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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딘도 숙련되면 한 전략에 치중하기보단 남는 액션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죠.
기본 게임은 집/배 4액션이 가장 중요한 key액션 같다고 생각을 많이합니다. (돌이 필요한 이유는 이 액션 때문)
중반에 이주는 언제나 무난히 훌륭한 점수지만 이주를 하지않고 상위 섬을 가져가 인컴을 올리는 전략도 강력합니다.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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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없는 분들도 많아서 ㅎㅎ
다이브다이스 홈페이지의 대회게시판에 가시면 KBG 대회기록이 나와있습니다.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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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맵확장+비너스+서곡이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코보게에서 출시되는 확장에 따라서 이 시스템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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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로우 액션은 상황에 따라 좋지만 절대 필수까진 아닙니다. (하지만 점수카드가 필요한 서곡 게임에서는 좋은 상황일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특히 종료라운드가 많이 앞당겨진 산소엔진(제강소) 게임일 경우엔, 내리지못하고 손에 남는 카드는 그만큼 손해이며 드로우를 안한 사람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또한 할인카드 없는 과한 드로우는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특히 랜드 위주의 전략을 시도할 경우엔 드로우 액션은 더 효율이 떨어집니다.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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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5mc를 1점으로 변환해서만 생각해야합니다. (많이쳐주면 6mc당 1점까지)
후반 sp23은 3점에 해당되며 7~8mc당 1점에 해당되는 효율입니다. (도시1점, 산소1점, 타일1점)
이는 27mc에 4점인 항성간개척선과 효율이 엇비슷합니다. 항성간개척선은 과학 할인테크에선 효율이 좋지만 그외의 상황에서는 별로입니다. 초반 인컴을 포기하면서까지 무조건 사지는 않습니다.
(사실 항성간개척선을 내리는 상황에선 보통 우주할인을 받으며 내리기때문에 더 싸게 내리게됩니다.)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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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을 포함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점수 카드 keep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서곡 게임에서는 앵간한 점수 카드를 전부 keep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원은 넘치는데 카드는 부족한 확장)
따라서 서곡 게임에서는 카드를 keep할지말지의 전략 요소가 줄고 프렐카드의 운요소가 매우 강합니다. (초보자는 서곡이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 게임에서는 서곡보다 평균 1라운드가 길어 인컴가치가 좀더 높으며, 카드보단 자원이 부족한 경우가 더 많아 인컴을 올릴 수 없게되는 돈이라면 keep의 정도를 달리해야합니다. (단 질소수입,대규모 수송선단 같은 매우 효율 좋은 s급 점수 카드들은 인컴올리는 것이 밀리더라도 무조건 구매합니다.) 그리고 보통 깡점수 카드 없이도 후반 랜드 관련 카드들로 점수를 커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적의 경우 상대 점수가 맞지만 절대 무리해서 취하는 것은 안됩니다. 초반 업적 올인은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들로 초반 인프라를 포기하면서까지 업적을 들어가는 것은 초반에 점수를 많이 얻었지만 인프라 차이로 매우 불리합니다. 업적은 해당 인프라를 쌓아가면서 상황이 될 경우에만 노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다인 게임일수록 업적은 상대점수로서의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예를들면 크레디코르가 sp23을 3번을 해서 원예가를 취하는 것은 매우 효율이 좋지않습니다. 그 업적을 상대방이 가져갈수도 있고 뺏길 상황에만 적절히 sp를 사용해야합니다.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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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ELO 레이팅 시스템이 있는 것과 세계 사람들과 할 수 있는 장점 (실력자들과 실력의 우위를 다툴 수 있는 재미)
테탑: 한국 단톡방기준 거의 테포마 위주로 돌아감. 그외 도미니언, 엘드리치, 가이아도 가끔 돌아감. (게임성은 테탑이 최고라고 생각)
스팀: 쓰루 추천. (최고의 앱)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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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리가 너무 잘되있네요.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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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전략에서 벗어나 그를 아우르는 구체적인 공통 전략을 알려주는 좋은 글이네요.
