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테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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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
큰 변화는 없긴 합니다. 선택 적용이 가능한 정치 규칙과 일부 모호했던 부분을 수정한 정도라서요.
2022-04-03
예테보리
저도 그랬는데, 처음에는 세팅해놓고 보급-이동-전투-점령 부분만 해보고, 좀 이해가 가면 정치 단계를 끼워넣기 시작하면 훨씬 파악하기가 좋겠더라구요.
2022-04-03
예테보리
저도 사놓고 처박아놨다가 요새 플레이해보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게임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
2022-04-03
예테보리
자가격리 기간에 즐겁게 게임 하셨다니 그나마 조금은 다행입니다. 코로나에서도 금방 탈출하시길...!!
2022-04-03
예테보리
다양한 게임 즐기셨네요. 만리장성 조립해서 보면 저런 느낌이군요...! 재밌어보입니다.
2022-04-03
예테보리
구경 잘 했습니다. 맵이 아주 큼지막한데 영향력 게임이라니 궁금해지네요.
2022-04-03
예테보리
후기 잘 봤습니다. 테마가 되게 재밌어보여서 끌리네요.
2022-04-03
예테보리
요코하마는 경제전략 게임이군요. 판 아래에 뭐가 많아보이네요 ^^;;
2022-04-03
예테보리
마라케시 같은 게임은 어떠신지요? 적당히 경쟁하는 규칙 있으면서도 쉬워서 괜찮을 거 같은데요.
2022-04-03
예테보리
앗, 하나만 정정하자면 워게임이 재미없을 줄 알았다기보다는 혹시 '오늘 하는 게임이 지루하면 어쩌지' 요 정도의 걱정이었습니다 ㅎㅎ 성현님 초코벌레님 두 분 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게임할 수 있었답니다.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리아 사고 1년 반을 묵혀놨는데 처음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마리아는 영어/독일어 텍스트의 압박이 크지만 룰과 게임 시스템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에 익숙해져서 처음 세팅하는 시간만 좀 줄일 수 있다면 더 좋을 거 같았네요. 승리와 비극도 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니었지만 처음에 외교/기술 카드를 잘 모아서 해야 한다는 걸 몰라서, 재밌었지만 스스로의 플레이에 조금 아쉬움이 있었네요 ㅎㅎ
2022-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