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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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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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아닌 의문의 제기라면 그에 따른 반박도 감내하셔야 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물로 브로큰토큰의 오거를 보니 좋군요. 브로큰토큰의 오거는 보면 참 실용적이에요.가끔 룰북의 보관을 고려하지 않는 면을 보인다는 것만 빼면요.... 저도 마르크 토큰을 메탈코인으로 바꿀까 고민 중인데 보관이......

의문의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반박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다가 미숙했다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는 공감하지 못하겠군요. 근거로 제시하는 것도 신빙적이 떨어져보이고요. 펀딩 집계를 왜 진즉에 알아차리지 못했냐의 부분에서는 다다가 일처리가 미흡했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실제로 제가 사건의 재구성을 장바구니로 일괄 결제했을 때 오류가 났었고, 카드 결제는 됐지만 주문내역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제 구매이력으로 인한 펀딩 집계가 되지 않는 점을 확인했으며, 문의를 통해 주문내역 오류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집계도 제대로 했겠거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저야, 주문이 제대로 처리되었으니 굳이 그 이후까지 신경 쓸 이유도 없었고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 펀딩이 끝나고나서야 집계누락 사실을 인지했다는 점에서는 다다가 욕 먹어도 싸다는 건 동의합니다. 실제로 저도 비난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쿠쿠다스님께서 제시하시는 음모론(?)에 관해서는 동의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애당초 풀셋 한글판으로 내려고 했다면 그렇게 홍보를 하는 게 업체에서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장을 인질로 간을 본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펀딩을 진행할 이유는 없었으니까요.

나온다고 할 때만해도 걱정의 시선이 많았지요. 그걸 단숨이 날려버리는 역대급 야구로 치면 역전 만루홈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상 이상의 파격적인 가격에 더 고민하지 않고 지갑을 열었던 것 같습니다. 메나가 이정도 성과를 올렸으니 다른 게임도 기대가 되네요.

저도 행복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기분 상할 수도 있죠. 또 다다의 행보가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다다가 일이 이렇게 되기까지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은 욕 먹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러한 부분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불만이 쿠폰에 빗대어져 나온 거라 생각합니다.

cmon이니 엠에서도?

하다보면 늘고 만족스러워질 때가 올 겁니다!!

오우, 만드셨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반반이지 않을까 싶어요. 본판계약하면서 당연히 제작사 측에서는 확장은? 이라고 물어봤을 것 같고, 다다는 얼마나 팔릴지 모르겠는데....라며 망설인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이 어플만 한글화가 된다면 영문판 구성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는 점에서 반응을 어느 정도 보고 진행을 해보자 해서 시작된 펀딩이라 추측합니다. 그 과정에서 집계미스라는 오류가 났고, 그걸 펀딩이 다 끝난 시점에서 발견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성과 사과의 의미로 풀 한글화를 진행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쿠폰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펀딩에 참여해준 분들을 위한 순수한 감사표시라고 생각되고요. 쿠폰으로 인한 논란은 당장에는 기분이 나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들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 건의 일처리는.........욕 먹는 건 좀 감수해야죠.

일단 어느 정도 재고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게 얼마만큼 가는지는 봐야겠죠. 앱이 한글화가 된다고 한 이상 게임 구성물이 꼭 한글판인 필요는 없으니까 재생산보다는 영문판 재고를 싸게 들여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2판의 확장도 벌써 프리오더 중이군요.

큐브가 디스크로 바뀌었군요.

크게 다랄진 건 없군요.

추가 예약과 기존 예약자의 차이는 쿠폰 지급차이일 뿐 그 외의 차이는 없습니다.

동감합니다.

소리질러~~~~~~~~~~~!!!

둘 다 가는 겁니다.

큰 논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쿠폰 못 받아서 불만이기보다는 다다 일처리가 미흡하다는 불만 표시라고 생각하심이....

다다가 신경을 써주는 점은 고맙지만 애초에 그만한 에너지를 펀딩에 신경을 썼다면 어떘을까 싶어요. 저도 이번 펀딩에 결제했을 때 장바구니로 결제해서 주문오류가 나서 문의를 하고 진행했는데요.(결제했던 날이 콘 전날이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저만 있었던 게 아닌 거 같은데, 펀딩이 끝나는 날까지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는 건 미흡한 점이 너무 뚜렷한지라 ㅠㅠ 뭐랄까 저는 딱히 피해 본 게 하나도 없지만 다다의 미흡한 대처가 씁쓸하네요......

저는 다다의 쿠폰 지급에 이의는 없습니다. 다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래도 애당초 일처리를 제대로 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라는 점에 대해서 욕 먹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불만표시를 하는 것에 대해 '이해는 한다.'는 쪽이지 그렇다고 추가 주문에 들어가시는 분들에게도 쿠폰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라서요. 냉정하게 말하면 쿠폰 받고 못 받고의 유무가 갈리는 건 순전히 본인의 선택에 의한 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번 기회에 욕 좀 실컷 먹고 다다가 정신 차리고 일을 했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양쪽 모두 이해하는 편이라........다다 입장에서는 이건 순전히 끝까지 믿어준 것에 대한 감사 표시이고, 못 받는 사람들은 끝까지 믿어주지 않았으니 해당사항이 없는 건 당연하다. 라고 하면 할 말이 없는 부분이죠. 반면 못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집계 미스로 인해 내가 제대로 판단할 여건이 없었다고 불만을 표시하는 것도 신빙성이 있는 말입니다. 애초에 펀딩이 아무런 문제 없이 성공을 했다면 쿠폰 이야기는 애당초 나오지 않았을 테지만 그렇다고 추가적으로 쿠폰을 달라는 발언을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 제 발언은 불만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는 뜻이고, 다다가 욕 먹을 만한 실수를 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거니까요.

정확히 따지자면 박탈감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그 불만감을 표출한 건덕지가 있다는 점이..... 사실 그 건덕지 때문에 주는 거기도 합니다만...... 그냥 관점의 차이라고 봐야죠. 저도 받는 측에 속합니다만 좀 논란이 되겠다 싶기는 했거든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요.....처음부터 끝까지 안 하면 모를까, 한 번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

상대적인 박탈감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쿠폰을 주는 다다의 입장에서는 감사표시이니 딱히 문제될 건 없지만 뭐랄까 펀딩에 들어갔다가 다시 빠지신 분들의 경우는 줬다 뺏은 것 같은 기분? 이 드는 건 사실이죠. 물론 저는 받는 쪽에 속해 있긴 합니다만....

저는 쿠폰 받는 측에 속합니다만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이해는 갑니다.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다다 측에서는 그래도 믿고 들어와주신 분들께 감사표시이다. 못 받으시는 분들 중에는 집계가 제대로 표기 되었다면 진즉에 들어갔을 텐데.....하는 불만과 박탈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전 사건의 재구성 관련 댓글들을 보면 못할 것 같으니까 안 들어간다는 분들도 꽤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펀딩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신 분들도 계시고요. 다다가 아무런 실수가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펀딩기간 내내 전산오류를 잡지 못했다는 건 빼도박도 못한 결격사유가 된다고 봅니다.

프리오더의 개념이지만 스트레치골이라고 할 만한 건 5천원 쿠폰이 전부 아닌가요?

가만 생각해보면 씁쓸하군요. 다다가 진즉에 집계 문제를 해결하고 대처를 했으면 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을 텐데요.

이해합니다. 저는 쭉 펀딩을 유지한 사람이지만 다다의 미흡한 대처는 욕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취소하기 귀찮아서(어차피 본판은 사긴 살거였고.) 자동으로 환불될 때까지 기다렸는데......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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