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t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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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t0911
그분 글 어디가 예의가 없었고 어디가 적절한 비판이 아닌가요 한번 타당한 근거를 대보시죠. 예의가 없고 적절하지 않는 비판이라는건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틀리고 근거도 부족하면서 몰아붙이고 비아냥거리는 것도 모자라 인신공격까지 하는 걸 예의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홀리쇼트님이 올리신 글과 덧글에 그렇게 많은 설명과 자료 그리고 출처가 있어도 '단순히 사진 하나 딱 있고 객관적인 사실과 전혀 무관한' 으로 판결해버리시군요. 읽을 능력이 부족하신건지 귀를 닫아버리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참 편하게 사십니다. 하지만 그러한 방식이 토론에 있어 상대방을 지적할 근거는 전혀 되지 못합니다.
인신공격은 제가 밑에 달린 덧글에 코인 판매자가 단 글이 인신공격이고, 비하 발언인 겁니다. '대화가 통하는 수준의 지성이 아니다' '인간 이하' 이런 것이지요. 기본적인 개념 정립을 못하시는건지 왜곡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이 타당한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방위적으로 위에 언급했던 인신공격과 근거 부족한 글로 윽박지른 것 등에 대한 완전한 사과가 하나도 없는 것이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 파악을 못 하신 것 같습니다.
홀리쇼트님 글과 덧글을 대충 보신건지 자기 멋대로 해석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타당한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사과드리는 분들은 불친절한 글로 인하여 혼란이 온분들이지 제작자나 저를 비난한분들을 향한것은 아닙니다." 라고 말씀하신 것은 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과도한 쉴드는 역효과를 부릅니다.
계속 댓글들을 지켜보니 기본적인 전후관계나 이해 그리고 독해를 곡해하시는건지 부족하신건지 모르면서 쉴드를 치시는데;
어짜피 펀딩 판매자의 반대의견에는 다 아니라고 하시려고 작정하신거 같으시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보드라이프는 가입 안해도 쓸 수 있고 글도 올리지 않아서 가입 안하고 이용하다 판매자 발언이 너무 도를 넘어 가입한 겁니다. 메탈코인 판매자들과 그 쉴더들이 꼭 할 말 없으면 논점과는 무관한 발언으로 어떻게든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 하는데, 내세울 주장도 따로 할 말도 없으니 '넌 왜 눈을 그렇게 떠'라는 식의 말꼬리를 잡으려는 꼰대 마인드와 하등 다를 것이 없어 보이네요. 보드라이프가 아이디 사용 없이도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고, 저처럼 아이디 가입이 필요없다 느끼면서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새로 가입하는건 무조건 그런 의미인가요. 기존에 가입하셨다는 것이 무슨 아주 대단한 완장이나 되나 보네요 허허. 뭐 우러러보며 인사라도 올려야하나요?
쉴드를 치시려면 좀 제대로 치시고 합당한 주장을 하세요. 이만 쓰고 웃고 갑니다.
2016-09-12
Clt0911
이분은 메탈코인 판매자 비판글들 찾아다니면서 자꾸 쉴드치시는건가요. 쉴드를 치실거면 좀 적당히 그리고 제대로 치셨으면 하는데..
적당히에 대한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넌 왜 눈을 그렇게 떠" 라는 꼰대 마인드와 아무 차이도 없어 보입니다
이의를 제기하거나 근거자료를 드는 사람들에게, 사실관계도 주장과 근거도 설득력이 매우 떨어짐에도 자신만이 옳다 윽박지르는 것도 모자라 '인간 이하' '5분 검색하고 갑자기 나온 애국심' '토론할 만한 수준이 못된다' 등과 같은 비하발언들까지 서슴치 않고도 이에 대한 제대로된 사과 하나 없이 물타기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선문답놀이 하니까 계속 비판이 나오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시는 걸 보니 선생님은 법적으로 어떠한 이슈가 생겨도 경찰이나 법원에서 일정기간이상 걸리거나 방관하면 꼭 '제가 적당히 하겠습니다!'하고 소리치면서 이의제기 포기하시고 피해와 결과를 모두 감내하실 분이시겠죠?
