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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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
본판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반응이 좋은 확장이 1번 맵 확장인데
이건 긱에 올라와있는거라 그대로 뽑아서 쓰시면 될겁니다//
2016-03-21
곽군
저도 에러플 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라면 2번은 불가능하겠네요//
스팀은 해보지 않고 aos만 해봤는데
aos에서만 가능한건지 아니면 aos에서도 안되는건데 에러플을 했던건지 확실하지가 않네요;;;
(죄송합니다)
2016-03-12
곽군
조금 사족을 달자면/ 그렇기 때문에
1. 두번 상품수송
2. 두번 철도 업그레이드
3. 상품수송+철도업그레이드
4. 상품수송+패스
5. 철도업그레이드+패스
6. 패스
이렇게 가능합니다//
2016-03-12
곽군
이번경기를 보고 느낀게 너굴너굴님 말씀처럼 알파고가 더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비등비등한 수준에서의 안타까운 승패/라기보다는
앞도적인 실력차에서 비등비등한 승패로 몰고가는 모양이랄까요;;;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왠지 끝맛이 좋지 않네요 ㅋ
2016-03-10
곽군
용암종족(용군주와 봉헌자)의 경우 특징이 비슷합니다/ 빠른 테라포밍을 통한 지역선점이죠/
봉헌자가 자칫 신앙으로 이기는 종족으로 보일수 있지만, 오히려 신앙을 포기해야 하는 종족이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신앙은 삽질을 위한 자원일 뿐이니 따지고 보면 신앙을 올린다는건 삽을 쌓아둔다는것과 같은 의미라고 볼수 있겠네요
초반에 사제를 수급할 상황을 만드는데 조금 더 집중하고, 미리 신앙을 잘 올려둡니다
그후에 적당한 타이밍에 최대한 확장을 잘해야 그나마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수 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앙트랙을 중간이상 유지를 하면서 신앙점수와 함께 파워를 같이 운영해야 유리한 종족이라고 생각됩니다//
2016-03-07
곽군
1. 자신이 소유한 열쇠 1개당 신전 최고층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즉, 소모되는게 아니라 사용한다/ 라는 의미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존재의 입장에서 보시면 되겠네요
2. 교단보내기로도 2칸 올라갑니다/ 룰북에 보시면 4/3/2라고 되어있는게 4는 제일 처음 사제를 올렸을때(다른 사람은3)/3은 나머지 다른칸(다른 사람은2) 그리고 2는 단지 반납으로 인한 신앙올리기(다른사람은1) 입니다//
2016-03-07
곽군
제가 기억하기로 확장포함한(확실하지 않습니다) 제판본이 나온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확장포함하면 게임이 재밌다고해서 나중에 나오면 봐야지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2016-02-28
곽군
막쓰리라니...한번쯤 써보고 싶었는데 큭 ㅠㅠ//
사진은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보드게임이랑 비교하면 완전 극과 극이죠...
보드게임은 자기만족보다는 같이 즐기는것다보니 가끔 내가 싫은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사진만큼 매력있는 취미입니다/ 찬찬히 즐기시다보면 재밌을거에요~~//ㅋㅋ
2016-02-27
곽군
오두막이네요....뒤에 백통도 슬쩍 보이는것 같고...
