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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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한번에 사는 건 성향마다 다르지만, 한번에 다 포함해서 하기에는 부담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전 가족들하고 다른 게임 할 때도 "이건 튜토리얼"이라고 규칙 간소화해서 한판 돌린 뒤 시작해 왔는데 지금까진 잘 맞았어요~
엘도라도 경우에는
1. 아무 모듈(동굴 토큰도) 없이 본판만
2. 동굴 토큰(본판) + 동료 카드 추가(전설탐험가 확장)
3. 저주 모듈(전설탐험가 확장) + 전설탐험가 모듈 추가
4. 지름길 모듈(늪지대 악어 + 급류) + 사원 모듈 + 무이스카족 카드 추가(무이스카 확장)
5. 보물과 용 모듈 추가
이 차례를 3주 동안 거쳐서 어제 모든 모듈로 플레이 했어요~ (다 포함해서 한 건 어제가 처음)
제가 다른 모듈 어떻게 설명할지 생각할 시간벌이용으로 차근차근 한 거기두 하지만요 ㅎㅎ
확장 필구만 따진다면, 전설탐험가는 정말 필구 확장(특히 동료/전설탐험가 카드 때문에), 무이스카 확장은 게임을 한층 풍부하게 해주는 정도라 필구는 아님(하지만 있으면 굳! 그치만 살짝 복잡해짐)인 느낌이네요 ^^
2023-12-11
드로우애니님에게
50대 중반이셔요 ^^
2023-12-11
메가마스터님에게
제 미래도 이렇길.. >_<
2023-12-11
wolf님에게
고양이가 귀여워요~
2023-12-11
예테보리님에게
미니 확장이라 같이 넣어서 파는 것 같아요~ 저도 따로 안샀구 포함되어 있었어요~
혹시나 말씀드리자면 중간의 초록 용은 플레임크래프트 미플 꺼내 쓴 거예요 ^^
2023-12-10
이전_굼벵이님에게
개인판이 하나 덜 온 적은 있는데 플레이에 꼭 필요한 점은 아녀서(5인플까지 모일 일이 없어서 또 상관없어서) 그려려니 했지만.. 플레이에 꼭 필요한 요소가 통째로 빠지기도 하는군요,, 심했네요 ㅠ-ㅠ
2023-12-08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맞는 말씀 같아요, 제가 엉뚱하게 이해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23-12-07
DOHC님에게
아! 말씀 이해했습니다~ 용은 도료를 칠하거나 해야겠네요 ^^;; 동굴 토큰은 본판에 있던 1회용 카드 대신 내는 토큰하고 비슷한 종류고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2-07
위드해피(토리)님에게
그림도둑들 진짜 괜찮죠~ 지금까지 한 사람들 모두 좋아했던.. ㅎㅎ
2023-12-06
그린치님에게
역시 타코는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려운가 보네요 ㅜ-ㅜ 뒤늦게 생각났는데, 먼저 말씀주신 피자토핑처럼 뭔가 만지면서 한다는 점에서 주플도 괜찮을 것 같기도.. 얘도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2023-12-05
On Play님에게
심지어 저희 어머니께서도 좋아하는 꼬치의 달인..
비슷한 다른 덱스터리티 게임으로는 (조금 뻔하지만) 햄버거타이쿤이 생각나네요.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인디게임마켓에서 체험했던 '건망증요리사'도 나중에 나오면 좋을 것 같구요.
조금 다르지만 (또, 뻔하게도) 타코캣치즈고트피자도 생각나네요. 짝꿍은 할때 너무 재밌어서 내내 깔깔댔는데 다시 하자고 하면 힘들어서 못하겠다던.. 어릴 때 할수록 더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
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타코캣은 5살에게는 저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구,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더 맞을 듯하기도 하네요 =)
2023-12-05
셀러리님에게
아~ 무지 라이트한가보군요.. 감사합니다!
