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81
팔로우
Gerrard님에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 하시다가 궁금하신 게 있으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이해를 돕기 위해 솔플 동영상도 아래 게시글에 올렸습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372&tb=board_design&view=new&pg=1
2024-02-24
삼코이님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02-22
드로우애니님에게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후 플레이 할 때 재미있는 조합 콤보들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2024-02-21
신일선풍기님에게
레지스탕스 아발론 느낌인데 적은 플레이어수로 진행할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평일에 3인 모임을 자주하게 되는데 한번 돌려보고 싶습니다.
2024-02-21
민향과님에게
칭찬 감사합니다. ^^ 휴대하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 안에 들어가게 하느라 룰북 뒷면을 점수판으로 쓰는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슬리브는 구매하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ㅎㅎ
저도 퍼블리셔에서 데려가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2023-11-21
라쓰님에게
전 항상 진심으로 플레이 합니다. 이기셨다면 라쓰님이 판단을 잘 하신겁니다. ㅎㅎ
재미있게 즐기고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1-21
Krymki님에게
감사합니다. ^^ 플레이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3-11-21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두 게임은 가능하다면 11월 보드게임 페스타 작가존에도 참가해볼 계획입니다.
2023-10-26
草록매實님에게
정말 많은 게임들을 체험해보셨네요.
저도 참가한 게임들을 다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자리를 지킨다고 많이 즐겨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3-10-25
草록매實님에게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보드게임의 지위에 대한 심도 높은 토론을 하셨다니 대단하군요. 전 그런거 없이 그냥 제 게임 홍보하고 다른 게임 즐기는데 급급...
중간에 넣으신 향토적인 사진은 현장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탁월한 센스에 엄지척! 드립니다.^^
2023-10-23
별밤님에게
이번 리뷰는 새로운 시도를 하셨군요.
타자 치다가 오그라든 손가락 때문에 오타가 많이 나셨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중간에 삽입한 구르츠게작트의 애니메이션 영상도 재미있게 봤어요. 글의 내용과 찰떡궁합이네요.
첨언하자면 자기장 자체가 목표 조건은 아니지만 자기장 형성으로 점수를 받는 카드가 있긴 합니다. 작가님이 자기장을 고려하긴 했지만 이것도 목표 조건으로 넣으면 게임이 너무 늘어지니까 추가 점수 카드 정도로만 빼놓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 온도, 산소가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 목표이기도 하고요.
2023-10-02
KY81
보드게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느껴지는 리뷰 잘 읽었습니다.^^ 폴리오미노 게임은 오딘말고 해본적이 없는데 이것도 흥미로워 보이네요. 그 외에 언급해주신 폴리오미노 게임들도 한번 해보고 싶어집니다.
2023-08-11
KY81
좋은 자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8-09
KY81
병합으로도 문명에 표기된 인원 이상 가질수 있다고 룰북에 적혀있어요.
아래 링크에 스샷 올려놓았습니다.
https://naver.me/xFolg3DY
2023-08-09
KY81
기본인원이란 단어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요.
일단 제가 룰북에서 본 바로는 문명에 표시된 숫자를 넘게 인구를 보유할수 있으나 최대 4명까지만 보유 할수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레나에서 플레이 했을때도 바빌로니아로 바로 휴식해서 인구 3 늘리고 시작하는 플레이를 종종 보곤 했습니다.
문명에 표시된 인구를 기본 인원으로 보면 초과 가능인거고 4명을 기본 인원으로 보면 불가능인거죠. 보통은 기본 인원이라고 하면 문명에 표시된 인구로 생각해서 이런 오해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긱에서 영문 레퍼런스를 보니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그냥 4를 초과해서 가질수 없다로 적혀 있습니다.
2023-08-09
KY81
딸아이와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룰도 어렵지 않아서 10살 딸아이가 저보다 잘 플레이 했네요.
다만 처음에 에러 플을 했던 게 카드 두장을 기록할 때 그 둘을 무조건 이어서 써야 하는 걸로 착각하고 플레이를 해서 상당히 빡빡하게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에러플이 맞겠죠? 그 다음부터 원하는 위치에 표시하도록 플레이 하니까 좀 수월하더라고요.
특수능력을 랜덤으로 배치해서 리플레이성을 높인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특수능력들을 기입하는 과정에서 준비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에 대해 한가지 제안을 드리면 특수능력들에 대해 알파벳으로 A, B, C,... 등의 대표 문자를 지정하고 능력의 이름 대신에 대표 문자를 기입하게 하는게 좀더 빠른 준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랜덤으로 배치하는 것도 구체적인 방법이 정해지지 않아서 실제 랜덤으로 적는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적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사위 굴림이나 카드 뽑기등 여러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각 플레이어가 A~L까지의 알파벳을 마음대로 기입한 뒤 왼쪽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건 어떨까요? 이 경우 상대플레이어가 능력을 지정하는 셈이지만 어쨌든 능력 배치에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기입된 것이 아니니 랜덤의 효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3-05-03
KY81
2차원 그림에서 3차원적 공간 지각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는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같이 플레이 했던 분들도 이 아이디어는 좋았다 하더라고요. 다만 제가 룰을 잘못 기억해버린 탓에 2인플이 아니라 다섯 명의 플레이가 각자 주사위를 굴려서 더 오래 버티는 디펜스 게임을 플레이 해버렸네요. 그럼에도 기본 아이디어가 좋아서 재미있게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룰 적인 면이 아니라 디자인 적인 면에서 대각선과 직선을 그어가면서 그리다 보니 나중 가서 몇층인지 알아보는 게 더 어지러워 보이더군요. 같이 플레이 하던 분 중 한 분이 선을 그어서 층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바를 정자를 적어가면서 층을 표시해 나갔는데 이 방법이 더 나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바를 정자로 쓰니 5층까지도 표현이 가능해지네요.
