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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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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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테포마 챔피언십 준우승
2019 테포마 KBG 리그 우승
2022 가이아 KbSF 리그 준우승

오 그러한 테마가 있었군요... 금지카드를 제외하면 숲이나 초원에서 추가카드를 얻게해주는 카드는 우드덕이 유일하죠.

보드게임아레나로 무료로 온라인 플레이해보시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게임 내내 직업 2~3개면 보통 충분합니다. 아콜은 받은 직업 7개중에 가장 좋은 조합을 만들어내는데에서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드래프트룰을 넣으면 이 재미가 강화됩니다. 아콜은 직업간의 시너지가 강하기에 이를 전부 숙지하기까지는 진입장벽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직업없는 아콜은 게임룰을 숙지하기위한 튜토리얼에 가깝고 본게임이 아닙니다. 직업 콤보들의 숙지를 위해서 공략글을 어느정도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게임 퀄이 높으면서 웨이트도 높은 쓰루하세요.

저도 테포마 첫플은 2인으로 했었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물론 다인플이 베스트이긴하지만 재미없으셨으면 게임자체가 취향이 안맞으실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와 엄청나네요.. 까마귀랑 프랭클린은 역시 금지카드로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맞아요.. 그 2개는 사기카드죠. 전 아레나할땐 너무 강력한 카드 금지 설정으로 게임하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숲 원앙새도 이거에 맞먹는 효율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150점이라니 엄청나네요..

1.턴제 시스템 2.피지컬이 필요없음 3.머리쓰는걸 좋아함 3가지이유입니다

제 기준이지만.. 유로게임은 오프보다 온라인이 더 즐기기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로게임은 룰과 게임의 복잡도 때문에 몇판가지고는 최적화된 전략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판수를 늘리는데는 온라인만한게 없죠. 저는 보통 오프에서 게임룰을 익히고 온라인으로 판수를 늘리며 게임을 즐깁니다. 오프보단 온라인으로 훨씬 많이 플레이합니다.

맵마다 다르지만 에코라인식 극초반 랜드전략은 다질소 소행성/곤충이나 프렐 조건푸는 카드로 해초양식장 정도는 내려줘야 승산이 생깁니다. 특이사항으론 헬라스같은 경우엔 카드플레이가 훨씬 강하고 랜드로 이기기힘들어요. 전 헬라스나오면 비너스관련카드가 없어도 셀레스틱 msi 픽 자주합니다. 비너스를 끼면 카드플이 좀더 강해지긴합니다. 열보다 효율적인 비너스 TR엔진(업적기업상이 가능하기때문)이 하나 생겼으니 TR플레이 전략도 강해졌고요.

처음이시라면 2인이나 3인으로 맛보기하는게 좋을것 같긴합니다. 저도 테포마 첫플은 2인으로 했습니다.

게임 내부 벨런스만 고려하면 둘다 4인이 최적입니다. 3인의 경우 테포마는 라운드가 한단계 길어져서 카드플레이 전략이 훨씬 강력해지고 랜드 TR 초반전략이 약해집니다. 4인은 모든 전략들의 강약벨런스가 적절히 맞는 편이라 전 4인을 선호합니다. 테포마는 5인도 괜찮지만 이건 카드플레이전략이 너무 약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가이아의 경우에는 상황마다 다르지만 3인의 경우 고급기술 경쟁이 너무 널널하고 먹을 땅이 많아서 인터액션이 적은 편이고 배를 째는 선아카 빌드가 많이 사용됩니다. 초반에 파워왕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한종족이 너무 죽어버리는 현상도 많습니다.

네넵 저도 5연방은 먹을 만한 고급기술이 별로 없거나 잘풀린경우에만 노리는편입니다 ㅎㅎ

넵 비유를 하자면 3라운드 의회 엠바스의 5연방 난이도는 하이브가 4티어기술없이 4연방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3라부터 종족능력을 4번쓰면 보통 종족보다 총12파워가 많아지는 것이고, 4티어 기술이기때문에(아카+의회조합은 1파워손실) 총 13파워가 많다고 볼수 있는데요. 이는 하이브랑 거의 동일합니다. https://boardgamearena.com/archive/replay/220215-1000/?table=248139828&player=85143214&comments=85143214; 제가 아레나에서 플레이한 5연방 엠바스입니다.