다음 글은 오프닝이나 빌드오더를 다룬 전략글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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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카드들의 스펙이 기존 카드보다 높습니다.
믹스를 할 경우 그중에 OP를 잘잡는 사람이 승률이 높겠지요.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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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병이 a로 적용되나보네요. 그래도 문화생산3에 군사토큰1에 추가군사력 제공이라 얀지스카는 스펙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잔다르크나 징기스칸의 상위호환)
손자는 딱 기존 카이사르느낌일 것 같았네요.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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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저랑 의견이 조금 다른 부분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대륙횡단철도: 저는 별2~3개정도의 평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합니다. 극초반에 나왔을 경우엔 10이 넘어가는 오버군사력을 일꾼을 안쓰고 만들기에 좋으며 나폴레옹과 조합시 일꾼 투자없이 2시대에 깡패짓이 가능한점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짓는 행동이 많으며 2시대에 해야될게 너무 많아서 후순위로 밀린 다는 점과 군사력4와 다른 추가 군사력이 없어 군사력14정도를 유지한다면 침략으로 이득보기가 어렵습니다. (나폴레옹과 조합시에만 사기적인 원더라고 생각하며 다른 상황일땐 평범합니다. 3시대부터 군사력4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원양정기선 서비스: 이건 저랑 의견이 너무 다른데 너무 고평가된 것 같습니다. 쓰루디에이지스에서 일꾼의 갯수는 크게 중요하지않은게 마지막 전쟁시에는 철이나 과학에 박아둔 일꾼을 부셔서 활용하면 되기때문에 품종개량 1개로 식량은 충분히 커버됩니다. 원양정기선을 올렸을 경우에 식량 생산을 신경안써도 되면 상관이 없지만 일꾼이 빠지면서 필연적으로 식량 생산력을 같이 올려줘야만하기에 투자효율이 너무 좋지않아 원양정기선은 별1개로 평가합니다. 이걸 올릴 돈으로 그냥 품종개량 빨리 올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품종개량만 올려도 부족하면 마지막에 철이랑 연구실의 일꾼빼서 군사에 일꾼 10마리 쉽게 가능합니다.
에펠탑: 너무 저평가된 것같습니다. 별3~4개라고 생각되며 2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원더라고 생각합니다. 연금술/철 빌드를 갔을때 모든 인프라를 올리는 과정에서 이 원더 하나로 점수생산과 행복을 커버칠수 있는 정말 중요한 원더입니다. 오페라는 올리는게 매우 부담스럽고 일꾼을 차지하는데 에펠탑은 일꾼을 먹지않아 철/연금술을 올린 빌드에서 매우 효율이 좋습니다. (이 빌드는 일꾼이 부족하기에 점수생산을 원더로 땡겨야합니다.) a시대 원더만 올린 상황이며 철/연금술 빌드일경우가 에펠탑을 올리기에 가장 베스트.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좋은 지도자임은 분명하지만 3~4인에선 그렇게 어나더레벨의 사기적인 지도자는 아니며, 저는 피에르로 혁명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폴레옹보다 더 좋게 평가합니다. 3시대엔 군사빌드를 가기엔 피에르를 쓰다가 처칠로 넘어가는 것이 더 효율이 좋으며 병법을 얻을 수 있다면 뉴턴이 훨씬 좋은 지도자 일 것입니다. 저가 말하고 싶은 바는 나폴레옹이 오버 군사력으로 2시대초반에 군사력을 20가까히 만들수 있다면 사기이지만, 그냥 14까지 올라가고 별다른 이득을 보지못할 경우 다른 지도자보다 좋지 않습니다. 분명 어나더 레벨 카드는 아니며 피에르, 뉴턴과 동일한 별4개로 평가합니다. (물론 일대일에선 어나더레벨 카드입니다.)
