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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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
..저는 절반정도는 주사위/ 절반정도는 거래/ 지요;;
2017-02-23
곽군
평소 같이 게임하시는 분들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가벼운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비티컬쳐면 충분합니다만/
비뉴스는 잔룰도 많고/ 룰이 좀 많이 복잡한 편이라서..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2017-02-23
곽군
그냥 2인으로 해보시면 아무래도 캐릭터가 부족해서 게임이 어려워지는걸 느끼게 되실겁니다//
협력게임에도 불구하고 4인베스트인 이유는 케릭터 4개가 움직여줘야 게임을 클리어하기에 수월하기 떄문입니다
수월하다는건 게임이 쉬워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래도 게임답게 굴릴수 있다는 의미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케릭터 2개만 돌면 정말 뭘하고 싶어도 할수없어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조금 귀찮더라도 4개 케릭터 돌리는게 여러모로 재밌습니다/
협력게임이라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2017-02-23
곽군
일단 가까운 보드게임방에서 펜데믹을 돌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인으로 하시면 한명이 케릭터 2개잡고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최종적으로 레거시를 돌리시는게 목적이시라면/ 레거시를 사셔도 됩니다
레거시시스템을 사용하지않고 플레이 하면 펜데믹 본판이랑 같거든요//
2017-02-23
곽군
1. 빨간선 넘어갔으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때 돈을 받고 투자를 하게됩니다/
2. 제가 알기로 국가 금고는 공개이고 개인돈이 비공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3. 네/그 나라의 통제권을 가진 사람이 그 나라의 액션을 선택합니다/ 한사람이 2~3개씩 소유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5. 네/ 동맹관계에 있다면 정상적을 활동가능합니다/
6. 세금단계일단 보너스 점수는 그 국가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게인 아래에 있는 트랙에서 말씀하신 공장과 깃발에 의한 점수와 보너스가 나와있는데/점수는 국가의 점수(게임종료점수)가 올라가고 보너스는 그 국가의 통제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따로 받는 수익입니다// 대신에 이 보너스는 병력만큼의 유지비를 내고 나서 받을수 있는 만큼만 받을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즉 말씀하신것에서 보너스를 추가하시면 안됩니다//
4. 이부분은 저도 긱을 다 뒤져보아도 명확한 답을 찾을수없어서 궁금한 내용인데요
국가에서 충분히 이자를 지불할수 있다// 라고만 되어있어서 순수하게 금고에 있는 돈으로 이자를 받는 것인지// 이자도 전부 받는 것인지 스위스 은행을 갖고 있는 사람만 받는것인지// 아니면 국가의 통제권자가 자비를 털어서라도 이자를 줘야하는지// 논란이 많아서// 솔직히 말해서 디자이너가 명확하게 대답해주지 않으면 적당한 하우스룰로 이렇게하자//하는 정도로 돌아갈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2017-02-22
곽군
수송을 두번하는데 두번의 수송은 서로 별개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으면 안되지만//
첫번째 수송과 두번째 수송의 출발지 목적지가 모두 다를필요는 없습니다/
첫번째 수송에서의 출발지 목적지가/ 두번째 수송에서의 출발지 목적지와 같아도 무관합니다//
2017-02-20
곽군
2인도 많이 돌려봤는데/ 3인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확실히 2인도 재미있습니다//
오히려 게임이 빨리 빨리 돌아서 금방 끝나고/ 점수도 크게 차이가 안나게 끝나게되서 3인/2인/4인 순으로 추천합니다//ㅋ
2017-02-20
곽군
오를레앙 토큰이 이거였으면 어떘을까 하는 생각이...
2017-02-08
곽군
1. 판매하게 되면 수요토큰이 사라집니다// 단, 판매할때는 표시된 모든 상품을 판매할수 있어야 합니다/
2. 콜라(빨간색) 6병/ 맥주 3병입니다//
첨언을 하자면 트럭은 3칸까지 이동할수 있어서
사진에서 가운데(파란색 가게가 있는타일)에서 콜라 3병
그리고 가운데 윗타일 에서 우측으로 돌면서 콜라 3병
그리고 오른쪽 윗 타일 끝에있는 타일에서 맥주 3병을 얻게됩니다
아마도 질문하신 의도가 가운데 타일에서 맥주표시가 있으니 맥주도 얻는가?
