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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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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쵸 ㅎㅎ 그것도 참 중요하죠 ㅎㅎ

디셉션은 재미있긴 한데 제가 연기를 못 하는 게 원통.... ㅋㅋㅋ 디센튼는 재미있긴 한데 시나리오가 15개 정도인가 있고 이걸 다 하려면 약 50시간 정도가 걸린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먼저 같이 할 사람 모아보는 게 좋아보여요~

인내심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 진짜 못 알아들었다고 열 받아하고 티내면 주눅 들고 게임하기 싫을 거 같네요, 저 같아도 ㅎㅎ

아, 당연히 그래야죠 ㅎ 룰 설명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죠 ㅎ 제가 요즈음 룰마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고민 되어서 써본 글이네요~

세 마리, 한 마리로 계산되어 11점입니다~

페인트 더 로즈와 디스틸드 넘 해보고 싶네요! 노트르담도 재미있는데 다시 해보고 싶다 ㅎㅎ 잘 보고 가요!

울브즈 되게 괜찮긴 한데 영향력 게임이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4~5명이 재미있는 거 같아요~! 적어도 4명? 그 정도 인원으로 돌릴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원더랜드 워를 저는 딱 한번 해봤지만 그냥 그 때 느낀 걸 써볼게요 ㅎ 저는 우선 많이 불호였고 엘리스 쪽 테마이긴 한데 귀엽거나 아기자기하다고 하기엔 좀 뭔가 많이 애매하긴 해요;ㅁ; 딱 미국 느낌의 그림이고 몽환적인 그림이라고 보는 쪽이 더 맞을 듯 하구요 ㅎ 어떻게 보면 엘리스 느낌에 딱 맞긴 합니다. 영향력 메커니즘이라 인터렉션 꽤 있구요. 제가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건 주머니에 토큰들 열심히 모아봤자 꽝 같은 개념의 토큰이 몇 개 나오면 자기 턴 그냥 날아가고 아무 것도 못 하는 거였습니다. 또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자신이 모아놓은 비싼 토큰 중 하나를 다시 반납해야 하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예를 들어 같은 백빌딩인 오를레앙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토큰을 반납하는 라운드가 전체 게임에서 3 번인가로 정해져 있는 반면 이건 주머니에서 나온 토큰에 의해 그렇게 되는 거라서 운이 나쁘면 더 자주 반납해요 ㅎ 게다가 오를레앙은 자기가 할 거 다 마친 후 토큰을 반납하지만 이 게임은 뽑을 때 어떻게 될지 몰라 무척 긴장해야 하는 거라.....) 이런 거 다 좋아하면 다 상관 없을 듯 한데 저에게는 좀 가혹한 게임으로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ㅎ 밸런스도 좀 안 맞는 느낌이구요. 아 물론 이건 제 입장에서 쓴 거라.... 원더랜드 워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요 ㅎㅎ 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면 좋을 듯 해요!

요즈음 영업하느라 룰공부 열심히 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물론 저는 설명을 잘 못 하는 편이라서 룰 공부를 한 후에 룰 설명하는 연습도 따로 해야 하지만, 그래도 뭔가 좋더라구요 ㅎㅎ

높은 텐션에 절로 흐믓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즐기신 게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환영해요! 미니어쳐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특히 마을을 꾸민 것 같은 첫 번째 사진은 정말 예쁘네요+ㅁ+ 작품 같아요! ㅎㅎ

혹시 슈티헤른할 때 5명 미만으로 해보셨다면 좀 밍밍할 수 있어요~ 슈티헤른은 적어도 5명이나 6명 정도는 되어야 신나고 긴장 타는 맛이 있어요! 내 벌점이 될 색깔 카드가 겹칠 확률이 높아져서 그것두 재미있구요~ 만약 그런 게 아니라면 취향이 아니실 수도?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트릭테이킹이예요 ㅎ 저는 스페이스크루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티헤른을 가장 좋아해요! 이 셋 중에서 가장 우열이 높은 것............. 따위 없습니다. 각자 너무 다른 매력이 있어서요 ㅠㅠ 그 외에는 부두프린스와 인덜전스 좋아해요!

언닥 재미있더라구요! 나머지 게임은 못 해봤네요 ㅠ 산티아고는 초레어게임이라니 왠지 궁금해 지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그런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중꺽마인가요?? 전 브라스는 못 해봤는데 가까운 시일 내에 해보고 싶네요 ㅎ 감사해요!!

어떤 영상이요?? ㅎ

오오 영업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홧팅입니다!! 언젠가 영업하는 분들과 웨이트 높은 게임들을 돌리실 수 있기를!

맞아요! 중꺽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영업은 힘들긴 한데 항상 살짝 설레는(?) 일이기도 한 거 같아요~

맞아요, 급하게 하다가 체하는 경우 저도 많이 봤는데 그럴 때는 왠지 눈물이... ㅎㅎ 오오 아드님을 보드게이머로 육성 중이시군요! 아드님과 나중에 전략게임을 돌릴 상상을 하면 행복하실 거 같아요 ㅎㅎ

네!! 날 잡아보아요!!!!+ㅁ+

정말 훌륭한 룰마시네요+ㅁ+ 근데 영업하다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게임만 돌리는 건 힘들지요 ㅎㅎ 자신을 위한 게임을 돌리려 한다는 말도 너무 좋네요~

맞아요 ㅠㅠ 그게 또 참 힘든 부분인 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홧팅입니다!!

감사해요, 스웨인 님!! 따뜻한 댓글 넘 기분 좋네요 ㅎ 사실은 고기 님이 제 남편인데 한번 트릭케리언 가르쳐주신다구 했던 걸 들었어요! 우리 그 때 뵈어요~+ㅁ+ (그때 된다면 옵세션도 한번 배우고 싶어요 ㅋㅋ)

아, 그런 것도 있겠네요! 유전자라는 건 게임을 즐길 수 있거나 긍정적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 ㅎ 저도 사실 게임을 잘 못 해서 꼴찌를 면치 못 하는 편이긴 한데 즐겁더라구요 ㅎ 그나저나 님 말씀 보고 또 느끼는 게 많네요.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는 것도 이해가 가구요 ㅎ 그래도 언젠가 파티게임이나 저웨이트 게임도 한번.... 생각보다 괜찮고 즐거운 아이들이 많답니다 ㅎㅎ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모임장 님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ㅎㅎ 그 덕에 저도 즐거운 세계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으니 항상 감사하지요! 감사해요~

보린이들하고 돌리기에는 살짝 난이도가 있는 협력게임이라고 생각해요 ㅎ 막상 돌려보면 상당히 쉬운데 설명하기 쉬운 게임은 아니더라구요~ 게임을 돌리기 전까지 좀 이해가 안 가는 요소들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건 저만의 생각이기에 개인별로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 돌려본 후 너무 재미있었지만요 ㅎ 님 취향이랑 성향이 이 게임이랑 잘 맞고 친구분들도 비슷한 성향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확장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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