2023-12-04
셀러리님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이스케이프 엘도라도가 별로인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다른 애들 구입에 참고하려 여쭙습니다 ^^
2023-12-04
드로우애니님에게
아 이거 참고민되네요 ㅜ-ㅜ 어머니 흥미도 끌고 동생 취향도 찾아야 하려니.. 만약 초이스를 바꾼다면.. 베니스의 도둑을 어떻게 재밌게 소개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
2023-12-04
희남2님에게
영문판은 한번도 생각이 안뻗쳤는데 얘는 정말 소장욕이 뿜뿜하네요 ㅜ-ㅜ 미플부터 전부 매력적,,
2023-12-04
행복한바오밥님에게
으잉 보라색은 하나만 건설하는게 더 적절할 것 같은..건 기존판에 생긴 제 편견이려나요 >_<
2023-12-03
칼라리아님에게
제 지인이 사고 나서 보니까 다섯부족 중고품을 신품 가격으로 잘못 샀다가 한참 아쉬워하시던데.. 판게 저 인간이 아닐지..
사람들이 선하니까 직접적으로 말 안하는거지 속으로 다 싫어하는데 혼자 착각하네요.. 생각 능력이 떨어져서 딴 사람들 맘을 못 헤아리는거죠..
2023-12-03
희남2님에게
맙소사 주타이쿤이 보드게임으로 있나요..? 토큰에 일러도 본판하고 똑같은거 같은데..!!!
2023-12-02
루카이님에게
말이 책상에 전시만 해둬도 예쁠것 같은.. 기대되네요 ㅎㅎ
2023-12-01
루카이님에게
롱샷다이스 확장..? 갖구싶다,,
2023-12-01
크림스파게티님에게
보물상자는 포가튼 워터스, 첫 칸에 담긴 주사위들은 광란의 푸드트럭 등등, 둘째와 넷째 칸은 플레임크레프트 금화와 보석, 셋째 칸은 노스왑노페이 저주 칩, 다섯째 칸은 그냥 렉시오 칩이예요 ^^
2023-12-01
내로라님에게
진짜 예쁘네요 ㅜ_ㅜ
2023-11-30
강민규님에게
저도 코보게 배너 보니 용이 길막한다는 개념 땜에 제일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안샀었는데.. 역시 모듈 몇개는 봉인하더라도 샀어야했다 싶은 후회가 드네요 ㅜ-ㅜ 악어랑 안개는 설명만 봐도 무척 매력적!! 급류 타일은 배너 소개만으론 감이 잘 안오던데.. 어떤 타일일까요? 거기 들어가면 화살표 표시로 이동하게 되는 시스템일까요? ㅎㅎ
2023-11-28
wls님에게
아.. 엘도라도 도착이 테마의 목표인데 보물만 모아도 게임이 끝나버리는군요.. 확실히 왜 애매한 느낌이라구 하셨는지 알겠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게 된다면 빼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게 하우스룰로 해봐야겠네요 ^^;;
2023-11-27
글루린님에게
샤먼과 원주민 카드는 똑같고 모든 무이스카 카드들만 가능한 것이지요? 아.. 무이스카 팩은 진짜 탐나내요.. 지를껄... ㅎㅎ
2023-11-27
wls님에게
앗 정말 풀확으로 할 걸 그랬네요 ㅜ-ㅜ 그런데 보물 모듈은 별로인가요..? 혹시 어떤 점에서이실지 여쭙습니다 >_<
2023-11-27
글루린님에게
메인 페이지 배너에 캐수사가 모험가랑 같은 222인데 5원이길레 왜그런가 했더니.. 핸디제한으로 치지 않는 그런 효과 얻는 법이 어딘가 있나 보네요..!
2023-11-27
메가마스터님에게
갑자기 가벼워졌네요 ㅋㅋㅋ 하기야 보드게임에 그런 걸 넣으면 안되죠! 답변 감사합니다~
2023-11-20
한니발렉터님에게
지난 인디게임마켓 때 토트의 퍼즐 체험해봤는데 생각 외로 재미있더라구요! 어머니께서도 좋아하시구 ㅎㅎ 이번 페스타도 기대가 되네요
설명 감사해요~
2023-11-17
루카이님에게
헉,, 진짜 핫딜이다,,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