그냥 그쪽 말 잠깐 빌려 쓸게요.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될 일인데 이런걸 가지고 이렇게 태클을 거는건 좀 오바같네요..."
그리고 태클을 거실 거면 근거나 제대로 갖추시고 거세요. 웃고 갑니다 ㅎㅎ
2016-09-12
Clt0911
해를품은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반박과 그 근거를 보고 자신이 잘못된 것이 밝혀지면 인정을 하면 되는데 오히려 상대방을 겁박하려하고 비방과 비아냥에 인신공격까지 마구잡이로 일삼으니 일이 오히려 커진거죠.
그래놓고 사과는 커녕 지금까지도 자기가 할 말이 없으니 비방과 인신공격을 하고 아몰라식 도주를 한 뒤 이리저리 물타기와 선문답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원래 그 판매자가 무조건 나만 맞고 근거는 모르겠다 내가 말하는게 다다는 식의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말하다 안되니 열이 올라 저렇게 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뭐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보는 입장에서는 같잖기도 하고, 보기 거북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많은 것들을 아시게 되셔서 좋았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2016-09-11
Clt0911
PomPom님 말씀대로 티투알때는 아주 그냥 뒤집고 난리였는데.. 참 이런 반응들 보면 황당할 따름입니다. 극단적인 가정을 들자면 욱일기의 영향을 받은 정황이 있었다면 일반 사람들이 그냥 코인이네 하고 넘어갔을지 의문이네요.
주장의 타당성은 커녕 사실관계도 틀렸으면서 자기만이 옳다며 타인을 밀어붙이는 걸로도 모자라 아무렇지 않게 인신공격을 하는데도 하지만 너도 잘못이 있으니 너도 물러서라는 그런 식의 기계적 중립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덧글 다는 분이 홀리슈트님과 다른 분들이 당하신 것처럼 인신공격을 받고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통렬한 반성과 석고대죄를 하실 지 궁금하네요.
정작 당사자는 사과와 인정은 커녕 자기가 대답 못할 것 같은 질문은 피하면서 이리저리 선문답식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고 물타기를 하니까 다른 분들도 근거들을 들고 비판을 하고 문제가 더 커진 겁니다. 기계적 중립을 하시는 입장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결코 옳은 것이 아닙니다.
2016-09-11
Clt0911
저도 PomPom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너무 멀리 가신 것 같습니다.
논란을 일으키고 비하발언을 일으킨 당사자가 자신의 의도라 종잡을 수 없다고 느끼시는 게 당연하실 겁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탈코인 판매자는 주장과 근거 자체의 타당성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대화에 있어서도 그것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도 않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니 저 판매자는 자기가 그렇다 주장을 하면 그것은 무조건 맞는거다고 우기고 혼자 이겼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합당한 근거를 대도 인신공격을 퍼부으며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에 음 내 의도의 몇십프로 맞다는 식으로 선문답놀이 하고 있는거죠. 여기서도 그런 식이고요.
하다못해 대통령도 안중근 의사가 어디서 순국하였는지 잘못 말한 것을 사과하고 널리 양해 바란다고 굽히는데, 기본적인 사실관계들부터 틀린 저 판매자는 얼마나 대단한 분이길레 그러는지 의문이 가긴 합니다 ㅎㅎ
2016-09-11
Clt0911
과찬이십니다. 옛날 물건이나 어렸을 때 볼 수 있었던 골동품들을 좋아해서 그냥 동냥하듯 알게 된 것일 뿐입니다. 15년간 몸담으신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허허
2016-09-11
Clt0911
저도 블랙쿠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꾸짖을 위치나 되는지도 의심될 정도로 주장과 근거가 부족한데 꾸짖는 건 기본이고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는 모습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감정싸움과 잘못은 모두 판매자에게 있는데 정작 사과는 커녕 말이 오락가락하고 인신공격을 일삼는데 그냥 후안무치라는 단어가 생각나더군요.
