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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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f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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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한국사 진짜 꿀잼이네요.ㅋㅋㅋ 사자마자 8판을 했어요. 그래도 안 외워지는건 함정.ㅋㅋㅋ
2016-01-24
양철나무꾼
인기가 확실히 많지는 않은 거 같은데...해외 샵도 왠만한 큰 곳은 다 품절이네요.ㅠㅠ
2016-01-24
양철나무꾼
아, 일단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대박이예요. 추가 캐릭터 확장도 완전 맘에 들어요,
2016-01-24
양철나무꾼
상트는 상급의 인터액션 게임입니다. 상대편의 플레이에 따라서 내 선택을 바꿔야 할 일도 많이 생기고 주변 상황을 많이 살펴서 플레이 해야합니다. 역시 꿀잼.ㅋㅋ
2016-01-21
양철나무꾼
콘코디아 역시 한 턴 차이로 집을 못 짓는다거나, 앞에서 돈을 쓸어가서 차후 계획이 말린다거나, 앞사람이 카드를 먼저 사간다거나 하는 인터액션이 있습니다. 앞서 썼던 것들보다는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상급의 인터액션이라 평하겠습니다. 역시 꿀잼.ㅋㅋ
2016-01-21
양철나무꾼
노틀담은 중간 정도의 인터액션이 있습니다.
성당기부 순위다툼과, 드래프트 중 상대방의 플레이를 예측해서 드래프트 중인 카드를 끊어서 엿을 먹이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만, 본질은 자기 위기관리 및 카드 운영입니다. 하지만 꿀잼ㅋㅋ
2016-01-21
양철나무꾼
트레인스는 인터액션이 무척 적습니다. 도미니언 본판 느낌 그대로죠.
버건디 정도의 수준이예요. 카드가 몇장 안 남았을 경우 먼저 사가거나, 철로룰 먼저 선점해서 상대방의 비용 증가+쓰레기 먹이기 정도 밖에 없어요. 하지만 꿀잼.ㅋㅋ
2016-01-21
양철나무꾼
스머프라뇻.ㅠㅠㅠㅠ 제 드라큘라를ㅠㅠㅠ
2016-01-20
양철나무꾼
내 드라큘라 피규어닷!!ㅋㅋㅋㅋ
우리 트롤님이 재능이 많아서 동호회 회원분들이 다 덕을 보고 있지요.ㅎㅎㅎ
....디센트도 한번 부탁을 슬쩍...
2016-01-20
양철나무꾼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ㅁ+
2016-01-20
양철나무꾼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infigun@naver.com 입니다!
2016-01-20
양철나무꾼
본의 아닌 영업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다행히 쿼터마스터 제네럴은 구하기 쉽지 않으니 괜찮으실거예요 (.....)
2016-01-19
양철나무꾼
'아직'이란 말씀은..곧 작업 들어가시나요? +ㅁ+
2016-01-18
양철나무꾼
징코폴리스를 곰팡맨님 덕분에 배웠습니다. 곰팡맨님이 하시는 모든 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
2016-01-18
양철나무꾼
제가 바로 그 설계를 당했습니다!!ㅠㅠㅠ 져서 그런가 인쉬가 그리웠습니다.ㅠㅠㅠ
2016-01-18
양철나무꾼
8분 제국 전설들 아주 좋죠.ㅎㅎㅎ
간단한데 생각할 거리 많은 좋은 영향력 게임이 오랜만에 잘 나온거 같아요.ㅎ
2016-01-18
양철나무꾼
음...비티컬쳐 에센셜만 있으면 비티컬쳐를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본판은 뭔가 약간 아쉬움이 있는데, 에센셜의 서너 모듈들이 충분히 다양한 변주를 주거든요.
투스카니의 추가 모듈들은 더 고차원의 모듈이라, 에센셜만 구해도 비티컬쳐는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아쉬움을 느껴서 투스카니를 구입하시게 된다면 낭패...중복 모듈이 생기는 거죠.
2016-01-18
양철나무꾼
요 글도 추천!