카메라에 비하면 보드게임은 껌값수준이네요..ㅠㅠ
2016-02-27
곽군
으악! ㅠㅠ 역시 그렇군요 ㅠㅠ// 메탈코인사는돈이나 외국동전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다 포기했었는데 크흑 ㅠㅠ
2016-02-17
곽군
국내에서 외국동전 구할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2016-02-17
곽군
만약에 수익마커가 점수트랙의 100점을 넘어갔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수익이 30이상으로 올라갈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설명이 빠졌네요//
네 말씀하신것처럼 뒤집어진 건물로 인한 수익(점수) 상승을 의도했습니다/
급하게 쓰다보니 설명이 부족했었네요;;;ㅋ
2016-02-10
곽군
1. 점수는 모든 건물에 대해서 받고/ 운하와 1티어 건물을 제거합니다
2. 100점 초과시 수익은 30으로 고정되며 점수는 계속 상승합니다
3. 배 타일은 받는게 아니라 일단 0이라고 써있는 배 2개를 발전으로 없앤후에 운하시대에 1티어 2개/ 철도시대에 2티어 2개를 건설할수 있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얼마전에 제가 했던 에러플을 똑같이 되풀이 하신게 아닌가합니다
게임중에 받는 건물에 뒤집어지는 건물에 대한 점수는 나무마커로 수익이 상승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시대가 끝내고 받는 운하와 건물(철도와 건물)에 대한 점수는 모자가 그려진 타일로 0점부터 전진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가 종료되었을때 가지고 있는 수익을 그대로 철도시대에 이어서 사용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운하시대가 종료되고 받는 점수로 인해 수익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이로인해 철도시대는 엄청나게 부유한 상황이 발생되고 게임이 편안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부분에서 잘못하신게 아닐까 하네요/룰북에도 사실 잘 설명이 안되어 있어서;;;
(모자가 2개인 이유는 하나가 100에 도달하면 그곳에 두고 다른 하나로 0점부터 올라가서 게임이 끝나고 100점을 넘었는지 확인하라는 의도라고 합니다//)
2016-02-10
곽군
곰팡맨님 영상을 보고 룰을 배워서 곰팡맨님과 똑같이 부르고 있습니다;;
2016-02-03
곽군
...아마도 본판과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른 케릭터/ 새로운 카드와 새로운 맵/ 그에따른 새로운 시나리오/
정도가 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독립확장이라는 의미에서 보면 본판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해야하니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2016-02-01
곽군
1. 사용된 카드는 그대로 버려집니다/ 게임중에 다시 사용할일은 없습니다//
2. 인원별로 사용할수 있는 주식더미에만 카드를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3인이라면 3인자리까지만 놓을수 있습니다
2016-02-01
곽군
말씀하신 케이스에 따른 정리에 따른다면 역시 게임이 약간 뭔가 애매한 그런 느낌을 계속 가질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결국은 역시 1번이 제일 깔끔하고 게임답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두가지 모두 플레이해본결과 플레이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왕자의 입장에서 좀더 추리/라고 할수 있는 가능성을 발휘할수 있는건 저 역시 첫번째가 아닐까 하네요//
2016-01-29
곽군
제가 나서서 잘못되었다 이야기할수 없는 부분이라는것을 우선 밝혀 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잘못이 아니라 3번째 질문에 대한 논쟁을 끝낼수 있는것인지에 대한 질문입니다/(이때문에 저도 좀 혼란스러워서요)
이전에 두부왕국룰이 처음 소개되었을때 논쟁이 일어났던 부분이 바로 3번째 질문입니다
우선 처음에는 왕자가 질문을 받는 사람에게 누군가를 선택하여 그 사람의 카드가 무엇인지 대답하도록 하는 질문이다/ 라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그것지 아니라/ 질문받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카드 한장을 확인할수 있고/ 왕자는 이후 다른 질문을 하거나 또는 방금본 카드가 무엇인지 물어볼수 있는 질문이다/ 즉 3번째 질문은 왕자가 선택한 카드를 확인시키는 것이 아니고 질문받은 사람이 본 카드를 왕자가 물어볼 뿐이다/ 라고 새로운 해석이 나왔었습니다
이 두가지로 어느쪽이 옳다 논쟁이 일었고 결국 후자쪽/ 질문받는 사람이 본 카드를 왕자가 그 카드가 무엇인지 질문하는것이 옳다/ 로 결정되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정리하여 올리신것처럼 게임을 진행한다면 질문받는 사람은
방금 왕자가 지목한 사람의 카드를 알고있지 않다/ 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질문받은 사람은 "아무 플레이어"가 아니라 왕자가 지목한 카드를 확인하여 대답해야 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3번째 질문과 아무플레이어의 카드를 확인한다는 행위자체에 연관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연관성보다도 3번째 질문자체가 어색하게 되죠
