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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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2018-09-26
진시월
접는다기 보다 휘게 한다는 말이 정확하겠군요.
2018-09-26
진시월
평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반응이 없네요. 그 옆에 평가나 한줄평을 눌러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 글쓰기를 눌러야 할 것 같습니다.
2018-09-25
진시월
제가 예시를 들다보니 표현이 좀 이상했군요. 계약이 시작되기도 전에 공개하면 확실히 문제가 되긴 하죠.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계약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개입니다.
예전에는 진짜 물건이 나오기 직전까지 진행사항을 꽁꽁 숨겼죠. 하지만 요즘에는 외국업체의 코멘트에서 소스가 나오기도 합니다.
제 기억상 대표적으로 테포마가 그랬던 것 같네요. 물론 이미 계약이 제작단계까지 체결이 끝났기 때문에 그런 것일 테지만 제작사들도 출시소식에 관해서는 크게 문제삼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계약이 진행 중도 아닌데 그런 말을 하는 건 허위사실이니까 문제가 되지만 계약의 세부적인 금액을 공개하지 않는 한 '그냥 곧 출시가 될 거다.' 정도의 홍보문구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요즘 업체들이 출시정보를 공개하는 추세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일정까지는 크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 게임이 한글판이 나오는 구나, 정도만 알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2018-09-24
진시월
비슷한 시기에 도착하는 것들이 많아서 좀 걱정이었는데 차근ㄴ차근 해나가면 되겠군요...
2018-09-24
진시월
그리고 보니 크툴루 신화에 대해 알게 된 게 보드게임을 통해서였군요. 그 전까지는 전혀 몰랐었다는...
2018-09-23
진시월
일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계약이 진행중이다 정도만 공개해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킥스야 특전을 보고 들어가는 성격이 강하고.
그 외의 리테일 같은 경우 이미 한글판 예정이 발표되었음에도 구매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다른 언급 없이 출시하던 예전의 경우 억울함을 토로할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요즘 같은 추세에서는 억울할 게 있나 싶습니다.
2018-09-22
진시월
조립은........본 글의 사진을 통해 하셔야........ㄷㄷㄷㄷ 퍼즐조립한다 생각하시고 본드를 바로 쓰지 마시고 가조립을 해본 뒤 본드로 붙이시길 권유합니다. ㅠㅠ 조립과정도 이미지로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ㅠㅠ
2018-09-22
진시월
클랭크를 어디까지 한글화할 지 궁금하기는 한데, 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는 건 광기의 저택이군요. 12월 쯤 둘 중 하나가 선을 보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8-09-22
진시월
파일을 열어보시려면 캐드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캐디안이라는 라이트버전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회사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냥 파일 그대로 세민레이저산업에 보내셔도 될 겁니다.
2018-09-21
진시월
세민레이저산업을 이용했을 때 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2018-09-20
진시월
한국지사?
2018-09-20
진시월
아, 저는 제작 및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보라 자료실에 업로드한 도면을 다운 받으셔서 개인적으로 공방에 가공의뢰를 하셔야 합니다. 아시는 공방이 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세민레이저산업을 추천드립니다. 검색해보시면 블로그에 메일주소와 연락처 있으니 도면은 메일로 보내시고, 견적문의 및 가공의뢰 연락드려보세요.
메일 보내실 때 MDF 3T로 작업해달라고 하시고, 꼭 빨간선 각인처리해달라는 주문 잊지 마세요!!
2018-09-20
진시월
명절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비를 맞았나....꽤나 심각하군요...
2018-09-20
진시월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군요.
2018-09-20
진시월
테포마 같이 점수계산하기 귀찮은 거 대신 쫘악 해준다거나....아예 화면 넓게 테이블 형식으로 나와서 맵보드를 대체할 수 있다거나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2018-09-20
진시월
말씀하시는 아날로그 감성에 어렴풋이 동의하지만 그게 지켜지면서 번거로운 쪽은 디지털화된다면 참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개발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9-20
진시월
룰 설명만 확실하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단순히 동영상으로 쭉 보여주면 가독성이 좀 떨어지고, 단계별 이미지로 끊어서 원하는 템포로 부드럽게 이어가는 게 룰을 이해하기가 좀 더 쉽더라고요.
