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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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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주저리주저리 리뷰에 글솜씨라니 감개무량하옵니다 ㅠㅠ// 프랑스맵 재밌습니다/특히 좁은 맵에서 고링크를 만들기위해서 마을을 이용해 이리저리 철로를 꼬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확장으로 돌린다고 본판맵으로 돌려본지 오래되었군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오랫만에 본판으로 한번 게임해봐야겠네요//ㅋ

아직 기회가 없어서 못해봤는데 평이 좋더라구요/최근작품이기도 하고// 일단은 기대중입니다/ ㅋㅋ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만들어보고 싶긴한데 이미 나올만한 아이디어는 전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자작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

오/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 우주로 나가는 스팀 ㅋㅋ

인체맵은 저도 뭔가..이게 뭐지 했었지요 ㅋㅋ

에볼루션은 뭔가 파티게임이라는 분위기가 많이 풍겼습니다/ 확장을 포함해서 조금 난이도가 높아지더라도 패밀리게임 그 이상의 난이도(수준)으로 올라가기는 조금 힘든게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다만 시스템 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뭔가 묵직하게 즐기기 원하시면 도스피가 좋습니다/ 4~5인 플탐 크게 차이없고/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생각보다 게임이 길다거나 늘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저는 뭐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당연히 도스피를 추천드립니다//(다만 도스피 룰에서 카드효과가 좀 애매할때가 많아서 그부분은 좀 힘드실수 있습니다 ㅠㅠ)

아마 배송되고 나서 1~2주내로 중고장터에 매물 올라올겁니다/ 벌써부터 조급하실거 없이 기다리시면 될겁니다//

전부다 비추드립니다....아콜정도 소화와는 난이도나 테마가#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버건디나 도미니언 정도선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네/ 처음 게임 세팅할때 와인밭을 하나 받고나서 생산액션을 1회 진행한후에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거라서요// 게임중에 와인밭을 사게되면 생산은 라운드끝에 진행이 됩니다//

1-1. 부족한부분만 채웁니다(빈칸만 채우신다 보시면 되요) 1-2. 와인만 있다면 계속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 정말로 다 못쓰지만요;; 2-1.네 당연히 받습니다 2-2.네/ 같은 원리로 양조장을 받는 밭도 같은 효과입니다// 2-3. 가능합니다// 신판으로 넘어오면서 가능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1. 와인가치 이하의 칸에 판매하게 되고/ 가격은 칸에 쓰여진 숫자로 받습니다//(그러니 판매 가능합니다) 4-1. 네 4-2. 아이콘이 같은 전문가 점수가 오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시에서 보면 코만 3개) 전문가 타일 갯수는 잘 모르겠네요;; 구판에서는 제약이 있었는데 신판에도 제약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신판으로 넘어오면서 '2개까지' 라는 제약이 많이 붙어서 제약이 있다면 2개까지이고 아니면 없을듯 하네요;;;

제가 딴건 모르겠는데 석탄 3부작은 관심이 있었어서 찾아봤는데 그나마 하스플크네쉬트가 제일 평가가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바로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1편은 평이 좀 안좋았고/ 2편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구하기 너무 어렵고 했었네요

르아만 해보신거라면 아직 높은 가능성이 있을뿐/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특정 게임만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서 좀더 지켜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비뉴스>갤러리스트>칸반 이었습니다//

8월 이후로 중고물품 많이 풀릴거라 생각됩니다// 맛난파전님 말씀처럼 게임내에는 언어요소가 없으니 룰북만 따로 뽑으셔도 되고// 정~ 불편하다 하시면 펀딩물품 풀리는거 기다려보시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한곰님 말씀처럼 2인이서 케릭터 2개씩 잡고 하시는편을 추천합니다/ 일단 협력게임이고 자신의 카드들이 모두 오픈된 상태에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케릭터가 하나냐 두개냐는 큰 의미가 없지요// 사람이 적은만큼 고민할것도 많고 생각할것도 많겠지만/ 그만큼 의견조율이 잘되고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기떄문에 몰입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간에 3~4인으로 추가인원이 늘어나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간에 들어온 사람은 게임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과정을 바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1. 경매칸은 고객이 나가지는 않습니다/ 2,3. 경매에서 낙찰받은 물품은 일단 그 작품의 가장 높은가치(작가 관계없이)로 돈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시를 하셔도 되고, 판매한 물품으로 치셔도 되고 관계는 없습니다//

기프 시리즈는 취향을 좀 타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쉬를 최고로 치는데/ 다른 사람은 드본이 최고다/ 그래도 역시 기프가 최고다 하는걸로 봐서는.. 직접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완전히 다른게임입니다/ 테마도 연극과 갤러리(예술작품)이고 게임 시스템도 미묘하게 다르구요// 보다 취향에 맞는쪽은 선택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같이 플레이할 인원이 고정된 상태에서 두고 두고 돌린다면 '갤러리스트' 조금은 변동적이고 가끔 돌리게 되며 가벼운 게임을 좋아한다면 '셰익스피어'가 나을것 같습니다 갤러리스트는 룰설명도 길고/ 게임자체의 이해도 어려워요//

