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olive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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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론 노답인데 스팀으로 하면 어디 세이브파일 백업해서 떼놓고 하는 방법이 있다고는 합니다 ㅠ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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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와 뗄레야 뗄수없는 끈끈한 유착관계(?)를 과시하는 회사라 킥스를 하지 않고 리테일이나 한글판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불만이 크죠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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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면 몇라운드째인가를 보고 게임이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하는 지표가 됩니다. 테포마를 초보끼리 하면 특히 무한정 늘어지기 쉬운데 2인플이면 보통 14라운드쯤에 끝나야 정상이에요. 무한정 카드만 사서 내리지 말고 지금 끝나면 이긴다 싶은 사람이 지표를 올려야 합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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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일땐 의미없지만 홀수라운드냐 짝수라운드냐에 따라 드래프트 방향이 바뀝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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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불량펀딩에 많이 데인 소비자들이 특정 플랫폼이나 펀딩이라는 구매형태 자체를 기피하기 시작하면 결국 거위 배를 가르는 거니까 플랫폼에서도 신경을 쓰는거겠죠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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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가장 크게 늘리는 확장은 개척기지입니다. 개척을 빼고 격동을 넣고 해보세요.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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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 이런 글이 있죠? 자게가 아무말 쓰는데라고 커뮤니티 목적과 아무 상관없는 아무말도 써도 되는 덴지는 몰랐는데...
이 글이 도대체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글쓴분이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은 다 일베고 혐오주의자들이고 n번방이라고 생각한다는 것만큼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점령한 곳이라 생각하시는 것도 잘 알았고요. 그런 곳에 왜 오시는지 모르겠군요. 다신 안 보길 바랍니다.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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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의 직계 후속작인 1989가 있습니다. 동유럽 지도에서 황투 마지막 턴을 10턴 동안 한다고 생각하면 느낌이 비슷합니다.
현대 중동을 배경으로 미국과 이슬람 극단주의자 세력이 대결하는 라비린스:테러와의 전쟁이란 게임도 있는데, 황투보다 양 진영의 비대칭성이 강화되어서 좀 더 복잡합니다. 밸런스가 썩 좋진 않아서 테마 자체에 끌리는 게 아니라면 추천드리긴 좀 그럽니다.
미국 케네디 대 닉슨 선거를 다룬 대통령 만들기란 게임도 괜찮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황투보다 쉬운 편입니다. 테마 접근성은 다른 문제지만요;
황투의 후계자 1989의 방계 후계자(?)로 거의 같은 시스템을 채용한 유럽 인 터모일이란 게임도 있는데 해보진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워터게이트도 카드 쓰는 느낌은 비슷하지만 위의 게임들과 달리 지도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난이도는 지금 언급한 게임들 중에 제일 쉽습니다. 황투에서 카드 쓰는 재미만 엑기스로 뽑아낸 느낌?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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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게임이긴 한데 ㅋㅋ 그놈의 실시간 플레이를 영어로 하니까 이건 영어실력게임이 되버려서 결국 방출했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한글화하기엔 수백장의 카드가 압박...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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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전차, 댓글에 있는 amdt를 해봤는데 칫풀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운빨이 너무 심해서 별로인 것 같습니다. 특히 amdt는 즉시 턴종료 칫이 들어있어서 한명만 계속 게임하는 일도 심심찮게 생기더라구요;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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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룰을 모르고 하우스룰이 공식룰인줄 알고 했다면 명백히 에러플입니다. 왜냐면 "아니 그게 하우스룰이었어? 공식룰인줄 알았는데? 그렇다면 이제부터 공식룰로 해야겠다"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잖아요. 선택지가 있는 줄도 몰랐던 사람에게 어떻게 선택에 동의했으니 합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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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낭비없이 전부 쓰는 것은 너무 당연한 얘기라 굳이 언급하지 않았었는데 뭔가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1시대 원더를 바로 짓겠다고 8-9자원을 꾸역꾸역 낭비 맞으면서 들고 있으면 당연히 망합니다. 자원을 낭비없이 소비하는 것은 쓰루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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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에 항상 옳은 정석이란 없고 모든 것은 다 상황을 타게 마련이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내가 집을게 콜로서스밖에 없는 상황=후턴이란 얘깁니다. 후턴이면 자기 턴이 왔을 때 1시대 카드가 그만큼 많이 깔려있을 거라는 말이고요. 남들이 A시대로 막혀서 못집는 S급 1시대 원더를 기대하는 도박수는 충분히 걸어볼 만합니다.
원더가 안뜬다면 안뜨는대로 철이나 연금술, 기사 등에 먼저 자원을 투자하면 그만입니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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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시대 원더 안 집어도 넘치는 자원은 얼마든지 융통성있게 잘 처리할 수 있습니다. 원더가 없다고 비효율적 플레이와 낭비가 강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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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시대 원더를 무조건 하나 잡고 가야 한다는 생각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자원에 2~3개만 더해서 바로 1시대 원더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나요? 콜로서스보다는 훨씬 낫다고 평가받는 공중정원도 대체로 좋은 점수를 못받는 이유가 빨리 지을 필요와 빨리 지었을때 메리트가 부족해서 계속 들고있게 됨->1시대 좋은 원더들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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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생명인 게임인데 테마가 영 마음에 걸리네요; 다종의 인류간의 경쟁이라는 테마로 하려면 기원전 3만년쯤에서 끊고 이후는 4편으로 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ㅋㅋ 생명의 역사를 죽 따라오다가 갑자기 뜬금 가상 문명게임이 되어버린 느낌이에요ㅠㅠ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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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보단 네이션스가 쉽죠. 완전 비슷한 게임이라기엔 차이도 많습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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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0~160정도 나왔어요.
