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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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f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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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맞아요!! 저도 참 세련된 스노우볼 굴리기의 느낌을 받았죠.
테크가 존재하지만 상황이 급변하기에 최선의 선택을 찾아야 하고...승점과 타일과 리소스의 균형잡힌 운영도 중요하구요.
카드랑 도시를 번갈아 보며 머리를 굴려야하는 맛이 참 좋더군요.ㅎㅎ
뜬금 없지만 징코 룰 설명 영상 만들어주신 곰팡맨님께 감사를...(_ _)
2015-09-30
양철나무꾼
킹덤 빌더는 사랑입니다.ㅎㅎㅎㅎ
전체적인 느낌이 가벼워서 선뜻 손이 가서 잘 돌아가지는 않지만...
한번 펼치면 플탐도 짧고, 이기든 지든 한판만으로는 아쉬워서 두세판은 금방하게 되는 게임이죠.
몇번씩 팔까 생각하다가도 다시 꺼내 플레이해보면 이걸 왜 팔려고 했을까~하게 되는 게임인거 같아요.ㅎㅎㅎ
2015-09-30
양철나무꾼
저도 처음 듣는 게임인데 한글판이라서 관심을 가졌지만...영 별로네요.ㅎㅎ
2015-09-30
양철나무꾼
1. 다인플(5인)커버하며,
2. 짧은 플레이타임에,
3. 전략성도 적절하며,
4. 세팅이 간단하고,
5. 파티성도 약간 있는ㅋㅋㅋ
굳이 이름 붙이자면 5툴 게임입니다.ㅋㅋㅋ
2015-09-30
양철나무꾼
오오오??? 타일기반!?!?!?!? 와!!! 갑자기 확 기대되네요!!!
카드만으로 여타 화려한 디펜스 게임에 뒤지지 않는 재미를 뽑아내는것만해도 대단한데 다른 매체의 사용이라..
기대치가 훅 증가했습니다.ㅋㅋㅋㅋㅋ
2015-09-24
양철나무꾼
전작인 실비온도 디펜스이긴 했습니다.ㅎㅎㅎㅎ
샤디 토비는 실비온 내고 나서 갑자기 게임 만드는 실력이 확 증가한거 같아요.
구판 오니림과 얼비언 해봤을 땐 그냥 그런 작가구나...했는데 실비온은 확실히 중박 이상급 게임이거든요.
오니림 신판도 다시 해보고 싶고, 이번 신작도 눈여겨 해봐야겠네요.
2015-09-24
양철나무꾼
흡;;; 이스타리의 메트로폴리스인줄;;;ㅠㅠ
2015-09-24
양철나무꾼
티켓 투 라이드 앱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 100판쯤 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드게임으로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손 맛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ㅎ
2015-09-24
양철나무꾼
오거나이저...라고 할려고 했는데 제외라고 되어있네요.
그런데 데오윈 오거나이저가 엄청 좋습니다. (다른 게임은 모르겠네요.)
카드 꽂는 구역이 다 명칭이 붙어 있어서 정리하기도 편하구요.
작은 트레이가 두개 있어서 정리 및 꺼내기에도 엄청 편리합니다...오거나이저 사세요.
2015-09-22
양철나무꾼
동의합니다!!!
해상전의 진짜 간지는 오원소님 글 대로 드레드플리트가 짱입니다.ㅋㅋㅋ
저도 검은 함대 좋아해용.ㅋㅋ 먼치킨스러운 재미가 있더군요.ㅋㅋ
2015-09-22
양철나무꾼
저도 엘픈로드를 눈여겨보고 있답니다!! 확장까지 싹 다 포함해서 더 맘에드네요.ㅎㅎ
2015-09-22
양철나무꾼
팬 등록 기준은 개인적인 취향을 100% 넣었습니다.
- 협력 게임이면 일단 가산점. (배틀스타 갤럭티카,데드 오브 윈터...)
- 시스템적으로 완전무결할 것.(도미넌트 스피시즈,자이푸르...)
