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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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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테포마 챔피언십 준우승
2019 테포마 KBG 리그 우승
2022 가이아 KbSF 리그 준우승

1MC 생산력도 저는 4MC로 계산하지만 저분은 5MC로 계산하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읽어봤었던 글입니다. 저는 저 글과는 다르게 TR을 10MC가 아닌 8MC로 계산하는것이 차이점입니다.

일종의 트롤링이자 킹메이커라고 불리는 이 행위를 하는 사람은 전략게임에서 가장 멀리해야할 적입니다.

저도 테이블탑을 통해 온라인으로 게임하다가 그런 사람 만난적이 있는데 그런부류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분위기 흐려놓는 킹메이커 역할을 일부로유도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온라인으로도 프렐루드, 콜로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스 ★첨단합금+과산화물+노천채굴★

아 죄송합니다. 코보게 내용은 찾아봤는데 적응기술부분을 저가 착각했었나보네요. 디자이너분이 중첩된다고 했다면 맞겠네요. 중첩이 되나봅니다.

중앙인공지능은 테라포밍마스에서 가장 큰 포텐셜을 지닌 카드입니다. SS급 1등 카드입니다. 과학을 초반부터 내릴 필요가 없으며 1~3라운드에 인컴을 올려둔뒤 드래프트로 효율적인 과학태그를 모읍니다. 이렇게 할 경우 생각보다 과학태그 3개조건은 전혀 까다롭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4~5라운드에 과학태그를 추진한뒤 중앙인공지능을 내리면 되게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많은 드로우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과학기업상은 덤입니다. 1~3라운드에 높은 인컴을 올리기만했다면 많은 드로우로 1등을 차지하기가 정말 쉬우며 4라운드에 내린 인공지능은 전략가 업적선점에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4인플 기준 보통 평균 80점이상이면 1등을 차지하지만 인공지능을 사용할 경우 100점이상의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10라운드 게임 기준입니다.)

카드3장의 가치를 MC로 환산하면 9~12MC의 가치가 나옵니다. 대략 10MC정도의 가치로 인벤트릭스는 기업효과를 활용하지 못할시에 55MC+과학태그가치4MC=대략 60MC가 전부입니다. 특히 초반에 깔려있는 과학태그는 바로 활용이 어렵기에 이 또한 마이너스입니다. 다른 기업들은 대략 70MC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인벤트릭스는 무조건 기업효과를 활용하여야만 합니다. 이 기업효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들은 극히 제한적이며 가장 효율적인것이 해양조건 식물생산력 카드입니다. 1라운드에는 해양타일을 놓고 카드2장을 받는 것이 너무나도 강력하기에 해양타일 1개가 거의 놓여집니다. 그러면 인벤트릭스는 해양조건을 무시하고 카드를 추진가능합니다. 이런 플레이가 아니라면 인벤트릭스는 약한 기업에 속해지게 됩니다.

인벤트릭스와 적응기술은 중첩이 되지않는다고 코보게에서 발표했습니다. 인벤트릭스의 가장 좋은 출발은 해양조건이 걸린 식물생산력 카드를 여러장 들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외에 저는 연구를 통해 빠른 과학테크를 내릴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벤트릭스를 플레이하지않습니다. 타르시스는 시너지카드가 넘쳐나지만 그중에 가장 포텐셜있는 것은 이민자도시입니다. 일반프로젝트만으로 운영하여도 쉽게 게임을 터뜨릴수있습니다. 토르게이트는 에너지생산력을 깎고 인컴을 올리는 카드들과 궁합이 좋습니다. 그중에도 가장 포텐셜이 높은 것은 '노천채굴'입니다(합 9인컴), 그 다음으로는 전자기식 투자장치가 있습니다. UNMI는 미생물로 산소엔진을 만드는게 가장 좋지만 단 2장의 카드 조합으로만 가능하여 가능성이 너무 낮습니다. 1라운드에 에너지4개를 맞춰 2라운드에 제강소계열을 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출발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그 이외에는 UNMI를 절대 선택하지않습니다.

라운드가 길어지면서 받는 MC량이 카드를 다 쓰고도 남을 정도로 높아집니다. 자연스럽게 드로우를 많이한 사람이 효율적으로 MC를 점수로 바꿀 수 있습니다.

4인 게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2인 게임은 카드운과 기업운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후반 과학테크가 매우 유리합니다. 카드 드로우를 많이 한쪽이 보통 승기를 잡게됩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돈은 남는데 내릴 카드는 부족해집니다.) 라운드가 13라운드 이상으로 올라가는게 보통이고 1대1은 과학테크가 필연적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2인 게임은 초반부터 모든 점수카드를 킵해가야하며 드로우카드가 매우 중요합니다. 반면 4인 게임은 보통 10라운드 전후로 게임이 종료되어 카드운이 줄어들고 업적과 기업상의 영향력이 강합니다. 카드에 익숙해지신 후에 4인 게임을 돌려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도 2인 게임은 지겹기도하고 전략이 너무 과학테크쪽으로 정해져있어서 잘 하지않습니다.

티츄, 렉시오: 손패관리, 포커류족보 (4인플★) 다이스포지: 주사위, 테크트리 전략 (2017최신작★) 전략게임은 앵간 가벼운거 찾기가 힘든듯 ㅜ 테라, 가이아, 테포마, 아콜만해도 겁나 무거운...

