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군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플리

님의 블로그

곽군

팔로우

길게 쓰려다 논점이 벗어난거 같아.. 정리하자면 레거시/게임이라서 겠지요;; 1회용이고/ 테포마처럼 한두번 해보고/ 어? 나랑 안맞아/ 하고 팔수있는 물건이 아니다 보니까요;; 결국 새물건을 사야하는데 제작사에서는 재판을 안한다고 하니.. 비싸게라도 사서 하고 시즌2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때문이겠죠;; 심리적으로 시리즈인데 1편 안하고 2편하면 뭔가 찜찜하잖아요;;;

말씀하신 게임 모두 재밌는게임맞죠/ 취향이 갈릴수 있지만 긱점수에서 충분히 인정받은 게임이지만/ 펜데믹 시즌1이 이렇게 비싼 가격에 중고거래 되고 있는건 재미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기에 좋은 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벤저스1편을 보는데 있어서 아이언맨이나 캡틴아메리카등 개별적인 영화를 꼭 봐야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의견이 반반으로 갈릴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스토리의 이해나 케릭터의 이해를 위해서 보는것이 좋다고 권할것입니다/ 펜데믹 시즌2를 플레이 하는데 시즌1을 꼭 해봤어야 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룰북에도 명시되어있듯이 꼭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왠지 1편을 안해보고 2편을 해보는게 찜찜해서 1편을 해보고 싶은것이겠죠// 하필이면 레거시 게임이다보니 리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점과 이것을 수용하여 어느정도 프리미엄정도야/ 감수하고 구입하려는 사람들 덕에 점점 가격이 높아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3기가 나오고 바로 3기가 맞긴합니다/ 다만 위에서 질문한 경우가 특별하게 자원을 정리하고나서 카드가 등장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끔 3기니까 자원을 3기로 채웠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게임의 순서를 발전소 경매 - 자원구입 - 도시건설(맵에 발전소를 놓는) - 자원세팅(몇기인지에 따라 세팅) - 발전소 정리/ 발전소 정리 - 발전소 경매 - 자원구입 - 도시건설(맵에 발전소를 놓는) - 자원세팅(몇기인지에 따라 세팅)/ 두가지로 나눠서 보는 경우가 있는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첫번째 경우로보면 어떤 해석이 가능하냐면/ 이번 라운드에 3기카드가 오픈되었고/ 아직 라운드가 종료된것이 아니니 자원을 3기기준으로 세팅해야 한다고 해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룰북에 따로 명시하신것 같습니다/

아마 3기카드가 나온걸로 인해 자원을 3기 기준으로 채울까봐서 다시한번 언급한걸로 보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2기로 자원세팅하고나서 다음에 발전소 정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순서만 지키신다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원하시는 정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테라는 4인 베스트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3인과 5인의 게임은 4인일때와 많이 다르고 추천하지 않죠/ 가이아 프로젝트도 테라의 변형판이라는 점에서 4인베스트가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좀 무거운 게임들은 의외로 3인베스트인 경우도 많아 확정하기는 어려우나 적어도 3~4인 베스트라는거죠// 반면에 칼레도니아는 2인베스트로 한동안 있었고/ 지금도 일단은 2인이 제일 추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긱에서요) 다만 지금은 한두표 차이로 3~4인 모두 비슷한 표수를 받고 있습니다// 결론은 2인플이라는 조건하에는 칼레도니아가 더 낫지 않겠느냐/ 합니다/ 같은 게임도 인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해진 2인이라면 제 생각에는 칼레도니아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도 비슷하겠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알기론 국내에서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쓰루보다는 테라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판으로 넘어오면서 쓰루의 벨런스도 잡히고 운영방법도 많이 안정적으로 되면서 게임의 균형이나 그 안정성등 다양한 면에서 테라보다 위이에 있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다만 쓰루에 카드운이 존재하기 때문에 쉽사리 쓰루가 최고다/ 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레나에서도 이제막 초보딱지를 땐 사람과 나름 굴러먹은 고수가 붙어도 고수가 지는 경우가 번번히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운영의 실수라기 보다는 결국 카드에서 오는 다양한 변수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파악됩니다// 테라는 이러한 랜덤성은 없지만 적은 인원이서 플레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종종간의 벨런스 문제가 확연하다는 점에서 마냥 그래도 테라가 좋다고 하기도 참 애매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우열을 가리는데 있어서 2~3인이라면 쓰루 4인 이상이라면 테라에 손을 들어주어/ 결국 플레이 인원에 따라 그 우열이 정해진다고 의견을 던지고 가보겠습니다//ㅋ