2016-09-11
Clt0911
전혀 죄송하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한국 전통 문화를 사랑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고, 끝까지 예의를 갖추고 대화를 하며 마지막까지 알아나가고자 하는 분인데 오히려 박수를 받아 마땅합니다. 더욱이 역사적 사실들로 볼 때 한국적 대표성에 상당한 의문과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 말입니다.
오히려 죄송해야 할 사람은 논리와 근거가 조악한건 물론이고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틀리면서 뭐는 안 보이냐니, 더 알아보고 하라니 하면서 틀린 주장을 몰아세우고 비방하는 메탈코인 펀딩 판매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억조품 검색하고 와라, 외국인인 나도 아는데? 5분 검색하고 악의적 비방글 남긴 그쪽보다 더 알아봤지 않았겠냐, 굳이 "검색"을 하고 갑작스럽게 끓어오르는 "애국심"이 없어도 누구보다 애국심이 높다고 자부한다는 등의 글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로 강하게 몰아가며 비방하는 행태는 제3자인 제가 보아도 정말 눈쌀 찌푸리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좀 더 나가자면, 저는 원래 한국 군대에 굉장히 회의적이고,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냐 물으면 확실히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군대 갔다왔다고 완장질하고 군대 안 간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이들을 혐오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에게 그렇게 보기 매우 불쾌한 그런 애국심 드립을 치면서 몰라세울 정도로 그렇게 애국심이 강한 사람이, 왜 외국 국적을 버리고 한국 국적을 취득해 군대를 안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엄청난 논리적 비약을 한다니, 대화가 통하는 수준의 지성을 갖고 계시지 않아서 말 섞는게 고통스러우니 등으로 험담을 하고 나중에는 인간 이하라고 막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비판을 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설득력 떨어지는 주장을 하며 공격적으로 몰아세우고 마구잡이로 말하는 것도 모자라, 인간 이하라는 등의 인신공격를 마구잡이로 했는데, 이거야말로 어떤 분 말대로 석고대죄를 하고 사과해야 하는거죠. 그런데 자기는 안 그랬다니, 음 네 주장도 받아들이겠다니 등 물타기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대답하지 못하는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으니 그주 한심할 따름이죠.
그리고 이에 대해 메탈코인 판매자를 옹호하거나, 왜 판매자를 몰아세우냐는 사람, 기계적 중립을 하겠다는 식으로 좋게좋게 가라는 사람들을 보면 참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반박하는 사람들이 주장과 근거가 틀린 것도 아니었고, 판매자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니, 네 말은 근거 상관없이 무조건 틀렸다니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주장과 근거가 타당하면 이의를 제기하고 대화를 하는 것은 자유의사입니다. 구매자가 아니라도 그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권리 아닌가요.
오히려 판매자를 옹호하는 이들중 아무 배경지식 없으면서 석고대죄를 하며 사과를 하라니, 역사적 배경지식과 근거도 없이 항일 군자금의 상징이라는 식의 판타지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누가 몰아세우는지, 누가 근거가 없는지 명백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좋게 좋게 가라 화해하라는 식이나 난 중립이다 둘다 문제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이해를 하기 어렵습니다. 메탈코인 판매자가 한 건 단순히 좀 각이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명백한 인신공격들이었습니다. 그것도 논리와 근거가 매우 부족한 주장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인신공격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를 제기하시는분들이 똑같이 한 것도 아닙니다. 자료와 사실 등을 근거로 말하고 있는겁니다. 틀린 주장과 근거를 그것도 고압적이고 공격적인 어투와 함께 비난과 비방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인신공격까지 하는데, 정당한 의견 개진을 하는 사람에게 몰아세운다니 잘못했다니 등으로 말하며 서로서로 그냥 어느정도 하라니 사과하라니 하는 반응이 옳은 건가 묻고 싶습니다.
2016-09-11
Clt0911
그것도 모르냐, 이거 유명한거고 외국인인 나도 안다, 5분 반짝 검색한 그쪽과는 달리 나는 애국심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 높다는 등으로 홀리슈트님을 몰아세우고 비방하더군요. 근거가 타당하고 논리적이어도 이렇게 주제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들을 끼워넣으며 몰아세우면 충분히 지적받을만 한데, 그 분은 근거도 조악한데다 기본적인 사실관계들도 틀린 게 많았습니다. 그런 주제에 주제와 아무 상관없는 말들로 상대방을 꽂아대니 그저 한심해 보이더라고요.