하신것 같은데 카트나 트럭은 음료가 표시된 길 앞을 지나갈때만 음료를 얻게됩니다//
제플린의 경우라면
가운데타일에서도 맥주를 얻게됩니다//
2017-02-06
곽군
러브크래프트 작품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장편이나 순서가 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단편집이기때문에 보통 추천은 황금가지의 전집시리즈가 제일 괜찮다/ 평이지만
꼭 황금가지가 아니라도 크게 무관합니다
러브크래프트의 공포는 인간이 공포를 느끼는 가장 근본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은 '무지'에서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인과관계파악 불가/ 관측불가등
알수없음에서 공포를 느끼는데/ 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은 이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은 존재들/ 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는지 알수없는 현상들 등
그리고 이러한 궁금증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결말//
읽고나면 뭐지? 뭐야? 하는 궁금증과 함께 뭔가 꺼림찍하게 남는 의문감이 공포로 형성화되는 형태입니다/
현재 보드게임에서 사용되고 있는 설정들은 이러한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후세에 다른 작가가 하나하나 체계화 시켜 '크툴루신화'로 발전시킨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결론은 순수하게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으로는 보드게임에 몰입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는 힘드실겁니다
오히려 나무위키나 기타 웹에 '크툴루신화'로 정리한 내용을 숙지하시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2017-01-12
곽군
룰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에게 배운다는 가정하에 룰만설명하는거면 30분정도면 됩니다/
갤러리스트랑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쓰루는 상황에 따라 알아야할 내용/ 즉 잔룰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룰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과 직접 플레이하면서 배우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판의경우 몇몇 수정과함께 룰이좀 쉬워지긴했지만 그래도 룰을 익히는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1-10
곽군
킥스버전인데 동봉이 안되어있네요...헐...as 가 되려나 모르겠군요ㅠㅠ
2016-12-21
곽군
1번에 추가질문입니다/
밭효과로받는 양조장과 저장고는 해당밭에만 건설이 되나요? 다른밭에대신건설은 안되는거죠?
2번 각각이라는건 둘다 사용가능하다는거구요?
3번 종이는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2016-12-21
곽군
삽이 충분하다면 여러지역의 땅을 바꾸는건 가능합니다/
다만 건설은 이번에 바꾼여러 땅중에 한곳에만 건설할수있습니다
즉/주탁은 한번에 하나만 건설이 가능합니다
2016-12-14
곽군
플텍사이즈 동일합니다//(확신)
2016-12-11
곽군
파워그리드는 기본적으로 인원에 따라 사용하는 구역이 달라집니다/
같은 맵이라고해도 3인일때는 구역3개/ 4인일때는 구역4개 이런식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어서 인원에 따른 맵의 변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2인의 경우 디럭스가 아니라면 2인용 확장이 필요하구요/ 2~3인은 비추인 이유는 게임이 경매로 진행되는데 있어서 인원이 적으면 경매게임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이긴합니다//
즉/ 결론은 인원에 따른 확장은 의미가 없구요//
같이 게임하는 인원이 적다면 구입자체를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2016-12-10
곽군
추가설명을 하자면 나무로된 수익마커는 최대수치까지 올라가면 더이상 증가하지않고 30에 정지합니다// 하지만 점수트랙은 100점을 넘어 올라갈수있지만 수익과 점수는 별개라서 대출을 받을때는 나무마커를 내리기 때문에 트랙을 넘어가지못합니다//
2016-12-06
곽군
그렇지 않습니다//게임중 자신의 건물이 뒤집어 질때는 나무로된 수익마커가 올라가는게 맞습니다//하지만 시대가 끝나고 나서 받는 점수는 타일로된 네모난 마커가 움직입니다//
애러플이라는건 시대종료후 증가하는 점수를 수익마커를 증가시키는것을 말합니다//
즉 게임중과 시대종료후 움직이는 마커가 서로다릅니다//
2016-12-06
곽군
아마도 수익과 점수를 같이 올리신것 같네요/
많은 애러플이 일어나는 일인데
점수트랙과 수익트랙은 서로 독립적으로 따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수익이 최고/제 기억에는 30원인가 하는데 그이상 상승하지않는다고 합니다//
수익이랑 점수 트랙 다시한번 확인해보셔요//
2016-12-06
곽군
저도 처음에 3인플 2시간 넘게 걸렸던것 같은데/익숙해지니 3인플 시간반이면 끝납니다//
그나마 제일 시간 잡아먹는것중에 하나가 매라운드 자원세팅인데 그 라운드에 관계없는 꼴지인 사람이 자원을 세팅하는 암묵적인 룰로 하면/ 플레이 타임에 있는 사람은 플레이에 집중할수 있어서 게임이 더 빨라지는것 같아요//
3인플 3시간은 좀 솔직히 과했다/ 라는 생각은 드네요//
2016-12-04
곽군
...경기도 북부에 사는 저에게 부산은 너무도 멀고 너무도 멀고 너무도 덥습니다 ㅠㅠ//ㅋ
2016-11-18
곽군
이번에도 가입하라고 나오네요;;
2016-11-18
곽군
요거인것 같네요//
2016-11-14
곽군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전문가타일/거물타일은 턴당 1회 사용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말은 한라운드에 2번 사용가능하다는 건가요
아니면 한라운드에 1번이라는 건가요?/
2.