론델은 기본적으로 4인 이상 모였을때 그 재미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된 론델 게임중 저는 그래도 임페리얼 시리즈가 제일 낫다고 봅니다/ 네비가도르나 안티크 같은경우 인원이 적어질경우 맵이 넓어져서 상대적으로 게임이 좀 쉽게 흘러가는 면이 있습니다만/ 임페리얼은 일종의 주식시스템을 추가해서 인원이 좀 적어도 맵의 영향이 적어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모임인원에 여성분이 계실경우 전투와 전쟁으로 인한 견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실수도 있으니 그때는 네비가도르가 좋을듯합니다// 임페리얼과 2030의 차이점은 맵의 차이입니다/ 임페리얼은 유럽을 배경/ 2030은 전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되지만/ 밸런스적인 면에서 2030에 수정이 되었기 때문에 2030을 더 추천하는 편입니다// 콘코디아는 같은 작가의 다른 시스템을 착용한 게임인데 적당한 땅따먹기와 눈치보기가 결합된 게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큰 재미를 못봐서 그런가 추천드리기는 좀 애매할것 같습니다;;; 저는 2030이 이 작가의 제일 괜찮은 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저는 그정도까지 극단적인 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한정된다/ 라고 본다면 같이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의해서 그렇게 될수도 있게 때문에 크게 잘못된건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마 생각해볼만한 문제라면 깜빡하고 한라운드를 더 진행했다거나 하는 경우네요;;

제가 보기에는 근거없는 몰아가는 경우가 더 적어지기 때문에 골치아프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복잡하고 머리아픈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os만 하루종일 이라니...저도 쉽지 않은 일이군요 ㅋㅋㅋ

상대적인 널널함이니 aos가 결코 한적한 게임은 아니잖아요//ㅋ 어느 맵이나 마지막 라운드쯤 되면 상품이 말라서 수송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프랑스맵에서 마지막라운드에 겨우 3~4링크짜리로 겨우겨우 생명부지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

1. 종료후 이벤트에서 2시대 이벤트는 무시되고 3시대 이벤트만 적용됩니다/ 그도 그럴게 3시대 이벤트들은 게임종료/ 또는 게임중 공개되었을떄 점수를 주는 이벤트이잖아요// 2. 선전포고는 했으나 발효되지 않았다/라는 말의 뜻을 모르겠네요// 전쟁선포는 마지막 라운드에는 불가능하고/ 만약 마지막라운드의 바로 전 라운드에 전쟁을 선포했다면 마지막라운드에 전쟁이 우선 발동됩니다// 만약 말씀하신게 사용하지 않은(손에 들고 있는)전쟁이라면 3라운드 카드는 손에 남고/ 2라운드 전쟁은 버려집니다//

아! 2. 노란토큰 2개도 버려야 합니다//

1. 단계건설때 필요한 자원을 줄여주는거라 버려집니다/ 2. 마지막 4단계라는게/ 3시대 카드가 다 떨어지고나서라면/ 2시대 카드들은 다 버려야 합니다/ 3시대 카드만 사용가능합니다// 3. 빼앗아 옵니다/ 습격카드중에 7점 뺐는게 있는데/ 결국은 상대방 7점 감점 나 7점 추가/ 라서 14점의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2/3시대 문화전쟁(?)이 무서운게 군사력이 20점 정도 차이나면 40점이상 점수가 나는거라 까딱하면 훅 역전입니다;;;