2023-05-03
KY81
작가로써 정말 감사한 말씀이시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04-30
KY81
네. 아쉽지만 판매 없이 체험만 가능합니다.
2023-04-30
KY81
고고시티 재미있었어요. 그때 제것만 본다고 필요한것만 가져가다보니 어느새 상점만 잔뜩 넘겨드렸더라고요. 적극적으로 견제를 했어야 했는데... 다음이 또 한번 해보고 싶네요.
2023-04-12
KY81
요즘 술 테마 게임을 많이 접한것 같아서 지난 모임에선 패스했던 게임인데 별밤님의 리뷰를 보니 했어야 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대신 플레이 했던 워게임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다음 모임에서 누군가 디스틸트를 꺼낸다면 필참해야겠네요.
2023-02-20
KY81
패턴들 찾아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리신 패턴을 보니 상대가 지뢰를 찾기 어려워질수록 경고판들이 더 많이 밀집되는군요. 말씀하신대로 이러면 경고판을 찾기가 쉬워서 나름 해당플레이의 약점이 되겠네요. 지뢰 찾기가 아닌 경고판 찾기로 관점을 돌려보니 제가 우려했던 획일화는 더이상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2023-02-16
KY81
게임에서 운 요소는 적절한 윤활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최종 선택지가 두개가 남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경고 판을 설치 시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것에 비해 한쪽 몰아 넣기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배치들과 비교했을때 모든 표지판이 다 발견된 상황에서도 한 턴을 더 벌 수 있는 배치가 있다는 점에서 플레이어들이 모두 일렬 배치만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거죠.
2023-02-15
KY81
환타님 댓글을 보니 #을 일렬로 그려넣었을때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가령 노란색의 #을 A열로 밀고 녹색을 D열로 밀고, 파란색을 E열로 밀면 상대방은 #을 다 찾더라도 B나 C 둘중 하나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찾아가는 과정에서 운의 요소가 개입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을 그리는 방법에 있어서 다른 방식보다 유리한 방법이 존재한다면 표지판을 넣는 방식이 획일화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가로나 세로상에 #을 일렬로 2개정도까지만 넣을수 있다는 정도의 제약이 있는게 어떨까 싶네요.
2023-02-15
KY81
뼈아픈 일침이시네요. 그건 이런 게임의 원류인 배틀쉽도 피하기 어려운 평가죠. 애초에 2인 게임인 배틀쉽을 4인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없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한 게임이라 배틀쉽이 가진 단점을 그대로 가져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4인까지 인원을 늘려서 상대를 공격하는 과정이 동시에 정보 제공의 과정이 되게 함으로써 해당 인터액션으로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탐지 Phase를 따로 넣거나 주사위를 굴려서 행동의 제한을 넣거나 하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는데 현재 방안이 가장 간결하고 플레이어간의 다운타임이 적어서 이렇게 출품해보았습니다.
2023-02-15
KY81
지뢰 심는법에 좌표로 설명되어 있네요. 이해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가장자리 영역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함선의 크기를 4개로 키우고 그중 두개 까지만 가장자리를 걸치게 했어요.
퇴근하고 나면 한번 딸아이와 해보겠습니다. 제 게임과는 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2023-02-14
KY81
연이어 2개의 게임을 내시다니. 아이디어가 많으시네요.
저도 유사한 계통의 탐지&공격 게임을 만들어서 흥미있게 봤습니다. 목표지점과 거리를 기준으로 탐지 하는 방법으로 여러 아이디어를 구상했었는데 반대로 안전지대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신선하네요. 제가 너무 고정관념에 박혀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내용을 보다가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는데 지뢰를 가장자리 열에 숨기는 경우 지뢰를 둘러싼 박스에는 아무리 많아도 #을 두개밖에 그릴수 없습니다. 이때에는 기존 규칙을 무시하고 2개만 그리면 되나요? 다만 만약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주는 정보의 갯수가 한개 적게되서 구석에 숨기는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구석 스타트가 더 유리하다는게 제가 구상했던 게임에서도 한참 고민했던 문제라서 이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3-02-14
KY81
질문이 있습니다. 한장으로 출력해서 카드를 만들어도 된다고 되어 있던데 그 말은 A4한장을 가위로 잘라서 여러장으로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2023-01-28
KY81
흥미를 유발하는 테마네요. 어떻게 풀어내실지 기대가 됩니다.
2023-01-13
KY81
그날 많이 즐거웠습니다. 웰컴투더문은 처음에는 나오는 태그와 숫자에 따라 정해지는 운게임 같았는데 X보너스나 화살표 보너스의 요소로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전략성이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느낌표로 적용된 인터액션은 약간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첫번째 시나리오라 맛보기만 보여줘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시간상 첫번째 시나리오만 하고 두번째를 못한게 아쉽습니다.
202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