동영상에서는 아무래도 원 테이크로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예시를 들기 시작하면 번잡해지고 집중하기 힘들어지는 게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동영상을 통해 룰을 익힐 때는 룰 설명을 보기는 보지만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 시점은 플레이 영상을 볼 때였던 것 같아요.
애니매이션이나 이미지로 만들어 보는 부담감을 줄이고, 단계별로 끊고 FAQ 등을 잘 구비해놓는다면 인력으로 룰 설명을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뭐든 돈이겠죠?
2018-09-20
진시월
저런 거 있으면 좋겠다 상상한 적이 있는데, 이미 이루고 있는 기업이 있군요.
홀로그램과 실물이 적절하게 배합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상상을 자주했었는데....
보드게임은 역시 손맛 아니겠습니까?
2018-09-20
진시월
3T의 2MM 간격은 억지로 힘을 가하지 않는 한 버틸겁니다. 물론 길이가 길면 길수록 중간부분이 취약해집니다.
레이저커팅의 정밀도는 기계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0.1MM까지 정밀도를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2018-09-19
진시월
아....이건 좀 땡기는데......
2018-09-17
진시월
이렇게 설명부심이 있으신 분을 사랑합니다. 저는 설명하는 것보다 설명 듣는 쪽이 좋거든요.
2018-09-17
진시월
쿨미니는 제 기억에 싱가폴 쪽에 기반을 두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은데, 엠 페북에서 싱가폴 쿨미니 대표집에 초대받았다라는 내용을 본 것 같아요.
2018-09-17
진시월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여태까지 일을 해오며 느낀 것은 단어를 올바르게 표기하는 것도 좋지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면 장땡이다.'였습니다.
언어란 결국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 변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문자 또한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새롭게 생기는 단어들도 많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정식 퍼블리싱이 되는 게임은 한글판, 유저에 의해 번역자료가 구비된 게임은 한글화 라고 구분지어 표현하려고 합니다만
하다보면 종종 혼용해서 쓰게 되더라고요.
2018-09-17
진시월
보드게임 업체가 아니면 박스도 컴포의 일부라는 발상은 안 하는 것 같더라고요. 초반에는 저도 싼 곳이 이렇게 많은데 왜 다들 비싼 곳에서 사는 거지? 싶었지만
그러는 이유는 늘 있는 법이었습니다.
2018-09-17
진시월
동일한 회사의 제품을 퍼블리싱한다는 가정 하에 A라는 제품이 실적이 좋으면 그 다음 B라는 제품을 출시하기 수월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제작사도 지표가 있으면 수월하기는 하니까요.
그렇다고 다음 꺼 이거 낼 테니까 지금 꺼 사줘 이러는 태도는 좀 그렇지만요
2018-09-17
진시월
추천3
2018-09-17
진시월
4개인데요....
2018-09-17
진시월
플레이 빈도에 따라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둘 다 있으면 좋은 확장들이지만
개인적으로 함께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테포마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흔히 닳고 닳았다.) 분들이라고 하신다면 맵확장부터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업적 뿐만 아니라 지형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의 전략체계가 달라지니까요.
그렇게 맵 확장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비너스로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2018-09-17
진시월
전략게임이라고 해봤자 보유하고 있는 게 몇 개 안 돼서....
확장하지 않고 플레이시 테포마, 클랭크 등 무리없이 돌아갔습니다.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이 루트비히의 성이었는데 이건 좀 공간이 모자르겠다 싶으면서도 딱 알맞더군요. 확장을 끼고 플레이하면 조금 공간이 모자를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한데...
아, 엘드리치 할 때 맴보드가 좀 밖으로 튀어나오더라고요. 원형이다보니까 그 부분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1인플로 플레이 한 거라서 굳이 테이블 확장시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충분했습니다.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