보드라이프맨님 말씀처럼/ 한번에 여러번 빼는것이 아니라 켄쟈스시티까지 도착하는 한 과정에서 뺀다는 의미였습니다//

맵에서 봤을때 기찻길이 꺽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의 그지점부터 역에 검정색 점선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즉 개인판에서 검정색부분에 있는 디스크을 뺼수 있습니다// 보통 소를 팔았을때만 개인맵에 있는 디스크를 뺄수있는데 기차역으로 빼고자 하면 무시무시한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내가 기관사가 5명 이상이 있는 상황이면/ 공용타일에 있는 액션중에서 기관사수만큼 기차전진 액션을 할때마다 다음역에 도착할수 있게됩니다/ 공용타일에서 2개의 기관사수만큼 전진액션이 있으니 일단 최소 2개의 디스크를 뺄수 있습니다/ 거기다 중간중간 있는 보조액션(톱니액션)을 사용해지면 상황에 따라 4칸에서 6칸까지 기차를 추가 전진시킬수 있습니다 / 아니면 a,b면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의 건물로도 기차를 전진시킬수 있는데 이러면 쉽게 말해서 한번 출발해서 켄자스시티에 도착할때까지 3번의 디스크를 뺄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게임이 속도감이 있는 경우라면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지만/ 챙길거 다챙기면서 운영하게 되는 경우에는 게임 마지막이나 그 전라운드이기 하지만 고때쯤에 마지막역에 도착합니다/ 그러고 나서 원하는 지역에 옮기게 되니 쭉보시고 남아있는 역장타일이 있는 역으로 추가 이동해서 액션을 하게되죠/이렇게 되면 역만으로도 점수가 20~30점은 나오게됩니다// 제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카우보이를 이용한 소테크가 제일 점수내기가 쉽습니다/ 카우보이가 많으면 가치가 높은 소를 싸게 살수 있게 되고/ 비싼소를 팔아서 돈이 넉넉하고/ 다시 이돈으로 고용도하고 소도하고/ 이것저것 하기가 편하기 때문이죠// 다만 이경우는 크게 방해받지 않았을때 이야기고// 결국은 어떤 일꾼이 싸게 많이 깔리는가에 따라 그때그때 운영방법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카우보이 2~3명은 확보한 상태로 적어도 가치 3의 소 세종류는 확보하시는게 게임을 운영하기에 편안합니다//

푸코 2인의 경우 2인전용룰을 이용해서 즐길만합니다// 3인이나 4인에 비해서는 좀 널널하지만 2인도 그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GWT 2인으로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3인에 비해서 뭔가 빡빡한 느낌은 덜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쉽다거나 게임이 널널하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같이 하는 사람의 플레이성향이나 그때끄때의 전략에 따라서 게임시간이나 빡빡함 정도가 바뀌는 게임이라 2인도 괜찮습니다// 다른 게임들의 2인은 튜토리얼 같습니다//