2. 다 됩니다. 긴집을 돼지로 채우는게 참 꿀이더라구요.
3. 말씀하신 대로 번식 때 없는 걸로 치고 타일에 적힌 승점도 받지 못합니다. 단 확장의 특수 헛간중에 가축을 놓을 수 있는 헛간의 경우에는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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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특수액션을 잘 써보세요. 결정적인 증언이나 단서는 특수액션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개 어디서 뭘 써야할지 대사나 상황으로 눈치를 줍니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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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얘길 분명히 어디선가 봤는데 규칙서엔 없네요. 그런데 이 게임 규칙서에 오류가 한두개가 아니고 faq와 에라타로 정정된 사항이 엄청 많아서 에라타에 있는 내용은 반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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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터트려버린 사기캐라면 저는 거머리부터 떠오르네요 ㅎㅎ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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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시면 됩니다. 신경쓰이면 사전에 사진을 요청하셔도 되고요. 박스 가지고 얼굴 붉히기 싫어서 처음부터 확실하게 말합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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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중고거래할 경우 처음부터 박손 신경쓰는 분과는 거래하지 않는다고 명시합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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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다시보니 약간 잘못 알고계신데 이겜이 아무 제약없이 두가문 픽할수 있는 겜이 아니에요. 아젠다로 다른 가문 배너를 선택해야만 다른 가문(딱 하나)의 카드를 섞어 넣을 수 있는 겁니다. 처음 덱 만들때 고르는 주 가문 하나는 당연히 다 쓸 수 있고요.
덱빌딩의 1단계가 주 가문 하나를 고르는 데서 시작합니다. 권력을 획득하면 그 가문카드 위에 올려놓게 되어있습니다.
확장에는 배너 외에 특수능력을 주는 아젠다가 많이 나와서 다른 가문을 섞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아집니다.
배너가 뭔지도 좀 헷갈리고 계신 것 같은데 가문 카드를 앞면으로 놓으면 가문 카드(한 덱에 하나만 있고 하나는 반드시 있어야함)고 가문카드를 뒤집으면 “아젠다” 카드인 배너가 되는 겁니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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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 새로 내는것만 카운트합니다.
무슨 단계 행동: 하고 굵은 글씨로 적힌 것은 특정 단계에만 쓸 수 있는 행동입니다. 배치 행동이라면 배치 행동 단계중에만 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타이밍만 맞으면 언제든 “행동”이란 카드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은 룰북에 있는 그림을 참조하세요.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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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니요 메인 팩션(가문 카드를 앞면으로 내려놓습니다)을 하나 고르고 그 가문 카드와 중립 카드만 쓸 수 있는게 이 게임의 기본적인 덱빌딩입니다. 그리고 메인팩션과 함께 아젠다라는 것을 1장 고를 수 있는데, 코어에 있는 아젠다는 각 팩션의 배너(가문카드의 뒷면)과 필티뿐입니다. 아젠다로 메인 팩션과 다른 가문의 배너를 선택하면 그 가문의 논로얄카드도 덱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들면 스타크-필티: 스타크 로얄, 스타크 논로얄, 중립만 사용가능. 스타크-라이온 배너: 스타크 로얄, 스타크 논로얄, 라니스터 논로얄, 중립만 사용가능입니다. 배너로 세우지 않은 가문 카드는 로얄은 물론이고 논로얄도 쓸수없습니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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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크는 불특정 누군가가 아니라 이름이 있는 등장인물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만 낼수있다는 말은 유니크 캐릭터를 딱 하나만 쓸수있다는게 아니고 같은 이름인 캐릭터는 1명만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덱 구성할 때는 같은 이름 캐릭터를 세장까지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확장에 가면 같은 이름인데 다른 성능인 카드도 나오기 때문에 있는 규칙입니다.단 상대에게도 같은 캐릭터가 있을 경우에는 각자 1명씩 동시에 낼 수도 있습니다.
2. 배너로 넣는 가문은 논로얄 카드(가문 마크 아래 흰 깃발 표식이 없음)만 쓸수있습니다. 코어라면 티윈, 롭, 아이스 같은 카드들이 로얄입니다.
3. 모두 합쳐서이고 셋팅단계와 매턴 마셜단계에 1장씩만 낼 수 있습니다.
4. 가문카드는 내 덱이 어떤 가문을 메인으로 사용하는지 표시하고 권력토큰을 얻었을때 그 위에 올려두는데 씁니다. 그리고 가문카드를 꺾음으로써 한 턴에 한번씩만 쓸수있는 효과들도 있습니다.(코어라면 필티, 와이들링 호드)
타이틀카드는 밀리(다인플 프리포올전) 게임에서 씁니다. 시타델 직업카드처럼 매턴 드래프트해서 사용합니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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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에서는 배를 이용해 건설범위를 확장할 수 있어서 쌈싸먹혀 갇히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ㅎㅎ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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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어가 아니라 라틴어입니다. 영어식으로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식으로 읽어도 라임즈는 아닙니다. 영어사전에 실린 발음기호에 따르면 [라이미스]에 가깝습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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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s는 라틴어가 어원입니다. 리메스가 맞습니다. 라임즈라고 읽으면 라임(과일류)의 복수형으로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
201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