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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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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작용이 되는 보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과를 하시는 용기에 저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추가 트레이라면 오딘에 기본으로 들어있는거랑 유사한 16칸 트레이같은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좀 큰 타일들(추가 건물 타일, 산 타일 등)은 말씀하신 트레이에 안들어갈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은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딘 구매하면 소장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오딘 트레이를 구매하는게 나을 수 있겠네요 ㅎㅎ 박스도 원래 무겁다면 이거 박스포장도 필수겠네요..

넵! 저도 안그래도 캄바오님의 제작트레이와 봄겨울님의 트레이 후기를 잘 읽어봤습니다~ 사실 캄바오님 공방에서 목제 카드홀더를 주문하려는데 오딘큰잔치 트레이도 같이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오딘은 한글판이 나온 후 살 계획이구요. 그래서 게임을 보지 않고 트레이를 먼저 사는 것이 섣부른 판단같아서 의견을 묻고자 질문하였습니다 ㅎㅎ 이런 제 생각에 대해서 봄겨울님의 의견을 여쭈워봐도 될까요? ^^ 또한 전용 트레이 착용 후 게임박스가 많이 무거워 지던가요?

댓글이 길어서 두개로 나누어서 작성할게요~ (2) ----------------------------------------------------------- ----------------------------------------------------------- 울버린님께서는 상급자 룰로 플레이하신 것 같군요. 저도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상급자 룰의 경우 매 단계 종료때마다 점수비교하는 것 이외에도 AI의 배 타일 배치에 따른 점수 획득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AI가 얼마나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지 궁금합니다. AI가 초반에 타일을 많이 가져가는 편이기 때문에 매 단계 종료 때마다 점수비교하는 것은 힘들 수 있겠네요. 이 방법은 버건디 카드게임에서 그대로 차용하였는데요, 이 규칙덕분에 1인플 시 매 단계마다 긴장을 놓을 수가 없어 재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본판 1인플에서도 적용하면 어떨까하고 이 규칙을 적용해보았는데, 본판에서는 바로바로 점수 획득하거나 콤보 테크를 모아뒀다가 나중에 터뜨리는 전략 등 다양한 수가 있기 때문에 이 규칙은 전략의 제한을 둘 것 같기도 합니다. 매 단계마다 점수 비교하는 규칙은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울버인님이 제안하신, 4단계부터 비교하는 것도 방법이고, 아니면 AI가 단계마다 배치하는 타일을 5/6/7/8/9가 아닌 4/5/7/8/11 등으로 조정할 수도 있겠습니다. 밸런스 측면에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버건디의 성을 거의 못해본 상태이기 때문에 괜찮은 1인플 룰을 정립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괜히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다소 무책임한 룰을 제시한건 아닐까 급 죄송스럽네요 ㅜㅜ 다시한번 플레이 감사드리구요 저도 플레이 해보면서 빠른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이 길어서 두개로 나누어서 작성할게요~ (1) ----------------------------------------------------------- ----------------------------------------------------------- 울버린님 테플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 여유가 없어서 정작 저는 아직 테스트를 못하고 있네요 ㅜㅜ 이번주에는 아마 테플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1. 네, AI는 초반에 시작성타일 해당 36개의 타일만 갖고 시작합니다. ------------------------------------------------------------- 2. 역시 타일 배치 관련된 문제가 생기는 군요... 제가 룰을 만들면서 테스트할 때는, 뽑기주머니에 AI 보드판 영지에 해당하는 36개의 타일이 아니라 '다섯 단계의 2인플에 사용되는 타일을 공용보드에 미리 세팅 후 남은 타일 중 검정타일 제외한 모든 타일'을 뽑기주머니에 넣고, 뽑은 타일이 AI의 영지에 배치 불가능할 경우 다시 뽑아서 배치하도록 했거든요. 이러한 경우 5단계에서 배치가 안되는 타일이 너무 자주 나와서 번거로워서 처음부터 36개의 타일을 선정 후 사용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선정한 36개의 타일만을 갖고 AI가 사용하는 것이 깔끔해 보이네요. 울버린님이 맞이한 상황에서는 그냥 AI가 해당 건물타일을 배치하지 못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운도 실력이니깐요 ㅎ ---------------------------------------------------------- 3. 네, AI는 초반에 상품, 일꾼, 실버링 모두 없이 시작합니다. 이는 버건디 카드게임의 룰을 차용했습니다. ---------------------------------------------------------- 4. 네, AI가 먼저 같은 색 타일 완성의 조건을 달성하면 고득점의 보너스 점수(5점)를 얻습니다. ---------------------------------------------------------- 5. 처음에 저는 난이도를 보통/상급자로 나누어서 생각했습니다. 보통 룰: 5단계 게임 종료 후 합산합니다. 상급자 룰: 매 단계 끝날때마다 점수를 정산 후 본인의 점수와 비교합니다.

