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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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
...나온다는 소식은 한참 되었는데 언제쯤 나올까요 ㅠㅠ
2016-06-08
곽군
브래스랑 aos는 취향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같은 작가의 게임이고/ 시스템도 비슷한것 같지만 막상 주변에서 반응을 보면 브래스가 더 좋다는 사람 aos가 더 좋다는 사람으로 갈리는것 같네요/(게임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
보통 한쪽을 좋아하면 다른 한쪽은 '음..그래도 이것보다는..'이라고 평가를 내려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2016-06-01
곽군
...콘코디아도 좋지만 스팀쉽 정보나 좀 풀어줬으면 ㅠㅠ
2016-05-30
곽군
직접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10에서도 정품 아니라고 뜹니다 ㅡㅡㅋㅋ
2016-05-27
곽군
학생때 첫번째 경우처럼 수업중 질문 안했다고 결석된적이 있다는 ㅠㅠ
2016-05-27
곽군
1. 티켓은 다 떨어지면 못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다른 색상의 티켓이 남아있다면/ 하나를 버리고 버려진 더미에서 가져옵니다//
즉 게임중에 사용할수 있는 총 티켓의 량이 정해져있습니다//
2016-05-16
곽군
1. 다시보니 자신의턴이 끝나고나서네요;; 이것도 에러플이라니 ㅠㅠ
2016-05-16
곽군
네 그렇습니다!
사실 그동안 반대로 플레이했었습니다;;
철로에 직접연결을 가능하지만/ 길을 가로막는건 안된다/ 하고요;;
그랬더니 철로건설로 인한 견제가 거의 없고/ 평화로운 게임이 지속되었었죠;;
하지만 제대로 플레이해보니 이건뭐 매번 전쟁입니다//ㅋㅋ
2016-05-16
곽군
아/ 안그래도 질문글에 글을 남겼는데 미리 보셨네요//ㅋ
2016-05-16
곽군
1. 일단 철도의 소유권 상실은 모든 플레이어가 철도건설이 종료된 시점에서 일어납니다
검정색 플레이어가 3번도시에 건설한 철로의 소유권은 턴종료/즉 다음라운드까지 살아있습니다
미완성된 철로를 냅두고 다른 철로를 건설(사진에서 4번도시에 건설한)하는 행위 역시 가능합니다
2. 만약 검정색 플레이어가 3번도시에 건설한 철로의 소유권을 잃고/ 다음라운드에 4번도시에 철로를 하나 두고 턴을 종료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아래 사진에 표시한것처럼 누군가가가 빨간선을 따라 철로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유권은 철로를 완성한 사람이 갖게 됩니다
만약 저렇게 건설하면 검정색철로를 막게 되는게 아니냐/ 하는 문제로 저도 한동안 고민하고 찾아보고 알아본결과
가능하답니다!
다른 사람의 소유권이 남아있는 철로에 직접적으로 연결(즉 철로의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철로의 소유권이 남아있는 철로앞에 길이 연결되지 않는 철로타일을 놓아 길을 막는것이 가능한 플레이이고
그렇기 때문에 철로방향변경액션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후 검정색 플레이어는 철로변경으로 새롭게 철로를 건설하거나/ 아니면 철로소유권을 버려야 하는 상황인것이지요//
3. AOS VS 스팀의 차이점은 제가 따로 정리해둔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AOS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3가지로 생각됩니다
우선은 매턴 일어나는 수익감소로 인해/ 1등 견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철로건설방해나 높은 링크로 수송할수 있는 상품을 미리미리 빼먹는것으로 1등의 플레이를 계속해서 견제하는것으로
1등을 주춤하게 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2등 3등으로 끌어내리를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팀에 비해서 이러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강한것이 AOS 입니다
