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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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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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시네요.. 전 비싸서 평생 못구하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ㅋㅋ

비행기에서 푸체, 1846, 팍스 르네상스 이렇게 세개 룰을 읽었더니 어지럽더라구요..

확실히 긱레이팅이 높은 게임이 이런 면에서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아보다가 긱 레이팅이 낮아서 구매 안했던 게임들이 많네요.

https://boardgamegeek.com/search/boardgame?sort=bggrating&advsearch=1&q=&include%5Bdesignerid%5D=&include%5Bpublisherid%5D=&geekitemname=&range%5Byearpublished%5D%5Bmin%5D=&range%5Byearpublished%5D%5Bmax%5D=&range%5Bminage%5D%5Bmax%5D=&range%5Bnumvoters%5D%5Bmin%5D=1500&range%5Bnumweights%5D%5Bmin%5D=&range%5Bminplayers%5D%5Bmax%5D=4&range%5Bmaxplayers%5D%5Bmin%5D=4&range%5Bleastplaytime%5D%5Bmin%5D=&range%5Bplaytime%5D%5Bmax%5D=&floatrange%5Bavgrating%5D%5Bmin%5D=7.60&floatrange%5Bavgrating%5D%5Bmax%5D=&floatrange%5Bavgweight%5D%5Bmin%5D=2.6&floatrange%5Bavgweight%5D%5Bmax%5D=3.3&colfiltertype=&searchuser=xlist21&nosubtypes%5B0%5D=boardgameexpansion&playerrangetype=normal&familyids%5B0%5D=5497&B1=Submit

재밌는데 밸런스가 숙련자 기준이라 한명만 초보여도 확 킹메이킹되는 게임 ㅠㅠ

아콜 3인이 더 재밌는 것 같네요. 체감상 푸코는 4인게임 느낌입니다.

덧붙이자면 황투 쓰루2인플 리벨리언은 게임이 어려운게 아니라, 자꾸 눈앞에서 자기가 이룬 것들이 무참하게 파괴당하는걸 보는게 어려운일이라서 비추드립니다. 거기다 그걸 파괴하는 사람이 연인이면 더 문제겠죠. 그리고 해리포터 호그와츠 배틀도 추천드립니다.

황투 쓰루, 스타워즈 리벨리온은 인터랙션이 너무 셉니다. 인터랙션을 견딜 수 있고, 지는것도 즐길 수 있으면 셋 다 괜찮지만 본인이 숙련 의지가 있어야만 배울 수 있는 게임들입니다. 메나는 협력모드로 하면 돌릴 수는 있겠지만 여자친구와 돌리기엔 별로 메릿이 없는 것 같네요. 대신 다음의 게임들을 추천드립니다. 버건디의 성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 뤄양의 사람들 7원더스 듀얼 / 레이스 포더 갤럭시 / 오부족 패치워크 / 산토리니 / 스타 렐름 넷러너 / 아캄호러 TCG 스타워즈 임페리얼 어설트 방탈출 시리즈 (exit, unlock), 셜록 홈즈 화이트채플에서의 편지

확장이 총 5개가 예정되 있어서 빅박스 나오려면 멀은 것 같아요.

냉전을 몰라도 재미있는데, 카드를 다 외울정도는 되야 본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포비든 스타즈, 케멧, 왕좌의 게임이 블러드 레이지 류고, 디센트 글룸헤이븐 스타워즈 임피리얼 어설트 등이 대표적인 던전 크로울러죠.

너굴님 말씀도 맞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지요. 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다 보드게임을 성인 취미로 시장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오면 모든게 다 교보재로 변질되는게 안타까워서요.

그리고 그런 유아/청소년 교보재만 개발하시는 분들이 보드게임 주제로 출강하고, 보드게임 디자이너로써 강의하고 그러니 교보재로서의 이미지만 더 강화될 수 밖에 없지요.

보드게임 학원이라니 별게 다 있네요 ㄷㄷ 적어도 보라 회원님들은 학원비 하나 아끼실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 보드게임 회사들은 정확히는 보드게임을 판다기 보다는 아이들용 교보재를 판다고 봐야 되죠. 보드게임이란 이름 쓰는 것도 애매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번역판 작업이라도 해주는게 다행이죠 뭐. 물론 번역판도 절반은 언어요소 없는 게임이긴 합니다.

저는 사이드, 콘코디아, 워터딥, 스플렌더 정도로 추천해 봅니다. 사실 아콜도 괜찮을 것 같긴 하네요. 게임을 몰라서 졌다는 느낌이 안 드는 한에서는 복잡한거 고르셔도 보통 곧잘 할 것 같네요.

워낙 게임이 많아서 꼭 사라의 기준을 정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제 취향중에 눈에 띄는건 엘그란데, 블러드 레이지, 쓰루, 리벨리언, 네이션즈 보이네요. 그리고 앞줄에 GMT 신/구작들 골고루 다 있네요.

엇 그렇네요. 너무 오랜만에 봐서 잊어버렸네요. 그럼 9네요 ㅠㅠ

빨강+파랑요 ㅎㅎ

가이스터도 경우에 따라 한 두 번 하기엔 괜찮습니다.

