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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쁘게 생겼네요~ 구하신건 영문판인가요?

오~ 신선한 후기네요. 의외로 광신도가 이실직고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같아요 ㅋㅋ 어차피 운빨로 크툴루를 잡아야하니깐.. 또한 어른의 경우 이것도 나름 고단수의 블러핑 전략으로 볼수있지않을까요? ㅋㅋ

네.... 위대한 보드엠!

네 정말로 사고싶은 게임들만 신청해야겠네요. 입고신청하면 대부분 이루어지나 봅니다!

얻고싶은 게임 얻은거 축하드려요~

네~ 이쪽 일에 종사하고 있지 않지만 상대로 하여금 기분 좋아지게 하네요 ㅎㅎ

나중에 노터치 크라켄 나오면 그때 같이 사야겠군요!

보아하니 기존 스플렌더, 시타델 카드사이즈와 같네요. 스플렌더: 6590 플텍사이즈 시타델: 5890 플텍사이즈

아그리콜라의, 아그리콜라를 위한, 아그리콜라에 대한 문답이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게임은 정말 이쁜데 일꾼놓기와 카드콤보를 동시에 하기가 힘들어 방출했던 아쉬운 게임입니다. 방출한걸 약간 후회하는 터라 나중에 더 생각나면 다시 영입할 것 같네요 ㅋㅋ

현자타임이라니 아쉽네요 ㅜ 무슨사연으로 현탐이 오셨는지 ㅎㅎ 스컬킹 무지 재밌는게임인데

포맥스로 가구를 만드시는군요 -_-b

답변 감사드립니다. 본판만으로도 재밌게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세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팬데믹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저는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딱 제가 완전히 빠질 게임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와이프랑 둘이서 즐기기에 2인게임은 서로 대결하는게 대부분이라 협력게임인 팬데믹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거든요. 협력게임 중 하나비를 해봤지만, 요건 저~엉말로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게임에 긴장이 없었어요 ㅜ 반면 팬데믹은 질병을 무찔러야된다는 플레이어랑 대적하는 적이 생기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저도 팬데믹을 많이 돌릴 수 있다면, 최소 5판정도만 돌릴 수 있다면 성공일 것 같은데요. 가능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ㅜ 그래도 답변들을 읽어보니 흥미가 더 동하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레거시가 괜히 긱1위가 아니겠죠....

팬데믹 미션 실패한 경우는 플레이 회수로 세지않는다는 전제하입니다. 성공할때까지 플레이할테니깐요 ㅎㅎ 성공후에도 리플레이성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렇군요! 레거시도 함 생각해봐야겠어요 비싸긴하지만 ㅜ

ㅋㅋㅋㅋㅋ 팬데믹 본판만 봤을때 이런 느낌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하신 말씀은 레거시있으면 온더블링크가 있어도 레거시만 하게된다는 의미인가요?

드디어 한글판이 도착했나보군요! 실제로 보니 워낙 언어의존도가 없어서 그런지 원본이랑 별로 다를게 없네요. 모든 무희들이 한글이름이 있었으면 싶네요 ㅜ

넵 솔직히 푸코 신판이 나온 이후로는 구판은 거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비슷한 예로 시타델이 작년 신판이 나오고 구판이 가치가 떨어지고 (물론 신판 정식 한글은 안나왔지만) 어떤 게임이 정식 한글판이 나오면 이전 영문판도 가치가 떨어지고... 물론 하고싶은 게임을 구매하고 머지않아 신버전이 나온다면 아쉽겠지만 버건디의 경우 그럴확률이 적을 뿐더러 기간이 길어보입니다~ 그 기간이 최소 3년이라면... 저같으면 버건디를 씹고뜯고맛보고 즐길것같아요 ㅎㅎ 물론 버건디 이외에 이미 할 게임들이 많으시다면 기다려 볼만하지만, 버건디가 무지 궁금하시다 싶으면 현시점에서 구매를 해도 아깝지 않을 선택입니다!

2판이 나온다해도 적어도 3년은 걸릴것 같으니 3만원대로 그냥 사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2판 기다리면서 버건디를 먼저 해보는 것이 특히 시간적으로 매우 경제적으로 보입니다.

스테판 펠트 작품중에서 2판 나온게 있었나요?

제가 2인플 몇번 해보고 느낀점이라 다인플로 더 해보면 인상이 바뀌어질 것 같긴 합니다~ 벌써부터 내년 후속작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스플렌더와 센추리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센추리가 훠~얼씬 테마가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냥 큐브갖고 덧셈뺄셈하는 느낌.. 스플렌더도 테마가 잘 안느껴지지만 그냥 보석칩과 보석그림들을 보고있으면 꽤 흐뭇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보석칩이 절반이상 먹고가는 게임같아요

도미니언의 위엄...

저는 신판으로 먼저 접해서 원래 농부가 상급자룰인줄 알았습니다. 원래는 같이 설명이 되있었나 보군요~

번거롭지만 영문판은 룰을 숙지하고 왕국카드마다 1장씩만 한글화하면 큰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연금술은 아무래도 포션카드가 다른 확장과 어우러지지않아 패스했습니다ㅜ

저같은 경우에 도미니언 본판 10회만 돌리니 벌써 확장에 대한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지르세요 ㅎ

넵, 다이소 박스와 칸막이블럭... 예전부터 있던 강력한 아이템이었지만 그리 이쁘진 않고 뭔가 어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도미니언의 경우 웬만한 컴포가 정리가 쉬운 카드들이라 사이즈만 잘 측정해서 만들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동료들이 잘 플레이를 하신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해당 확장만이 갖는 룰은 요약해서 갖고 있을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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