저도 펀딩 판매자에게 근거자료들을 명확하게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설명했는데, 객관적인 척하는 수준 낮은 사람이라니, 대화가 통하는 수준의 지성이 없다니, 인간 이하라니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더라고요. 아 물론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판매자 특성이 원래 그런 듯 해요.
2016-09-11
Clt0911
글쎄요. 브로니님의 말씀은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역사적 사실관계들을 고려해 볼 때 충분히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실제 관련 내용들은 화폐 수집 관련 사이트, 경제일간지, 한국은행 산하기관 사이트, 국사편찬위 등을 통해 볼 때 분명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문제제기와 비판 등은 방향성을 띄기 때문에, 지적과 공격의 성향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근거가 타당하고, 예의를 지킨다면 자신의 의사표현을 자유로이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오히려 5분 검색한 누구보다 애국심이 강하고, 비방과 비아냥을 하는 것도 모자라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틀리면서 몰아세우는 판매자가 하는 공격이야말로 원색적인 비난이고, 이러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라비오리님이 몰고간다 하셨는데 그 발언도 이해가 가기 어렵네요. 근거를 토대로 비판을 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런 비판도 하지 못하는건가요.
몰아세우는건 사실관계와 배경지식도 제대로 파악 못했음에도 상대방에 공격적인 어조를 퍼부어대는것도 모자라 5분 검색하는 그쪽보다 애국심이 강하다는 방식 등 글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로 인민재판 분위기까지 이끌어내는 펀딩 판매자가 몰아세우는걸로 보입니다.
2016-09-11
Clt0911
해를품은달님. 제가 저분에게 이전 글에서 근거자료와 출처까지 다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렸고, 심지어 국사편찬위나 한국은행 산하기관들에서도 확인가능한 것들인데 그에 대한 답이 비하발언에 전제 조작하고 매도하더이다. 배경 지식이 그정도거나 아님 컨셉이거나겠죠. 어느쪽이든 으으..
2016-09-11
Clt0911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대상과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더욱이 실제로 한국적인 대표성에 상당한 의문이 가는 것도 사실인데. 홀리슈트님은 끝까지 진중하게 여쭤보면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대체 어떤 점이 문제라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016-09-11
Clt0911
ㅋㅋㅋㅋㅋ 열심히 얼굴에 똥칠 하세요 ㅋㅋㅋㅋㅋ 근거는 뭐 하나도 없고 이제는 인간 이하라는 비하발언까지 서슴치않네요 ㅋㅋㅋ 아몰라 아몰라 내말만맞아 근거는없어 왜냐하면 준비도못했으니까~~ 사실근거가어떤지도몰라~~ 태클걸면 넌 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9-11
Clt0911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170&id=&tb=info_gallery&b_category=&start=
여기서 라연이라는 분이 말한 것에서부터 촉발된 겁니다. 먼저 태클을 건 것도 모자라 비방과 비아냥까지 서슴치 않았거든요.
2016-09-11
Clt0911
학습효과가 심각하게 결여되신것 같아 다시 말씀드리자면 전제 조작해서 쉐도우복싱하고 정신승리하는거 안 통합니다 하하.
저는 귀화한 사람들이 모두 군대 가야 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선생님 자신이 애국심 하늘 찌른다 스피커키우는것도 모자라 그걸로 5분검색한 너 조사하고 말하라는 정도로 대단하시니까, 선생님의 경우이니까 그걸 찍어서 말한거에요. 귀화한 외국인들의 생각이 어떻게 모두 선생님과 똑같겠습니까. 참 아기자기하게도 같잖으시네요 허허
본인이 이리저리 말하는건 자유로운 의사표현이고 타인이 말하는건 고통스러운 스토킹이라니 참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방식의 정신승리 대단하십니다.