아래 분들이 3/3 왜하냐 하는 듯한 평가가 있어 한마디 올리고자합니다 3/4는 아레나에서도 한명이 하는거 봤습니다/ 정말 못봤지만/ 3/3은 간간히 보이고 저도 간간히 사용합니다/ 3/3은 안정적이라기보다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효과적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한적인 상황이 언제냐 하면/ 1. 공중정원이 있을때 입니다/ 분명 공중정원이 주는 이점은 다른 많은 것들이 있지만 1시대가 끝나고 2시대가 되어서도 불만때문에 묶이는 일꾼이 없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에 3/3으로 운영하면서 일꾼을 한두명이랑도 더 뽑아내고 결국 그렇게 뽑아낸 일꾼으로 군사적 우위를 점할수 있습니다 2. 모세// 1시대 중반까지 모세가 열심히 뽑아냈다면 보통 인구생산에 필요한 식량이 2인 일꾼이 1명남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애매하게 2시대로 넘어가면 노란토큰 2개 빠지면서 순식간에 인구 절벽이 일어납니다/ 이럴때 차라리 부유한땅 하나 집어가지고 농장에 때려넣으면 2시대에 생각보다 안정적인 인구수급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행복도가 따라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3. 그외 2시대 중반쯤 안정적인 군사경쟁관계(비슷한 군사력)일때 무리해서 군사에 넣거나 점수에 넣는것보다 한명을 차라리 농장에 넣으면 좋습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움추리는 경우기 때문에 상황이 잘 따라주어야 합니다만/ 3시대에 한명이라도 일꾼 더 뽑아서 전투기던 극장이던 집어넣어야 할때 그 한명이 신의한수로 작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물론 시작부터 3/3은 자원낭비때문에 까딱하면 패가 망신할수있습니다;;;

그나마 이중에서는 푸코가 제일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보통 초보자와 할때는 파티게임이나 카드로 하는 가벼운 게임들을을 위주로하죠/위에 나열하신 게임들은 일반적은 보드게이머라도 어려워하는 게임들일수 있습니다;;;

추석연휴...게임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당첨을 기원하며 댓글 남겨봅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오딘을 추천하실것 같아 저는 아를에 한표를;;; 이번에 아를 확장이 나오는데(독일어 룰북은 공개되었습니다) 대충 그림만 봐서 잘 모르긴하지만, 자원이나 이런저런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리플레이성이나 점수요소들을 확대시킨것 같습니다// 저도 아를을 재밌게 했었고, 농경테마가 더 마음에 들어서 아를에 일단 한표 드립니다// 그런데...오딘이 한글판으로 그것도 다다에서 나오면.. 많이 싸겠죠... 오딘은 타일이 많고 컴포는 많지 않아서 카베보다 쌀테고.. 제 생각에는 아를본판 가격정도에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메이데이 플텍이 치수보다 더 크게 나옵니다// 그래서 카드사이즈보다 한치수 작은사이즈로 사시면 딱 맞습니다 다다에서 메이데이 주황색 추천하는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메이데이 주황색하면 딱맞아요//

농장2/자원3/ 보다 더 많은 일꾼이 배치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 그만큼 일꾼이 부족해집니다 단순히 자원의 생산과 소비만이 게임의 과정이라면 적당한 범위내에서 많은것이 훨씬 이득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것은 '행복'도로 인해서 사용할수 있는 일꾼의 수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식량이던 자원이던 많이 뽑아 일꾼이 넉넉해지더라도 결국 행복도를 위해서 건물이나 원더에 자원과 액션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자원 소비율 자원의 생산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소비율도 올라갑니다/ 자원하나하나가 소중한 초/중반에 낭비로 지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오히려 많이 생산하느니 못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파란색 자원토큰이 늘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낭비되는 자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생산량자체를 조금 줄일필요가 있는거지요// 대표적으로 위에 두개고/ 그외에 효율로 볼수도 있습니다/ 3명으로 1단계에서 자원3개 생산하느니/ 2명이서 2단계로 2개씩 4개 생산하는게 효율이 더 좋습니다/ 물론 그를 위한 자원과 과학력이 필요하지만/ 적은 인원으로 효율을 내는것이 중요한게 게임의 후반으로 갈수록 결국 군사력이 중요해지고/ 한명이라고 여유가 생긴 일꾼은 군사력에 투자하는것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군사가 넉넉하다 하더라도 게임은 결국 점수가 높아야 이기기 때문에 남은 일꾼으로 자원에 넣는것보다 점수를 뽑는데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자하면 시대가 지날때마다 노란토큰이 2개씩 없어지는데 이게 생각보다 큽니다/ 지금 괜찮다고 일꾼이랑 자원 많이 뽑았다가 나중에 과학이고 군사고 어디에도 투자할 일꾼없이 그냥 생산만 하게 되는것보다 적당한 균형을 위해서 2/3이 안정적인거죠// 보통 식민지로 노란토큰을 얻더라도 2/3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원주는 카드를 이용해서 군사나 과학을 많이 올리구요// 다만 아레나에서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는데 꾸역꾸역 식량에 3 자원에 4명 넣고 2시대를 겨우겨우 버티더니 3시대에 보다 폭발적으로 발전을 하는 플레이를 했던 사람인데... 결과적으로 1:1게임에서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구나 하는걸 배웠습니다;;;