- 내가 잘하는 류의 게임일것...(사무라이, 랭카스터, 트리뷴, 전국....)
- 파티게임류 중에 공감을 이끌어 내는 류도 가산점(왓츠잇투야, 세이 애니씽...)
- 획기적인 시스템(르 아브르 내륙항, 래틀본즈, 빌리지, 매지컬 스퀘어...)
- 그냥 무식하게 재밌는 것(마법 달리기, 쉐도우 헌터, 텔레스트레이션...)
2015-09-21
양철나무꾼
저는 10점은 절대 안 주고 있어요. 저는 사실상 9.99가 최고점이죠.
- 자연수 첫째 자리는 첫 인상만 가지고 결정합니다. 체계는 익퓨님과 거의 유사한 체계를 가지고 있네요.
보유의 최저 마지노선은 7점이며, 핸메로 6점대를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 소수 첫째 자리는 첫 플 이후 반복된 플레이를 하면서 나, 혹은 타인이 같이 하자고 했을때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를 가지고 결정합니다.
첫 인상은 좋지만 남이 하자면 그다지 안 땡겨할 스타일의 게임으로 연금술 아카데미가 있네요.(첫 인상은 획기적으로 좋았지만 플탐과 세팅의 번거로움을 감내할 만큼의 재미인지는 의문이라서)
- 소수 두번째 자리는 몇회 플레이를 했는가로 매깁니다. 하다보면 평점은 높은데 1~2회플에서 멈추는 게임도 있고 평점은 낮은데 9회플이 넘어가는 게임도 있습니다. 제 평점 중 소수 두번째 자리가 9점이면 접근성 및 리플레이성이 높다고 여기는 게임입니다. 전략보다 가족 게임들이 주로 높습니다. 최다 플레이는 의외로 20회플의 다크호스입니다.
현재 제 평점 1위는 9.99의 티켓 투 라이드입니다.
시리즈 전반에 걸친 평점이기도 하고, 보유하고 있는 본판의 평점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1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09-21
양철나무꾼
갑자기 포뮬라 D하고 싶어지네요. 혼자 유유히 6단 주사위를 굴릴때 쾌감이...ㅋㅋ
10인플 되긴 한데 사람 너무 많으면 코스가 막혀 거북이처럼 엉금엉금가게 됩니다.ㅋㅋㅋ
2015-09-18
양철나무꾼
네이션즈 다이스 게임...그래서 리롤 대신 그냥 주사위 2개를 금 1개로 바꾸는 기능이 있는거 같아요.
리롤로 턴을 넘기는 대신 다른 확률을 노릴 것이냐, 주사위 2개를 포기하더라도 그냥 지금 턴에 살 것이냐...
초반에 돈과 칼로 부흥 못할 것 같으면 책과 식량만으로도 달려서 점수 뽑는 루트도 있더군요.
2015-09-18
양철나무꾼
선감사하면 되는겁니까?ㅋㅋ
미리 감사드립니다.ㅎㅎ
2015-09-16
양철나무꾼
저도 도미넌트에 한표 더.
제 맘 속 영향력 게임 1위는 엘 그란데였는데 도미넌트가 엘 그란데를 뻥 하고 몰아내더군요.
2015-09-15
양철나무꾼
플레이타임 때문입니다. 도미넌트의 단점은 플탐말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2015-09-15
양철나무꾼
이 질문은 호날두와 메시 중에 누가 더 축구를 잘하나요? 와 같은 질문입니다.ㅠㅠㅠ
2015-09-15
양철나무꾼
저도 불꽃손 님의 취향과 비슷하네요.
트루아 만큼의 평점을 주기에는 머뭇머뭇...이 대목에 특히 동의합니다.
2015-09-15
양철나무꾼
저도 공감합니다. 마르코폴로는 뭔가 시스템 적으로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2015-09-15
양철나무꾼
글로리 투 롬과 진행 방식이 유사합니다. 글로리 투 롬을 찾아보세요.