두번째로 엔진성능향상/에 대한 중요도 때문인듯합니다(다만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충분한 플레이로 인한 검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AOS와 스팀 모두 엔진성능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상품수송을 1회 포기하고 엔진성능을 높일수 있다는 점은 같지만/ 스팀은 상품생산에 있어서 AOS에 비해서 좀더 편리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이렇게 향상된 상품생산 액션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이 회방을 놓는다 하더라도 AOS에 비해서 좀더 수월하게 높은 링크로 상품수송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엔진성능을 미리미리 경매로 챙겨간 사람이 게임을 훨씬 수월하게 풀어갈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출/수익/점수의 통합과 분화 차이입니다/
스팀은 대출을 수익을 내려서 받고/ 언제든지 상품수송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패럴티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AOS는 대출이자뿐만 아니라 게임종료후에 점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출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가가 관건이지요//
결과적으로 스팀과 AOS는 어떤취향이냐/ 라기보다는 좀더 쉬운쪽이냐 어려운쪽이냐 하는 것으로 갈리는것 같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게임에 있어서 큰 난이도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카베르나와 아그리콜라처럼 좀더 풍족하느냐/ 계속해서 쥐어짜야 하느냐 하는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016-05-16
곽군
많이 안해봤겠지/ 하고 새보니 어영부영 40개네요;;
2016-05-10
곽군
저도 트롤링이 싫습니다
장고는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보통 무엇을 해야할까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계속 고민하는것이지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감을 믿고 어떤 사람은 충실한 계산을 하지만/ 어쨌든 2~3분 정도의 장고는 어찌보면 필연입니다/ 5분 넘어가면 적당히 제재를 가해서 선택을 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런데 트롤링은 게임중에 그게 안됩니다
트롤링 하는 사람은 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할꺼야' 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주변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을 해도
게임이니 내맘대로 할거야/ 그래봤자 못이기니까 내맘대로 할꺼야/ 내맘대로 하는게 어때서 라는 주장으로 남의 의견을 묵살하죠
그러다보니 킹메이커가 되기도 하고 단순히 머릿수만 채워주는 엔피씨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게임자체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 접어야 하는 사태까지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사람들의 특징중에 하나는 룰설명할떄 잘 안듣는다는 거죠//
나쁘게 말해서 자신이 룰을 숙지 하지 못했음/ 내가 룰 설명을 안들었음/ 내가 룰을 이해 못했음/ 이라는 상황을 교묘하게 포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트롤링을 한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2016-05-08
곽군
다리를 놓으면 서로 직접연결로 보는것이기 떄문에 건물건설로 인한 파워(권능)영향을 받습니다
즉 누군가 건물건설을 하면 파워를 얻을수 있고/ 교역소 건설시 건물 할인도 됩니다//
2016-05-08
곽군
1. 일단 가지고 오고 원하는것 2개를 버려서 7개로 맞추시면 됩니다
2.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가을마지막칸에서 그대로 진행됩니다/
라운드가 종료되고 계절마커가 이동해서 4년차로 진입했을때만 게임이 종료됩니다
보통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부츠를 가지고 있고 선턴을 갖고 있을떄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턴까지 진행하고나서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보통 시간의부츠 게임종료 콤보를 쓰시려면 제일 중요한건 우선 내가 상대방보다 뒤에 즉 내가 턴종료하고나면 라운드가 종료되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2016-05-07
곽군
경축드리옵니다!
