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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님의 말은 (2카드 -> 다이아몬드)를 활성화 시켰다면, 진열대에 원하는 진주카드가 없고 '2'가 있을 때 무조건 2를 가져오고 다음 진주카드를 확인하는 용으로 쓰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때 '2'는 다이아몬드로 항시 바꿀 수 있으니 '2'를 가져오는 행동이 매우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룰북에 따르면 이 기능은 핸드에 있는 '2'를 마치 다이아몬드인 마냥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2'를 내고 진열대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가져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 첨언 감사드립니다 아직 그렇게 플레이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겜이 의도를 잘 몰랐습니다 ㅎㅎ 워낙 카드가 랜덤으로 나오다보니 의도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리플레이를 유도하는 것보니 재밌는 게임이 맞나봅니다

네 결국 카드의 랜덤성때문에 운빨X망겜....이죠. 파티게임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하다보면 저절로 괜찮은 전략들이 보이고 전략을 성공했을때의 성취감이 있겠다 싶었습니다. 다만 랜덤성때문에 그러한 점이 묻히는 것이 아쉬워보였구요. 그렇다고 또 정줄놓고하면 꼴등이구요 ㅋㅋ

정말 제값이상하는 게임입니다~ 팝콘에듀에서 13000원으로 살수있는데 가성비 최고입니다.. 구매 후 플레이하시다 보면 제 리뷰와 같은 심정을 고스란히 느끼실거에요... 개인적으로 확장팩이나 밸런스조정한 재판이 나왔음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네 이젠 플텍 입구의 단차가 같아졌습니다. 작년 11월쯤인가? 그때 프로텍터 개선점 설문을 진행 후 퀄리티가 좋아진 걸로 알고 있어요.

퀄리티 측면에서는 최근에 팝콘플텍의 질이 높아져서 상당히 질기더라구요. 그리고 플텍마다의 공차가 아무 미세하게 있는것 같습니다만, 이건 마치 오리지널 카드가 갖는 공차수준인것 같아요. 그래서 안심하시고 구매해도 좋을듯 합니다. 피아플텍과 차이점은 체감상 조금 더 두꺼운 편입니다. 내구성 면에서는 더 많이 플레이 한 후에 알 수 있겠네요.

저는 최근에 이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미고 스몰박스 제품의 경우에는 기존의 피아 5889플텍끼면 박스에 안들어가거나 플텍 모서리가 꾸겨졌는데요, 팝콘에듀에서 5788사이즈의 플텍을 팝니다. 이 프로텍터는 아미고 규격의 카드(56*87)가 정말 쫀쫀하게 들어갑니다. 처음 카드를 넣었을 때 카드가 휘어질것같다는 우려가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카드와 플텍이 혼연일체가 됩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신기하게도 아미고 스몰박스에 조금의 여유를 갖고 온전히 들어갑니다! 이렇게 저는 몰타의 관문, 달무티, 젝스님트, 컬러레또를 모두 팝콘 플텍으로 온전히 스몰박스로 보관하고있습니다.

네 저도 선주문 가격대가 그렇게 설정되었음 좋겠네요~ 선주문 이전에 센추리 리뷰가 많이 나왔음 싶습니다 ㅎㅎ 다른 얘기로 외국에서는 색맹환자들은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이라고 비판하더라구요, 향신료가 똑같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센추리 발매소식 들었을 때 우와했다가 플레이영상을 비교해보니 스플렌더와 생각보다 플레이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우와! 감사드립니다!! 혹시 센추리 후기 가능하시면 5월 6일후 선주문 시작전으로 부탁을..^^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겉으로 흡사한 게임으로 보였는데도 역시 두 게임의 장단점이 잘 보이네요. 전략면에서 스플렌더가 획일화 된다는 점은 꽤 치명적인데요. 센추리가 플레이 시 지루하지만 않다면 더 좋아보이네요 ㅜ

아하... 센추리에는 강력한 카드가 몇몇 존재하나보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카드운빨을 좋아하는 편이라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답변들이 전부 들어있네요! 그리고 두 번째 댓글에서 언급하신 내용이 두 게임의 본질적 차이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구매에 참고할께요~

재미있네요 ㅋㅋ 전 처음 1인플 했는데 너무 높은점수 66점이 나와서 에러플을 한게 아닐까 의심했었습니다... 보통 1인플 시 몇점이 나오는지 몰라서 ㅜ 노력만 한다면 더 높은 점수가 가능하네요~

쇼텐쇼텐 --> 쇼텐토텐 센추리: 향신료의 길: 5월 페스타 때 소량 판매한다고 합니다

네 사실 룰이해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디자인이 뭐든 상관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숫자만 뙇 있는 카드들은 무미건조해보여서 조금이나마 디자인 있는 카드가 나아 보이네요~ 슈티헤른...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ㅎㅎ

물론 그렇겠지만 대체게임으로 플레이할 경우, 본판보다 테마몰입도 떨어지고 룰 이해시키기에도 좀더 난해해 보이더라구요. 이러한 어려움이 해당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을까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체감되는 게임성이 똑같다면 대체 게임도 성공적이라 볼 수 있겠죠 ㅎ

네 사실 젝스님트로 10인플은 오히려 중구난방이 될것같네요~

네 ㅎㅎ 방금 젝스님트 구매했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정보찾기가 힘드네요 ㅜ 그래도 나중에 접할순 있겠죠 정보 감사드립니다~

슈티헤른이 색도 다양하고 숫자도 무지하게 많네요 ㅎㅎ 요것도 함 참고해 볼게요

와 이거 정말 이쁜데요? 마침 핸드메이드하고 남은 보강재 및 플텍이 있어서 간단히 만들어봄직한 것 같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얼핏 그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대체 게임이 원판을 못따라가고, 원판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 시간적 등등 여러면에서 더 좋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 게임으로 여러게임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가 제 생각엔 가장 큰게 한 게임을 휴대함으로써 여러게임을 돌릴 수 있는 장점 같네요. 부속으로 돈 및 공간 절약이구요~

직접 테스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많이 헷갈리는군요... 젝스님트는 숫자게임으로만 사용해야될 것 같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숫자구성을 고안할때부터 이미...

역시 그렇겠죠? ㅜ 생각해보니 로스트시티는 카드플레이가 정적인데 퍼레이드는 상대적으로 카드 순환이 빨라서 무지 혼란스러울것 같네요..

네~ 젝스님트 숫자카드가 워낙 범용성이 좋아서 ㅋㅋ

퍼레이드 구매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얘로 로스트시티는 잘 돌아가나보네요! 퍼레이드는 새제품을 구하는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직 구매를 생각하고 있진 않아요.. 괜찮은 중고제품 나오면 구매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직접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주문 할 예정인데 정말 기대하고있어요. 앞으로 좋은 게임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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