2016-09-11
Clt0911
광무6년 안보이냐니, 외국인인 나도 안다니, 나는 애국심이 투철하다니, 한국적 디자인 대표성 등 근거 부족한 내용들만 탁 가지고 타인을 밀어붙이다 안되니까 슬그머니 없었던 말 다른 사람들이 했던 말 끼워넣고 스텝 꼬이는 등 라연님 모습 뭐 보기 재미있어서 좋긴 하네요.
2016-09-11
Clt0911
반박의 근거는 하나도 없고 인신공격에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허허. 전 그쪽이 실제로 했던 말만을 토대로 한 거에요. 그쪽처럼 홀리슈트님이 '전통문화를 접하는 길이 많다'는걸 '동전 많이 본다'는 식으로 전제를 조작해서 인민재판한것이 아닙니다. 5분 검색 애국심 드립 알고 검색해라 모두 본인이 홀리슈트님에게 한 말들이잖아요.
근거 하나 제대로 대지 못하시면서 인신공격하면서 정신승리 아득바득하시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애국심이 너무 높으셔서 5분 검색했다며 홀리슈트님을 몰아붙일 정도면 외국 국적 포기하시고 군대 가시면 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거잖아요 그런 것도 제대로 대답 못하시면서 무슨
이전에 홀리슈트님 덧글에 근거자료들까지 확실히 제시하면서 말씀드렸는데 회피에 다른분과 저한테까지 조롱하시느냐 어후 땀 많이 나시겠네요. 제가 말했던 내용들은 국사편찬위나 한국은행 산하기관 사이트등에서도 확인 가능한 것들이에요.
그리고 보드라이프가 아이디 만들지 않아도 이용하는데 문제 없는 곳이라 안 만들었던 겁니다. 홀리슈트님에게 써먹던 걸 저한테 써먹으려 하다니 허허 참 같잖네요. 선생님의 선무당 스피릿과 정신승리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2016-09-11
Clt0911
맞습니다 석고대죄라 말한 그 사람이야말로 석고대죄로 사과해야 하는데 참..
2016-09-11
Clt0911
문제는 자신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고압적으로 상대방을 몰아세우고 비방하고 비꼬았으니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적인 것을 대표하는 데에도 상당한 의문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가 역사사이트도 아니고, 대한제국 주화 잘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한글 지우고 무궁화 대신 다른 문양 넣어서 보여주면 한국 주화인지 인식 못하는 사람도 꽤 될 겁니다. 역사적인 사실들로 보아도 일본과 러시아 등 열강의 영향을 받았더나 베낀 것으로 상당히 보여질 수 있기에 대표성이 있다 보기는 어려움이 있죠.
그리고 라연이라는 분이 먼저 선을 너무 넘어서서 돌아오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었죠. 길라잡이 님이 말씀하신대로 "너는 그것도 생각 못했냐"는 표현으로 못박고 시작한 것도 그분이고요.
또한 반박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불리한 정황이 보여서인지 "그래 네 말도 인정해줄게" 식의 여론전을 펴고 있는 것도 문제죠. 부족한 근거로 비방과 비아냥을 했으면 먼저 전적으로 사과부터 하는게 예의이니까요
2016-09-11
Clt0911
Gunbird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라연이라는 분이 잘못한 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기본적인 사실관계들도 틀린 것이 한둘이 아니면서 홀리슈트님에게 '알아보고 주장해라', '자신을 비방한다'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몰아붙였죠. 정작 자신은 틀린 게 한두개가 아닌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황당하더라고요. 근거가 부족한데도 단정하는 주장들도 많았습니다.
