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렛
팔로우
61
8.5
크툴루를 건드리지마라
4~6인
1~30분
1.14
4인도 할 수 있는 마피아라는데에서 의의가 있다. 매판마다 상황에 따라 바뀌는 재미의 폭이 넓은 편인데 대체로 재밌고, 설령 허무하게 끝났다 하더라도 속도가 빨라 바로 한 판 더를 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62
8.5
할리갈리 컵스
2~4인
15분
1.04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게임이 또 있을까. 할리갈리와는 또 다르다. 다만 할리갈리처럼 결국은 순발력 게임이기에 가져가는 사람만이 계속 딴다는 문제가 여전히 있기는 하다. 그림에 익숙해지더라도 컵을 놓는 것은 여전히 어렵기에 리플레이성도 나쁘지 않다.
63
8.5
우봉고: 3D
1~4인
25분
1.67
64
8.5
정크 아트
2~6인
30분
1.22
65
8.5
엑시트: 더 게임 - 버려진 오두막
1~6인
60~120분
2.54
말 그대로 방탈출게임을 보드게임으로 구현한거다. 어려울때는 힌트보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싶으면 끝까지 붙잡기보다 힌트 보는게 더 낫지 않나 싶다. 특히 단서를 충분히 찾지 못해 못 푸는 거일 때도 종종 있는데 그거 모르고 계속 붙잡고 있으면 풀릴리가 없다. 퍼즐 푸는게 주라 테마가 거의 안 느껴지기는 했지만 퍼즐 푸는 재미만으로도 정말 재밌었다. 퍼즐들도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시리즈들도 빨리 해보고 싶다.
66
8.5
픽토매니아 (2판)
3~6인
20~40분
1.46
텔레스트레이션에 비해 덜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재미는 충분히 버금간다. 경쟁요소 없이 그저 웃고 떠드는 텔레와 달리 이 게임은 순위가 매겨져 경쟁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차이가 있고, 이기기 위해서는 스피드가 필요하기에 긴장감도 훨씬 높다는 점이 텔레와의 차이점이다. 나는 이 두 요소 모두 텔레보다 나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많은 사람을 거치며 엉망이 되가는 텔레와는 달리 자기 제시어는 자신만이 그리고, 그 답도 제한된것 중에 고르는 것이기에 텔레에서의 "아니 이걸 도대체 왜 이렇게 그렸어 ㅋㅋㅋㅋㅋ" 와 같이 빵빵 터지는 면에서는 약하다. 둘을 비교해서 장단점이 부각되었기는 했지만 누가 뭐래도 둘 다 최고의 파티게임.
67
8.5
듀플릭
3~10인
45분
1.21
순위만 보면 텔레스트레이션에 비해 한참 인기가 없지만 막상 해보니 충분히 재미있었다. 텔레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5인 이하로도 재밌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고, 서로 경쟁한다는 점에서 그냥 웃고떠드는게 목적인 텔레보다 승부욕도 생긴다. 다만 몇번 해보면 점수 포인트를 알게 되니 설명할 때 사물의 갯수는 말하지 않도록 하는것도 좋을 듯하다.
68
8.5
언락!
2~6인
45~75분
2.10
69
8.5
하다라
2~5인
45~60분
2.21
열심히 카드 세트를 만드는 게임이다. 입문전략이면서도 머리를 쓸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있어 하드보드게이머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만 하다.
70
8.5
캘리코
1~4인
30~45분
2.18
꽤나 머리를 써야하는 추상전략 게임. 규칙은 쉽지만, 이기기는 쉽지 않다.
71
8.5
내 마음의 주파수
2~12인
30~45분
1.11
72
8.5
차가운 그녀가 눈을 뜨기 전에
3~6인
10분
1.67
마피아 게임으로, 꽤나 할 만하다.
73
8.4
산토리니
2~4인
20분
1.72
추상전략게임. 신 능력을 쓰면 다양성도 추가된다.