1. 연결안되어 있으면 판매 불가능합니다. 2. 검정색카드 아래에 검정색카드 못두는거 맞습니다/ 3. 수요토큰이 증가합니다/ 4. 광고횟수는 줄어듭니다//

결국 오딘과 아를의평원중에 고민하게 되실테니 저는 좀 다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베게임에서 풍족함을 느끼신다는건 어렵습니다 오딘은 제가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아 확답하긴 어렵지만/ 아를의평원의 경우 풍족하게 플레이하는것 같을뿐이지 항상 이것도해야하고 저것도해야하고 액션의 부족함에 허덕이고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되는건 똑같습니다// 다만 게임이 끝났을때 아그리콜라처럼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덜하긴 하지만.. 좀더 넓은 의미에서 유로게임에서 풍족함을 느끼며 할만한 게임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살짝 들긴합니다;; 다만 아를의평원이 아콜에 비해서 취사선택이라는 점에서는 훨씬우위에 있습니다/ 이게 액션이 많아서 내가 이번에 뭘해야하나 고민하면서 하나하나 성장하는 느낌은 들긴합니다...

파워그리드와 임페리얼2030// 5인 2시간이상 확실합니다//

1. 제일 무난한곳은 프렌차이즈 카페입니다/ 알바생들은 어차리 손님회전률이랑 관계가 없기 때문에 오래앉아 있는다고 해서 눈치 주거나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조금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의 경우는 회의용 테이블이 한둘쯤은 있기 때문에 게임하기에도 더 편하구요/ 하지만 그만큼 경쟁률도 높습니다// 조금 늦었거나 시험기간인 경우에는 5~6인용 테이블에도 한두명 앉아 있는경우가 있죠// 2. 개인카페로 가실경우는 대학가 근처를 추천드립니다/ 대학가의 경우 학생들이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가 많기 오래앉아 있는 일로 큰 문제가 생길일은 없죠/ 다만 조그마한 카페의 경우는 테이블자체도 작을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 개인 카페의 경우는 미리 알바생이나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서 몇시간정도 이정도 인원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겠다/ 주문과 함께 이야기하면 미리 괜찮다 아니다 이야기해줍니다// 3. 마지막으로 동네개인카페 입니다// 이쪽은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외에는 손님이 한가한 경우가 많아서 적당한 타이밍에는 오히려 파리만 날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는 주로 사장님이 직접 카운터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사장님과 시간대만 잘 협상하면 게임하기에 편안하실겁니다// 일단 큰소리 안나는 전략게임을 많이 돌리기 때문에 저는 위의 경우로 게임을 하는일이 많습니다// 보통 개인카페도 카페테이블이나 매장넓이에 따라서 되겠다 안되겠다 평가하기도 하구요// 일단 소규모의 개인카페만 피하신다면 거의 가능하실겁니다//

아 10개로 되네요 ㅋㅋ

1. 제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대출 땡기면 게임 중반부터 힘들어집니다 2. 결국 대출로 인한 감점은 다른 사람보다 하나라도 더 받았느냐 들받았느냐기 때문에/ 다 같이 -6점으로 시작하는거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3. 말씀하신것이 턴오더패스 액션으로 인한 경매시 한번 넘기는 거라면 그렇습니다

취향차이입니다// 터진부분이 위로 가게 넣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카드를 내려놓을떄 뚫린부분쪽으로 내려놓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조금 높습니다// 반대로 터진부분이 아래로가면 카드 윗부분이 깔끔하게 정리되서 보기 좋긴한데/ 플텍 상태에 따라서 카드가 아래로 빠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냥.. 편한쪽으로 통일시키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방법을 쓰는데 나중에 카드를 아래로 탁탁 처주면 정리하기 편하더라구요;;

오부족-뤄양-비티컬쳐-빌리지-퍼스트 클래스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비티컬쳐냐 퍼스트 클래스 같은 경우는 4인은 되어야 게임이 재미있고 빌리지는 게임자체가 약간 심심한 편이라... 우베게임이 이미 있으시니 뤄양보다는 오부족이 좀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안티크, 네비가도르, 임페리얼 시리즈에서 사용된 맥거츠게임의 특징중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턴에 할수 있는 액션이 원형으로 표시되어 있고 현재 자신의 말이 있는 칸을 기준으로 몇칸안에 있는 액션을 사용할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보통 3칸까지는 무료/ 3칸을 넘어가면 칸당 돈이나 자원을 내는 것으로 선택이 가능하게 하고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결국 자신이 할수 있는 액션을 어떻게 선택해 나갈것인가 하는 과정을 고민하게 됩니다// 긱순위 기준 제일 인기있는 시리즈는 임페리얼 시리즈 이고/ 국내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고 있는 게임은 네비가도르 입니다// 개인적으로 임페리얼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거래부분에 있어서는 시장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어느정도 테마성이 느껴지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느낌에서 향신료를 사고판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볼륨의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테마성을 강하게 살리기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보자면 적당한 수준이 아닐까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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