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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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도 정말 큰 행사가 되겠어요 ㅎㅎ 이런 행사를 생각하시고 추진하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홧팅하시고 꼭 행사가 잘 되었음 좋겠어요! 열리게 되면 후기도 남겨주신다믄 감사 ㅎㅎ 늘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셔요~

200명이면 상당히 어마어마하네요. 혹시 보드게임을 에프 님걸로 공급할 생각이셔요? 나잇대가 다양하다 보니 별일이 다 있을 수 있는데, 초등학생들의 경우 컴포가 예쁘면 몰래 가져가는 경우가 좀 있구요, 보드게임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보드게임에 대한 느낌이 없어서 컴포나 카드들을 함부로 다루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ㅠㅠ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 건 알겠지만 카드를 구기거나 딱딱한 컴포를 보드판에 던져서 기스가 난다거나, 컴포나 카드를 입에 무는 사람들도....... 아니면 뭔가를 먹거나 마시면서 해서 쏟거나 기름 등을 묻힐 수도 있구요. 그냥 사람들을 집에 초대해서 해도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200명이면 되게 감당하기 힘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보드게임을 퍼뜨리고 싶으면서도 되게 조심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랄까요 ㅎㅎ) 그래서 좀 함부로 다뤄도 괜찮은 게임들을 고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200명이면 게임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개별 게임하게 되면 1명이 20명 감당하기도 힘들더라구요~ 200명이면 적어도 10명 이상 게임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할 거 같아요~

아는 게임들도, 모르는 게임들도 있네요! 반갑습니다~

양일 다 참여 가능해요! 상관 없습니다~

앗, 저 게임 되게 못 합니다;ㅁ; 으흐흐흐 단순히 경험하는 걸 좋아해서 여러 게임들을 한번씩 찍먹해본 게 되게 많아요;ㅁ; 허허허 아 그나저나 저번에 로비님 방송 봤는데 거기서 '옵세션' 얘기 하셨잖아요? 그것도 되게 궁금했네요 ㅎㅎ 언젠가 한번 배울 수 있다면 조심스레...... ㅎㅎ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셔요~

우와 제가 아직 못 돌려봤지만 배워서 돌리고 싶은 게임들만 돌리셨네요! 2탄 기대할게요~!

와..... 이건 넘 심하네요. 저렇게 서로 책임 돌리는 것도 넘 웃기고 저런 일 하나를 제대로 해결 못 하고 계속 질질 끄는 갓도 웃기네요! 보드엠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에이언즈 엔드 먼저 추천해요~ 사자턱은 계속 같이 하는 멤버가 있어야 하는 게임이라서 한 판씩 해볼 수 있는 에엔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팬데믹 팬데믹 이베리아 팔레오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 더 게임 메나라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추천해 봅니다~! 저도 협력 덕후라.... 으흐흐

오오 감사합니다!!! 콩코르디아 저도 얼릉 확장 넣어서 해보고 싶네요+ㅁ+

해보니 갓코르디아 소리 나오겠더라구요!! 저는 상당히 만족했어요+ㅁ+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보드라이프 즐기시길~

저랑 남편은 꽤 재미있게 했어요! 취향이셨음 좋겠네요 ㅎㅎ

우와, 넘 멋있네요! 게임할 맛이 절로 나겠어요!

로코코 전 재미있게 했어요!! 취향에 잘 맞으셨음 좋겠네요 ㅎㅎ

얘기 들으니 콩코르디아 더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딸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라니! 예뻐서 좋아하는 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저도 이 게임은 예뻐서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외형 예뻐서 샀는데 되게 삼삼한 게임이어서 아쉬웠어요...... 요리로 치면 소금간이 빠진 느낌이랄지 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기를~

와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이 많이 돌아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이걸 아예 팔 걸 작정하고 쓸어가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전 이걸 양심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법적으론 문제 없죠. 주변 사람들 나눠주려고 2~3개 정도 챙기는 것까진 이해할 수 있지만 작정하고 남이 받을 수 있는 기회 박탈하면서 쓸어가서 파는 건, 그건 전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요일에 슈필 갔다가 12개, 14개 막 이렇게 쓸어가는 사람들을 꽤 봤는데 솔직히 보기 좀 그랬어요;;; 저거 다 되팔려고 작정하고 가져가네 이런 마음이 들었거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하든 내 마음이지 하면 또 할 말 없지만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겁니다 ㅎ 게다가 이런 걸로 괜히 보드게임 취미 자체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면 어떡하나 하는 노파심 같은 것도 들구 말이죠.

저희도 어제 우편으로 받았어요~

엄청나네요;ㅁ; ㅎㄷㄷㄷㄷ

원더풀 월드 센추리 시리즈 팬데믹 사무라이 태양신 라 정도 추천 드려요~ 3점 대 가까운 것도 괜찮으시다면 버건디의 성이나 다섯부족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어스'도 전 제 취향이라 재미있더라구요 ㅎ

영롱한 컴포들!! 넘 예뻐요

전 캘캐보 다 있는데 솔직히 저는 캘리코를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캘리코가 선택지가 없는 무척 답답한 게임이라며 싫어하더라구요 ㅎ 캘리코가 룰은 정말 쉽습니다. 다만 좁은 선탹지 안에서 브레인 버닝 개쩌는 게임이라 그게 싫으시면 패스하시고 차라리 보타닉가든 츠천드려요~

그럴 때는 쇼피........ 아니, 아닙니다 허허허.

역시 게임을 할 수 없다면 수집이죠!+ㅁ+ (응?)

헛.... 듣기만 해도 맴찢..... ㅠㅠ

오 붉은 대성당 해보고 싶은데 아직 못 해봤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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