와인을 팔거나 수출할때 한 구역당 최대 2개 라고 표기되어있는데
그렇다면 와인 판매가능구역이 3개니까 한 액션으로 최대 6개 판매
수출의 경우는 4개 구역이니까 한 액션으로 최대 8개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인가요?//
2016-11-03
곽군
동의합니다//
저도 18AL을 상당히 묵직하게 돌려보고나서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는것을 인지하고 그런 기대와 함께 62를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게임내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18시리지를 많이 즐겨보거나 파본건 아니지만/ 주식과 경영사이에 오가는 묘한 줄다리기 같은 긴장감이 게임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식을 통한 견제와 눈치가 계속해서 게임을 흔들기도 하고/ 일종의 협작/도 하면서 1등을 견제하기도 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과 함께 얼마나 화려해졌는가 기대하며 진행한 62는 뭔가..견제없는 스노우볼 굴리기 게임이라 느껴졌습니다
주식은 단지 회사의 소유권을 표기하기 위한 도구일뿐이었고/ 회사를 키워나간다기 보다는 합볍을 통해 강제로 키워지는 시스템... 철도종류가 많다고 하지만 결국 효과적인 조합은 정해져있는데다 회사와 철도가 다양하게 깔려있으니 크게 견제볼필요없이 자기가 원하는 조합을 만들수 있죠..
결국 견제라고 할만한건 조금더 주식을 비싸게 사도록 유도하는 경매요소 조금과/ 좁은 지역에 다닥다닥 철로를 깔아 견제하는 것인데 18의 철로는 역만 있으면 공용사용이라 aos처럼 큰 견제가 되지도 않구요...
'18시리즈와 같지 않지만 그대로도 좋은게임이다' 라고 이야기들 하시는데...
그렇다면 18시리지의 완성/최고//라는 수식어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 합니다..18시리즈가 아닌데 18시리즈의 끝판?//
2016-11-02
곽군
게임중간에 자기턴에 주어진 시간을 넘기면 무조건 깍입니다/
생각보다 큰 페널티라서 1초도 무시못한다고 보시면되는데
아마도 시간 때문이 가장 클것 같구요/
그리고 시간이 5분이라고해서 4분정도 넉넉하게 쓰고 턴넘기고 그러면
같이 게임하는 사람이 게임 늘어지는것떄문에 비추먹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빠릿빠릿하게 해줘야하죠;;
2016-10-20
곽군
왜 아인슈타인에게 벤젠고리가....ㅠㅠ
2016-10-19
곽군
제 생각에는 모두다 같은 테크나 방법을 통해서 점수경쟁을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점수경쟁을 할수 있는 와중에/ 특정한 한가지 방법이 다른것들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반에는 나무모아서 신전올리거나/ 옥수수러쉬나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봤는데
초반에는 조금 유리한것 같다가도 후반으로 가면 점수가 크게 벌어지더라구요;
결국 그런 압도적인 차이가 게임의 전략을 다양화하지 못하게하고/ 그렇다보니 벨런스가 좋지 않다고 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2016-10-19
곽군
촐킨이 유난히 벨런스에 대한 논의가 많은건 아마도 기어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일꾼놓기들은 다른사람이 하고자하는 행동칸을 미리 선점하는것으로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촐킨은 게임초반에 상대방이 어떤 테크를 타는지 빨리 파악하지 못하면 중반부터는 견제가 힘들어집니다
어설프게 아래기어에 들어가면 오히려 윗기어로가서 테크를 타게되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냅두는데로 자기할것 하고요;;;
결국 타이밍싸움과 함께 초반에 어느정도 테크에 대한 선점을 해두지 않으면 중반이후에 확하고 쏠려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게됩니다/그래서 가장 많이 타는 테크는 자연스럽게 유동성이 큰 테크이고 이런 테크가 결국은 자원-건물 테크인거죠/
충분한 자원을 이용해서 건물러쉬를 하느냐/ 충분한 자원으로 해골러쉬를 가느냐로 나뉩니다
이런부분에 있어서 촐킨은 벨런스의 문제라기보다는
전략의 고착화과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2016-10-18
곽군
요번 에센은 이것만 사볼까 했던거 5개가 나란히 1/2위라니...후덜덜;;;
2016-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