그렇다면 둘중 한가지가 옳게 됩니다
1. 질문을 받은 사람은 대답만 할수 있으며/ 만약 왕자가 누군가를 지목하여 정체를 알려달라고 하였을때만 카드확인이 가능하다
2. 질문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차례에 원하는 사람의 카드를 확인한후/ 왕자로부터 3가지 질문중 한가지를 받게되며// 3번째 질문은 방금본 카드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이 된다/ 입니다
만약 이것이 아니라면
3. 질문을 받는 사람은 왕자로부터 질문을 받고 원하는 카드를 확인한후 대답할수 있으며/ 만약 왕자가 누군가를 지목하여 정체를 알려달라고 하였다면/ 자신이 원하는 카드와 함께 왕자가 지목한 카드 즉, 2장을 확인한후 대답을 할수 있다//가 될것 같습니다//
어느쪽이 맞는것일지 저도 다시금 혼란 스럽네요;;;
2016-01-29
곽군
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논쟁이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3번질문에 대한 논쟁이 가장 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말씀하신것처럼 왕자가 지목해서 확인하는것이지 않을까 했었지만
이후에 자신의 시작에 원하는 카드를 한장 보고 방금 본 카드가 무엇인지 질문하는것이다/
라는 의견이 나오고 많은 논쟁이 오고간후 후자쪽으로 굳혀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플레이 해본결과 후자쪽이 좀더 재밌는것으로 느껴집니다
질문받는 사람이 아무나 카드를 확인하고/ 왕자는 방금 본 카드가 무엇인지 물어봄으로써 유추가 가능하기도 할뿐더러
왕자팀은 최대한 자신의 편의 카드를 확인함으로써 왕자에게 힌트를 줄수있는 가능성을 높이는것 같습니다//
2016-01-29
곽군
전 영화 그다지...오히려 잭블랙이 주연이 아니라 계란말이님 말씀처럼 딱 어린이용 영화 인것 같아요 ㅠㅠ//
2016-01-29
곽군
다른분들이 딕싯으로 미스테리움을 즐기실떄 저는 미스테리움으로 딕싯을 하기위해 지를겁니다;;
근데 20유로라니 ㅠㅠ
2016-01-27
곽군
점수루트도 점수루트지만 약간 플레이에 따라 우루루 몰려가는 기분도 있었어요/
혼자서 방해받지 않는 테크를 타거나 골고루 점수를 뽑아먹는 방법이 좀 적었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안그래도 비뉴스 디럭스 소식으로 비뉴스를 해보고 비교해보려 하고 있었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갑자기 비뉴스가 더 기대되네요//ㅋ
2016-01-27
곽군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016-01-26
곽군
워터딥을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 일단 왜 워터딥을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건 이해가 갑니다
다만 그러한 언급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들을 들으라는 식으로 이야기한건 예의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2016-01-25
곽군
저 역시 테라를 다시 해볼날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ㅠㅠ
2016-01-25
곽군
포천이나 강원도보다야 안추운데 서울보다는 확실히 춥지요ㅋ
2016-01-25
곽군
마르코보다 몸바사가 쉬워요/금방 배울수있습니다만/ 어떻게 운영해야하나 고민은 많이 하게되요//
2016-01-25
곽군
제가 글쓰는 작업이 익숙하지 않아 하고 싶은말을 잘 정리하지 못하고 쓴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좀더 체계적으로 룰이란 무엇일까 쓰고 싶었는데 능력부족이네요 ㅠㅠ
2016-01-24
곽군
저는 룰설명을 15분과 30분으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15분 정도면 쉬운것/ 30분정도는 조금 어려운것/ 으로 구분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갤러리스트가 30분이나 걸린것은 아마도 제가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룰을 듣는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설명하기를 더 선호하는데/
갤러리스트는 그러기에 정말 좋은 룰이라고 생각해요
갤러리스트의 경우 보통 우리가 경험적으로 사회적으로 터득하고 있는 부분에서 생각할수 있는 부분들이 룰로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 표현하기에는 여러줄로 포현하고 설명해야 하겠지만/ 개인의 경험이나 사회적 인지수준 내에서 비슷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면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분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상대로 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하고 어려운 게임이라는건 무시할수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흐름을 익힐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글로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경험상으로 이해하기에는 상당히 쉬운 게임이라고 이야기하 하고 싶었습니다//ㅋ
2016-01-24
곽군
룰북이 많으냐 적으냐보다 얼마나 잘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