1. 룰이 어렵다기 보다는 설명할게 많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과정과정 어디서는 이렇게 되고 저기서는 저렇게 되고 소를 팔면 어떻게 되고 하는 과정들을 게임시작전에 일단 어느정도는 숙지하고 시작해야 하는데다가/ 게임 자체가 약간 설명할 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룰을 많이 숙지하고 기억하고 반복해야하고 하는수준은 아닙니다/ 단지 게임중에 설명할수 있는 건덕지가 거의 없어서 게임전에 미리 설명하고 해야하다보니 룰이 길어질뿐 그렇게 한번 설명하고 게임 한두번 돌리고나면 정말 별다를게 없습니다// 2. 2인플 상당히 좋습니다/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상황에 따라 3인플보다 좋을때도 간혹 있습니다/ 게임과정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2인플도 추천합니다// 3. 인터액션에 있어서는 조금 경우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2인플에서는 일꾼과 소카드가 적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누가 먼저 사느냐 하는 눈치싸움의 인터액션이 일어납니다/ 반면에 3인플에서는 이부분은 조금 덜하지만 대신에 건물을 짓기시작하면 길이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기어가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인터액션이 있습니다// 2인플에서도 플레이 상황에 따라 건물로 길이 막히기도 하고 3인에서도 일꾼이나 소가 없기도 합니다// 딱히 2인이라고 인터액션이 강해진다기 보다는 3인플에서하고는 게임의 큰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는 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4. 쓰루같은 강한 인터액션을 원하신다면 심심하지만/ 유로게임수준에서의 눈치와 인터액션이라면 만족하실만 할겁니다//

즉시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약간 주식개념으로 보시면 편리합니다// 쌀때 사두면 작가가 유명해짐에 따라 작품가격이 상승한다//라고 보시면되요//

점수계산말은 원래 없어서 추가되었구요(점수계산이 좀 여러단계라 단계 표시를 위해 있으면 좋습니다) 선마커 이젤은 크게 의미없는데 작가 영향력 큐브는 진짜 신의 한수// 라고 표현해도 무색할만큼 좋은게... 원래 불투명한 하얀색 큐브라서 영향력 파악이 한눈에 안되서 좀 귀찮은데에 비해서 투명한건 아래 숫자가 보여서 영향력 파악이 정말 쉽습니다//

변형룰중에 평화버전이 있습니다/쓰루가 어렵다 복잡하다 하는이유는 게임룰 자체의 난이도도 문제지만 문화과하군사의 어느하나 부족하지않게 균형있는 발전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너프되었다곤 하나 침략과 전투에 대한부분은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수있는 요소인데다 게임을 힘들게 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즉,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룰로 게임을 즐기신다면 심심하기는 하겠지만 서로크게 맘상하는일 없이 즐기시지않을까 합니다

구판버전은 구경하기 힘들지만/ 신판찍어내면서 이글게임즈에서 몇가지 확장을 같이 찍어냈습니다/ 전에 다다에서 한번 3판 모음집으로 판매가 되었어서 구입하신분들이 상당수 있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와 영국맵은 판권을 풀어서 핸드메이드가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다다자료실에도 두 맵에 대한 천맵자료가 있어서 나중에 출력할 생각을 하고 있긴합니다//

달! 확장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조만간 플레이해볼까합니다/ 해보고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ㅋㅋ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