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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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만들 계획은 있지요.
2018-08-06
진시월
어라?
2018-08-06
진시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빈슨이 드디어!!!!
2018-08-06
진시월
나중에라도 확장 한글화를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특성상 한글화가 필요한 부분은 어플 뿐이니 판매는 영문판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2018-08-06
진시월
제가 문의한 바로는 고글도 실패하면 취소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018-08-06
진시월
개척 기업상에 포함되기도 하지요.
2018-08-05
진시월
아직 하루라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실패한다고 가정하에 그 원인을 따져보자면
1. 앞뒤로 임펙트 있는 펀딩들이 많았다.
2. 킥스 참여자. (이미 킥스에 참여했는데 다시 빠져나와 한글판을 펀딩하기에는 환불 100% 안 되고, 어플이 한글화된다면 킥스판으로 즐기는데 하등 문제가 없으니 굳이 무리해서 킥스에서 빠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홍보의 부재.
4. 검증되지 않은 게임에 대한 망설임.
5. 확장의 펀딩방식에 대한 반감.
정도로 추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종합해보자면 여러가지로 시기가 안 맞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기에 관한 문제는 아마도 한글판 계약이 늦게 성사되면서, 킥스판 제작공정에 같이 들어가기 위해서가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요즘 한글판 출시의 트렌드가 재판을 찍을 때나 아니면 킥스판을 찍을 때의 공정에 함께 참여해 같은 공정에서 시기만 조금 다르게 출고되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럴 경우 비교적 제작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의 경우 구성물을 인쇄하는 이미지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한글판이라고 해서 영문판과 공정이 상이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아쉬운 면이 큰 펀딩이었다 정도로 추려질 수 있겠네요.
나중에 게임의 인지도가 올라가면 어플만이라도 한글화를 해줬으면 싶습니다. 200개를 넘겼을 때의 펀딩진행방식이니 차후에 판매는 영문판으로 하더라도 충분히 진행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8-08-04
진시월
여러모로 너무 신경을 안 썼다는 생각이 강해서 참 아쉬워요. 나중에 물량이 풀리고 게임의 인기가 올라가면 어플만이라도 한글화를 다시 한 번 고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8-08-04
진시월
일단 룰을 한 번 숙지하면 영업하기 좋은 게임 같아요!
2018-08-04
진시월
개인 오거나이저 쓰고 있습니다.
2018-08-04
진시월
정말 사랑이 가더군요!!
2018-08-04
진시월
하다보니 성 예쁘게 지으면 추가 점수 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드립까지 나왔던.......
2018-08-04
진시월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 더 재미있던 것일 수도.......
아니.....이건 그냥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룰북이 어지럽게 되어 있어서 좀 힘들었지만 요약표를 보면서 하니까 괜찮더라고요.
뭐랄까 진짜 룰북은 요약표이고, 실제 룰북은 부록 같다고 할까?
2018-08-04
진시월
10년지기 친구들인데 다들 보드게임에 호감적인 애들이라.......
2018-08-04
진시월
겸뚱노지/ 구판이랑 룰이 다른가요? 신판은 그저 슈퍼미플에서 컴포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2018-08-04
진시월
다른 업체의 디자인을 피하다보니 좀 기이한 형태를 취하게 됐습니다.
2018-08-04
진시월
정밀 작업이 되겠군요...
2018-08-03
진시월
구판 룰이랑 다를 거 없지 않아요? 저는 구판 룰북 가지고 게임하거든요..
2018-08-03
진시월
본전의 기준으로 치면 10회플 내외가 본전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8-03
진시월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장마다 컨셉을 달리해서 나온다는 것도 흥미롭고요.
게임 방식만 똑같지 결국은 다른 내용의 게임을 한다는 거니 참 기대가 되더군요.
본판은 무조건 한글판이 출시되니 걱정 없는데, 확장은 솔직히 좀 걱정이 됩니다. 펀딩이 실패해도 나중에 게임이 많이 알려져 반응이 좋다면 코보게에서 다시 한 번 한글화를 진행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성물이야, 딱히 한글화가 절실한 건 아니니까요. 앱만 한글화가 된다면 영문판을 판매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빅 이벤트들에 치여 이래저래 제대로 홍보가 안 된 사실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ㅠㅠ
아직 펀딩 기간이 남았으니까 다 같이 달려보아요!!
2018-08-02
진시월
기대 중이긴 한데, 실패해도 일단 번역이 필요한 텍스트는 대부분 앱이니 나중에 한 번 더 확장 한글화를 시도해줬으면 싶어요. 이래저래 앞뒤로 빅 이벤트들이 줄을 이어서....
2018-08-02
진시월
저는 메나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 중입니다. 1인플도 간간히 돌리는 지라....
2018-08-02
진시월
1인플만 해서 그런가 저는 그냥 나름 소설 읽는 기분을 느꼈는데
여럿이서 할 때는 확실히 그게 좀 문제이겠군요.
2018-08-02
진시월
체세스 제품인지는 모르겠고, 엠에 투명 아크릴 다이스 타워 팔던데요?
투명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2018-08-02
진시월
확실히 작년까지만 해도 억 소리는 생각하기 힘든 거였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가봐요.
특히 메나가 억을 돌파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2018-08-02
진시월
왓슨앤홈즈가 아닐까 싶네요. 가장 최근이기도 하고 왓슨앤홈즈도 1억원이 넘었죠.
2018-08-02
진시월
저도 같은 원인으로 실패한 적이 있거든요....
티칼 기어 센터에 들어가는 스티커 여분이 필요해서 작업을 했었는데....
긱에서 이미지 다운받아 기껏 작업하니까 글씨가 노이즈.....
하다하다 열받아서 그냥 3d 컴포넌트를 쌌음죠!!
2018-08-01
진시월
드디어 끝내셨군요!!!!
제가 등장해서 참 좋았습니다!!!
2018-08-01
진시월
박손은 언제나 마음의 아프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08-01
진시월
네, 감사합니다.
201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