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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생존법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3~6회 베드엔딩으로 클리어하다보면, 어느 순간 군부대를 혼자 도륙내거나 7~80일도 거뜬히 생존하거나, 고기가 남아돌아서 배터지게 먹는다거나..(그래봐야 쥐고기지만..) 그런 일이 생깁니다. ^^ (그런데 사실 거기까지 가게되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집니다...)

장비카드(?)에 대한 영문은 자료 올려두었습니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어딘가의 폴더 구석에 남아있었네요. ^^; (별 자료 아니니 기대는 마시길.. ^^)

1. 두 명의 대리인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트리그 카드를 사용한 대리인은 추후 액션을 한 번 더 하니까.. 잘 고려해서 써야 손해가 없겠지요. 보통 건축가의 전당에 있는 건물이 강력할 때 사용합니다. (이를테면 부패 제거 기능이 있는 건물이 건설되지 않았는데 떡하니 건축가의 전당에 나와있다던가...... 혼자서만 쓸 수 있는거죠.) 2. 건축가의 전당이라는 것은 맵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지어지지 않은 건물들이 있는 곳입니다. (빌더스 홀) 3.. 직역하자면 소유자인 것처럼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조종하고 있는 것처럼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번역상 애매한 점이 있다고 해도, 건물에서 소유자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소유자 부분(건물주 이득)은 소유자가 그 건물을 사용할 때 받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그 건물을 이용할 때 소유자가 추가로 받는 혜택입니다. 시식 상품으로 그 건물을 이용할 때에는 당연히 건물주가 없으므로 건물주 이득 부분은 무시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블로그에도 제보주셨네요. 즉시 수정해서 올려두었습니다. ^^: 감사해요~

그웬님 덕에 어사일럼을 몸이 저릿저릿할 정도로 재미있께 플레이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쿨럭.... 작업은 할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아직 언더 더 마스크 확장팩이 저에게 없습니다. ^^: 사고 싶은데 제가 사는 타이밍에 입고가 안 되네요.. ^^

윳승님~ ^^;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네~ 변형점도 모두 본부 카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3인플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3인플할 때에는 룰에 약간의 변형점이 명시됩니다. 특정하게 무엇을 더 줍니다.... 그리고 확장 룰도 본판 룰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시나리오마다 마이너하게 달리 적용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부분은 게임 시작할 때 모두 설명을 듣고 시작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본부 카드를 읽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비공식 확장이지만, 룬 카드 룰이 있습니다. 7점이라는 포인트 안에서 자유롭게 룬 카드를 골라 가진 상태에서 시작하는 건데요.. 플레이타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룬 카드의 내용은 능력치를 올려주거나, 돈 등을 갖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개 선택한 캐릭터의 낮은 능력을 끌어올리지요.)

자료 감사합니다. ^^ hihihing99@naver.com 입니다.

5. 이곳은 동호회가 아닙니다. 유저의 의견이 존중은 되어야겠지만 보라 운영진도 결국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고 레이지니 님처럼 자유롭게 토론 개진을 하는 것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요? 우리가 투표로 보라 운영진을 뽑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운영되는 팬카페나 동호회 카페, 친목 사이트와는 다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이 토론 제시가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눈팅만 했었지만.... 의견이 필요치 않다 생각된다면 필요치 않은 것으로 의견도 이루어져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여론 호도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굳이 의견 제시를 한다면, 1. 기준은 정하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법에도 기준이 애매한 경우 많습니다. 직접적인 특정 기준에 도달하지 않아도 이를 노골적으로 암시하고 불쾌함을 준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5.0 만점에 3.5 이상 불쾌하면 삭제하는 것일까요? 충분한 신뢰도와 타당도 없이 기준을 정하려고 했다가 생기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회원 신고를 받겠다는 것은 자체적인 자정 능력을 기대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관리자는 의도적으로 신고를 몰아 삭제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으로 저는 받아들여집니다. 보라의 공지가 적합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 기준 공개/비공개에 대해서는 섣불리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3. 정책에 반할때 페널티는 당연하다 보여집니다. 이번 사태는 ap..님이 스스로 촉발하신게 아닌지요.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대해 보여진 모습들이 더 문제였다고도 보여집니다. 그리고 추방에 가까운 그 정책이 어떻게 보면 특정 행동을 하지 않도록 만들고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이곳의 대부분의 암묵적인 룰은 도덕과 양심에 근거하지, 법에 근거하는 경우는 더 적습니다(사실 일상 생활도 그렇지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라 운영진이 해당 회원에게 사회봉사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공개 사죄를 요청할 문제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어쩌면 주어진 권한 선에선 최선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사용 금지라고 해서 자료 다운이나 글 읽기가 모두 막혀버린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4. 모든 기록 제거가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대형 포털도 대개 탈퇴한 회원의 기록은 모두 삭제하지 않는가요? 탈퇴당한 회원이 자신의 자료나 리뷰 등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경우에, 자신이 탈퇴되었음에도 저작물을 보라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주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법적 분쟁도 예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으흠? X-Com이 한글화 자료가 나왔던가요??