2016-01-18
양철나무꾼
저도 손 들어 봅니다. 꾸준한 후기와 한줄평을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infigun@naver.com
2016-01-18
양철나무꾼
배갈은 초강추이며, 쉐도우 오브 카멜롯은 추천합니다.
고스트 스토리즈와 스페이스 카뎃은 정말 오랫동안 진지하게 고민 하신 뒤 구매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2016-01-18
양철나무꾼
(앞부분 생략)
"...너와 내가 아직 살아있는 인간이기에 같이 좀비와 맞서 싸우기는 하지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내 살기도 바쁘니, 서로 피해주지 말자."
이 명제가 게임을 성립하게 하는 전제조건입니다.
서로가 다른 목적을 지니고 살아가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그야말로 "최소한의 협력"만을 하고 이기적으로 플레이합니다.
한 마디로 플레이어들은 협력하는 공동체 생활이 "나에게 피해가 오지 않을 정도로만" 협력합니다.
게임 시스템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주 목표와 개인 목표,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주 목표을 달성해야 게임의 종료조건이 달성되는 것이고, 자신의 개인 목표를 달성해서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즉, 게임이 끝났는데, 헌신적으로 남들을 도왔던 나는 패배하고 이기적이였던 옆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황당한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들은 주 목표가 거의 달성되어 간다 싶으면 갑자기 이기적인 플레이를 서슴지 않고 하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낮은 확률로 "배신자"가 끼어 있습니다.
안 그래도 게임은 게임 내내 모든 플레이어들끼리 협력보다는 비협조에 가까운 플레이를 요구하는데,
배신자의 존재는 그야말로 사람들을 지리멸렬(=체계가 없이 마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뜻하는 말.)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고 악하다고 순자와 홉스가 얘기했죠.
이 게임은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라고 분위기를 몰아갑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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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가시면 제가 쓴 '협력게임 백과사전' 포스팅 중 ;데드 오브 윈터;에 관한 글입니다.
데오윈의 특징을 잘 캐치하셨어요. 미국식 개인주의가 대놓고 드러나는 게임입니다.ㅎㅎㅎ
2016-01-18
양철나무꾼
킹덤빌더에 대해 동감합니다!
뭐랄까...밥 같은 게임이예요.ㅎㅎ 카드 및 상황, 확장 첨가 유무에 따라 정말 다양한 맛이 나지요.ㅎㅎㅎ
유목민 확장이나 교차로 확장 같은 것도 끼워넣고 꼭 해보시길.
2016-01-17
양철나무꾼
바로 추천!! 내용 좋네요. ㅎㅎ
2016-01-17
양철나무꾼
슬쩍 보기만 했는데 룰은 생각보다 간단하던거 같습니다.
타임 트랙을 공유하는 정도?
그래도 번역해주시면 감사....^^
2016-01-16
양철나무꾼
아를을 아무렇지도 않게 플레이 하실 수 있는 여친이 부럽습니다. ㅠㅠ
2016-01-16
양철나무꾼
이제 타일 디자인과 트레이만 잘 나오면 되겠군요.
티칼은 트레이가 예술인데...
2016-01-15
양철나무꾼
이미 후원해놨습니다.ㅎ 성공적으로 세상에 나오길 기대해봅니다.ㅎ
2016-01-15
양철나무꾼
퇴근길마다 아껴서 아껴서 10분 단위로 끊어 듣고 있습니다.ㅠㅠㅠ
처음 10분정도 들었는데, 침대가 가득차도록 게임 사시면서 개봉 노플로 파는게 취미라는 그분과 저도 친해지고 싶네요.ㅎㅎㅎ
저도 울산보드게임동호회에 타임마스터님이 처음 소개해주셔서 그때부터 보담을 들었답니다.
1회가 갓 올라왔을 시점일거예요 아마.
타임마스터님은 룰북을 참 재미나게 쓰시는 분인데...ㅎㅎ
얼마전 쉽스 한글 번역룰로 보라에 잠깐 웃음을 주시기도 했죠.ㅋ
2016-01-15
양철나무꾼
헐, 이건 사야겠다.
2016-01-15
양철나무꾼
이거 인쇄 옵션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6-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