틀리거나 모자란 근거로 주장하는것도 모자라 홀리슈트님에게 수준 낮은 비아냥까지 서슴치 않았죠. '5분 검색하고 악의적으로 비방한다'는 내용은 기본이고, 글 전반에 걸쳐 "검색"을 하고 갑작스럽게 끓어오르는 "애국심"이 없어도 누구보다 애국심이 높다" "나는 외국인인데도 아는데? 왜 몰라?"식의 발언들까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애국심과 관한 말들을 강하게 하는데서 실소가 나왔습니다. 글과는 별 상관없는 내용으로 홀리슈트님을 인민재판하는듯한 뉘앙스가 풍기니 말이죠. 그런 논리대로 말하자면, 애국심이 높고 한국 문화 자랑스럽다는 사람이면 외국 국적을 버리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게 자연스러운 순리인데, 뭐 그렇게 할 지는 모르겠더군요. 한국 군대에 회의적이고 군대로 완장질하는 사람 혐오하는데도 그사람이 했던 말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은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걸 마치 한 것마냥 전제하고 주장하는 모습들은 한심하기까지 했습니다. 홀리슈트님이 '전통물건에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마치' 동전에 조예가 깊다'고 말한 것으로 전제하면서 왜 모르냐 유명한 디자인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참 보기 거북했습니다.
그리고 Gunbird님이 말씀하신 데로 덧글들 중에서도 혀를 차게 하는 내용들이 적지 않았죠. 자기 자신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홀리슈트님에게 석고대죄를 하라니, 메탈커인의 모티브가 마치 항일운동의 아이콘인것처럼 판타지 소설을 쓰는 모습까지.. 많이 씁쓸하더군요.
이후에 홀리슈트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분들과, 펀딩 당사자의 주장에 의문 및 지적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니까, 처음에는 고압적이고 단정적인 모습들을 보이다 나중에는 '음 니들 의견도 존중해 준다'는 식을 잘 포장해 여론전을 하는 모습이 참 한심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부족한 근거로 상대방을 몰아세우고 비방과 비아냥을 했으면 전적으로 사과를 해야 하는데 순리인데 물타기처럼도 보이고 여론전인 것처럼도 보이는 모습들이 보기 많이 거북했습니다.
끝까지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진지하게 여쭈는 홀리슈트님의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여러 사람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됬습니다.
2016-09-11
Clt0911
펀딩 당사자가 달은 덧글에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파악되는 것이 많아 글을 남깁니다. 글을 쓰기 앞서, 저는 홀리쇼트님과 일면식 하나 없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덧글과 펀딩 소개글 전반에 걸쳐 계속해서 한국적 정통성에 관한 맥락의 내용을 주장하시는데,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설득력도 떨어지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대한제국의 화폐 디자인은 시간에 따른 차이들이 분명 존재하고, 화폐 단위가 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바뀌는 이유들 중 하나로 대한제국에 영향을 미친 열강이 어디였는가가 꼽힙니다.
실제로 러시아 색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주화도 있었고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일본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주화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볼 때 그러한 주장에는 상당한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당시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분들이 올리셨던 주화의 연도 등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비교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http://coinnara.org/html/korean01.php)
주장하신 1902년대 1, 5, 10전은 1901년대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화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건 러시아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대한 제국 내 러시아의 영향력이 큰 편이었기 때문입니다. (http://www.emuseum.go.kr/relic.do?action=view_d&mcwebmno=111155) 이후 일본의 영향력이 커지자 이는 퇴장의 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이는 항일운동과 투쟁, 독립운동 등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통화정책 및 관련 구조 및 관리가 조악하여 전반적인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여론 또한 그러한 것이 화폐 개혁 및 관련 정책의 이유였습니다. 고종 또한 그렇게 느꼈고, 아울러 근대화의 상징이라 여겨 중요시 여겼고 애정도 있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뿐만 아니라 서구 열강들로부터도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어서이기도 했지만, 그걸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항일투쟁으로 연결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습니다. 본인이 굳이 그렇게 생각하겠다면 할 말은 없겠다만, 이러한 논리구조가 타당하고 명확하고 깔끔하다는 식으로 타인에게 공격적으로 몰아붙일 수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첨언을 좀 하자면, 주화를 담당하는 경성전환국은 1883년에 생겼는데 주화 제작에 있어 조각담당, 각인담당 등 전환국관리자 3명은 일본인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일본이 펀딩 및 글과 덧글에서 제시된 것과 유사한 디자인의 주화를 1905년대이후부터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기초적인 사실관계들에 있어서도 오류들이 확인됩니다. 두돈오푼은 1897년부터 1901년까지 제작되고 없어졌다 하였는데, 두돈오푼은 1892년부터 1904년대까지 제조 및 확인되었고 1905년대 화폐정리사업에서 정리가 실시되었습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front/ti/view.do?treeId=gds_030&levelId=ti_026_0180), (http://contents.history.go.kr/front/hm/view.do?treeId=010702&tabId=03&levelId=hm_131_0020) 또한 대한제국 전후 모든 동전이 저렇게 생겼다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에 따른 차이들이 분명 존재했고, 화폐단위가 바뀌기도 했습니다.