매드는 당연히 지식타는게 베스트입니다. 주변에 갈색 흰색 종족들이 있어서 행성부터 지켜야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럴땐 어쩔수없이 항해술 찍어야합니다 ㅜㅜ 검은땅은 어그로가 매우 심해서 숙련자경기라면 어떻게든 뺏을라고하기때문에 1라운드에 지키고 시작하는 편이 많죠. 1라운드에 안뺏기더라도 2라운드에 항해술이 안찍혀있어서 테크가 느리기에 바로 견제 맞습니다. 저의 경우엔 매드로 경제를 잘 안갑니다. 지식 2~3단계찍어두고 바로 항해술로 넘어갑니다. 과학에 경제까지 찍는 것은 너무 배를 째는게 아닌게 싶고 테크가 너무 느려집니다. 매드의 경우엔 거의 90%이상의 사람들이 4라운드에 의회짓고 4티어 기술먹고 4연방을 고정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그냥 의회안짓고 4티어기술 안집고 3연방만 해도 괜찮습니다. 의회 건설비용과 4티어 기술 집는 비용이 생각보다 엄청 크고 기회비용이거든요.

엠바스의 경우에는 2번째 기술로 4티어를 가져온다면 5연방을 노려야만합니다. 4연방을 노린다면 4티어 기술을 가져오는게 너무 아까운 액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안가져와도 충분히 4연방이 되거든요. 1라운드에 광산만 잘 빼두면 5연방 난이도도 어렵지않은 편입니다. 밑에 사미야님께 달아둔 댓글을 복사하겠습니다. 엠바스의 경우에는 1라운드에 광산을 많이 펼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광석 수입이 많아져서 2~3라에 아카 의회를 수월하게 건설합니다.) 1라운드 베스트는 연구소로 4원기술타일을 먹고 1지식을 찍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2라운드에 거의 무조건 아카데미를 지을 수 있는데요. 이때 베스트는 4티어기술을 먹고 지식을 한번 더 올리는 것입니다. 2지식까지 먹게되면 지식이 3단계까지 찍힙니다.(1광석 1지식 부스터가 있다면 베스트로 딱 4지식이 맞춰집니다.) 3라운드엔 의회를 짓고 연방선언합니다. 의회+아카데미를 합쳐서 연방하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엠바스의 경우엔 대부분 지식을 올리는게 근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연방이 많아서 경쟁이 없으면 지식5단계의 효율성이 매우 좋아집니다. 그리고 인공지능라인에 만약 고급기술이 있다면 테라포밍 패스하고 인공지능을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5단계 꼭대기를 2개나 먹을 수 있고 고급기술도 좋게 챙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란티다의 경우 거의 70%이상은 선의회를 가는 것 같습니다. 1라운드에 정큐1개만으로 4기생이 가능한 세팅이 베스트이며 이런 판은 항해술 스킵하고 좋은 고급기술이 있는 경제/과학을 올리면되고요. 보통은 정큐 1개만으론 4기생이 어렵기에 항해술을 찍고 4기생을 노립니다. 2라운드에는 의회+4기생의 조합으로 바로 돈연방을 부스팅해서 부족한 돈을 채웁니다. 받은 돈으로는 연구소를 짓고 4원타일을 가져오는 게 베스트입니다. 7원을 먹을 경우엔 연구소 짓는 것을 3라운드로 미루고 2라운드엔 광산기생을 많이해서 수입을 극대화하는 편입니다. 엠바스의 경우에는 1라운드에 광산을 많이 펼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광석 수입이 많아져서 2~3라에 아카 의회를 수월하게 건설합니다.) 1라운드 베스트는 연구소로 4원기술타일을 먹고 1지식을 찍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2라운드에 거의 무조건 아카데미를 지을 수 있는데요. 이때 베스트는 4티어기술을 먹고 지식을 한번 더 올리는 것입니다. 2지식까지 먹게되면 지식이 3단계까지 찍힙니다.(1광석 1지식 부스터가 있다면 베스트로 딱 4지식이 맞춰집니다.) 3라운드엔 의회를 짓고 연방선언합니다. 의회+아카데미를 합쳐서 연방하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엠바스의 경우엔 대부분 지식을 올리는게 근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연방이 많아서 경쟁이 없으면 지식5단계의 효율성이 매우 좋아집니다. 그리고 인공지능라인에 만약 고급기술이 있다면 테라포밍 패스하고 인공지능을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5단계 꼭대기를 2개나 먹을 수 있고 고급기술도 좋게 챙길수 있습니다.