바흐: 모두에게 가장 저평가된 지도자이며, 이 덕에 전 보드게임 아레나에서 자주 바흐를 활용해 높은 승률로 꿀을 빨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피에르, 뉴턴, 나폴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최소 별3개로 평가합니다. 철/연금 빌드를 탔을 때 아까도 언급했지만 일꾼이 부족하여 원더가 아니면 점수생산을 땡길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연금술을 오페라로 바꾸고 2시대 전술을 활용하는 바흐는 전략적으로도 정말 강력하며 원더없이도 점수 생산을 땡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단점으론 바흐가 늦게나오면 활용이 어려우며 2시대 전술이 거의 필수적이며, 과학을 손절치기때문에 초보자들은 활용이 어려우며 과학을 정말 타이트하게 써야되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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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미켈란을 저평가했었는데, 특정 조건부로 사용시엔 매우 강력하기에 티어를 좀 높게 보고 있습니다.(조건 만족시 3~4점 사이)
일단 저는 공중정원+베드로는 행복이랑 점수에만 인프라를 꼴아박았기에 선호하지 않으며 이렇게 갈 경우 미켈란 티어가 낮아집니다.
호메로스+(알렉도서관or피라미드)+베드로성당까지 맞추었을때 미켈란을 5점생산 영웅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종교에 일꾼 1개만 박혀있는데 5점이 추가로 생산됩니다. (5행복 부스팅)
다른 영웅하던것처럼 정석대로 인프라 올리고 기사올리고, 2시대 초입에 베드로를 완성하면됩니다. (호메로스가 필수적이며 호메가 없을 경우 3점 생산이라 메리트가 적습니다.)
일꾼을 더쓰지않고 추가 점수 5점 생산으로만 써보니 상당히 쓸만해서 요즘은 조건부로는 미켈란 티어를 높게 평가합니다.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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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ㅋㅋ 손자와의 시너지가 존재하지만, 손자만 단독으로 봤을때는 카이사르의 버프버전 느낌으로 별로 안좋아보이네요.
그에비해 얀 지슈카로가 되게 좋은 영웅인것 같습니다ㅋㅋ
그냥 3점정도만 추가로 주었으면 기존 징기스칸느낌일텐데.. 군사토큰이 달려있다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ㅋㅋ (3점생산 잔다르크 느낌)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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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렇게 쓰다가 기포 전술 나오면 농장을 포병으로 바로 적용가능해서 게임 터질듯요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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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공자로 전술 전투력+1 키워놓고 얀 지슈카로로 전술 3번적용시키면 시너지가 장난아니네요.
보기 전술에 군사에 보기기기 박으면
기본 군사력7+전술9=16군사력ㅋㅋ
전술 3번적용되니 3점씩 생산하고 빨간토큰까지있는...사기영웅같은데ㅋㅋ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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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르는 과학을 손절하고 빠르게 식량/식민지 테크를 탄 플레이어에게 최고의 전술일것 같아요.
군사에 과학이 필요없어서 과학건물을 올릴필요가 없으며 오직 기사에 인구빨로 군사력커버가 가능하죠.
식량테크를 타지않았다면 조금 애매할 수 있는게.. 4개이상의 기병은 3시대전술이랑 연계가 어려워 후반 전쟁 빌드에 밟힙니다.
(3시대 기기기보 전술이 있지만 단 1장이라는 점이 문제)
후사르는 본판의 바바로사랑 같이 쓴다면 정말 사기일것 같습니다.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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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따라 다르고 확장여부에 따라다르지요.
테렉터면 6~7장 부담없이 구매가능하고 에코라인이라면 6~7장은 버겁겠죠.
프렐류드 끼면 에코여도 시작금이나 시작인컴이 올라가니 걍 좋은 카드면 다사도 무방합니다.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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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우선으로 올릴 경우 '기포'전술을 포기하는 대신 '보보포'전술을 노릴 수 있게되는데 '보보포' 전술은 3시대의 보보기포와의 연계를 기대할 수 밖에 없어 포텐셜이 떨어집니다. 만리장성이 아닌 이상 1시대는 무조건 보병보다 기병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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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하자마자 주어지는 '전사'를 쓰레기로 남긴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2전사+2기사+보기 전술로 군사력10을 만드는 것은 1시대의 정석과도 같습니다.