2015-09-14
양철나무꾼
저도 도미니언 있으시면 굳이 안사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미니언과 트레인스 사이의 관계는 어센션과 스타렐름 사이의 느낌이랄까...
2015-09-14
양철나무꾼
애초에 배당하지 않았는데 배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3번 같은 경우가 생길 수는 있겠네요.
그런데 게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순식간에 판세가 바뀌고, 숙청당하고 합니다.
KGB국장이 좋긴 하지만 그렇게 목숨 걸고 들이대다 다른 정치인 영향력 포인트 깎이는게 더 손해일 것 같습니다.
2015-09-13
양철나무꾼
영향력 추가 페이즈에 지정한 10명 외에도 줄 수 있습니다.
기존의 10명에게 추가로 줄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에게도 배정해서 역전의 기반을 다져도 됩니다.ㅎㅎㅎ
2015-09-12
양철나무꾼
전반적인 게임 진행을 설명해 드리면 자연히 답변이 해결 되시리라봅니다.
이 게임은 게임 시작시에 영향력 카드를 사용해서 영향력을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 시트에 비밀리에 1부터 10까지 미리 배분해 놓고 시작합니다.
따라서 영향력 토큰은 '내가 미리 시트에 적어놓은 최대 수치 이하를 표기하기 위해(예를 들어 7이라고 적었다면 1~7까지) 필요한 것으로, 단순히 숫자 표시용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답변은,
1. 영향력을 한개씩이 아니라, 시트에 1~10까지의 숫자를 정치인당 하나씩만 기록하고 사용합니다. 스탠다드 게임은 25명이였던가요? 25명 중에 10명에게 배분하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2. 늙어서 사망 혹은 숙청되면 영향력 토큰은 돌아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워낙에 많아서...
3. 1번과 일맥상통하는 질문입니다. 1~10까지의 영향력이니 최대 55포인트를 배분하는 겁니다. 시트에 A라는 정치인에 4포인트 배분했다면, 4포인트 이상 영향력을 선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55포인트를 넘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트 안보고 있다가 '헐? 나 A에 6포인트 올렸는데 최대치 4였음;;;;'이러는 경우...)
이렇게 되면 배분 포인트 총합이 55가 될때까지 다음 영향력을 깎아내릴 수 있습니다.
(너 아까 A에 6포인트 올렸으니 지금 B에 7선언했는데, 2포인트 깎고 영향력 5만 올려.)
4. 아뇨. 예를 들어 C라는 정치인에 철수와 영희가 동시에 영향력을 4포인트 선언 했습니다.
그런데 철수는 시트에 C라는 정치인에 7을 배분해 놨고, 영희는 4포인트 배분해놨습니다.
이렇게 되면 영희가 지배하는 총점에 먼저 도달했기 때문에 영희가 C를 지배합니다.
5. 네, 푸틴옹호자들은 최소한 7 이상을 배분했을 겁니다.
이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스탈린주의자들은 7보다 낮은 영향력을 배점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사실은 7보다 더 높을 수도 있는데, 지금 경쟁해서 KGB국장에 대해 최대 영향력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푸틴 옹호자 플레이어가 저렇게 KGB국장을 살려서 KGB국장이던 정치인이 당수로 올라갈 때 다시 지배하고 싶어서 숨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15-09-12
양철나무꾼
무료인거 같아요. 우편 요금을 죄다 GMT에서 부담했네요.
물론 저는 납작한 펀칭타일이였습니다만...부피가 있는 거라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015-09-10
양철나무꾼
에디슨의 특수능력이 '다른 사람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도 특허 사용비를 내지 않는다.'인데, 밸런스는 잘 맞습니다만, 플레이하다보면 혼자 유유히 특허비를 떼먹는 에디슨이 얄미우실겁니다.ㅎㅎㅎ
2015-09-10
양철나무꾼
게임 직접 해보시면 에디슨의 특수능력이 너무 야비해서ㅋㅋㅋ 치를 떨게 되실겁니다.ㅋㅋㅋ
2015-09-10
양철나무꾼
테슬라 vs 에디슨에서는 에디슨이 개X식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