2016-05-07
곽군
표현의 자유라는 말로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많지요/온라인의 경우 분위기나 억양같은 미묘한 상황을 바로 알수없으니 조심해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2016-05-07
곽군
설명이 간단하다/라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함부로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제가 베스트3로 뽑고 있는 르아브르/파워그리드/AOS가 상대적으로 룰설명이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르아브르는 자신의 턴에 할수 있는 액션이 제약되어 있으니 설명하기 편하고
파워그리드나 AOS는 룰마스터가 한명만 있으면 나머지는 룰마스터의 설명에 따라 1~2라운드만 돌아보면 바로 감이 오지요//
다양한 전략은 아니지만 수싸움이 즐거운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2016-05-04
곽군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모님과 하시는거라면 버건디겠지만/ 그게 아니라 같이 게임을 즐길줄 아는 하드게이머라면
파워그리드니 블랙프라이데이니 그런거 다필요없고 황투가 최고의 1:1 게임인거죠//
버건디의 장점은 3인까지 인원커버가 된다는 점입니다(4인은 비추)
파워그리드나 블랙프라이데이는 2인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2인을 위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버건디가 4인은 되지만 4인은 비추인것처럼/ 파워그리드나 블랙프라이데이 역시 4인 이상을 위한 게임이지
3인 이하의 사람이 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05-03
곽군
황투도 해봤지만/ 2인 게임에서 버건디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플탐 짧고/ 룰 쉽고/ 리플레이성 높고//
황투에 맛을 들인다면야 솔직히 버건디랑 황투랑 비교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첫 진입과 숙지해야할 룰을 비교한다면 황투는 쉽게 시작하기 어렵죠
반면에 버건디는 하면할수록 재밌습니다//
2016-05-03
곽군
폭탄 2개 들고 게임해본적이 있긴한데.. 저건 못이기네요 ㅠㅠ//ㅋ
2016-05-02
곽군
이동시간과 구경시간이 같다는 이상한 계획이었지만..
괜찮은 여행이었습니다/ㅋㅋ
2016-04-30
곽군
다음에는 게임하러 전주로!!!//
2016-04-30
곽군
생각지도 못하게 발견해서 그런가 엄청 반갑더라구요 ㅋㅋ
2016-04-30
곽군
네/말씀하신게 전부에요//투스카니 룰북보시면 됩니다
2016-04-30
곽군
일단 첫번째 경우는 가능합니다
두번째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철도건설 규칙중
건설하는 철도는 현재 소유권을 가진 미완성 철도가 아니라면//
항상 도시에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신도시도 괜찮습니다)
만약 마을에서부터 철도를 놓기 위해서는 그 마을로 들어가는 자기 소유의 철로가 있어야 합니다
첫번째 질문은 1번 플레이어가 이미 마을1로 연결되는 철로가 있기 때문에 마을1로 부터 철로를 새롭게 놓을수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2번 플레이어가 마을1로 연결되는 철로가 있다면/ 마을1로부터 마을2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마을1로 연결되는 철로가 없다면/ 마을1로부터 마을2로 연결하는 철로를 놓는것이 불가능합니다//
2016-04-29
곽군
저 역시 카탄이 좋을것 같네요/ 확장은 사실 큰 으미없고/ 만약 확장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항해사정도가 적당합니다//
맵확장의 개념이라 본판의 느낌이 변하지 않으면서 리플레이성을 높여줍니다//
카르카손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본판보다는 '골드러쉬'를 추천합니다/ 3인이서 하기에 적당한 인터액션이 괜찮습니다/
스플랜더도 괜찮은 게임일것 같은데 사실 스플랜더는 저학년에게 들이밀기에는 조금 고민거리가 많아서 흥미를 잃기가 쉬울것같네요// 일단은 카탄과 카르카손중에서 선택해보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04-25
곽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두서없이 정리되지 않은 글이라 다음에 언젠가 다시 써보자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많이 정리해주신것 같네요//
2016-04-25
곽군
감사합니다/ 일반판과 디럭스의 비교라..
솔직히 말씀드려서 파워그리드는 AOS와 스팀처럼 일반판과 디럭스가 다르지 않습니다
컴포가 더 이뻐졌고/ 아트웍이 더 화려해졌으며/ 디자인이 더 보기좋아졌지요//
저는 무조건 디럭스를 사라고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많은 확장때문에 일반판과 많이 비교하시는데/ 디럭스 사세요
꼭 디럭스사세요//
사시고/ 플레이해보시면 절대 후회안할겁니다//디럭스사세요//ㅋ
2016-04-23
곽군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AOS는 그래도 수송대신 엔진성능 올릴 짬이라도 있는데/ 스팀은 엔진성능 못올리면 완전 꽝이라;;
스팀바론은 주식룰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아직 안해봤는데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ㅋ
2016-04-23
곽군
다음에 스팀한번 더 달리시지요//ㅋㅋ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게 마틴게임의 매력인것 같습니다//ㅋ
2016-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