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olive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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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마피아겜은 사회가 제일 재밌지 않나요?ㅎㅎ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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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제국, 룬워즈 추천드리고 싶은데 긱웨이트는 살짝 높네요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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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화에 보드게임이 지나가는 소재로 간간이 등장해서 알아보면 반가운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ㅎㅎ "안녕하살법"으로 일반인들 사이에도 나름 유명세를 탔던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에는 직접적으로 게임 이름이나 카드 일러 등이 나오지는 않지만 명백히 도미니언을 떠올리게 하는 게임을 하는 장면이 한컷 나옵니다.(치카가 마을! 마을! 대장간!을 외치고 있어요)
2019-06-26
HololiveFan
시즌스는 카드 드래프팅이 중요해서 TCG 느낌이 강한데 그런 것치고는 카드의 밸런스가 영 안맞아서 몇몇 사기카드들 때문에 처음엔 갓겜이라고 생각했다가 하면 할수록 이미지가 나빠졌습니다. 제작사가 카드게임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나?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게 심각한 밸붕 카드가 있어요.
2019-06-24
HololiveFan
그에 대한 별도의 규칙 언급이 없다면 기본 규칙에 따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즉 방어자 병사가 3명 이상이라면 굳이 방랑자에게 점수를 주면서 심판자의 참전을 요청할 이유가 없다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9-06-14
HololiveFan
심판자는 방랑자 본인이 사용하는 능력이 아니고 다른 세력들이 자기들끼리 싸울 때 방랑자에게 점수를 주고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입니다.
2019-06-14
HololiveFan
말씀 참 희한하게 하시네요. 일베 소리가 다 나오네요; 딱 하나만 언급하고 그만두겠습니다.
전 한번도 국내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고 한 적이 없어요. 처음 적었을 때는 미처 명시를 못해서 혼동을 일으키셨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주로 말하고 싶은 것은 킥스타터입니다. 국내 상황을 예시로 삼으면서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프레임 씌우고 몰아가지 말아주셨면 좋겠습니다. 보드엠이 거대 업체라니...ㅎㅎ;; 제가 지적하려 했던 것은 테포마 같은 이미 검증될 대로 검증된 멀쩡한 게임까지 킥스로 몰려가는 현 세태입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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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부터 "모든 행동들"이라고 적혀 있죠?
한번 한번 번갈아가며가 아니라 선이 행동을 다 하고 다음 사람이 행동을 다 하는게 맞습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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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현실적이 아니라 현대적인 게임을 찾고계신듯 ㅎㅎ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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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스팀도 해당되겠네요. 글쓴분께서 말씀하시는 의미의 “현실적” 테마라면 주로 경제게임 쪽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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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체인거물 어떨까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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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펀딩은 프리미엄 추가요소 파는 매장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샌가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런건 다른데서 팔아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왜 꼭 비싼 게임은 펀딩으로 팔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사실 답은 나와있죠. 단가가 비쌀수록 수요 예측 실패가 부담되니까요... 하지만 그러면 선주문을 좀 일찍 받고 그만큼 생산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사실 나도 프리미엄 요소 사고싶은데 킥스 가입하기 싫어! 해서 쓴 글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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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도 그 말인데, 요즘 들어 가면 갈수록 킥스 펀딩이 그런 작은 업체들보다 공룡 업체들의 프리미엄 상법 매장으로 변질되어 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적은 문제제기였습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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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가 아예 그런 노선으로 가겠다면 중소업체들을 위한 순수한(?) 투자처를 포장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도 따로 생긴다면 좋겠네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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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업체들이 중소업체들의 터전이었던 펀딩이라는 플랫폼을 자본력을 앞세워 잠식해 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의 문제제기였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그게 득이 되니까 그래도 된다면 누군가는 중소업체들 입장을 대변해줄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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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프리미엄화가 불편하다기보가도 왜 그걸 펀딩의 탈을 쓰고 하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습니다. 20만원 해도 확실히 팔릴 게임이라면 그냥 20만원에 출시하면 안되나요? 펀딩의 기능이 불확실한 작품에 대한 순수한 펀딩이 아니라 프리미엄 추가요소 구매 플랫폼으로 변질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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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까지 펀딩 탈을 쓰고 나온다는게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여기에 투자가 어디 있나 싶습니다. 이런건 그냥 리테일로 업글킷을 따로 팔아도 될텐데...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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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이 이거였습니다 ㅎㅎ... DLC든 프리미엄 애드온이든 다 좋은데 왜 그걸 크라우드펀딩이라는 탈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크라우드펀딩의 본래 취지를 생각하면 편법 상법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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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요소, 프리미엄 요소 판매를 왜 킥스에서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것 자체를 무조건 비판하고 싶지는 않지만, 크라우드펀딩의 초창기 긍정적 취지를 변질시켜버린 것 같습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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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게임들은 펀딩에 성공조차 할 수 없고 그나마 나름 이거는 되겠다 싶은 게임들도 달성이 안되는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제가 문제제기를 하고자 하는 부분이 이 지점입니다.
이른바 DLC판매 자체를 힐난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왜 그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킥스를 “아직 확실한 건 없지만 나름 가능성은 보이는 게임에 투자”하는 곳으로 여기는 분들보다 돈을 더 지불하고 프리미엄 특전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는 분이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인용한 대목이 바로 그런 현실을 보여주고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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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이 꼭 줄진 않습니다. 돈을 더벌면 그돈으로 게임을 빨리 끝내려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그돈으로 비싼 카드를 더 많이 깔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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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확장까지 다 있는데 해줄 사람이 없어요 흑흑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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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아이콘 3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짜리 한개 아니면 1짜리 세개, 또는 2짜리 하나와 1짜리 하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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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리젠이 느리니까 같은 글은 천천히 올리는게 이용자 된 매너 아닐까요? 적어도 본인이 올린 똑같은 글이 이미 메인에 보인다면 또 올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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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느라 바빠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서 행사 후기는 쓰기 어려울 것 같고 나중에 전부 플레이해본 후 게임 후기나 적어볼까 합니다. 산게 한 20개 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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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룰은 여러 차례 개정되었으니 긱에서 최신 영문 룰을 보시든지 아니면 정식 한글판 룰북을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 자료는 안 봤지만 1.0이라는 말만 들어도 한참 전 버전일 것 같은 의심이...;;
2019-05-30
HololiveFan
분명 같은 행사를 갔을텐데 어쩌면 단 한개도 제가 눈여겨봤던 곳이나 샀던 게임이 없는지 정말 신기하기 그지없네요 ㅋㅋㅋ 그만큼 다양한 취향의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뜻이겠죠?
2019-05-30
HololiveFan
도미니언을 오랫만에 보니 뭔가 못보던 카드가 많네요. 그런데 기존 확장에서 퇴출?되고 바뀐 카드도 있는 건가요?
2019-05-30
HololiveFan
바카파이어 부스에 줄서계실때 아마 제가 앞에 있었겠군요 품절 타이밍을 보니 ㅎㅎ... 전 또 도미나에 줄서려니 너무 피곤해서 일요일에 가서 샀습니다. 기업부스 줄은 일요일이 훨씬 짧았던 느낌이네요
2019-05-26
HololiveFan
Mercenaries. During Daylight and Evening of
this turn, the buyer treats Riverfolk warriors as
their own only for rule and for battle against
factions other than the Riverfolk. 인용하신 문장의 바로 앞문장입니다. 용병은 rule에 영향을 준다고 명시되어 있죵
201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