여기 제품들이 전부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던 결과네요;; 생각보다 다국어 버전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일까요 ㅜ

저는 상관없는데 2인플을 같이할 사람이 독일어때문에 거부감을 가질까 우려가 되네요 ㅜ

넵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판테온 확장은 한글화 파일이 있나요?

아하! 이래서 재접착풀이 필요한거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딘가 재접착풀이 구석에 돌아뎅기고있을텐데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오 좋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거 원본 카드에 직접 붙어야 되나요? 그러기에는 카드가 아까운 것 같은데 ㅎㅎ

1. 너무 어렵게 설명한것 같네요.. 그냥 해당하는 36개의 타일만 뽑기주머니에 넣고 뽑은 타일이 현재 인접하게 배치가 불가능하다면 타일을 도로 넣고 인접한 타일 나올때까지 다시 뽑으시면 되요. 제가 저 위에 작성한 댓글의 방법으로 해보았을때 단계가 진행될수록 배치불가능한 타일이 자주 뽑혀져나와서 불편하더군요ㅜ

1. 인접한 타일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부분을 생각 못했네요. 이것이 문제라면 다섯 단계의 2인플 세팅을 모두 마친후 남은 타일중 검정타일 제외한 모든 타일을 뽑기주머니에 넣은 후 각 단계마다 타일을 뽑으시면 됩니다. 뽑은 타일이 배치 불가능할 경우 다시 뽑으시면 됩니다. 2. 네, 보너스 승점은 AI가 해당되면 먼저 가져갑니다 또 궁금한거있음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다음에도 꾸준한 후기와 조언 부탁드려요^^

넵 부탁드리겠습니다! 룰을 만들어놓고 아직 못돌려보고 있어 어떤 점이 문제진이 잘 모르겠네요ㅎㅎ

자기전에 이런 글을 보게 되서 참 안타깝네요.. 여기 모인분들 하나같이 보드게임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인데 원만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이 모두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도 하고 잘못된 생각을 갖고 일을 치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잘못된 일이 있을땐 냉정히 꾸짖거나 원만히 타이르면 되지요. 만약 그래도 자신의 성에 안찬다면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지켜보면 되구요. 저도 이 커뮤니티에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사례를 종종 보는데 그래도 결국 보드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지 하고 넘어갑니다. 실제로 그분들이 좋은 정보를 주거나 조언 및 추천도 해주기 때문에 한편 고맙기도 합니다. 보라 커뮤니티에서 기분이 언짢은 일들이 가끔 일어나는 것 같지만, 그다지 많지 않은 인원이 같은 취미로 모였는데 가능한 좋은 생각을 갖고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미니언을 완전 처음 접하신다면 구매하시기 전에 어플로 먼저 경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실제 카드들로 하는것과 차이가 있겠지만 게임의 양상과 어떤 기능들을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깐요~ 보라 자료실에 과거에 어떤분이 만든 어플이 있는데 그거 다운받아서 먼저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도미니언 구매 고민할 때 어플로 먼저 해봤는데요, 어플로는 재밌었는데 이것을 실제로 세팅하고 매번 카드 셔플해야되는 수고를 생각하니 귀찮더라구요.. 본판이 익숙해질때쯤 장막을 추가했는데 또 카드 기능들을 새로 알아야 하니 2차멘붕; 제 주변에는 전부 비보드게이머들 뿐이라 저보다 더 거부감이 들것같아서 구매 패스했습니다 ㅜ