음 저는 지금까지 요청이 들어온 것에 대해 반대한 적은 없습니다만.. 공식적으로는 수정과 재배포를 금지하는 문구를 몇몇 자료에서부터는 넣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모를 법적 분쟁에 대비하기 위함인데요. 누군가 내 스캔자료를 가지고 2차, 3차 가공하다가 제작사에서 용인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가게 된다면.. 그 책임도 나에게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재배포 금지 문구가 있다고 해서 이상하게 여겨주지는 말아주세요. ^^;

일단 본판 빼고는 다온 것을 다 소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스위스가 개인적으로는 2-3인플에 최고다~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노르딕은 기차 카드 디자인 때문에 ^^; 꼭 사야한다고 생각하고.... 분위기는 스위스와 노르딕이 유사하다고 여겨지기에... 상반된 이미지와 느낌이라면 노르딕 - 아프리카가 어떨까 생각은합니다.... 하지만 뭐라고 해도.. 티켓투라이드는 2인플로는 별로라고 봅니다. 3인플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적어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적벽돌의 경우에는 2년 가까이 전혀 파손이 없었습니다. 벽돌 자체는 무게를 모두 견딥니다. 또한 추가로, 미교님은 1000개가 게임이 넘어가신다고 하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거주하고 계신 주택의 바닥재가 벽돌과 게임의 무게를 모두 견딜 수 있을지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바닥재 재질에 따라서 부분 파손이 우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좋은 미교님이 옛날에 답글을 달았었군요 ㅡ,.ㅡ.. 또 하나의 문제 추가... 두껍고 튼튼한 나무는 비쌉니다... 책장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건 분명합니다.

아, 이제는 게임이 더 늘어나서 방의 한쪽 벽면 거의 전체를 저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들은 모두 제거..... 은근히 나쁘진 않습니다.

