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icato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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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i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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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너무 맘에 듭니다.

아앗.. 그런 효과도? ㅎㅎ

귀여운것은 옳습니다~

ㅋ 구입하셨군요. 저 귀여움은 보자마자 거부할 수 없더라구요. ㅎㅎ

그러니깐요.. 귀엽 귀엽~. 사실 더 귀여운 패치워크 조각보버전용 한복생쥐 커플도 있었지만. 가지고 있는 패치워크가 일반버전이라 그건 포기 했어요. ㅜㅜ

ㅋㅋ 생쥐입니다. 근데 들고있는 팔위의 단추. 그 위로 다른애를 올릴수도 있어요. 귀엽~

서프라이~즈~

아뇨~ 혹시 진짜 천으로 만든 실제 패치워크 점수판 모양의 매트 같은게 있나요? 그런게 있다면 또 구입할지도??

에엣.~ 타인의 게시물 제목에 내 닉네임이 있는건 참 기분이 묘하군요~ 감사합니다. :D

커피러쉬 괜찮은 게임 입니다. 꼭 요 룰 아니고 기본룰 3캐릭잡고 하시더라도 해볼만 하실꺼에요~ 추천~

저도 솔플모드가 없는게 아쉬웠거든요. ㅎ 역시 타이쿤은 솔플~

ㅋ 감사합니다.

아앗.. 앗... 당장 오늘 집에 가서 버릴려고 모아둔 종이 분리해두는곳 탈탈 털어 봐야겠군요. 제발 아직 안버리고 남아 있기를.. ㅋ

커피러시 이쁜쓰레기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언능 다시해보고 싶은데~ ㅋ

스테레오마인드도 있고 이번에 디스크커버도 구입해서 아직은 룰만 익혀봤는데, 스테레오마인드 보다는 디스크커버가 여러면에서 만족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커버이미지들 그림이 이쁘고 감각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음악을 각자 듣는 플레이리스트로 바로 적용해 게임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대화할 꺼리를 만드려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에 더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다른사람들의 음악 취향도 알 수 있고, 전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취향을 접할 기회도 될수 있구요.

인물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긴 한데.. 묘하게.. AI의 냄새가.. 그냥 AI가 그린듯한 느낌이 나는 컨셉으로 그려진 일러스트 일까요? 아니면 진짜로 AI가 그린 일러스트들 일까요? 왜.. 손을 보고 싶지??ㅎ

아.. 워낙에 확장이 많아서 혹시나 특정 확장 룰북만 없다고 하시는건가 했는데.. 룰북 자체를 못찾으신거였군요. :)

https://divedice.net/kor/board/data_thumb?sel_search=all&txt_search=%EC%95%84%EC%BB%B4%ED%98%B8%EB%9F%AC 이 중에 없다는 건가요?

넵 잘 진행중입니다. 현재 두번의 엔딩을 보고 3회차 중인데 이 게임 자체가 한번에 모든걸 겪는게 불가해서 다회차 루프가 꼭 동반되어야 하는 구조를 감안하면 엔딩을 한두번 본 상태조차 아직 게임을 못끝낸 상태라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롤플어와 비교를 해드리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지금까지 경험한 내용까지만으로 해서 최대한 비교해보면, 롤드벤쳐가 큰 진행줄기를 따라 배치되어 있는 잔가지 퀘스트를 통해 약간 더 굵은줄기로 나뉘어지는 느낌이고. 슬리핑갓즈는 정원에 깔린 자잘한 퀘스트 나무들을 그 나무안에서 분기를 거쳐가면서 진행하다보면 옆 나무랑, 뒷나무랑 혹은 저기 입구근처에 있는 나무랑 연결된 경우가 있어서 다채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결국 그 작은나무 안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 다소 산발적인 진행 입니다. 한번의 엔딩을 보는 시점 즈음에 마무리 해야 하는 큰 목적은 매 번 유사합니다. 롤드벤쳐 역시 전투와 능력굴림 등으로 고통받는일이 있지만, 슬갓은 탐험할때 같이 다니는 선원에게 부과된 피로, 간당간당한 상태로 간신히 살려서만 끌고 다니는 느낌이 강해서 롤드벤쳐 보다는 더 숨막히고 고난의 연속이라는 느낌 일꺼에요. 스토리 측면에서 롤드벤쳐는 이야기 구조가 단순하고, 코믹한 면도 가끔 있는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벼운쪽에 속하는 읽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슬리핑갓즈 역시 이해가기 어려운 스토리는 아니지만 코믹한 부분 같은건 없기 때문에 롤드벤쳐에 비해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스토리 입니다. 뭔가 설명하다 보니 롤드벤쳐에 비해 심화과정을 밟고 있는듯한 평가지만.. 사실 이쪽 분야(?)에서 가장 무겁고 난해한 문장이 난무하는 게임으론 테인티드그레일이 있습니다. 그것과 비교하면 슬갓도 꾀 쉽고 이해가 수월한편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롤드벤쳐가 라이트한 느낌 이었다고 보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만족할만한 끝을 봤다면.. 이건 이것때문에 추천한다, 못한다까지도 얘기를 드릴텐데 아직 뭔가 덜 풀린것 같은 상태가 지속중이라서. 위에 언급한 부분들만 감안해 고민 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D