제 기준 공략에 적은 항해술 오프닝 추천 종족: 엠바스, 타클론, 하드쉬할라, 테란, 제노스, 글린 로 플레이를 할때는 과장없이 70%이상은 항해술을 가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파이락을 할때도 경제보단 항해술을 선호합니다. (1연구소,2광산,1교역소 오프닝)

네 맞습니다. 라운드부스터 타일 중에 3점프와 정큐가 풀려있을경우엔 견제 당할 것까지 계산해서 항해술을 가야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게임에서 항해술을 못갈정도로 땅이 엄청 구린 게임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그리고 항해술을 찍어놔야 1~3라운드에 2삽/1삽 파워액션을 바로 선점할 수 있다는 점도 큽니다. 2삽/1삽으로 막힌길이 뚫려서 3거리가 2거리길로 바뀌는 판이 엄청 많거든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공략글에서는 최대한 공통적이고 가장 중요한 전략에 집중하기위해서 항해술을 메인 공략으로 쓰게되었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테란은 의회없이도 충분히 강합니다. 의회로 올라가는 수입은 사실상 6원+토큰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6광석9원의 비용으로 6원 수입을 만드는 것보다 4파워기술을 집고 광산을 빠르게 짓는게 수입면에서 훨씬 더 강력합니다.(특히, 중요한 행성들도 선점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기서 토큰생성까지의 벨류를 생각한다면 선의회가 괜찮아지는 것이고요. 종족별 공략은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워낙 잘 써놓은 공략들은 많으니 그런 공략들을 우선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선의회는 4파워 기술타일 위치가 마음에 안들때나 위성 미션일때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성미션일 경우엔 의회의 토큰 생성의 벨류가 크게 살아납니다.) 이의 경우에는 첫번째 기술타일로 가이아당3점을 집고 가이아테크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아카데미는 지식테크를 선택한다면 갈 수는 있습니다. 지식위에 좋은 고급기술이 있어야하고요. 그게 아니라면 일반 항해술 빌드보다 포텐은 훨씬 약할 것 같습니다. 선아카로 기술타일도 4파워랑 가이아를 둘다먹을라면 테라포밍 1단계를 찍어야해서 테크가 조금 애매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선아카를 하기보단 연구소까지만 지어두고 2~3라운드에 아카로 업글하는 방식이 더 좋은 것같습니다. (본문내용과 크게 다르지않아요)

테란 같은 경우엔 어떤 빌드던지 나름 괜찮은 편이라 의견이 많이 갈릴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테란도 똑같이 4파워 기술타일 가져가고 연구소로 항해술 오프닝 자주 합니다. (아카데미는 잘안가요) 제 스타일은 의회는 오히려 안지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올린 정석스타일에서 크게 바뀌지않고 2~3라운드에 아카데미를 올리며 가이아당 3점을 많이 집습니다. 의회는 좋은 건물이긴하지만, 의회로 얻는 이득보다 4파워 기술타일로 얻는 이득이 크다고 생각되기때문입니다. 두번째기술로는 가이아를 먹어야하니 의회보단 아카가 좋은 것 같고요. 의회를 올릴 타이밍이 잘 안생깁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항해술을 올리는 게 우선입니다. [4원 기술타일]의 대체제로는 [4파워 기술타일]이 가장 좋습니다. 4파워를 돌려서 1~2라운드에 파워액션 7원을 노려봅니다.(최악의 상황에 7원까지 전부 뺏기면 파워프리액션으로 돈을 수급해야합니다) 예외로 엠바스나 글린의 경우에는 항해술이 1개 찍혀있어서 4원 기술타일이 어디에 있건 상관없이 먹어도 괜찮고, 교역소에서 연구소를 안올리고 광산을 더빼는 변형 빌드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번역은 구글 번역기를 돌렸는지 Mine이 광산이 아닌 '내것'으로 번역되어있더군요ㅋㅋ 아직도 랭킹 1위가 1승 0패인걸 보면 대부분의 랭크게임이 버그나 타임아웃으로 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여러번 시도했는데 정상적으로 마무리된 랭크게임이 하나도 없고 다 중간에 터지네요 ㅜ

기존 랜더마이저에 비해서 엄청 깔끔하네요. 잘쓰겠습니다 ㅎㅎ

깔끔한 분석 잘봤습니다ㅎㅎ

업비딩 방식이 점수가 바로 눈에 보여서 좋은 것같아요. 추월하는 맛도 있고

초보팟이고 장고러가 많은경우 그럴수있습니다. 보통 숙련자팟의 경우 1판에 1시간반이 걸립니다. 개척기지끼고 명왕성등장시 1시간이 더 걸리고 격동 넣으면 또 1시간이 더 걸립니다. 비너스 서곡까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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