저것과 유사하게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331&id=&tb=board_community 길라잡이님과 Zephyr님의 조언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처리했습니다. 1. 나무 판이 튼튼해야 합니다. 비교적 고가입니다. 저렴한 MDF는 바로 휘어버리며, 원목 소재의 두꺼운 나무를 이용해야 합니다. 처음엔 괜찮아도 오래되면 휠 수 있으므로 가운데에는 무게가 무거운 게임을 피하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벽돌을 너무 넣으면 수납 공간이 줄어들기에, 중간중간 나무 기둥을 넣는 것도 권장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세하게 휘어있어나 큰 이상은 없습니다. (2년 정도 유지 중) 2. 벽돌의 후처리 1. 벽돌의 부스러기 방지를 위해 저는 바니쉬를 벽돌에 두텁게 덧칠해 발라버렸습니다. 완전히 마르고나면, 살짝 광택도 생깁니다. 니스칠과 비슷합니다. 나오는 부스러기를 크게 줄여줍니다. 3. 벽돌의 후처리 2, 벽돌의 거친면에 보드게임 박스가 상처나는 것을 막기위해 철제 북앤드를 벽돌에 붙여두었습니다. 4. 안전상의 문제, 일단 저는 무게중심이 살짝 뒤로(벽)으로 가도록 기울기를 조절하여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당기지 않는 이상에는 앞으로 쓰러지지 않습니다만, 아이가 태어나면 칼블럭을 각 단계마다 박아서 고정할 생각입니다. 칼블럭 종류마다 틀리지만, 하나가 15kg는 버티므로, 각 단계마다 2개-4개씩 박으면 충분히 지진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5. 최후의 문제. 혹시 이사를 하시거나 방을 옮기게 되면, 분해와 재조립이 미친듯이 어렵습니다. 이사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 비상사태는 없지만, 한글화를 응원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본판, 온더 블링크 확장, 인더랩 확장의 텍스트가 없는 이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스캔하고 글자 지우실 때 일부 재활용 가능한 이미지가 있다면 사용하실 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음 에러플이 아니군요! ㅜㅜ 그럼 번역 메뉴얼이 틀린건가요? 영문 메뉴얼을 다시 봐둬야겠군요.

오를레앙 재미있습니다. ^^; 백화가 우려되신다면,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팔고 있는 업그레이드 킷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맵에 배치되는 상품 타일은 비공개로 뒤집어 두는 걸로 알고 있어요~ ^^: (번역 메뉴얼엔 그렇게 되어 있네요~)

로그인을 잘 안했었는데, 이 자료에는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습니다. 최고의 자료이고, 또 필요했던 자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http://blog.naver.com/hihihing99/40195385283 http://blog.naver.com/hihihing99/40193166829 ^^:;

올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1등만 나오고 2-3등이 안나와도 그대로 진행합니다. 올릴 필요가 없는 것이, 해당 그림 카드는 그만큼 세이브가 되었을 것이고 다음이나 다다음 라운드에서 더 많이 나올 확률이 큽니다. 대개 이런 경우는 그 다음 라운드가 피 터지더군요. 심지어 4장 나온 그림이 등외로 밀려나는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스팀은 게임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보드게임하곤 거의 관계 없고, pc게임/비디오 게임 기반이 대부분입니다. 이 탈리스만처럼 할 수있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앱으로 나온 일부 게임이 스팀을 통해 pc용으로 나와있을 뿐입니다.

와 다행이군요... 저는 팬데믹 한글화 자료 만들면서 Z-Man 담당자에게 수차례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모두 씹혔습니다. 돌이켜보면, 아마 다이브다이스 한글판 제작 때문에 답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뭐... 배째라... 하고 올리긴 했습니다만... ^^;

댓글들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초코우유가 아닌 쵸코우유입니다.(초코우유는 또 다른 분이 있는걸로 압니다) ㅠㅠ 모두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미교님 ^^; 네 관건은 역시 나무입니다. MDF로 하려면 가격은 많이 싸지만, 강도가 떨어져 일반 책장처럼 기둥이 많아지겠죠. 원목으로 하려고 했더니,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요. 만들고 나니, 와이프가 이 돈이면 책장을 사지! 하고 하더라구요. (사실 맞는 말이죠.) 저도 처음에 모양 포기하고 저렴한 2~3만원대 책장을 3-4개 사서 정리해두었었는데요. 결혼을 하면서 신혼집을 꾸밀때 간단한 가구는 제가 직접 원목으로 만들어서 원목 풍으로 분위기를 맞추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보드게임이 서너 개 늘어도 티 안나는 확장성도 갖추고 싶었고... ^^: 사실 원목이 아니라면, 일반 책장에 들어가는 나무 적당히 잘라서 써도 됩니다. 대학 교수님들이 연구실에서 많이 그렇게들 정리합니다. 튼튼하고 돈도 별로 안들고... (사실 저도 그 싸구려 공간박스에 누가 버린 나무 합판 올려서 책상으로 쓴 적도 있습니다. 대학생 시절 자취할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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