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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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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지퍼백 보관은 처음에는 좋아하다가 은근히 세팅할 때 귀찮아서 점점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트레이와 향신료통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ㅜ

으악 어떻게 보면 웃긴 헤프닝 또 다르게 보면 불편한 헤프닝..

오잉 팀플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 사이즈를 알고싶었으나 걍 피아플텍 4570 두묶음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ㅋㅋ

순수한 보드게임 모임만 있지만은 않은 모양이네요 ㅠ

아아~ 그런가요? 보라게시판에 이미지 삽입은 뭔가 좀 절차가 많아서 복사하기 번거로울줄 알았는데 괜찮나보네요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근데 그것도 미봉책인게 리뷰같은 글을 작성한다고 하면 이미지로 삽입해야하는데 그부분은 복사가 번거롭죠...ㅜ 그래서 정답은 임시저장기능을 추진했으면!!

동감합니다 ㅜ 보라게시판에 임시저장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경험으로는 골드러쉬와 카르카손 본판만 플레이해보았는데 두 게임 느낌이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저도 내친김에 확장 1,2다 구매했는데 아직 확장은 안넣어봤어요 ㅜ.. 아직까지는 이렇게 모아둬야 훈훈해 보이는 느낌, 언젠간 확장도 넣어서 해보겠죠~ 확장 하나당 플탐이 최소 15분 길어진대서 두렵습니다ㅎㅎ

그렇군요! 쇼텐토텐 전술카드가 오히러 더 잡다하게 만드는 느낌인가 보네요 ㅎㅎ

지인덕분에 다행히 큰 손해는 면하셨네요~

루터즈... 보기엔 가격이 좀 아쉬워 보이던데 ㅜ 감수할정도로 재밌나요?

쇼텐토텐 안해봤는데 의외네요... 그렇다면 쇼텐토텐에서 전술카드가 없다면 게임의 재미가 더 떨어지나요? + 저는 카르카손 골드러시와 본판+확장1,2 이렇게 있는데 확실히 본판이랑 골드러쉬랑 비슷하더라구요. 탁월한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아~ 코보게에서 구매하신 거였나요? 사실 두 업체가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어서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여튼 글쓴분께서 잘 대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렴한 이유가 있었군요... 제 생각에는 이것은 확실히 민감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다다 쇼핑몰에서는 프로모 증정이 언급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페스타 내 테라 구매시 혼동이 존재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점을 캐치하지 못한 소비자가 책임져야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당연히 다다는 프로모가 없음을 구매전에 명시를 했어야 됩니다. 명시를 하지 않은 것은 다다의 불찰같네요. 현재 글쓴분의 최선은 환불요청인 것 같습니다. 개봉하신것은 아쉽지만 한번 정중하게, 그리고 뼈가 있게 환불요청을 해보심이 어떤가요? 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에서 불만은 표했지만 결국 선주문 하였습니다..ㅎㅎ 역시 기대되는 게임인지라 담달까지 기다려 보렵니다

아하하 아직 이해하기 어렵지만 기대가 되네요~ 내년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좋은 게임 유통 감사드립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후속작 자체가 스탠드얼론으로 될지 아니면 전작과 혼합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지 아직은 정보가 없는 것인가요?

늦은 시간에 질문 드립니다. 플래이매트의 경우 혹시 이후에 나올 후속작 두개에 대해서도 호환이 되나요?

네 물량이 별로 없었으니깐요.. 그래도 선주문이 더 저렴하다는 말에 미리 구매를 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는데 그러지 않다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ㅜ

네, 한달도 넘게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적 메리트도 그닥 없는것 같아서 더 아쉽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필요가 없어서 천천히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따로 주는 목재 컴포넌트는 아깝지만요ㅜ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인터넷에 풀리면 사야겠군요 지방에 있는터라 ㅜ

오호 기대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추리 매트 재질이 어떠한가요?

