 했습니다. 이중에서 끝까지 못해본건 아컴 카드게임 일부, 펜레 0, 타임스토리즈 최신과 테티그 확장 정도군요.
2024-02-15
pizzicato
혹 추가로 출력하시는거라도 요링크로 뽑으실꺼면 출력할때 숫자 들어간 다이얼부는 180도 돌려서 숫자면이 바닥으로 가게 뽑아 주세요(기본셋팅은 반대로 되어 있음). 그래야 숫자면 깔끔해서 더 이쁘더라구요.
2024-02-14
메가마스터님에게
앗.. 아...
저도 이걸 한셋트(4개)뽑았다가
더 작고 이쁘고 기믹도 제대로 만들어진걸 발견해서
전부 다시 뽑았는데.. 일찍 알았으면 말리고 이거 뽑으라고 링크 넘겨 드렸을텐데 아쉽네요...
https://makerworld.com/en/models/132451#profileId-143774
2024-02-14
루카이님에게
오.. 일러스트가 컵헤드 라는 게임 (보드게임말고)의 스타일 같아요. 맘에 듭니다.
2024-01-30
토끼발님에게
1. 인원은 케바케 입니다.
테플로 1인플도해보고, 3인플로도 해보고, 중간에 맛보고 싶다는 사람 끼워넣고 간단하게 룰 설명한 뒤 4인도 돌려 봤는데 이런 스토리성 지문이 많은 게임들의 경우 사람 따라 시나리오 읽고 하는걸 즐기고 구성원간 합도 잘맞으면 인원이 몇명이든 재미있을땐 재미있고 한명이라도 재미없어하는 사람, 시나리오 게임에서 시나리오 읽은걸 불편해하고 지루해 하는 사람 섞이면 다른 사람들도 같이 재미 없어집니다. 3인이 합 잘 맞으신다면 인원 걱정 마시고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시스템적으로 1인, 2인으로 만들어진걸 억지로 다인으로 늘려둔케이스 같은 시스템적 문제가 아닌이상 스토리게임에서 적정 인원이라는건 그냥 합 맞는 사람의 숫자일뿐인거 같아요.
2. 스포라서 말 못하는 후반부가 좀 있는데, 마무리 라고 생각 드는 진행까지 3인으로 네번정도 진행 했었습니다. 한번에 4시간~ 8시간 까지 소요한적 있었는데 명확하게 기억은 안납니다. 그리고 나서 그런 과정을 두번 정도 더 했는데 두번째 세번째는 진행이 조금 더 짧아졌어서 합해서 6번 정도 만난걸로 스케쥴 기록이 남아 있네요.
2024-01-30
뉴비1년차님에게
초반에 파일 잘못올린게 있어서 바로 수정 했었는데 압축파일은 수정 이루어지고 난 뒤가 반영 안되었었나 봐요. 게시물 새로 올려서 링크 바꿔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27
외계인님에게
이미 먼저 댓 다신분들이 추천해주신것들 외에 종이에 끄적이는걸 좋아하신다면 롤엔라이트장르들도 찾아보시고 그중에 더 취향에 맞는 테마를 골라 보시는것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넥스트스테이션 런던, 도쿄 시리즈, 웰컴투, 지도제작자들, 에비뉴, 세자매 등등(유사 다른장르도 섞여있지만 편의상..)
2024-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