글 전반에 걸쳐 한국적 색채 등을 주장하며 워낙 공격적으로 홀리쇼트님을 몰아붙이셔서 말씀드리는데, 실제로 외국인에게 보여줬습니다. 한국어가 없었다면 중국이나 일본 동전으로 봤을 거라고, 자기 나라 사람과 자기 주변 외국인들도 그렇게 봤을 거라 하더군요. 굉장히 유명한 동전 디자인이라고 단정지으셨는데 그건 본인의 지나친 착각 또는 상대방을 밀어붙이려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동전에서 한국어만 빼면 이것이 대한제국의 주화인지 모르는 한국인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호랑이가 한국의 상징이라 하였는데,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중국 하면 팬더를 연상하듯 한국 하면 호랑이를 연상할 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글쓴이와 대화를 하는 방식이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아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방하는 사람은 홀리쇼트님이 아니라 펀딩하시는 당사자로 보일겁니다. 글쓴이는 여러 전통물품을 보며 살았다 했지 동전만 팠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는데, 의아하다, 동전수집가는 다 아는 내용이다, 나는 외국인인데도 안다, 이런 반응이 과연 적절한 지 의문입니다.
또한 굳이 검색을 하고 갑작스레 끓어오르는 애국심이 없어도 본인은 애국심이 높다 이런 반응이 과연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라 보이시나요. 글쎄요. 전혀 그래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본 내용과는 연관이 적지만, 너무나도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면서 굳이 '"검색"을 하고 갑작스럽게 끓어오르는 "애국심"이 없어도 누구보다 애국심이 높다고 자부한다' 하셔서 한 번 짚어 봅니다. 외국인이라 하셨는데, 그럼 한국 국적이 아니시란 얘기네요. 남성분이신거 같은데, 군대는 갔다오셨는지요.
만약 군대를 갔다 오지 않으셨다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토록 강하시니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군대에 가는 게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저는 한국 군대에 매우 회의적인 입장이고, 그쪽처럼 나라를 미친듯이 사랑하고 흐르는 한국인의 피에 무한한 영광을 갖거나 하지도 못합니다. 또한 군 복무를 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이를 혐오합니다. 다만 그러는 너는 식으로 답할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역 병장 만기제대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라를 사랑한다고 쉽게 말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제 주변에 외국인도 많지만 검은 머리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같은 또래도 열에 네다섯은 검은 머리 외국인입니다. 그중에서 정말 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군 복무를 마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세금 잘 내고, 법 잘 지키고, 국방의 의무 잘 수행하고 뭐 그런거죠. 하지만 말은 쉽지 이걸 온 진심을 쏟으며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까, 나라를 사랑한다는 말은 쉬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말하는 것도 모자라 상대방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몰아붙이는 거면 진정 사랑하시는거지 않겠습니까. 나라를 사랑하면 지켜야 할 의무들을 당연히 수행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군대는 지키는 것이기도 하니 더욱 말할 필요도 없지요. 군대와 납세의 의무를 이리저리 회피하는 정치인이 나라가 어쩌고 하는데 그걸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렇게 타인을 몰아세울 정도로 사랑하시고 자신이 있으시다면 국적 포기하고 군대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말하는 걸 보아 하니 과연 그러실까 하는 데에는 의문이 드네요.
2016-09-11
Clt0911
몰랐었어요 ㅎㅎ
2016-09-11
Clt0911
감사합니다~
2016-09-11
Clt0911
제 개인적
201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