그맛 살리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뭔가 다른종류의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와디즈....;; 생각난김에.. 위쳐때문에 유지하고 있던 와디즈 계정.. 물건도 받았고 A/S받을일도 없어보이니.. 그거나 탈퇴해놔야겠군요.

갈색은 너무 흔해서 범위가 넓네요. 그럼에도 당장 떠오르는건 "카페 에스프레소?"

처음부터 2캐릭잡고 1인플로 해봤었습니다. 차 후 진행을 최소 2인플 이상으로 할테고 같이 시너지가 어떻게 나는지, 상대방이 뭘 해야 할지 내가 뭘 도와야 할지를 파악하기 좋게 하기 위해서라도 2캐릭 1인플이 더 좋은거 같아요. 영원히 혼자 할꺼라면 취향대로 하면 되겠지만, 전 궁극적으로는 2인플 이상 남들과 같이 하려는게 목적이었어서. ㅎ

줍줍 해갑니다. 룰익힐때 1인플로 한번 돌려보면 되겠군요. :D

1. 받은 시너지토큰은 전투 라운드 바뀌는걸로 되돌아가진 않습니다만(이렇게 된다면 라운드 종료 전 마지막 공격자의 시너지토큰은 항상 사용불가가 되겠죠), 받은 토큰을 사용하지 않았어도 언제든지 시너지토큰의 원래 캐릭터에게 돌려줄수는 있습니다. 2.선장도 캐릭터판 우측 하단 무기에 보면 화살표 모양 아이콘이 있고, 획득하는 무기중에도 화살표아이콘이 있는 무기가 있습니다. 해당 화살표아이콘이 있는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만 비행능력 있는 적 공격시 불이익이 없습니다.

아니요? 아마 전체 다 같은 문제 일꺼 같은데,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도 아니고 부수적으로 달린 뚜껑에 있는 문제라서 그냥 따로표시하고 쓰려고 합니다.

롤플레이어 어드벤쳐 = 모험, 큰 스토리라인에 집중해서 진행하다가 돌발 상황정도만 대처해가는 느낌의 가벼운 서브퀘스트 진행하는 기분. 슬리핑 갓즈 = 탐험, 파편적으로 흩어진 동선을 가진 제각각 규모의 스토리들을, 탐험을 통해 각각 진행하다 보면 큰 이야기의 진행이 덤으로 따라오는 형식. 입니다. 롤드벤쳐는 중반까지 진행했고, 슬갓은 한 사이클(파이널 덱까지 소진해서 1회차 엔딩본상태)을 완료 했습니다. 만약 둘 다 해본 후 슬갓쪽이 확실하게 더 취향인거 같다면, 테인티드 그레일이 더 재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모로 테티그와 롤드벤쳐의 중간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 이네요. 보통 같이 할 사람들이 라이트하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라이트한 성향의 분들과 같이 하신다면 롤드벤쳐를 먼저 경험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역시 가격으론 못이기죠ㅎ

아는거닷~ 하고 덧글달려고 했는데 스크롤 내려보니 이미 내가 대답하려고 했던 답이 수두룩... ㅋㅋㅋㅋ 뭔가 국민보드게임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하면 할수록 머리속에서 슬갓과 테티그를 비교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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