뱅이라면 사실 8~10이서 할 수 없습니다... 7명이 최대라 ㅜ 비보드게이머에게 뱅을 설명하기는 쉽습니다. 마피아보다 재밌는 겜이라고 영업하면 되니깐요 ㅎㅎ 뱅은 내밀면 처음에는 웬만하면 성공한 것 같아요. 특히 엠티같은 자리에서는 더더욱이요. 하지만 뱅 닷지시티 확장팩은 처음 뱅을 하는 사람들이 버거워 할수도 있어요. 물론 뱅이 너무 재밌어서 처음자리에서 내리 2판 이상했으면 가능할수도 있으나, 고질적으로 닷지시티는 게임을 늘어지게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비추를 합니다. 이미 게임들을 사셨다고 하니 어쩔수없지만 ㅜ 혹시 구매를 아직 안했다고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뱅은 닷지시티보다 이번에 새로나온 뱅 확장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안에 들어있는 '그림자 계곡'은 죽은 사람도 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게하고, '하이눈','한줌의 카드'에서 상황카드를 추가함으로써 더 빵빵터지게 요소가 있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젝스님트를 추천합니다 ㅋㅋ 게임 할때마다 벌주를 만들어 맥일 수 있죠... (인원도 최대 10명까지 수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엠티같은 자리에서 달무티, 아발론도 추천하지만 이 두 게임은 벌주를 어떻게 맥일 수 없어서 개인적으로 술을 홀짝홀짝 마시면서 진행하게 될거에요. (어쩌면 뱅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엠티 술자리에서 뱅 많이 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딕싯은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뱅 같은 경우에는 하드코어하게 플레이할 때 생명력 잃을때마다 한잔씩 마셨어요. 다른 게임으로는, 요즘에 젝스님트를 해보니까 이게 술게임으로 딱 좋겠더라구요, 적절히 빵빵터지고, 시간도 짧고, 꼴찌한 사람이 한잔씩 하면 되니깐요.

방금 후기글에 있는 사진을 보고 대충 깔린 길이를 추산해봤는데 타일만 1m가 약간 넘어가네요;;; 참고하세요~~

저같이 아직 겜을 안해본 사람의 입장으로는, 게임이 좋은이유, 게임이 싫은 이유를 골고루 읽어봐야 게임의 인상을 아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두 성격의 글 모두 환영입니다~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적어도 한번쯤은 1인플, 2인플을 돌려보고는 싶네요. 나중에 방출할지라도 ㅜ

와 덕분에 또 꿀정보 알아가네요 ㅋㅋ 오딘큰잔치... 필구목록입니다. 이런게임 너무 좋아하거든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2인은 밋밋하군요... 문과출신의 와이프가 벌써부터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리네요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재밌네요 혼수상테 함 들어가볼께요~

ㅋㅋㅋㅋ 여기저기 홍보하시네요. 관심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2인플보다 1인플이 흥하는 게임이군요... 뭐 테포마 소장하고 있으면 언젠간 3~4인 할 날이 오겠죠? ㅜ

워드파일에서 복사 붙여넣기한 글이라 배치가 이상하네요 ㅜ 자유게시판에 파일업로드가 안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네... 안그래도 세듀쪽도 구매하는걸로 기울고 있습니다 ㅎㅎ 둘다 재밌는 게임인데 둘다 많이 돌릴 수 있을 지 걱정부터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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