맞아요..영문판자체도 많이 안풀린듯 합니다

초반은 일반프로젝트나 도시카드를 활용해서 도시를 3개정도 확보해 시장선점을 함과 동시에 드래프트로는 식물인컴관련카드 위주로 집거나 상대방 주요카드를 자르는식의 운영이 좋습니다

타르시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시를 지어 초기에 중요한 자리를 먼저 전부 선점이 가능하다는 점. 업적에서 도시, 기업상에서 개척이 거의 확정적이고 원예가, 금융기업상도 유리한편. 운영은 초기에 도시3개 정도확보후 원예가를 노리거나 중반에 식물인컴카드를 모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이 이쁘네요

마치 장기에서 차떼고 두는 식이죠. 처음하는 사람 상대로는 처음하는 사람의 메가크레딧 인컴을 3정도 올려주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아니면 쉬우면서 강한 기업을 주는 것도 좋아보여요. 에코라인이나 헬리온 같은 경우는 1대1에서 강력하면서도 쉬운 편이죠.

새턴시스템은 자체 시작 순수 생산력이 4입니다. 굳이 목성테크를 타지않아도 10라운드기준 총85원까지 돈이 나오기때문에 인컴포함 시작 돈이 가장 많이들고 시작하는 기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테크를 보고서 테크를 정할수도 있어서 유연하고 저가 타르시스다음으로 선호하는 기업입니다. (타르시스는 그냥 사기)

그리고 대회 개인 턴당 시간제한이 궁금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간제한을 둘지

아그리고 화산구역이 꽉차면 용암류카드 사용시 화산타일은 못내려놓는게 맞나요?

개미와 포식동물은 어느것이든 미생물/동물자원을 무조건 제거하여야지만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요? 제거하고 자원을 얻는 개념이라 상대방 자원이 없어도 자원을 얻을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틀렸나요? ㅜ ㅜ

기업밴은 먼저 공개적으로 선플레이어를 정한뒤 프로젝트카드 10장을 보고 선부터 돌아가면서 공개적으로 기업을 밴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저같으면 강한기업을 밴하는 것보다 약한 기업을 밴해서 그 기업이 저가 픽을 하지않게끔 할 것 같아요. (마이닝길드, 인벤트릭스, 소르게이트 등등)

테포마는 1점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2개의 기업중거랑 12개 기업중 고르는거랑 다르죠

카드를 보고서 기업을 고르는 시스템은 좋지않아보입니다. 카드를 보고서 기업을 고르는게되면 겹치는 카드를 가진 사람들끼리만 손해보는 거고 특정카드에 시너지를 낼 수있는 기업만 꿀빨수있어서 별로 좋지않아보이네요.

다음과 같은이유로 기업경매는 비추천합니다. 1. 시간이 걸리고 괜히 번거로움. 2. 손패를 보고 원하는 기업을 고르는 시스템은 오히려 밸런스를 망침 (예를들면 산소만들어주는 카드있으면 소르게이트 픽) 3. 밸런스가 맞지않는 다고 생각하는 기업을 밴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좋아보임

4인플 기준으로 2명이 지인이고 2명이 모르는 사이라면 지인2명은 각각 서로 도시를 한칸띄어깐뒤에 도시사이에 서로 숲을 놓아 서로 이득을 준다면? 모르는 사람에게만 공격카드를 사용한다면?? 1,2등을 뽑는 룰로 한다면 충분히 이렇게될 가능성 있네요.

Unmi를 저렇게 버프할경우 잘만하면 테라포머 업적이 활용될 수 있어서 업적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재밌을 것 같아요.

발명: 태그를 사는게 사실상 사기적이고 무조건 이득을 봅니다 중요한 과학태그와 목성태그 확보가능, 식물,미생물,동물태그를 통한 카드연계로 자원획득(+생태계 3점카드개꿀), 건축태그 빠른 확보로 업적차지. 한번에 한 태그씩만 살수 있어서 달포마확장은 선플레이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오버액션토끼: 미생물,동물,과학카드의 가치확대, 행동카드 2개 깔리고부터가 이득이고 3개이상 까는순간 씹사기. 인공지능과 조합시 한턴당 카드 4장공짜. 에너지를 소모해서 산소를 올리는 소르게이트는 이것을 활용하기어려워 달포마에서 더 쓰레기가 되버렸다. 아그리콜라: 미생물3개를 5원에 사오는 것은 무난한 성능. 사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동물자원 2개나 과학자원 1개 사오는것도 좋음. 다만 들어가는데 가격을 고려하면 씹사기까진 아니네요. 생명체탐사에 과학자원을 추가하거나 물리학단지와 연계하기 좋습니다. 암시장: 마이닝길드를 쓸만한 기업으로 만들어주게됨. 후반까지 갈경우 마이닝길드 필승. 자기장: UNMI가 사용할만해보이지만 들어가는데 비용을 고려하면 사실 일반프로젝트를 쓰는것이 오히려 더 좋네요. 사실 쓰는것 자체가 손해. 들어가는 비용을 업적처럼 8원으로 수정하는 것이 깔끔하고 좋아보여요. 추가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자면 이걸로 UNMI를 버프할 생각이라면 자기장으로 테라포밍을 올리기보단 이번턴에 테라포밍점수를 2번이상 올렸을경우 추가로 5원을 내고 테라포밍점수+1 이런식이 오히려 더 좋지않나 싶네요. 5원이 적당한 이유는 아그리콜라에서 미생물3개를 5원으로 잡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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