6인플 1. 상급 유로: N/A 2. 중상급 유로: 스트러글 오브 엠파이어즈 3. 중급 유로: 레일웨이즈 오브 더 월드 4. 초중급 유로: 로보랠리 / 메디치 5. 초급 유로/가족게임: 콜트 익스프레스 / 자메이카 / 포뮬라 디 6. 워게임: 히어 아이 스탠드 / 버진 퀸 7. 인터랙션이 강한 전략게임: 이클립스 / 트와일라잇 임피리움 / 왕좌의 게임 2판 보드게임 8. 테마게임 : 좀비사이드 / 듄 / 카멜롯의 그림자 * 특별카테고리 (소셜 추리): 원나잇 울티밋 웨어울프 * 특별카테고리 (힌트 주고 맞히기): 코드네임 / 미스테리움 / 딕싯 * 특별카테고리 (덱스터리티): 피치카 ** 7인플부터는 주요 메카니즘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7인플+ 전략: 문명 (7인) / 스트러글 오브 엠파이어즈 (7인) / 메가문명 (7/9/18인) 테마: 카멜롯의 그림자 (7인) / 섀도우 헌터즈 (7/8인) / 다크 문 (7인) 패밀리/파티: 포뮬라디 (7/8인) / 캐시 앤 건즈 (7/8인) / 뱅! 주사위 게임 (7인) 실시간: 캡틴 소나 (8인) 소셜 추리: 레지스탕스 아발론 (7/8인) / 디셉션 홍콩 살인 (7/8인) / 원나잇 웨어울프 (7/8인) / 시크릿 히틀러 (10인) / 투 룸즈 앤 어 붐 (10/14/15/16/17/18/19/20인) / 울티밋 웨어울프 (11/12/13/14/15/16인) 힌트 주고 맞히기: 코드네임 (8인) / 텔레스트레이션 (8인) / 타임즈업 (8인) / 위츠 앤 웨이져스 (7인) / 모니커즈 (7/8/9/10/11/12인) / 잇 풉 유 캣 (7/9인)

그오호가 아니라 세븐듀얼 패치워크 이런걸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디자이너들이 밸런스에 자신감을 가지기보단 계속 밸런스를 조정하려고 더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Variable player power 가 있는 게임의 경우에 더 그렇습니다. 천판 했다고야 하지만, 그게 본인이 한것도 아니고 한 플레이테스터 20명이 나눠서 한거라고 하면 각자 50판 한거고, 테포마에 회사가 12개 있다고 하면 각 회사별로 네번 정도 해본 거면 그냥 초보 수준에서 밸런스를 맞춰 본거 밖에 안되는거죠. 그리고 1천판을 했다고 해도 12 회사중에 4회사를 고르는게 500가지인데 각 조합별로 2번 테스트 한것에 불과합니다. 테라도 마찬가지입니다. 14종족이나 있어서 천번 테스트한건 사실 아무것도 아니죠. 종족이 대체적으로 8개가 넘어가면 사실상 디자이너 수준 플레이테스트에서는 밸런싱 자체가 거의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대강 맞춰놓은 거에 불과하죠. 사이드의 경우는 더 심합니다. 종족만 7개에다가 개인 보드도 7개라 49개 조합이 가능하죠. 천번 했다고 해봤자 각 조합이 한 80번 돌아간거에 불과하고 플레이테스터 개개인의 경우로는 한 종족-개인보드 조합 한번정도 플레이해봤겠죠. 그리고 이그나시 글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건 에릭랭이 밸런스 잘 잡는 편도 아니란 거죠. 에릭랭 게임들은 테마와 미니어쳐로 밸런스 문제를 잘 가려놓는 스타일이죠.

라이센스가 끝나서 확장이 안나오는게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유저들이 확장도 만들고 밸런스 테스트도 하던데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네요.

사냥, 고래잡이, Plundering 중에 한 두가지를 주력으로 삼으면서 초반 보드를 채우고 섬과 집을 구매해 채우다가 막판에 모든 배를 이주시킨다는 느낌으로 진행하시면 어느정도 점수는 나옵니다. 오딘에서 직업 카드는 어디까지나 옵션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장르를 그리고 세분화 해야 할 것 같아요. * 전략게임 * 대립형 게임 * 역사적 워게임 * 일회성/캠페인 게임 * 협력 게임 * 덱스터리티/퓨어추상 등의 기타장르

브래스 플레이할 사람만 있으시면 온라인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제 생각엔 2번입니다. 우선 장르 기준으로 순위를 다시 매겨야 되고, 컴포 평점을 따로 매기던가 해서 컴포빨 게임을 거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디럭스만 나오면 그냥 순위가 올라가니까 너무 불공평해요.

해외에서는 업체가 1천개 정도의 게임을 구비하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빌려줍니다. https://boardgameexchange.com/rental-packages.html. 4-6개 빌리는데 미국에서 배송비 포함 30불이니 저렴한 편이죠. 다만 그래도 영업 잘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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