또한 검사는 가장 좋은 전술인 '기포' 전술이 나올 경우 쓰레기가 됩니다.
기포 전술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이 유리한 것은 단순히 전술이 좋아서보다도 3시대 S급 전술인 기포포와 너무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포텐셜이 뛰어납니다.
소총병은 오직 나폴레옹 부대와 보보기포 전술을 사용할때만 주력으로 사용됩니다.
(만리장성 케이스는 제외합니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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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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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개사기..ㅋㅋ
기존 피라미드의 완전 상위호환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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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헬리온의 에너지버전이라고 보시면 되요.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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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본기능은 그대로입니다.
최대한 원래 특성을 유지하면서 벨런스패치를 했습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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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스타일이 반영된 전략글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시대 이벤트를 일부러 밀어넣지않는 스타일입니다. (밀더라도 중요하지않은 이벤트만 밀어넣음)
이벤트가 공개되는 속도를 낮춰서 그동안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올린뒤에 기사나 만리장성+보병 테크를 올리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결국 1시대 군사력 이벤트로 이득을 보는 플레이어는 2시대 시작시 10이 넘어가는 오버 군사력 플레이어들이기 때문에 만리장성을 지은 사람 혹은 잔다르크나 바르바로사가 이득을 보게끔되더군요. 카이사르가 확정적으로 이득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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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군사토큰은 1시대보다는 2시대부터 매우 중요합니다. 1시대에는 군사토큰보다 행동토큰이 훨씬 중요합니다.
1시대에서 카이사르는 무난한 지도자인 아리스토와 비교할때 4~5과학가량의 이득을 챙겨야만 꿀리지않는데 단순 이벤트를 많이 보는것만으로 이 스펙을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게임의 흐름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4~5과학을 포기하면서 카드를 더 뽑는다는 소리와도 같습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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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시대는 서로 동일한 상태에서 시작하기때문에 카드들의 가치를 평가하기가 편한 편이지만 이후 시대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베스트라는 점과 많은 카드수로 티어를 매기기엔 난해한 점이 있겠습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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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항목으로 챙길수 있는 이득이 다른 지도자에 비해 확실하지않은 편입니다. 반면 다른 지도자들은 챙길수 있는 이득이 확실히 정해져있습니다.
이벤트를 많이뽑는 것과 군사력을 올라가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1시대엔 기사를 못가져가면 결국 빠르게 군사력을 펌핑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기사가 아닌 보병으로만 군사력을 올리는 것은 중후반 포텐이 너무 떨어지며 콜로서스는 다른 원더에 비해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1시대 이벤트는 군사력 우위의 이벤트가 많은데 이런 이벤트들은 카이사르가 확실히 차지할 수 있을것이라는 보장이 어렵습니다.
식민지 위주의 전략은 2인플에서는 매우 강력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4인에서는 경쟁자가 많고 턴순서가 맞지않으면 침략당할수 있기때문에 식민지를 차지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또한 1시대에 중요한 일꾼 식민지는 단 2장뿐이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일꾼 외에는 중요하지않은 식민지)
콜럼버스는 S급 지도자로 1시대에서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지도자입니다. 물론 이것도 호메로스처럼 조건이 있으며 초반 광활한영토를 집지못했다면 불확실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2시대 식민지를 희생없이 바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엄청난 오버벨류이기에 누구나 집으면 좋은 지도자가 됩니다.
이런 좋은 지도자는 경쟁이 심한 3~4인에서 집기가 어려운 편이라 카이사르와는 별개의 전략으로 보아야합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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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는 초보찾기 어려우실거에요. 초보보다 고수비율이 많은 편.
공식 어플이 초보찾기가 더 쉽습니다.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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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기기가 4인데 보보기는 5네요 ㅋㅋ
201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