코티지가든 가격이 얼마였나요?

아 그리고 뱅은 저는 밸런스를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카드뽑은 것에 따라서 사활이 결정되고, 좋은 캐릭터 카드가 나와도(예를들어 빌리 더 키드) 다른 플레이어들의 표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뱅 자체가 웃고 떠들며 즐기려고 하는 게임이다보니 전략보다는 쏴죽이는데에 희열(?)을 느낍니다 사실 저도 뱅 오리지널 하나만으로는 캐릭터가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 플레이어들이 뱅을 3~4번씩 경험이 있다면 확장을 넣어서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단, 닷지시티 확장 하나만을 넣고 하진 마세요! (그놈의 초록색 카드 ㅜ...)

뱅을 좋아해서 오리지널 + 닷지시티 + 확장판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1. 카드펼치기는 보통 트럼프 문양 기능 용도(술통, 다이너마이트, 감옥, 그 외 캐릭터의 기능)로 사용되기 때문에 기능을 사용하고 바로 사용된 카드 더미로 갑니다. 2. 장착카드는 아예 똑같은 것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닷지시티 확장을 추가하는 경우, 야생마와 똑같은 기능을 하는 장착카드가 추가됐는데, 이것과 야생마는 중복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으로 저도 닷지시티는 게임을 더 루즈하게 만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일회성 장착카드 개념이 새로 생겼는데(초록 테두리 카드) 그 카드 대부분이 방어형 카드입니다. 플레이어들이 죽질 않아요 ㅜㅜ. 그래서 간혹 초록 카드를 제외하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된다면 밸런스가 맞지 않겠죠. 닷지시티가 캐릭터도 많이 추가되고 다채로운 기능이 많아 장점이 있지만, 그 특유의 루즈해짐 때문에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요즘에 새로 한글화가 된 뱅 확장판에는 무려 확장이 4가지나 들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하이눈, 한줌의 카드, 와일드웨스트쇼, 그림자 계곡. 이 4가지 확장은 모두 다 괜찮은 편입니다. 하이눈, 한줌의 카드, 와일드웨스트쇼는 플레이 카드와 별개로 상황카드가 추가되어 공개되는 상황카드 1장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되어 게임을 좀 더 타이트하게 만들어줍니다. (플레이카드와 별개로 모두에게 적용되기때문에 초심자들도 이 확장 추가에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림자계곡은 가장 큰 장점이 바로 파란색 카드 중 "유령"카드의 존재입니다. 이로써 죽임당한 플레이어가 다시 게임에 들어올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그 외의 추가된 카드는 개인적으로 닷지시티보단 개인적으로 조잡해보이는데, "유령"하나로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닷지시티보다 루즈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뱅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뱅+닷지시티+확장판 세가지 모두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ㅋㅋ 닷지시티 확장 때문에 루즈해지더라고 확장판에 포함된 상황카드 중 1 종류만 추가해도 루즈함이 좀 잡히거든요. 하지만 플레이카드를 추가시키는 닷지시티와 그림자계곡을 모두 집어넣는다면 잔룰이 많아져서 게임이 더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작성하고 생각하다보니 그리 전략을 도입하기에는 너무 가벼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가 재밌다보니 욕심이 생겨 요런요런 아쉬운 점들이 생각나더라 라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되요~ 역시 카드운빨 게임이라고 생각이 드는 점이, '7'을 찬밥신세처럼 언급하였지만 (실제로 '7' 요구하는 캐릭터 카드는 활성화가 힘들어서 대체적으로 잘 안썼어요) '7' 보너스 파란카드를 얻고나서 '7'카드를 메인으로 하여 이긴 사례도 있었습니다... 결국 운빨XX겜...ㅋㅋㅋ

네 그런 것 같아요... 어차피 카드운으로 좌우되는 게임이라 가볍게 즐기려면 별 신경안써도 되지만 뭔가 더 세밀하게 조정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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