74
8.4
코드네임: 듀엣
2인
15~30분
1.36
75
8.4
페루도
2~6인
15~30분
1.25
76
8.3
위치스톤
2~4인
60~90분
2.75
포인트 샐러드게임이면서도 각 행동간의 연계가 꽤나 있어 콤보를 터트리는 맛이 있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에 전략성에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예상과 달리 전략성이 꽤나 있어 재미있게 했다. 초중급~중급 전략게임 정도의 수준은 되보인다.
77
8.3
18코리아
2~5인
120~180분
3.88
철도 놓기 + 주식 게임이다. 최대수익이 나는 경로를 찾는 재미와 주식을 운영하는 재미가 있다. 진짜 주식회사처럼 개인돈과 회사돈이 구분되어있는 것이 독특한데, 이 둘을 잘 조절하면서 게임을 플래이 해야한다. 중반부에 남북정쟁으로 북한의 시설이 모두 파괴되는데 이를 피해 남한으로 회사를 잇고, 다른 플레이어는 이를 방해하는 재미가 있다. 어느정도 협잡의 요소가 있는거다. 매판 특수 능력이 달라져 리플레이성이 높다. 머리 쓸 요소가 많아 헤비하고 오래걸린다. 그럼에도 꽤 재밌다. 할만하다.
78
8.3
웨더 머신
1~4인
60~150분
4.59
이것저것 하지만 결국엔 퍼즐게임.
79
8.3
워 체스트
2~4인
30분
2.30
세련된 추상전략게임. 매판 다양성이 추가된 현대의 장기, 체스 같다.
80
8.3
다윈의 여정
1~4인
60~120분
3.91
포인트 샐러드 게임이다. 테마성이 잘 안 느껴지고, 결국 다채로운 퍼즐게임을 푸는 느낌이다. 그래도, 머리쓰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는 편이다.
81
8.3
버라지
1~4인
60~120분
4.11
빡빡하다. 인터랙션 강하다. 최적에 최적을 찾아야지 조금씩 굴러가는 느낌이다. 그래도 재밌다.
82
8.3
듄: 임페리움
1~4인
60~120분
3.05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으면서도 전략성이 꽤 있고 충분히 재미있다. 설명만 잘 할 경우 비보드게이머인 친구들도 영업이 가능할 듯 싶다. 매턴 전쟁의 요소가 있어 친한친구들끼리 하면 특히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83
8.3
엔데버: 대항해시대
2~5인
60~90분
2.85
인터랙션이 강하다. 입문전략으로 꺼낼만하면서도 머리를 쓸 요소가 충분히 있어 하드보드게이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84
8.3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2인
20분
3.30
2인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카드게임
85
8.3
테오티우아칸: 신들의 도시
1~4인
90~120분
3.77
훌륭하게 잘 만들었다.
86
8.3
에이언즈 엔드: 디센트
1~4인
60분
2.81
룰이 쉬운만큼 접근성 좋은 협력게임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이 정도 무게의 게임 중에서는 꽤나 괜찮은 재미를 주지만 유로 게임 매니아인 나에게는 조금 심심했다. 시스템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도미니언 스타일로 카드를 사게한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그 게임에서 가장 효율적인 카드만을 사게 되는 느낌이랄까? 다른 하우스룰로 카드를 좀 더 다양하게 갖추도록 유도한다면 다른 전략게임만큼의 재미까지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87
8.3
갤러리스트
1~4인
60~150분
4.24
88
8.3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2
대체 뭔 게임인지. 게임을 완전히 숙달하면 좀 괜찮아질 것 같기는 한데 1회플은 확실히 재미 없었다. 너무 운빨이 강한 게임이라는 인상 때문이다. 사실 몇번 더 해도 평이 똑같을 거 같다. 한다면 차라리 확장까지 껴서 해보겠다.
89
8.3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밸런스가 그리 잘 맞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다.
나름대로 재미있고 시스템도 독특해서 몇 번은 더 해볼 의향 있다.
그래도 끌리지는 않는다.
나름대로 재미있고 시스템도 독특해서 몇 번은 더 해볼 의향 있다.
그래도 끌리지는 않는다.
90
8.3
카이사르!
1~2인
20분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